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2월 2024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방문자

홈 > 보물 + 뒷간

전체 [ 3117 ]

757    [쉼터]어느 녀류시인께 80억 아닌, 8전에라도 팔리고싶은... 댓글:  조회:4598  추천:0  2016-11-29
남편을 80억원에 산   어느여류시인/곽민 @@ ===이책을 한마디로 요약을 하라고 한다면  나는 사랑을 나누는 글이라고 말하기 싶습니다  가족간의 사랑   교우간의 사랑  친구간의 사랑이 나타나 있는 글이다  사랑이란 표현하지 않는 다면 사랑하지 않는 거와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을 알아도  소심한 탓에 마음에 묻어두고 있었는데 이책을 보면서 많은 교훈을 얻었습니다  “남편을 80억원에 산 여류시인”에서는 이글과 함께  마음이  조마조마 했으며  아직도  우리나라에  이러한 일이 벌어지고 있음에 화가 났다   소중한 남편의 구출을 위해 많은 돈을 포기한 후 억울함을 묻어 놓고 많은 세월이 흘러갔다 하지만 그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 할려고 추수리는 모습은 정말로 아름다운 모습이었던 것  같습니다 “죽음직전의 전화”의 에서는 말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준 글이었습니다 한순간이지만 그 짧은 시간에  지혜로운 말씀으로 사람을 구해낸 것은 평소  가슴에 많은 사랑이 가득한 열매의 덕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만약  나였다면  그러한 지혜로운 멘트를 할수 있을까 하는 물음과 함깨 자신이 없음을 부정할수 없기에....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고 많은 것을 본받고 싶은 글이었습니다 @@ = = = 마음에 묻어두고 싶은 글을 발췌해보면,ㅡㅡㅡ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에서부터 온다고 생각을 한다 가시적 현실은   비가시적 생각이 자란 열매이기에  어떤생각을 심느냐에 따라서 예쁜마음과   예쁘지 않는 마음으로 나뉘기 때문이다 ♠갈등하지 마라, 고민하지도 마라, 슬퍼하지도 마라, 더더욱 지난날을 두고 후회   아픔을 많이 되새김질만 하기엔 생이 너무 짧다 ♠지금 해야 합니다!   사랑해야 할 사람이 생각나거든 지금 표현 해보고   내일은 그사람이 눈앞에 안 보일지도 모르니깐   칭찬해야할 말이 요건이 있으면 지금 표현해야 되며   내일은 잊어버릴수도 있으니까 ♠난 당신을 친구함에 있어   서로가 가슴을 적시는   감동적인 말은 아니어도   그 한마디 한마디에   서로가 상하지 않는   배려의 마음을 가지고 만나는 친구이고 싶소이다   당신을 친구 함에 있어   불꽃처럼 달아오르는 화사함보다는   계절 내내 변함 없는 줄기이고 싶소이다   등이다                 
756    [쉼터] - 아이들과 1달러와 그리고 미래... 댓글:  조회:4302  추천:0  2016-11-28
...요즈음 아이들은 길거리에서 백 원짜리 동전을 보아도 줍지 않는다. 용돈이나 세뱃돈으로 1000원을 주면 달갑지 않게 생각한다. 돈에 대한 소중함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기성세대의 책임이다. 아이들은 이미 물질만능으로 작은 돈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모른다. 미국의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는 아들에게 1달러의 가치를 가르쳐 주어야 한다고 했다. 이를 가르쳐 주지 않는 것은 밥을 챙겨주지 않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했다. 작은 돈에 대한 가치를 알지 못하는 사람은 결코 성공할 수 없다. 큰돈을 손에 거머쥐어도 이를 제대로 관리하며 지킬 수 없다. 외환시장의 1달러는 1017원이고 100엔은 979원이다. 하지만 1달러와 100엔과 우리 화페 1000원을 놓고 셋 중 하나를 선택하라하면 1달러나 100엔을 잡는다. 실제 한국 돈 1000원 보다 가치는 비슷하지만 달러와 엔화에 대한 기대치에 길들여져 있다. 홍콩의 거부 리자청(李嘉誠)은 골프장을 자주 찾는데 어느 날 차에서 내리다 1달러를 떨어트린 적이 있었다. 리자청이 몸을 굽혀 주우려 했지만 손이 닿지 않았다. 이를 지켜본 골프장 직원이 얼른 차 밑으로 들어가 1달러를 리자청에서 건넸다. 리자청은 그의 모습을 보고 200달러를 주었다. 그러면서 ‘내 돈이 아니라면 누군가 1000달러를 내 집 앞에 내놓아도 절대 손대지 않는다. 하지만 내 돈이라면 단돈 1달러라할지라도 반드시 줍는다’고 했다. 소중한 1달러를 다른 누군가가 수고해서 대신 주워준 것에 대해 리자청은 고마움의 표시로 200배에 달하는 값을 지불해 주었다. 리자청은 그 누구보다 1달러의 가치와 소중함을 아는 사람이다. 단돈 백 원과 1000원, 작은 돈에 대한 가치를 알려면 열심히 일하도록 기회를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르바이트 등 땀 흘려 일해서 직접 벌어보아야 돈의 소중함을 공부하게 된다. 클린턴 행정부 시절 국무장관을 지낸 매들린 올브라이트는 대학진학 전에 시간당 1달러를 받으며 여성 속옷매장에서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적이 있다. 그녀는 자기 손에 시급 1달러짜리 일당을 쥐던 날을 평생 잊지 못했다. 우리나라 고용노동시장의 최저임금은 시간당 5580원(2015년)으로 최종 결정되었다. 2014년 5210원보다 7.1%인상됐다. 1000원의 가치는 10분 동안 땀 흘려 일해야 얻어지는 가치이며, 백 원을 벌려면 적어도 1분간 일해야 한다. 금액이 많고 적음을 떠나 일을 하지 않으면 얻어지지 않은 것이 돈이다. 우리아이들은 이러한 소중한 가치를 배우려하지 않는다. 30대 청년실업자가  쏟아지고 캥거루족이 된 젊은이가 돈의 소중함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 궁금하다. ▲이준건 행정학 박사(한국갈등조정연구소장) ...경제난을 극복하려면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극복해야 한다고 했다. 서울의 강남거리는 외국산 승용차가 넘쳐난다고 한다. 세계적인 명차 BMW는 소나타처럼 대중화 된지 오래다. 경제는 어렵다고 하지만 특정지역 특정계층의 소비는 멈출 줄 모른다. 명차, 명품시계, 명품의류, 명품아파트에 길들여진 우리의 자화상은 아직 선진국의 문턱에서 허덕인다. 차세대를 이끌어갈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자 꿈나무이다. 이들에게 백 원의 소중함을 가르쳐야 한다. 그래야 아이도, 나라도 성공한다.
755    [쉼터] - 거짓말 이야기 댓글:  조회:4991  추천:0  2016-11-27
"새빨간 거짓말이 잔뜩"   지붕 없는 집에 눈 없는 영감이 대통 없는 담뱃대로 담배를 태워 물고,   문살 없는 문을 열고 앞산을 바라보니 나무 없는 앞산에서   다리 없는 멧돼지가 떼를 지어 뛰어 가 길래 구멍 없는 총으로 한 방 쏘아 잡아서   썩은 새끼줄로 꽁꽁 묶어 지게뿔 없는 지게에 지고   사람 없는 장터에 나가 한 푼 안 받고 팔아서 집으로 오는데   물 없는 강물에 배를 타고 건너가는데 빈 가마니가 둥둥 떠내려 오기에 그것을 건저 내어 이리 저리 들쳐보니   새빨간 거짓말이 잔뜩 쏟아져 나오더라.   /충북 음성군 맹동면 인곡리                      이종만 씨 제보.
