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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어느 작은 마을앞에는
물살이 너무 급하여
건너기 힘든 개천이 하나 있는데
사람들이 물을 건널 때면 일부러
큰 돌을 등에 지고 건너 갑니다.
자기를 좀 더 무겁게 하면
물살에 쉽게 밀리지 않기 때문이죠.
우리의 인생도 어찌보면
그와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항상 할일이 많고
과감히 책임을 짊어지는 사람은
그의 인생에 무게가 많아져
모진 세파에도 크게 밀리지 않고
온당하게 자기 목적지에
도달할수 있지만
자기 할일을 찾지 못하고
책임을 지지 못하는 사람은
그의 인생에 무게가 없어서
세파속에 갈팡질팡 표류하면서
많은 기회를 허실하게 됩니다.
책임이란 힘든 것이지만
어려운 인생에서 밀리지 않고
온당하게 살아 나갈수 있는
무게돌 역활을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사명을 갖고 태여납니다.
허수아비도 새 쫓는 사명 있거늘
만물의 령장 사람으로 태여날때
자기만 위하여 오는것 아닙니다.
적어도 자기 가정에 대하여
크게는 주변 사회에 대하여
책임지려 오는 것이죠.
그 책임이 바로 사명입니다.
얼마를 짊어 지는가에 따라서
삶의 가치가 달라지죠.
백성의 신분으로서
잘 사는 것도 사명이고
바르게 사는 것도 사명이며
건강하게 사는 것도 사명입니다.
우리의 친인들이
우리가 그렇게 살것을 요구하고
우리의 시대가
우리가 그렇게 살것을 요구합니다.
동포 여러분!
사는것이 힘들다 원망 마시라!
그것이 어쩌면
잘살기 도롯도의 전주곡입니다.
오로지 자기꿈만 잃지말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 가노라면
언젠가는 꼭 잘살기 그 도롯도
멋지게 부를수 있습니다.
오늘도 잘살기 전주곡에 맞추어
즐겁게 스케즐 시작합시다!
재한동포애심총회 현용수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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