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7월 2024 >>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쉼터] - 벼야, 벼야, 큰 벼야, 나와 놀쟈...
2017년 10월 22일 21시 39분  조회:3034  추천:0  작성자: 죽림
 
중국 ‘초특급 벼’, 세계 벼 단위 생산량 최고 기록
10월 15일, ‘교배 벼의 아버지’로 불리는 위안룽핑(袁隆平, 좌2)이 허베이(河北) 농촌과학원 초특급 교배 벼종 시범농지에서 벼를 살펴보고 있다. [촬영: 인민일보 스쯔창(史自強) 기자]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2일]
10월 15일, 중국 초특급 교배 벼 품종 ‘샹량유(湘兩優) 900’이 허베이(河北)성 한단(邯鄲)시 농촌과학원 초특급 벼 교배 시범기지에서 생산 측정 및 검수를 통과했다. 이 벼종의 평균 묘(畝) 생산량은 1149.02킬로그램으로 세계 벼 단위 생산량 최고를 기록했다.

일반 벼와 비교해 ‘샹량유 900’은 벼 이삭이 많고 크다. 교배 벼 품종에 유기 비료를 사용해 결실율이 90%에 달한다. 유기 비료는 벼 뿌리를 무성하게 하고 줄기를 튼튼하게 하는데다 병충해 저항력에도 도움이 주기 때문에 높은 생산량과 수확량을 보장한다.

‘샹량유 900’은 중국 ‘교배 벼의 아버지’로 불리는 위안룽핑(袁隆平) 연구진에서 육성했다. ‘교배 벼가 전 세계로 뻗어나가게 하는 것’이 위안룽핑의 오랜 꿈이다. 그는 현재 전 세계에 1.5억 헥타르 벼 농지가 있지만 교배 벼 농지는 10%에도 못 미친다며, 만약 절반이 교배 벼종을 심는다면 식량의 증산으로 4억~5억 명은 더 먹여 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중국은 벼 파종 면적 세계 2위, 생산량 세계 1위 국가다. (번역: 조미경)

///출처: <인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113 [그것이 알고싶다] - 바이올린의 유래?... 2017-05-01 0 4478
1112 [쉼터] - 료동에 "과수박물관" 없다?... 있다!... 2017-04-30 0 3559
1111 [그것이 알고싶다] - 피아노의 유래?... 2017-04-25 0 6079
1110 [작문써클선생님들께]-식사시간, 잠자는 시간, 스마트폰= 0 2017-04-24 0 3674
1109 [그것이 알고싶다] - 미국 국가의 뒷이야기... 2017-04-23 0 4770
1108 [그것이 알고싶다]-"도, 레, 미, 파, 솔, 라, 시" 계이름 유래?... 2017-04-23 0 4233
1107 [그것이 알고싶다] - 거문고의 유래?... 2017-04-23 0 3953
1106 [작문써클선생님들께] - 임금은 "배", 백성은 "물" 2017-04-23 0 4603
1105 [그것이 알고싶다] - 지휘대에서 최초로 지휘한 인물은?... 2017-04-23 0 3664
1104 [고향문단소식]-화룡출신 김영자 소설가 "거부기" 등을 타다... 2017-04-23 0 3514
1103 [작문써클선생님들께] -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 2017-04-20 0 3391
110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동북범"아, 맘대로 뛰여 놀아라... 2017-04-20 0 3197
1101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의 높이는 2,750메터이다... 2017-04-20 0 6800
1100 [쉼터] - "네시"야,- 네시(四時)에 나올수 있는 확률은 얼마?... 2017-04-20 0 5940
109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남의 일이 아니다... 2017-04-20 0 3846
1098 [쉼터] - "네시"야,- 네시(四時)에 나와 놀자!... 2017-04-19 0 5575
1097 [회음]=2014년도에 제기되였던 일인데 지금의 실시상황은?... 2017-04-19 0 3556
1096 [쉼터] - 세기의 도서 100 2017-04-18 0 5294
1095 한국 국내 최초 주간문예지를 알아보다... 2017-04-18 0 4502
1094 [쉼터] - 고봉에 고봉을 올라 조선족의 자존심 세우기만을... 2017-04-18 0 3167
1093 [쉼터] - 꼬마축구팬 행동거지에 그만 나도 눈물이 왈칵!... 2017-04-18 0 3282
1092 세계 영화사 100 2017-04-10 0 4148
1091 [쉼터] - 먹는 꽃과 먹지 못하는 꽃 알아보기 2017-04-02 0 4101
1090 "6.10 "과 10억 2017-03-29 0 3199
1089 [고향문단소식]- "흑토 녕안 파수군=최화길 "사랑" 출산하다... 2017-03-27 0 5101
1088 전통예술은 절대로 포기할수 없다... 2017-03-23 0 5502
108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몰상식한이 호랑이를 죽여버리다... 2017-03-22 0 3959
1086 [고향문단소식] - 화룡 출신 정세봉 평론집 출간되다... 2017-03-22 0 3251
1085 [록색문학평화주의者]-중국 훈춘 경신벌에 기러기 날아들다... 2017-03-21 0 6016
1084 "竹林七賢"을 알아보다... 2017-03-20 0 3749
1083 11개의 세계기록을 보유한 99세 할머니 2017-03-20 0 3284
1082 윤동주 재판 기록 판결문 공개되다... 2017-03-18 0 3273
1081 중국 연변 가야금의 산증인들을 알아보다. 2017-03-16 0 5360
1080 중국 길림성 연변 룡정시 동불사진에서 공룡발자국 발견하다 2017-03-16 0 2991
107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동북범, 표범 국가공원을 설립해야... 2017-03-13 0 3527
1078 윤동주 유품을 보다... 2017-03-12 0 3901
1077 일본에서 일본인의 손으로 윤동주 시비를 세우려 하다... 2017-03-11 0 3700
1076 중국조선어사정위원회에서 새 "조선말규범집"을 만들다... 2017-03-11 0 3160
1075 매사냥이 유네스코 지정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다... 2017-03-10 0 3100
1074 매로 까마귀떼를 쫓다... 2017-03-10 0 3425
‹처음  이전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