754    [쉼터] - 죽은 의사는 거짓말 한다?... 하지 않는다!... 댓글:  조회:4921  추천:0  2016-11-27
죽은 의사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본 자료는 미국의 저명한 수의사 겸 의사이면서 ‘미네랄 박사’로 전 세계에 알려져 있는 조엘 월렉 박사(Dr. Joel Wallach)의 유명한 강연 테이프 의 내용입니다. 매일매일 너무나 잘 먹고 있는 우리들이 영양 결핍으로 인해 건강을 잃고 장수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조금은 역설적인 내용이지만 여러 번 탐독하여 숙지하신다면 인간에게 주어진 수명을 끝까지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해답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 조엘 월렉 박사(Dr. Joel Wallach)의 소개 전 세계적으로 ‘미네날 박사’로 알려져 있는 조엘 월렉 박사는 영양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혁신적인 견해를 연구, 발표하여 1991년 노벨 의학상 부문에 후보자로 지명되었습니다. Dr. Wallach은 인간과 동물의 의사이며, 작가이자 훌륭한 강사로, 미국 미주리 주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성장하였습니다. 미주리주립대학에서 농업과학부 학사 학위와 수의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1982년 자연의학 국립대학(The Nation College of Naturopathic Medicine)에서 자연의학 박사가 되었습니다. Dr. Wallach의 혁신적인 사고는 수의학을 전공한 배경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고기와 유제품을 생산해내는 동물들은 건강 보험이 없기 때문에 영양물을 계산하여 사료에 혼합해 먹임으로써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수의 병리 연구사로서 박사는 자연생물학 국립 건강 연구 학회(The National of Health for the Biology of Natural Systems), 워싱톤 대학, 미주리 주 Saint Louis(성 루이스)의 동물원, 조지아 주 애틀란타의 Emory 대학 산하 Yerkes(야키스) 지역 영장류 조사 센터, Shaw's 식물원 등에서 많은 연구를 하였습니다. 42년간 영양학과 생물학에 관한 연구를 지속하는 동안 동물들이 걸리는 수많은 질병을 치료하고 퇴치시켰을 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포낭성 섬유증이 유전병이 아니라 영양물의 부족 때문에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단순한 미네랄의 결핍만으로도 인간과 동물이 질병에 걸릴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냈습니다. 현재 그는 라디오에서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TV 토크쇼에 게스트로 정기 출연하여 건강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1년에 300일간의 강연 스케줄이 잡혀 있고, 라는 그의 건강 강연 오디오 테이프가 현재까지 4,700만 개 이상 팔린 것만 보더라도 그의 강연이 얼마나 큰 호응을 얻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 녹음도 캔자스에서 한 강연과 수백 명의 의사들이 참석한 청중을 상대로 뉴욕에서 행한 강연을 편집한 것입니다. 그의 메시지는 의료계를 향해 경종을 울리는 도전으로 인간에게 주어진 수명을 끝까지 건강하게 잘 살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여기 닥터 월렉의 그 유명한 ‘죽은 의사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라는 제목의 강연을 소개합니다. 1. 동물의 건강을 위한 영양소 공급 저는 웨스트 세인트루이스 카운티에서 농사를 지으며 자랐고, 1950년대에 우리는 송아지를 기르기 시작했습니다. 가축을 길러 돈을 벌려면 특별한 경험이 없는 한 직접 사료 농사를 많이 지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옥수수, 콩, 목초 등을 재배해 방앗간에 가져다 빻아서 비타민, 미네랄, 트레이스 미네랄(미량 미네랄) 등을 섞어 알약처럼 빛은 펠렛 사료를 송아지들에게 먹였습니다. 6개월쯤 기른 후 제일 좋은 놈만 남기고 도살장에 내다 팔았습니다. 남은 놈은 속되게 말해 우리가 잡아먹었습니다. 당시 10대 소년으로서 늘 마음이 쓰이는 점은 6개월 동안 그렇게 비타민, 미네랄 등을 먹인 소를 도살장에 보내거나 직접 잡아서 그 고기를 먹지만, 우리는 무병하게 100년을 살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가족은 비타민이나 미네랄을 먹지 않았습니다. 이 점이 궁금해서 아버지에게 물어봤습니다. "아빠, 왜 우리한테는 저 가축들처럼 비타민, 미네랄을 주지 않죠?" 아버지는 미주리 주 시골 말투로 "시끄러워 이 녀석아, 농장에서 갓 나온 신선한 것을 먹는 것만으로도 고맙게 알아라. 저는 혹시 밥 한 끼라도 굶길까봐 아무 소리도 못하고 말았습니다. 그 후 학교를 다니게 되었고 미주리주 대학교 농과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거기서 농학사 학위를 받았는데 축산 영양학을 전공하고, 부전공으로 작물 및 토양학을 공부한 후 수의과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수의과 대학 1학년 때 제가 전에 아버지에게 물어본 질문의 답을 얻게 되었습니다. 즉, 가축의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를 하기 위하여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된 사료를 먹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히 말해서 동물들에게는 의료보험을 통한 의료 혜택이 없기 때문입니다. 가축을 길러 돈을 벌려면 우선 자기가 직접 가축을 길러야 하고, 될 수 있는 한 효율적으로 먹이고, 영양 공급을 해야 합니다. 동물들이 중간에 병들어 죽으면 손해만 잔뜩 보겠죠? 2. 자연사의 원인은 영양 부족 수의대를 졸업한 후 2년 간 아프리카에 가 있었는데 거기서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기억하는 '뮤추얼 오브 오마하'  TV 프로에 말론 퍼킨스 씨를 도우며 2년 간 일할 수 있었습니다. 참 훌륭한 분이었죠. 2년 동안 코뿔소, 코끼리들과 지내다보니 사람들이 물으면 '특대 동물 수의사' 라고 대답하게 되었습니다. 2년 후 퍼킨스 씨는 저에게 세인트루이스에 와서 함께 일해 보자는 전보를 보내왔습니다. 당시 동물원에서는 특수 연구 목적으로 야생 동물 수의사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국립 보건원에서 환경 생태학 연구를 위해 750만 달러를 지원해 주었는데 동물원에서 자연사하는 동물들의 사체 부검을 할 수의사가 필요했던 것입니다. 너무나 기뻐서 곧바로 가서 그 일을 맡았습니다. 세인트루이스 동물원 뿐만 아니라, 시카고 브룩필 동물원, 뉴욕 브롱스 동물원, 워싱턴 국립동물원, 로스앤젤레스 동물원 등에서 죽은 동물들을 부검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가 하는 일은 동물원에서 자연사한 동물들을 부검하는 일이었고 공해에 가장 민감한 동물들의 종류를 찾아내는 일이었습니다. 1960년대 초에는 이제 막 공해, 환경, 생태 문제와 이로 인한 재해 등에 관해 눈을 뜨기 시작했으며 이에 관해 아는 사람이 별로 없었으므로 공해에 가장 민감한 동물들을 찾아내는 일을 저에게 맡기게 된 것입니다. 하여튼 12년 동안 454종류가 넘는 동물에 대해 저는 약17,500회 부검을 했으며, 동물원 인근 주민 3,000여 명의 사체를 부검했습니다. 그런데 이 때에 알아 낸 것은 바로 사람이나 동물이나 자연사하는 경우 그 사유는 모두 영양 부족 때문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어린 시절 송아지를 기를 때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를 주던 생각이 났습니다. 모두가 영양 부족으로 죽는다면, 부검 시 직접 본대로 과학적인 증거 문헌을 남겨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75종의 과학 논문을 썼고, 8개의 공동 집필 교과서와 1권의 1,000페이지 짜리 단독 집필 교과서를 출판했습니다. '20:20' TV 프로에 출연했고, 전국 1,700개의 신문에도 기사화 되었으며, 여러 잡지와 수많은 TV 방송에도 출연했지만 1960년대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에 관한 한 아무런 흥미를 끌지 못했습니다. 당시 미국에서는 230억 달러를 들여 암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암의 정복과 예방 백신을 연구할 때였습니다. 사람들이 저에게 한다는 말이 "월렉 씨 여기는 미국입니다. 세계에서 제일 품질 좋은 식품을 제일 많이 갖고 있는 미국에서 영양 부족을 말하다니 그게 무슨 소리입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물론 그들은 칼로리와 단백질을 생각하고 있었고, 저는 비타민 결핍과 미네랄, 트레이스(미량) 미네랄, 그리고 히토류 결핍을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학업을 계속해 의사가 되었습니다. 사람의 생명을 다룰 수 있는 의사 면허를 따게 되었고 그 동안 수의과 대학에서 영양학을 통해 배운 바를 모두 환자들에게 직접 써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여러 가지 경험 사례들 12년 동안 오리건 주 Portland에서 일반 진료 의사로 개업을 했는데 환자들에게 영양을 섭취케 함으로서 배운 놀라운 경험들을 오늘밤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드리는 말씀을 10%만 집에 가져가신다면 많은 불필요한 고통을 피할 수 있으며, 돈도 많이 절약할 수 있고, 사실상 건강한 몸으로 오래 살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건강하게 살지도 못하고 장수도 못하고 주어진 수명도 다 살지 못합니다. 