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이런저런] - 모기 눈알 최고급 료리라고?!...
2017년 09월 22일 00시 26분  조회:3303  추천:0  작성자: 죽림

세상에서 가장 희한한 요리, -모기 눈알 수프

세상에서 가장 작은 요리 재료는 바로 모기 눈알 이다. 
중국에는 모기 눈알을 재료로 한 요리가 있는데, 바로 모기 눈알 스프이다. 모기 눈알 수프는 중국 요리중에서도 최고급 요리에 속한다고 한다. 
사람의 눈으로는 모기 눈알을 거의 구별해 낼 수 없다. 그래서 아주 특이한 방법으로 모기 눈알을 모은다고 한다.

중국 중경의 어느 동굴에 사는 박쥐들은 모기 들을 즐겨 잡아 먹는다고 한다. 그런데 박쥐에 소화 기간은 모기 눈알은 소화시키지 않기 때문에, 모기 눈알이 고스란히 배설물에 섞여 나온다. 이배설물들을 모아 촘촘한 채로 몇번 걸러서 모기 눈알을 모으는 것이다.

케이크의 무게가 5,808톤


1989년 10월, 미국 앨라배마에 사는 포트 폐인이라는 노인의 100회 생일날에 무려 무게가 5,808(5천8백8톤?5톤8천8십키로그램?)이나 되는 케이크가 등장했다. 
앨라배마의 모양을 본떠서 만든 케이크였는데, 설탕만 7,75톤이 들어갔다고 한다.
다 먹었을까? 남겼을까? 그것이 궁금하네욤~


총연장 500여km 세계최장 국수 기록 (1998.04.06)

중국 신장(신강) 우루무치시의 한 요리사가 1천g의 밀가루로 5백㎞ 가 넘는 가느다란 용수면(용의 수염모양의 국수)을 만들어 자신의 세계기록을 경신하며 다시 한번 기네스북에 올랐다.
상하이(상해)에서 발행되는 신민만보 최근 보도에 따르면, 우루무치의 별 다섯개짜리 호텔 특1급 요리사인 리언하이(려은해·50)는 지난달 12일 1천g의 밀가루와 6백40g의 광천수를 사용해, 국수다발 18개로 된 총 길이 508.559㎞의 용수면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리씨는 이에 앞서 3월1일 호텔의 미식플라자에서 같은 재료를 사용해 68㎞의 국수를 만들어 기네스북에 오른 바 있다.
리씨는 20년 동안 용수면 제작비법을 연마했으며, 그중 8년 동안은 베이징 인민대회당과 조어대 영빈관, 베이징호텔 등에서 일해왔다.

인도 독립기념 초대형 케이크 제작 (1998.03.10)