그러면 무슨 방도를 취해야 되겠는데, 첫째로, 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가를 여러분께 확신시켜 드려야 되겠습니다. 사람들은 건강하고 오래 살기 위해서 반드시 매일 지키는 일들이 있습니다. 어떤 것은 할머니 적부터 해온 것이기도 합니다. 뭐든지 건강과 장수에 관한 것이라면 약초나 쥬스 또는 채소를 먹어야 한다고 믿기도 합니다. 그래서 건강과 장수를 위해 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하는 제일 중요한 세 가지 일들에 관해 과연 어떤 증거가 있는가 한 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1) 구석기 시대와 동굴 생활 방식 고기나 채소 등 모든 것을 날 것으로 먹는 것입니다. 그럼 여기서 이런 생활 방식이 건강 장수하는 것에 도움이 된다는 증거가 있는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단, 한 가지 확실한 증거를 찾는다면 오래된 '아-씨'(OTZZ)라는 미이라가 있습니다. 이 바짝 마른 시체인 미이라는 이태리 알프스 산 에즈웰드 계곡에서 빙하가 녹으면서 나왔는데, 한창 나이인 25세에서 40세 사이에 죽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같이 발견된 그의 연장과 무기로 봐서 그는 4,000년에서 6,000년 전 청동기 시대에 살았었습니다. 탄소 동위 원소 측정 결과 5,300년 전에 죽었는데 X-ray와 케스켄, MRI 등을 이용해 혹시나 현대인에게 있는 암이나 결핵, 매독 등의 병 이외에 다른 병이 있었는가를 알아봤습니다. 아주 쇼킹한 것을 발견했는데 목의 척추 경부와 허리와 요추 경부, 그리고 양쪽 골반이 퇴행성 관절염에 걸려 있었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동맥 경화에 걸렸다는 것입니다. 그의 활동적이고 간소한 스파르타식 생활 방식에도 불구하고 소동맥 경화증, 관상 동맥 경화증에 걸려 있었습니다. 대동맥, 폐동맥, 양쪽 장골동맥 등이 경화되었는데 그는 아침에 달걀 세 개씩도 안 먹었고, 맥도널드의 빅맥 햄버거도 안 먹었고, 쇠고기도 안 먹었지만 이런 식품을 먹으면 걸린다고 믿어지는 병에 걸려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구석기 시대의 생활 방식으로 산다 해도 무병장수에 도움이 된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2) 요가 다음으로 히피들이 미국으로 들여온 육체, 마음, 정신을 참선으로 다스린다는 요가라는 것이 있습니다. 1960년대와 70년대에 들어왔는데 한때 사라지는 듯 하다가 디펙 쵸프라가 그의 베스트셀러 책 너 댓 권을 출판한 뒤 되살아났습니다. 그러나 이것 역시 장수에 도움이 된다는 아무런 증거가 없습니다. 여기 한 예를 들겠습니다. 서반구에서 제일 가는 요가와 참선의 대가인 'Rita Gara'가 있었습니다. 그는 세속적인 것을 떠나 참선으로 크게 도통을 했다고 믿었는데 셀레늄 결핍 때문에 심근경색증에 의한 심장 마비로 55세에 죽었습니다. 결국 요가와 참선은 장수하는 것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3) 지중해 음식 의료 전문가들이 지난 2년 동안 관심을 보인 것은 지중해식 음식입니다. 육류를 먹지 말고 닭고기와 물고기를 먹고 곡물은 빵이나 이태리식 '파스타'를 해먹고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고, 포도주는 마셔도 괜찮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역시 무병장수에 도움이 된다는 증거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음식을 먹는 그리스나 이태리 사람들도 우리처럼 평균 75.5세를 살기 때문입니다. 4. 세계적인 장수의 기록들  그러면 현실적으로 우리 인간은 몇 살까지 살 수 있을까요? 적어도 세계 5곳에 사는 사람들이 120년에서 140년을 삽니다. 중국 서부의 티베트에서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이 곳 사람들은 1934년 제임스 힐튼 때문에 유명해졌는데 그가 쓴 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당시 퓰리처 상을 받은 이 책은 많은 분들이 읽어보셨을 것입니다. 1937년에는 영화로도 소개되었는데, 약 3시간짜리 꽤 긴 영화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오래 산 사람의 기록이 나오는데 물론 과장도 좀 있겠지만 어느 정도 증거가 있습니다. 티베트와 접경한 중국 땅에 '닥터 리' 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가 150세 되었을 때 중국 황실로부터 큼지막한 증서를 하나 받았습니다. 그는 1677년에 출생해서 150년 후에 중국 정부로부터 150세가 되었다는 증서를 받았고, 200세가 되었을 때 또 증서를 하나 받았고, 그 후 50년 후에도 정부로부터 증서를 받았는데 256세에 사망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1933년 그가 사망했을 때 와 에 그에 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그의 장수 기록이 꽤 잘 보관되기는 했지만 한 200년 산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서부 러시아 게오리아 사람들은 1970년대에 '데논 요구르트'로 유명해졌습니다. 크리미아 전쟁 노병들을 기억하시죠? 군복을 입은 채로 군도를 높이 쳐들고, 데논 요구르트컵을 들고 크게 웃는 활기 넘치는 그들은 데논 요구르트 덕분에 120세를 살았습니다. 다음으로는 바로 남쪽에 아르메니아 아테지아, 그리고 아즈바쟈 사람들도 구 소련에서는 모두 장수하기로 유명합니다. 그들이 보통 120세에서 140세의 장수를 누리기 때문에 62년 동안 이에 대한 연구를 했습니다. 실제로 1973년 1월호 잡지에서 100세 이상 산 사람들에 관한 특별 기사를 사진을 곁들여 실은 적이 있습니다. 12장의 사진 중 기억에 남는 것은 3장인데 그 중 하나는 136세 된 할머니가 대나무 의자에 앉아 큰 쿠바 산 시가를 한 손에 들고 다른 한 손에는 8온스 짜리 보드카 술잔을 든 채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그 할머니는 양로원에도 안 가고, 힘이 들어 구부리고 앉아 있지도 않았습니다. 136세 나이에 삶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남녀가 둥그렇게 짝을 지어 앉아 있는 사진인데 모두들 100년, 115년, 120년 등 결혼 기념식을 치르고 있었습니다. 세 번째로 기억나는 사진은 아르메니아의 코카사스 산에서 트랜지스터 라디오를 들으며 엽차 잎을 따는 할아버지였습니다. 그의 출생 기록이나 세례 기록, 군대 기록 그리고 그의 자녀들의 출생 기록에 근거하여 지는 그 당시 세상에서 가장 오랜 산 사람으로서 그의 나이가 167세라고 했습니다. 서반구로 와서는 에콰도르 안데스 지방의 '빌카봄바' 원주민이 퍽 유명하고, 다음으로 그 이름 때문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페루 동남부에 '티티카카 호' 사람들이 유명합니다. 그들은 티티카카 호숫가 마추피추 지역의 동부에 사는 주민들인데 120세에서 140세를 살기로 유명합니다. 5. 충분한 영양 보급이 장수의 비결 지난 5월 11일 가장 오래 산 미국인으로 에 기록된 '마가렛 스키쯔'라는 할머니가 있습니다. 이 분은 버지니아 주 레드포드 사람으로 115세에 죽었는데, 사망 원인은 영양 부족이었습니다. 그의 사망 기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그는 낙상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죽었습니다. 왜 죽었다고요? 맞습니다. 골다공증이었습니다. 칼슘 결핍 때문에 죽었습니다. 그는 심장병, 암, 당뇨병 등 아무런 지병이 없었는데 낙상한지 3주 만에 칼슘 부족으로 죽었습니다. 65세 이상의 미국 사람이 골반이나 다리 또는 척추 골절상을 입으면 75%가 90일 이내에 죽습니다. 폐렴이나 뇌졸중, 폐색전증 등 합병증으로 죽습니다. 그의 딸이 말하기를 그는 죽을 때까지 단 음식을 달라고 했다는데 이것은 나중에 좀더 얘기하려고 하는 '파이카'라는 병입니다. 보통 초콜렛이나 설탕을 심히 먹고 싶어 하는 것은 후에 설명하겠지만 크롬과 바나듐의 결핍 때문입니다. 1993턴 11월, 6명의 생물학자들이 애리조나에 있는 완전 격리 시설에서 2년을 생활하다 나왔습니다. 세 쌍의 부부였는데 완전 식품을 먹었고, 공기를 재순환해서 썼으며, 식품도 손수 재배해서 먹었기 때문에 그들이 먹는 식품이나 물, 공기 등에는 공해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들이 이곳에서 나왔을 때 LA 캘리포니아 대학의 노인과 의료 전문가들이 컴퓨터를 이용해 신체 검사를 했는데, 만약 이들이 계속해서 그런 방식으로 살아 나간다면 165세까지 살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120~140세까지 살 수 있다는 것은 이제 더 이상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105세 이상 된 사람이 54,000여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6. 전쟁보다 무서운 의료 사고  120세나 140세를 살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두 가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첫째는 군대에 갔다 온 분은 다 아시겠지만 지뢰를 밟아 폭사하는 것처럼 무모하게 죽지 말아야 합니다. 이렇게 무모한 죽음은 예를 들어 권총으로 러시안 룰랫 게임을 한다거나 담배나 술을 지나치게 많이 한다거나 검정 옷을 입고 새벽 2시에 고속도로 한복판을 달리거나 차에 치어 죽는다던가 하는 어리석은 짓들입니다.  미국에는 이렇게 어리석은 짓을 하다 죽는 사람이 일 년에 수 만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무모하게 죽지 않기 위해서 마지막으로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의사에게 가는 것을 피하라 는 겁니다. 왜냐하면 의사가 여러분을 죽일 확률이 반반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대단히 격렬한 표현인데 구체적으로 입증해 드리겠습니다. 저의 많은 절친한 친구들이 의사이며, 제 아내 역시 외과 의사이기 때문에 말조심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꼭 사실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993년 1월 13일 소비자 보호 단체인 '랄프 네다' 그룹에서 미국 병원에서의 사망 원인을 3년에 걸쳐 연구한 끝에 1,500페이지에 달하는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시간 관계상 그 내용을 다 말씀드릴 수는 없고 결론만 말씀드려도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클 것입니다. 소비자 보호주의자인 '랄프 네다'가 말하는 결론만을 여기에 인용한다면 병원에서만 매년 미국인 30만 명을 의료 태만 행위로 죽입니다.   너무나 큰 숫자이기 때문에 다시 한번 읽어 드리겠습니다. 병원에서만 매년 미국인 30만 명을 의료 태만 행위로 죽입니다. X-ray를 기다리는 동안 어느 구석에 방치되어 조용히 숨졌다던가 하는 것이 아니고, '죽이다'라는 단어를 쓴 것입니다. '죽이다' 라는 단어를 쓴 것은 의사가 의료 행위를 할 때 과오를 범하는 것을 뜻합니다. 다시 말해서 약을 잘못 처방하기도 하고 소수점 등을 잘못 찍어 약의 용량을 잘못 줌으로써 의사들은 1년에 30만 명이나 사람을 죽입니다.(822명/일)   30만 명이 얼마나 많은 사람인지를 한 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베트남 전에서 10년 간 인명 살상용으로 소총, 대포, 폭발물 등을 가지고 싸우는 전쟁터에서 우리 미군의 손실이 56,000명으로 1년에 5,600명 꼴이었습니다.   그로 인해 수 백만 명의 사람들이 거리로 몰려나와 반전 데모를 했으며, 종전 3년간은 정치적 무정부 상태가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총과 폭발물을 가지고 대학을 점거했으며 오하이오 펜스테이트 대학에서는 주 방위군이 학생들에게 발포를 했습니다. 1년에 5,600명의 군인 때문에 대통령도 그 직에서 물러나고 말았습니다.   몇 분이나 베스트 일레이문을 기억하십니까?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신문인 보스턴 글로벌 지의 의학부 기자로서 퓰리처 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그 여기자가 유방암에 걸렸습니다. 세계 모든 암 치료 병원의 안전 기록을 검토해 보았습니다. 치료 성공률과 누가 유방암의 새로운 첨단 의술을 갖고 있는가를 면밀히 검토해 본 후 보스톤에 있는 데이나파머 암 연구소를 택했습니다.   그녀가 그 병원에 입원하자마자 키모테라피를 16배나 많은 양을 주어 즉시 그를 죽여 버리고 말았습니다. 퓰리처 상을 받은 유명한 기자이기 때문에 지에서 기사화 했고, 미국의 모든 신물들이 1면 기사로 다루었습니다.   여기 이 사진의 여자 분 기억하시죠? (강연하면서 보여주는 사진으로 여기에는 사진이 없습니다.) 예, 제키 케네디 오나시스 맞습니다. 이 사진은 이곳 뉴욕에 있는 의료 센터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키모테라피 치료를 받기 위해 입원하기 사흘 전에 찍은 것입니다. 죽기 6개월 전에 비호지킨성 임파육종이라는 진단을 받았는데 이런 종류의 암은 10년, 12년, 15년을 생존할 수 있고 췌장암, 위암 또는 간암과 달라 비교적 고통이 적습니다. 이 사진에는 말기 암 환자처럼 보이지도 않습니다. 오늘 같은 상쾌한 날씨에 친구와 함께 센트럴 파크를 거닐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 주 금요일 밤에 그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키모테라피를 받았습니다. 그는 앞으로 10년, 12년, 15년을 더 살 수 있기 때문에 임종할 사람도 곁에 없었습니다. 암이라는 진단이 난 뒤에도 6개월 간이나 치료를 미룰 정도로 급한 게 아니었습니다. 금요일 밤에 들어가 화요일에 죽었는데 '제키 케네디는 암으로 죽었다' 고 모두들 믿고 있습니다. 그는 암으로 죽지 않았습니다.   재키 케네디도 베스트 일레이문처럼 키모테라피 과잉 투여로 죽었는데 한 사람도 의사 면허를 빼앗기지도 않았고 진료소도 폐쇄되지 않았습니다.   하물며 길거리의 보통 사람들이야 말해 뭣하겠습니까? 여러분이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죽임을 당할 확률은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7. 안전 불감증에 걸린 의사들 여기 한 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1994년 7월 역시 랄프 네다의 조사 발표를 미국 모든 신문들이 일면 톱기사로 다루었습니다. 칼라 인쇄가 마음에 들어 마침 여기 가져온 것이  신문 1994년 7월 27일자로 생각됩니다. 국가 의료 보험인 메디케어 환자들을 취급하는 의사들의 70%가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 방법을 묻는 시험에 떨어졌습니다. 70%가 시험에 낙방한 것입니다. 만약 아메리카 에어라인 파일럿들의 70%가 비행기 운행 시험에 떨어졌다면 혹은 아메리카 에어라인에서 1년에 30만 명의 승객을 죽였다면 도대체 어떻게 되겠습니까?   맞습니다. 1초도 안 돼서 폐쇄시켰을 것입니다.   하버드 의대에서는 1972년 아주 중대한 조사를 해서 그 결과를 미국 의사회지를 포함한 세계 모든 의료 전문지를 통해 발표했는데 의사들의 환각제 불법 사용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이 약들은 암거래 마약과 처방 마약, 코카인, 마리화나, 스피드, 벤젠페놀, 바비트레이트, 아편 유도체 등을 말합니다. 조사 내용은 퍽 놀라웠습니다. 미국의 면허 의사 중 52%가 매주 마약을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한편 우리를 더욱 두렵게 하는 것은 78% 의대생들이 매주 불법적으로 마약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졸업을 하면 마약을 끊을 것 같습니까? 아닙니다. 그때는 돈을 버니 더 비싼 마약을 합니다.   여기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수천 개의 사례가 있지만 그 중 몇 개만 골라보겠습니다. 닥터 마이클 폴로라는 35세 된 캘리포니아 세인트 호세 소재 스탠포드 의대의 마취과 의사에 관한 얘기입니다. 그 의사는 간 이식 수술의 준비를 위해 수술실에 오기로 되어 있는데 찾을 수가 없습니다. 모두들 수술 가운을 입고 이식할 간도 들어오고 했으나 이식 받을 환자를 마취할 의사가 보이지 않습니다. 집으로 전화를 해보니 부인 말로는 2시간 전에 나갔다고 합니다. 비로소 삐삐를 쳐봤으나 찾을 수가 없습니다. 수위 한 사람이 찾으려고 복도를 달려가는데 화장실에서 삐삐소리가 납니다. 잠긴 화장실 문을 부수고 들어가 보니 그 안에 그 찾던 의사가 신발을 벗은 채 죽어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발에다 다량의 펜타닐 주사를 놨던 것입니다. 실제로 자기 발에다 주사를 놨습니다. 그 의사가 약물 과용으로 죽은 것보다 더 끔찍한 사실은 그렇게 마약에 취한 상태에서 간 이식을 받을 환자에게 마취를 하려 했던 점입니다.   미시건 주 그린 레핏츠의 외과 의사의 취한 눈동자는 어땠을 것 같습니까? 암에 걸린 유방을 놔둔 채 성한 유방을 떼 내어 버렸습니다. 월리 킹은 당뇨병으로 썩어 가는 오른쪽 다리를 절단하려 들어갔는데 의사는 재빨리 정상적인 왼쪽 다리를 잘라 버리고 말았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 월밍턴에 신경외과 의사 얘기를 하나 하겠습니다.   뇌 수술 도중 25분간이나 수술실을 나가 있는 바람에 환자의 뇌가 바짝 말라버렸습니다. 그 의사는 점심을 먹으려고 식당에 가서 25분간 수술실을 비웠다고 해서 30일간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믿을 수 없는 말입니다. 의사들의 52%가 마약 복용자들의 한 사람이라고 믿습니다. 그는 어디 숨을만한 데 가서 코카인 (마약의 일종)을 들이 마시거나 마약 주사를 한 대 맞은 것이 틀림없습니다.   랄프 네다의 발표에 의하면 국가 의료 보험을 독차지해 여러분이 낸 세금을 쓰는 하나의 전문 직종이 매년 우리들 중 30만 명을 죽이고 있는데도 의사들로부터 우리를 구하라고 쓴 피켓을 들고 거리에서 데모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여러분 한 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참조 기사 '술 취한 외과의사가 수술을 하면...'  임호준 기자   외과 의사들이 밤 늦게 까지 술을 마시고 다음날 아침 수술을 할 경우 수술 능력이 크게 떨어진다는 영국 연구팀의 논문입니다.  지극히 당연한 얘기겠지만 ‘음주 수술’을 하는 외과의사가 우리나라나 영국이나 워낙 많기 때문에 이런 연구가 행해진 것 같습니다.   영국 킹스대학병원 외과 연구팀은 31~42세 남성 외과의 지원자 5명을 대상으로 음주와 수면 결핍이 수술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고 그 결과를  6월호에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은 외과의 지원자 5명을 대상으로 술을 안 마시고 충분히 수면을 취했을 때와 술을 안 마셨으나 수면을 충분히 취하지 못했을 때, 또 술을 10잔 마시고 수면을 부족하게 취했을 때의 수술 시간과 수술 중 과오의 횟수, 디아테르미(조직을 태우거나 출혈을 멈추기 위해 살을 전기 등으로 지지는 행위) 능력 등을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음주와 수면 부족 상태에서의 수술은 수술 시간이 20~50% 정도 오래 걸렸으며, 과오의 횟수가 많았고, 디아테르미를 필요없이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 역시 많은 외과 의사들과 밤늦도록 술에 만취됐던 적이 많았습니다. “그렇게 술 마시고 내일 아침 수술 할 수 있느냐?”고 물으면 대부분 “원래 레지던트 때부터 음주 상태서 수술해 왔다. 술 마셔야 더 잘 한다.”고 태연히 말한 분이 있었습니다. 짧게는 서너 시간에서 길게는 열대여섯 시간까지 수술해야 하는 외과 의사는 과도한 육체 노동자입니다. 그 때문에 밤에 술을 마시는 심정은 이해합니다만 ‘음주 수술’ 전통은 이제 없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술 취한 외과 의사가 수술을 하면...' 中에서   8. 암을 고친 비타민 E, 베타카로틴, 셀레늄   다시 정리하자면 오래 살기 위해선 무모하게 죽지 말아야 하는데 첫째로 병원 신세를 지지 않아야하고 이를 위해선 지뢰를 피해가듯 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될 수 있는 한 자신을 직접 치료하거나 질병을 예방함으로써 치료를 받을 필요가 없어야 합니다.   