인도 독립 50주년을 맞아 무게 82.5T, 길이 3.5㎞의 U자형초대형 케이크가 오는 15일 델리 중심지의 의사당 인근에 위치한 라즈파드로에 선보인다고.
인도 언론 보도에 따르면 뉴델리의 요리사 단체 인도요리포럼(ICF) 이 25개 호텔에서 제빵장비를 지원받아 만들고 있는 이 케이크는 세계 최 대의 케이크로 기네스북에 오르게 되며 전시가 끝난 뒤에는 자선단체에 기부될 예정.
하지만 한편에서는 전체 인구의 3분의1 가량이 굶주리고 있고 적어 도5천명 이상의 어린이가 매일 영양실조로 죽어가는 상황에서 4백만루피 (미화 13만달러)나 들여 이같은 대형 케이크를 만드는 것은 영양실조 상태에 있는 국민들에 대한 모독이라는 비난을 제기하고 있는 형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117 "너의 령혼을 다 알게 되면 눈동자를 그려넣어줄께..." 2017-05-01 0 4077
1116 [쉼터] - 세상에서 가장 지독한 술은 "예술" 2017-05-01 0 5970
1115 술에서 문학예술작품 제작의 령감을 못얻는다?... 얻는다!... 2017-05-01 0 6255
1114 [쉼터] - 장고가 없었으면 인생이 참 외로웠을것... 그 소리를 잇는 이들이 나타나기만을... 2017-05-01 0 5154
1113 [그것이 알고싶다] - 바이올린의 유래?... 2017-05-01 0 5115
1112 [쉼터] - 료동에 "과수박물관" 없다?... 있다!... 2017-04-30 0 3890
1111 [그것이 알고싶다] - 피아노의 유래?... 2017-04-25 0 6591
1110 [작문써클선생님들께]-식사시간, 잠자는 시간, 스마트폰= 0 2017-04-24 0 3979
1109 [그것이 알고싶다] - 미국 국가의 뒷이야기... 2017-04-23 0 5096
1108 [그것이 알고싶다]-"도, 레, 미, 파, 솔, 라, 시" 계이름 유래?... 2017-04-23 0 4639
1107 [그것이 알고싶다] - 거문고의 유래?... 2017-04-23 0 4371
1106 [작문써클선생님들께] - 임금은 "배", 백성은 "물" 2017-04-23 0 5006
1105 [그것이 알고싶다] - 지휘대에서 최초로 지휘한 인물은?... 2017-04-23 0 4007
1104 [고향문단소식]-화룡출신 김영자 소설가 "거부기" 등을 타다... 2017-04-23 0 3868
1103 [작문써클선생님들께] -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 2017-04-20 0 3699
110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동북범"아, 맘대로 뛰여 놀아라... 2017-04-20 0 3513
1101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의 높이는 2,750메터이다... 2017-04-20 0 7262
1100 [쉼터] - "네시"야,- 네시(四時)에 나올수 있는 확률은 얼마?... 2017-04-20 0 6558
109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남의 일이 아니다... 2017-04-20 0 4142
1098 [쉼터] - "네시"야,- 네시(四時)에 나와 놀자!... 2017-04-19 0 5841
1097 [회음]=2014년도에 제기되였던 일인데 지금의 실시상황은?... 2017-04-19 0 3957
1096 [쉼터] - 세기의 도서 100 2017-04-18 0 5644
1095 한국 국내 최초 주간문예지를 알아보다... 2017-04-18 0 4863
1094 [쉼터] - 고봉에 고봉을 올라 조선족의 자존심 세우기만을... 2017-04-18 0 3483
1093 [쉼터] - 꼬마축구팬 행동거지에 그만 나도 눈물이 왈칵!... 2017-04-18 0 3495
1092 세계 영화사 100 2017-04-10 0 4597
1091 [쉼터] - 먹는 꽃과 먹지 못하는 꽃 알아보기 2017-04-02 0 4428
1090 "6.10 "과 10억 2017-03-29 0 3627
1089 [고향문단소식]- "흑토 녕안 파수군=최화길 "사랑" 출산하다... 2017-03-27 0 5424
1088 전통예술은 절대로 포기할수 없다... 2017-03-23 0 6013
108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몰상식한이 호랑이를 죽여버리다... 2017-03-22 0 4425
1086 [고향문단소식] - 화룡 출신 정세봉 평론집 출간되다... 2017-03-22 0 3700
1085 [록색문학평화주의者]-중국 훈춘 경신벌에 기러기 날아들다... 2017-03-21 0 6372
1084 "竹林七賢"을 알아보다... 2017-03-20 0 4191
1083 11개의 세계기록을 보유한 99세 할머니 2017-03-20 0 3634
1082 윤동주 재판 기록 판결문 공개되다... 2017-03-18 0 3612
1081 중국 연변 가야금의 산증인들을 알아보다. 2017-03-16 0 5749
1080 중국 길림성 연변 룡정시 동불사진에서 공룡발자국 발견하다 2017-03-16 0 3325
107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동북범, 표범 국가공원을 설립해야... 2017-03-13 0 3845
1078 윤동주 유품을 보다... 2017-03-12 0 4281
‹처음  이전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