둘째로 좀 더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일인데 여기 90이라는 숫자를 가지고 말씀을 시작하겠습니다. 여러분은 매일 90가지의 영양소가 필요로 합니다.   60가지의 미네랄이 필요하고, 16가지 비타민, 12가지의 필수아미노산, 그리고 3가지의 필수 지방산이 필요합니다. 매일 90가지의 영양소를 섭취해야 하는데 영양소 전부를 섭취하지 못하거나 섭취하더라도 그 양이 충분치 못할 경우 영양 부족으로 인해 질병에 걸리게 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기사가 1992년 4월 6일자 지에 실렸습니다. 못 읽어보셨으면 근처 도서관이나 학교 도서실에 가서 복사해 두시길 바랍니다. Cover Story로 다룬 기사인데 '비타민의 실질적인 힘 - 암, 심장병, 또는 노화를 방지할 수도 있는 새로운 연구'라고 되어있습니다. 거기에는 6페이지에 달하는 긍정적인 내용이 들어있는데 단 한 줄의 부정적인 내용이 있습니다. 그 부정적인 내용은 지 기자가 어느 의사에게 보조 영양제로 비타민과 미네랄을 섭취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더니 그 의사는 '비타민을 입에 털어 넣는 것은 아무 것도 이로운 게 없습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에는 필요한 모든 비타민이 들어있으므로 영양 보조제를 섭취하는 것은 단지 비싼 소변을 볼 뿐이다.'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콧방귀를 뀐 의사는 뉴욕 시 마운트 사이나의 의대교수인 닥터 빅터 허버트였습니다.   자! 이 말을 미주리 주 시골 말투로 바꿔 말하자면 비타민과 미네랄을 먹으면 달러를 오줌으로 다 싸버린다는 말입니다. 아무런 대가 없이 달러 뭉치를 변기 속에 넣고 확 씻어 내 보낸다는 말입니다. 그건 돌팔이들이 비타민이다, 미네랄이다 해서 당신의 돈을 긁어간다는 말 입니다. 대강 이상과 같은 말일 겁니다.   자! 그럼 한 번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1993년 9월 국립 암 연구원과 보스턴에 있는 하버드의대 공동으로 암 환자에 대한 연구를 한 결과 항암 식품을 찾아냈다고 발표했습니다.   의학계에서는 가장 높은 암 발생율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5년 동안 29,000명에게 각기 다른 비타민과 미네랄을 미국인 1일 권장량의 2배 씩을 투여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그룹에서는 비타민C를 주었는데 1일 복용 권장량이 60mg이니까 이 두 배인 120mg을 주었습니다.   이것은 퍽 보잘 것 없이 적은 양입니다. 어느 건강 식품점을 가도 비타민C 1알에 500mg 이하 짜리는 살 수가 없습니다.   노벨 상을 두 번씩이나 수상한 '라이너스 폴링'이 말하기를 암을 예방하려면 하루에 10,000mg의 비타민 C를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한 연구 그룹에 투여한 1일 권장량 2배의 비타민 C는 아무런 효과도 없었습니다. 비타민 A의 2배 역시 아무런 효과도 없었고, 아연, 리보플라빈, 니코틴산 투여도 아무런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한 그룹에서는 큰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이 그룹에서는 3가지의 영양소를 주었는데 즉, 비타민 E와 베타카로틴 그리고 트레이스 미네랄인 셀레늄을 1일 권장량의 2배를 주었습니다.    어느 영양소나 실험 결과에서 0.5%의 좋은 효과가 있으면 인류의 삶을 크게 향상시키기 때문에 연구 보고서를 발표합니다.   여러분 0.5%는 대단히 유익하다는 통계 숫자를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비타민 E와 베타카로틴 그리고 트레이스 미네랄인 셀레늄을 5년 동안 복용한 그룹에서는 모든 질병으로 죽은 사람 수가 9%나 줄었습니다. 그 5년 동안 거의 100명 중의 10명 혹은 10명중의 1명은 어떤 병에 걸렸건 죽을 거라고 한 사람들이 생존하게 된 것입니다.    앞에 말한 세 가지 영양소를 주지 않았을 경우 죽었을 모든 암 환자의 13%가 살아남았습니다. 그래서 100명중 13명이 생존하게 되었고, 중국 후난 성에서는 가장 흔한 위암과 식도암으로 죽었을 환자의 21% 즉, 100명 중 21명이 살게 되었습니다. 과거 미국에서는 230억 달러를 들여 암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암의 치료와 예방 백신 연구를 했으나 암 환자는 1971년 이후 18%나 증가했습니다.   여기 오신 분의 대부분은 위에서 말씀드린 3가지 영양소 복용을 실천하고 계시겠지만 남이 하라고 권할 때까지 기다리지 마십시오.   만약 모르고 계셨다면 이 말씀 한 가지만으로도 여기오신 덕을 톡톡히 보신 것입니다.   미국이 독립한 1776년부터 2차 대전이 끝날 때까지 미국 정부는 총 8천만 달러의 돈을 국민 보건 사업이나 연구비로 썼는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아, 젠장 공짜는 무슨 공짜냐구요? 그렇습니다. 보험 혜택 때문에 공짜처럼 생각되지만 사실은 우리가 모두 지불하고 있습니다. 한 말씀드리죠. 만약 가축의 병을 사람 치료하듯 한다면 햄버거 1파운드에 275달러가 갈 것이고 반대로 가축의 치료 방법을 사람의 병 치료에 이용할 경우 5인 가족 의료 보험료는 한 달에 10달러 밖에 안 될 것입니다.   선택은 여러분의 자유입니다. 우리는 의료 보험과 정부 지원으로 의사들을 부유하게 만들어 주었기 때문에 그 의사들은 우리에게 갚아야 할 빚을 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산업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최소한의 예를 들자면 리콜제라도 실시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리콜제, 즉 결함 부분을 고쳐주겠다는 통보인데 이를 처음 시작한 것이 아마 25년 전 일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 랄프네다라는 소비자 보호 주의자가 알아보니 포드 자동차 회사에서 만든 핀토라는 차는 시속 20마일(32km)의 속도로 뒤에서 받쳤을 경우 가스탱크(연료 탱크)가 폭발해서 차 안에 탄 사람들이 모두 타 죽게끔 제작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사람들이 이 문제를 포드 회사에 항의해 보았지만 회사측은 사고를 낸 것이 바보짓이지 보상은 무슨 보상이냐고 했습니다. 랄프네다는 설계 결함이 있음을 지적하고 연방 법원에 소송을 했으며 결국 승소하게 되었습니다. 법원에서 포드 회사로 하여금 모든 소비자들에게 차를 가지고 오면 무료로 고쳐주겠다는 리콜 통지서를 등기 우편으로 보내라고 명령했습니다.   신문의 비즈니스 난을 보면 그 후 계속해서 이런 저런 리콜 통지가 게재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시어스백화점은 대만에서 만든 불량 타이머로 인해 한 밤중에 화재가 발생하자 주요 가전제품 40만 대를 회수한 적이 있습니다.   의료계에서도 우리에게 이와 같은 대우를 해 줘야 한다고 믿습니다. 과거 10년, 50년, 100년 혹은 300년 동안 의사들이 해온 말들이 옳지 않거나 사정이 많이 변했습니다. 따라서 의사들은 그 동안 자신들이 진료한 모든 환자들에게 올바른 의료 정보를 알려주기 위해 다음 3주간 화요일 밤마다 신장 결석, 결핵 또는 심장병 등에 관해 1시간씩 무료 강의가 있으니 참석해 달라는 식의 통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중 의사의 이런 리콜 통지서를 받으신 분이 있으십니까? 9. 미국인의 대표적인 질병들 ① 위궤양 첫째가 위궤양입니다. 여기 몇 분이나 스트레스가 위궤양의 원인이란 말을 들어봤습니까? 좋습니다. 모두 들어 보셨군요. 수의사들은 이미 50년 전에 적어도 돼지의 위궤양은 ‘헬리코박트로 파일로리'라는 박테리아가 원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 유명한 메어 클리닉에 값비싼 위장 전문 외과 의사에게 돼지 위궤양 수술을 맡겼다가는 돼지고기 1파운드(454g)에 275달러나 나갈 것입니다. 테트라싸이를린 항생제에 들어있는 비스모토라는 트레이스 미네랄을 이용하여 수술하지 않고도 돼지의 위궤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었습니다. 고작 5달러 밖에 들지 않고 테트라싸이클린에 들어있는 비스모토라는 트레이스 미네랄로 돼지의 위궤양을 치료한 것입니다. 미 국립 보건원은 1994년 2월에야 위궤양은 스트레스가 원인이 아니고 '헬리코박트로 파일로리' 라는 박테리아가 원인인데 치유될 수 있다고 즉, 실제로 '치유' 라는 단어를 써서 발표했습니다. 의료 연구진은 그런 단어를 결코 쓰지 않습니다. 그들은 항상 '양호한 결과를 보인다', '아마도 유익할 것이다' 라는 말을 하는데 이번에는 '치유'라는 단어를 쓴 것입니다. 국립 보건원에서는 비스모토 트레이스 미네랄과 테트라싸이클린을 함께 씀으로써 치유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자, 여기 계신 분 중에 비스모토가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을 위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악국이나 식품점에 가면 분흥색의 8온스 짜리 한 병에 2불 95전 하는 펩토비즈몰이 바로 그것입니다. 하루에 펩토비즈몰 1숟가락과 약간의 오레오 마이신에 송아지 먹이 캡스펠렛을 복용하시면 위궤양은 낫습니다. 선택은 여러분이 할 일입니다. ② 암 다음으로 미국인의 두 번째 사망 원인은 무엇입니까? 암이라는 무서운 병이 맞죠? 요즘 의사들은 좋은 의료 정보를 갖고 있기 때문에 치료비 독촉장만 보낼 것이 아니라, 이런 좋은 정보의 사본을 한 부씩 진료비 청구서를 보낼 때 함께 보내주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암은 미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사망률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의사들은 이 연구 보고서 한 카피씩을 여러분에게 보내드리고 또 실천하도록 권해드렸어야 합니다. 권하지는 않더라도 소식만이라도 전해주어 여러분 각자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했어야 합니다. ③ 관절염 여기에 제가 가장 즐겨 인용하는 병이 하나 있습니다. 제가 제일 즐겨 쓰는 이유는 여러분 자신들이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50세 이상이 되면 미국인 75%가 어느 형태로든 관절염에 걸립니다. 앞으로 몇 년 후면 3,500만 베이비 붐 세대가 50세가 되는데 관절염을 치료할 약은 단 한 가지도 없습니다. 아스피린 가지고는 치료가 안되고, 위출혈을 일으켜 죽을 수도 있습니다. 타이레놀로도 고칠 수 없고, 매년 50,000명의 신부전증을 유발하고 그 중 5,000명은 증세가 너무 심해 신장 이식을 해야 합니다. '에드빌'로도 고칠 수 없고 복용자의 2% 내지 5%가 간경화를 일으킵니다. '메토트렉 세이트'나 항염제로 쓰이는 금을 주입해도 고칠 수 없고, 골수의 흐름을 막아 정상적인 혈소판과 백혈구를 만들지 못합니다. 그래서 임신 중 관절염으로 이 약을 복용했을 경우 신경계통의 결함이 있는 아기를 낳을 위험율이 97%나 증가합니다. '프로토존'이나 '코르티존' 등의 약들도 관절염을 치료하지는 못합니다. 이 약들은 면역 체계를 억제하여 관절염보다 훨씬 더 무서운 병에 노출시키며 뼈 속의 미네랄을 빠른 속도로 잃어버리게 합니다. 이런 약들은 고통이나 염증을 경감시키지 못합니다. 단 한 가지 방법이 있다면 관절 교체 수술뿐입니다. 골반이나 무릎을 새로 갈아 끼우거나 척추 융합과 손가락 성형수술도 필요하게 됩니다. 저는 환자들을 쇠고기 자르듯 하는 수술대로 보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제 자신이 의사이면서 또한 수의사인 것을 십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10 . 월렉의 돼지 관절염 처방법 동물에게는 의료보험이 없기 때문에 수의사는 영양소를 찾아내어 동물의 질병을 치료 하는게 경제적입니다. 그래서 제가 한 것은 수의학 지식을 바탕으로 동물의 관절염을 예방하고 치료하도록 만들어진 여러 가지 배합 영양소를 찾아내어 인간용으로 개조하게 되었고, 그것을 닥터 월렉의 '돼지 관절염 처방'이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사람들은 그 돼지의 처방이 필요하니 더 좀 보내달라고 전화를 걸어옵니다. 지난 5년간만 해도 수 천명 아니 일만 명 이상의 환자들을 보아왔는데 모두 뼈의 퇴행성 질환으로 목을 돌리면 자루 속에 자갈이 갈리는 소리가 나고 뼈 사이의 관절염, 요통, 뼈의 돌기, 골다공증, 이가 흔들리는 것 등 이 모든 것이 다 뼈의 퇴행성 질환입니다. 골다공증으로 매월 25만 명이 닥터 월렉의 돼지 관절염 처방을 쓰고 있습니다. 실제로 효능이 있음이 틀림없습니다. 여기서 돼지 관절염 처방을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비방은 이렇습니다. 칼슘 강화 미닛메이드 오렌지 쥬스 5온스에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즉, 손톱이 잘 부러지거나 끝이 갈라지는 데 복용하는 낙스 젤라틴 반 온스인데 잘 모르시면 식품점에 가면 있습니다. 거기다가 식물에서 추출한 액체 미네랄인 콜로이드 미네랄 한 온스를 하루에 두 번씩 복용하는 것입니다. 하버드 의대에서는 닥터 월렉의 돼지 관절염 처방 중에서 제일 터무니없는 1/3만 한 번 써보자 하고는 임상 실험을 했습니다. 연구 보고서는 1993년 9월 24일에 발표되었습니다. 이 연구 보고서의 제목은 '임상 실험에서 닭고기의 단백질이 관절염으로 인한 부종 및 통증을 멈추게 하다'였습니다. 항염제로 금을 주입하기도 하고 메토트렉세이트나 프로토존, 코르티존, 물리 치료 등 여러분들이 상상할 수 있는 좋다는 것은 다 해보았고 마지막으로 관절 교체 수술만 기다리는 환자들이었습니다.   하버드 의대와 원호 병원에서는 이 수술을 하기 전 단기간의 실험 목적으로 90일 즉, 3개월만 고통을 더 참아줄 환자를 찾는다고 했더니 29명의 지원자가 나왔습니다. 모든 방법을 다 써봤지만 치료가 실패로 끝난 이 관절염 환자 29명이 했다는 실험은 고작 매일 아침 오렌지 쥬스에 섞은 닭의 연골가루 한 숟가락을 주는 것이었습니다. 단 한 숟가락의 닭 뼈 가루였다는 것입니다. 하버드 의대의 발표에 의하면 10일 내에 통증과 염증이 사라졌다고 했습니다. 이들은 아무리 치료를 해도 낳지 않던 환자들인데, 30일이 지나자 새 피클 병 뚜껑을 비틀어 열 수 있게 되었고, 90일 즉 3개월이 되었을 때에는 기능이 완전히 회복되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담당 수석 연구원이 말하기를 3개월 후 이 약의 효과가 확실해 졌다고 했습니다. 병이 다 나았으니 닭 물렁뼈를 약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치료 효과가 있었으니까요. 그렇죠? 당장 달려가 닭 연골에 특허를 냈습니다. '관절염 치료용 하버드 의대 닭 연골' 이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여러분도 1개월 분에 3,500달러를 주면 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좀 비싸다 싶으면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 가게에 가서 닭고기 5달러 어치만 한 바켓을 사서 고기는 버리고 닭 뼈를 양껏 씹어 먹으면 그것이 바로 똑같은 것입니다. 돈을 좀 더 절약하려면 어두운 밤에 손자를 데리고 켄터키 치킨 가게 뒤 쓰레기통으로 가는 것입니다. 5갤런 짜리 바켓에다 닭 뼈를 가득히 담아와 오븐에 말린 다음 망치로 빻아서 그 가루를 캡슐에 넣어 사용하면 됩니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으면 괜찮습니다만 혹시라도 아무개는 닭 물렁뼈 가루를 캡슐에 넣어 관절염을 고친다는 소문이 퍼지면 특허 약품을 허가 없이 제조했다고 미 연방 의학국에서 잡으러 갈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가 번거롭다면, 아까 말씀드렸듯이 아무 식품점에나 가서 낙스 젤라틴을 구입하십시오. 닭의 연골과 같은 것입니다. 반(1/2) 온스마다 연골질 황산염 5g이 들어있습니다. 암에는 상어 연골을 쓰지만 관절염에는 낙스 젤라틴이 그만입니다. 저의 비방은 칼슘이 첨가된 미닛메이드 오렌지 쥬스 5온스입니다.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보통의 오렌지 쥬스가 아닌 칼슘이 첨가된 미넛 메이드 오렌지 쥬스인 것입니다. 칼슘을 덤으로 섭취하는 것입니다. 거기다 낙스 젤라틴 반 온스와 식물에서 추출한 액상 콜로이드 미네랄 1 온스를 섞어 하루에 두 번씩 복용하시면 3개월 후 제가 다시 여기에 올 때 그 관절염 환자들은 이 단상으로 뛰어 올라와 기뻐서 키스를 하며 저를 끌어안을 것입니다. 11. 동분(구리 분말) 결핍증 매년 10만 명의 운동선수들이 시합 중이나 연습 중 또는 그 직후 죽습니다. 차량 사고로 죽는 수의 2배가 됩니다. 젊은 운동선수들의 갑작스런 죽음에 대해 약간의 조사를 해봤습니다. 13세에서 30세 사이의 잘 훈련되고 경쟁력 있는 운동선수 29명이 연습 중 쓰려져 죽었는데, 그 중 35%가 동분 결핍으로 인한 동맥류 파열로 죽었습니다. 머리 카락이 희게 변하는 것이 동분 결핍증의 맨 처음 오는 증상입니다. 실험용으로 미 식품 의약국에서 25만 마리의 칠면조에게 완전 사료인 터키 펠렛 (칠면조에게 주는 사료의 일종)을 먹였습니다. 처음 13주가 되자 절반인 125,000마리가 죽었습니다. 이 죽은 칠면조를 가져다가 죽은 이유를 알기 위해 주립 진단소에서 부검을 하니 한 마리도 빼놓지 않고 모두 대동맥 파열로 죽었습니다. 동맥류도 자동차 타이어가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이치와 같습니다. 길에 난 허방을 차바퀴로 심하게 치고 지나고 나면 타이어 안쪽이 속으로 터져 내부의 압력으로 풍선처럼 불룩하게 되는데 그곳이 바로 약한 부분으로 운전 도중 열을 받게 되면 결국 터지고 맙니다. 동맥도 마찬가지입니다. 비록 정상 압력 하에서라도, 탄력성이 약해진 동맥이 내부 압력으로 풍선처럼 부푸는 것이 동맥류 파열입니다. 한 병리학자가 말하기를 그것은 분명히 동분 결핍 때문인데 그 이유는 동맥이나 피부나 기타 모든 조직의 탄력성 섬유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동분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다음 해에는 50만 마리의 칠면조에게 동분을 2배로 늘린 사료를 먹여 보았습니다. 단지 동분 함량을 2배로 늘려 같은 사료를 먹였는데 한 마리의 칠면조도 동맥류 파열로 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실험을 쥐, 토끼, 개, 고양이, 송아지, 양, 돼지 등에 해 보았고, 이 병 이외에도 수 많은 병들이 동분 결핍에서 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자극을 받아 사람에 대해서도 동분 결핍증을 연구하기 시작했는데 동분 결핍의 첫 번째 신호는 머리카락이 희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눈 가장자리나 몸에 생기는 주름살들이 말린 자두처럼 쭈글쭈글하게 되는 것도 피부의 유연한 조직이 없어져 버리기 때문입니다. 12. 셀레늄 결핍증으로 인한 심근증으로 사망 다음은 1년에 10만 명이나 되는 죽음에 관한 것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 짜리가 농구를 하다가 셀레늄 결핍 때문에 심근증에 의한 심장 마비로 죽은 것은 참 애석한 일입니다. 여기 22세 된 데론 멜로틴은 NBA팀과 방금 수 백만 달러 짜리 계약서에 서명을 했습니다. 6피트 5인치(195cm)나 되는 거구의 22세 된 그 선수는 운동 후 잠깐 휴식을 하고 내려와서 심근증에 의한 심장마비로 죽었습니다. 여기에 좀 더 유명한 레지 루이스(Reggie Lewis)가 있습니다. 기억하시죠? 보스턴 셀틱스 구단의 27세된 주장인데 1993년 4월 심근증에 의한 심장마비로 쓰러졌습니다. 진단은 대단히 정확하고 신속하게 났습니다. 그가 6,500만 달러(78억 원) 짜리 재산이기 때문에 보스턴 셀틱스 구단측에서는 투자를 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12명의 심장병 전문의사를 고용해서 '환상의 심장병 전문의 팀'이라고 명명했습니다. 구단에서는 의사 한 사람마다 선금으로 100만 달러(12억 원) 씩을 주고 레지 선수를 살리기 위해 다른 환자는 일체 보지 말고 전임으로 근무하도록 했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려 그 의사들 중 한 사람도 컴퓨터 조회를 통해 심근증에 의한 심장병에 알려진 단 한가지 원인은 셀레늄 부족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아보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알아봤다면 아마 레지 선수에게 10센트(120원) 값어치의 셀레늄을 주었을 테지만 그러질 않았습니다. 12명의 의사들이 '약을 주어야한다', '페이스 메이커(심장 박동기)를 달아야 한다', '심장 이식 수술을 해야 한다.'며 서로 다투고 있는 동안, 3개월 후 레지 선수는 심근증에 의한 2차 심장마비로 죽었습니다. 세계 정상의 소위 '환상의 심장병 전문의 팀'이 6,500만 달러 짜리 운동선수에게 단돈 10센트 값어치의 셀레늄을 주지 않았다면 과연 여러분에게는 줄 것 같습니까? 자신들의 벤츠 승용차 값을 낼 돈이 필요한 의사들에게서 무엇을 기대하겠습니까? 단돈 10센트 밖에 안 나가는 셀레늄을 줄 리가 없죠. 심장 이식 수술을 해서 75만 달러를 벌려고 합니다. 8년 동안 의대를 다녔으니 충분히 받을 만하다고요? 만약 그렇다고 믿으시면 그 편에 줄을 서십시오. 그러면 왜 그릇된 일인 줄 알면서도 그리고 무엇이 진실인지 뻔히 알면서도 계속 고쳐나가지 못할까요? 매일 신문에 나는 일인데도 왜 이런 일이 계속되는 것일까요? 여기에는 단 한 글자 '돈' 때문인 것입니다. 사람들이 돈을 버는 것에 대해서 저는 어떤 반감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하등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도 않지만 남을 해치면서 돈을 버는 일은 분명히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992년 11월 2일자 에 난 '의사들의 주머니 속 채우기'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면 그 첫머리에 '의사에게 가면 당신을 돈 짜내는 암소로 보지 말고 한 사람의 환자로 보아 주기를 바랄 것'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이 달의  의료 전문지에 실린 두 개의 보고서에 의하면 '의사들은 당신들의 돈을 다 짜내서 말려 버린다.'고 했습니다. 의사들이 자신들의 전문지에 그렇게 썼다는 것이 도저히 믿어지지 않아서 라오야에 있는 샌디에이고 의대 도서관에 가서 찾아보았습니다. 분명히 거기에 그 기사가 있었는데 기사를 쓴 사람은 두 명의 박사들로 병원의 행정 담당 중역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자 보십시오. 의료비의 상승 원인은 사무 처리도 아니고, 보험료도 아니고 컴퓨터 경비도 아닙니다. 단지 의사들 때문인데 자신들의 오피스에서 단 50달러면 충분히 해낼 일들을 환자가 좋은 의료보험이 있는 것"을 알면 대뜸 "지금으로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말할 수 없습니다. 좋은 보험을 가지고 있으니 병원에 한 일주일이나 열흘 입원하면서 여러 가지 진찰을 해보아야 하겠다."고 합니다. 의사들의 횡포가 너무 심하기 때문에 아무에게도 싫은 소리하지 않고 점잖기로 유명한  잡지마저도 들고 일어났습니다. 1993년 9월호에서 '당신의 의사를 믿을 수 있습니까? 당신의 돈을 사기치는 최소한 11가지 방법'이라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한 번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저의 취미는 의사들의 신문 사망 기사 수집입니다. 그래서 의사들의 사망 기사로 요점을 설명하기 때문에 강연 테이프 이름을 '죽은 의사는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라고 지었습니다. 레지 선수가 죽고 1년 반이 지난 후 보스턴 셀틱스 구단 소속의 '환상의 심장병 전문의 팀' 중 한 사람이며, 하버드 의대 심장의학부 부회장이며, 보스턴 마라톤을 3번이나 완주한 경력이 있는 단단한 체력의 달리기 선수이기도 한 닥터 W. 토마스 네사는 48세에 심근증에 의한 심장마비로 쓰러져 죽었습니다. 이 사람은 정말 구제 불능인 바보입니다. 기억하시죠? 이 닥터 W. Thomas Nessa는 환상의 심장병 전문의 팀의 한 사람으로 레지 선수를 치료한 의사인데 자기 집에서 그 선수와 똑같은 병으로 죽었습니다. 그는 6,500만 달러 짜리 사체를 부검하고도 거기서 아무 것도 배우지 못했습니다. 13. 뇌암의 원인과 관계된 사례들 미국에서 4년간 뇌암이 400%나 증가했습니다. 사람들은 셀룰러폰 즉 핸드폰이 원인일 거라 합니다. 그래서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알아본 결과 뇌암 환자 97%가 핸드폰을 쓰기는커녕 같은 방에 두고 있지도 않았습니다. 갈륨(Ga)이라는 트레이스 미네랄이 있는데 실험 동물에게 충분한 양의 갈륨을 준 후 뇌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화학 물질을 주었으나 뇌암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갈륨 결핍 사료를 준 후 같은 화학 물질을 주었더니 모두 뇌암에 걸렸습니다. 지난 2년 간 뇌암에 걸려 사망한 몇 명의 운동선수들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라일 알자도르를 기억하실 겁니다. 덴버 브룽크스에 미들라인 백커로 있다가 오클랜드 레이더스로 전적한 300파운드(136kg)의 거구인 그는 30세에 뇌암으로 죽었습니다. 프레드 라보를 아실 겁니다. 뉴욕 마라톤의 창시자인 그는 20년 이상 뛰었고, 몸의 지방이 4%도 안 되는 단단한 몸인데 56세에 뇌암으로 죽었습니다. 윌마 루돌프는 올림픽에서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금메달 3개를 딴 트랙 선수인데 54세에 뇌암으로 죽었습니다. 정력적으로 공연하는 연예인들은 어떻습니까? 공연 중 실신한 마이클 잭슨을 기억하실 겁니다. 거의 죽을 뻔해서 중환자실에 일주일이나 입원해 있었습니다. 혈액 검사 결과가 엉망이었습니다. 보조 영양제 섭취 없이 운동을 하는 것은 자살 행위입니다. 이유는 땀을 흘릴 때 60가지의 필수 미네랄을 모두 한꺼번에 내보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80년 걸려서 흘릴 것을 운동선수들은 30년 동안에 모두 흘립니다. 단지, 칼륨만 내보내는 것이 아니고 모든 셀레늄도 땀과 함께 내보내는데 이들을 보조 영양제로 보충하지 않으면 심근증에 의한 심장 마비에 걸릴 위험이 큽니다. 동분(구리가루)을 모두 땀으로 내보내고 보충하지 않으면 동맥류에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 크롬과 바나듐을 모두 땀으로 내보내고 보충하지 않으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 칼륨을 모두 땀으로 내보내고 보충하지 않으면 뇌암에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 이제 이해하시겠습니까? 보조 영양제를 섭취하지 않고 운동을 하면 죽습니다. 그래서 60년 전인 1936년에 이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우리는 비타민과 미네랄 그리고 트레이스 미네랄을 가축 사료에 넣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사람에게는 소위 기적의 약이 나왔습니다. 1936년에는 썰파제가 나왔고, 1938년에는 페니실린이, 1942년에는 프로토존과 코르티존이 나왔습니다. 몇 분이나 알츠하이머병에 관해서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이 병은 어쩌다가 생겨난 새로운 질병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중대 질환이 되었습니다. 퍽 우려되는 것은 70세가 되면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이 병에 걸리게 됩니다. 50년 전에 이미 축산업계에서는 이 병을 조기에 예방 치료 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습니다. 우스갯소리로 기르는 돼지들이 모두 드러누워 "내가 여기에 왜 와 있지? 먹이통이 어디 있더라."하며 머리를 긁적거린다고 한 번 생각해보십시오. 하루에 한두 파운드씩 돼지무게가 늘지 않으면 손해를 보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가축의 알츠하이머병을 초기에 예방 치료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 것입니다. 치료법에는 비타민 E를 많이 주고, 식물성 기름을 적게 주는 것입니다. 비타민 E의 다량 섭취입니다. 아마 여러분은 1992년 7월에 의사로부터 리콜 통지를 받았을 겁니다. 유명한 의료 전문 기관인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발표하기를 알츠하이머병 환자에게는 비타민 E가 기억력 상실을 경감시켜 준다고 했습니다. 이 발표는 수의학이 50년을 앞섰기 때문에 수의사에게 가는 편이 훨씬 안전할 것 같습니다.
753    [쉼터] - 거짓말 일기 댓글:  조회:4905  추천:0  2016-11-27
                ****년. *월. *일   날씨: 흐림                        제목: "나는 공주"               난 오스트리아의 공주다. 내가 14살 되던                해 루이16세와 결혼했다. 나는 가장무도회를               아주 좋아한다. 어제는 아름다운 금빛드레스               를 입고 세벽까지 춤을 추었다.               하지만 아침으로 달팽이요리, 철갑 상어알,               양고기요리, 크림을 잔뜩 바른 케잌을 먹으면               춤출 시간이 별로 없다. 그런데 국민들은               이렇게 예쁜 나를 싫어한다. 결국 혁명을               이르켰지만 난 괜찮다. 나는 돈 조금,               보석, 구두, 종이, 펜을 가지고 작은 배를               타고 미국으로 탈출했다. 가다 보니까               배가 고팠지만 음식이 없어서 영국에 들려               음식을 잔뜩 샀다. 돈이 모자라서 보석 한개를               팔았다.  으~탈출한지 일주일이 지났다.               지금 다섯번째 멀미를 하고 있다. 쭈욱~가다보니               무인도가 있었다. 그곳엔 소설의 주인공 로빈스 크루스라는               남자가 있었다. 나의 배에 태워달라기에 태워주               었다. 도망친지 세달쯤 된것 같다. 눈앞이               가물가물 하려던 참이였다. 내....에 눈앞에               커다란 육지.....미국이 보였다! 나와 로빈스               쿠르스는 배에서 너무나 기뻐 팔짝팔짝 뛰였다...              아구머니야,-  배가 가라앉는 걸 느꼈다. 앗뿔사!...
752    [쉼터] - 작문학원 선생님께 보내는 "속담집" 댓글:  조회:5051  추천:1  2016-11-27
[ 2016년 11월 30일 06시 19분  ]      =연변가무단창단 70돐기념 혜민공연 연변체육관에서,- ㄱ 가게 기둥에 입춘 제 격에 맞지 않음. 가난 구제는 나라도 못한다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는 일이 쉽지 않다. 가난 구제는 지옥 늧이라 가난한 사람을 돕는다는 것은 지옥에 떨어질 조짐이니 아예 그런 생각은 하지 말라. 가난도 비단 가난 아무리 가난해도 체통을 지킴. 가난한 양반 씨나락 주무르듯 우물쭈물하고 있는 모양. 가난한 집 제사 돌아오듯 어려운 일이 자꾸 겹침. 가는 떡이 커야 오는 떡이 크다 남에게 큰 도움을 주어야 자기도 큰 도움을 받는다.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 남을 해치면 그보다 더 큰 화를 입게 된다. 가자니 태산이요, 돌아서자니 숭산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난처한 처지.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조금씩 없어지는 것이 자꾸 거듭되면 무시할 수 없는 것이 됨. 가랑잎에 불 붙듯 성미가 급하고 아량이 적어 발끈 화를 잘 내는 사람. 가랑잎으로 눈가리기 자기의 존재나 허물을 가리려고 미련하게 애씀. 가래 터 종놈 같다 무뚝뚝하고 거칠며 예의범절을 모르는 사람. 가로 지나 새로 지나 이렇게 되거나 저렇게 되거나 상관 없음.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 진다 말이 많으면 해 되는 일만 많으니 말을 삼가하라. 가마 타고 시집 가기는 다 틀렸다 일이 제대로 되지 않아 제 격식대로 하기는 어려움. 가물에 돌 친다 사전에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음. 가물에 콩 나듯 어떤 일이나 물건이 어쩌다 하나씩 드물게 있을 경우. 가사에는 규모가 제일이다 살림하는 데에는 규모가 있어야 함. 가을에는 부지깽이도 덤빈다 가을 추수기의 바쁨을 이름. 가을 중 쏘대 듯 여기저기 분주하게 돌아다님. 가재는 게 편이요, 초록은 한 빛이라 모양이나 형편이 비슷하고 인연이 있는 것끼리 서로 잘 어울림. 가재 물 짐작하듯 무슨 일이나 미리 짐작을 잘 함.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 자식이 많은 부모는 근심 걱정이 끊일 날이 없음. 간다 간다 하면서 아이 셋 낳고 간다 하던 일을 그만둔다고 말로만 하지 손을 못 놓음. 간에 붙고 쓸개에 붙는다 주견과 지조가 없이 이익에 따라 행동함. 감기 고뿔도 남을 안 준다 감기까지도 남을 주지 않을 정도로 재물에 집착함. 값도 모르고 쌀자루 내민다 일의 속사정도 잘 모른 채 무턱대고 덤빔. 강물도 쓰면 준다 아무리 많다고 하더라도 아껴써라. 강원도 안 가도 삼척 방이 몹시 추움. 갖바치 내일 모레 약속한 날짜를 자꾸만 미룸. 갖은 황아라 성격이나 질병 등 여러 가지를 골고루 가지고 있음.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이왕이면 더 좋은 쪽을 택함. 개가 개를 낳지 못난 어버이에게서 못난 자식이 난다. 개개 먹고 버드나무에 올라간다 어리석은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하겠다고 장담함을 비웃음. 개 꼬리 삼 년 묵어도 황모되지 않는다 본바탕이 나쁘면 아무리 하여도 고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개구리도 움쳐야 뛴다 일이 아무리 급해도 준비해야 할 것은 해야 함.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 성공한 후,지난 날 어려웠던 시절을 잊어 버리고 잘난 체 함. 개구리 주저앉는 뜻은 멀리 뛰자는 뜻 큰 일을 하기 위해서는 차분히 준비할 필요가 있음. 개도 나갈 구멍을 보고 쫒는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을 너무 심하게 몰아치지 마라. 개를 친하면 옷에 흙칠을 한다 나쁜 사람을 가까이하면 해를 입는다. 개 머루 먹듯 뜻도 모르면서 아는 체 함. 개 발에 주석 편자 격에 어울리지 않음. 개 벼룩 씹듯 음식을 보기 흉하게 먹는 모습. 개 보름 쇠듯 잘 먹고 즐겨야 할 명절에 제대로 먹지도 못함. 개장수도 올가미가 있어야 한다. 무슨 일에나 거기에 필요한 준비와 도구가 있어야 함. 개 팔아 두 냥 반 못된 양반 개하고 똥 다투랴 다툴 만 한 상대가 되지 못한다고 남을 깔보는 말. 개천에서 용 난다 변변치 못한 집에서도 훌륭한 인재가 나옴. 거둥에 망아지 따라 다니듯 필요 없는 사람이 여기저기 귀찮게 따라다님. 거둥길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가 먼저 지나간다 애써 이루어 놓은 일이 보람 없이 되어 버림. 거지도 손 볼 날이 있다 어렵게 지내는 집이라도 깨끗한 옷가지를 준비해야 함. 건너다보니 절터 어떤 일의 결과가 이루어지지 못할 것이 뻔함. 게 잡아 물에 놓다 헛수고만 하고 아무런 소득이 없음. 겨 주고 겨 바꾼다 보람없거나 소용없는 짓을 함. 계집 때린 날 장모 온다 일이 공교롭게 잘 안되어 낭패함.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한다 할 말이 있으면 시원하게 다 해야 함. 고린 입 지린 입 지기의 의견을 이렇게 저렇게 나타내는 말. 고사리도 꺾을 때 꺾는다 매사에 때가 있음. 고슴도치도 제 새끼 함함하다고 한다 제 자식은 누구나 다 귀엽다. 고양이 앞에 쥐 걸음 무서운 사람 앞에서 꼼짝 못함. 고양이와 개다 만나면 서로 적대시함. 고추보다 후추가 더 맵다 작은 이가 큰 사람보다 뛰어남. 곧은 나무 먼저 찍힌다 똑똑하거나 정직한 사람이 일찍 죽었을 때. 공든 탑이 무너지랴 공을 들인 일은 반드시 헛되이 되지 않음. 과부집 수고양이 같다 없는 사실을 있는 것처럼 꾸며 말하는 사람. 구렁이 제 몸 추듯 자기 자랑만 함. 구운 게도 다리를 떼고 먹는다 모든 일을 조심해야 함. 군밤에 싹 나거든 아무리 바라도 되지 않는 경우. 굴뚝 막은 덕석 검고 더러운 물건 굽은 나무는 길맛가지가 된다 세상에는 그 어떤 것도 버릴 것이 없음. 궁둥이에서 비파 소리 난다 바쁘게 쏘다님. 귀가 보배라 배운 것은 없어도 얻어 들어 아는 것이 있음. 귀머거리 삼 년 벙어리 삼 년 처음 출가해서 시집살이 하기가 몹시 어려움.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분명하지 않게 우물우물 말하는 소리를 욕으로 빈정거림. 글이 뱃속에 들다 학식이 있음. 긁어 부스럼 공연히 일을 만들어 스스로 화를 불러들임. 급하다고 갓 쓰고 똥 누랴 아무리 급해도 밟아야 할 순서를 무시할 수 없음. 기둥뿌리를 틀다 남의 집을 망치게 함. 기러기 불렀다 사람이 멀리 도망쳤음을 비유한 말. 기역자 왼 다리도 못 그린다 아주 무식함. 길로 가라 하니까 뫼로 간다 남의 지시나 웃사람의 명령을 어김.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 건망증이 심한 사람을 놀리는 말. 까마귀 열 두 소리에 하나도 좋지 않다 미운 사람이 하는 일은 모두가 다 밉게만 보임. 깨진 그릇 맞추기 이미 그릇된 일을 이전의 상태로 돌이키려고 쓸데없이 애씀. 꼬리가 길면 밟힌다 나쁜 일을 오래 계속하면 끝내는 들키고 만다. 꼴 보고 이름 짓는다 무슨 일이나 격에 맞도록 어울리게 함. 꿈에 본 돈이다 아무리 좋아도 제 손에 넣을 수 없음. 꿈에 사위 본 듯 한 일이 무엇인지 분명치 않음. 꿩 먹고 알 먹고 한 가지 일로 두 가지 이득을 봄. 꿩 장수 후리듯 남을 잘 이용하여 제 이익을 취함. ㄴ 나는 바담풍 해도 너는 바람풍 해라 자신은 행동을 잘못하면서 남에게는 옳은 행동을 하라고 요구. 나간 사람 몫은 있어도 자는 사람 몫은 없다 게으른 사람에게는 먹을 것을 주지 말라는 의미. 나그네 보내고 점심한다 인색한 짓을 할 경우. 제 때를 놓치고 일을 함. 나룻이 석 자라도 먹어야 샌님 먹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 나중 난 뿔이 우뚝하다 후배가 선배보다 나음. 낙태한 고양이 상 몹시 실망한 사람의 얼굴을 보고 놀리는 경우. 남의 군불에 밥 짓는다 남의 덕으로 거저 이익을 볼 경우 남의 싸움에 칼 빼기 자기와는 아무 관계없는 일에 공연히 참관함. 남의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쓸데없이 남의 일에 간섭할 때. 내 건너 배 타기 일의 순서를 가리지 않고 되는대로 함. 내 밥 먹은 개가 발 뒤축을 문다 자기의 은혜를 입은 자가 오히려 자기에게 해를 끼칠 때. 내 코가 석자 내 사정이 급해서 남을 돌볼 여유가 없음. 냉수 먹고 이 쓰시기 실속은 없으면서 무엇이 있는 체함. 너무 고르다가 눈 먼 사위 얻는다 무엇이든지 너무 고르면 오히려 나쁜 것을 고르게 됨. 노는 입에 염불하기 아무 하는 일 없이 노는 것보다는 무엇이든지 하는 것이 좋다. 노루가 제 방귀에 놀라듯 겁이 많은 사람은 예사로운 일에도 잘 놀람. 노루 피하니 범이 온다 일이 점점 더 어렵고 힘들게 됨. 논 이기듯 신 이기듯 한다 한 말을 자꾸 되풀이하여 잘 알아듣도록 함. 논두렁에 구멍 뚫기 매우 심술이 사나움. 높은 가지가 부러지기 쉽다 높은 지위일수록 그 자리를 오래 보존하기 어렵다는 뜻. 놓아 먹인 말 막 자라서 버릇이 없는 사람. 누울 자리 봐 가며 발을 뻗어라 무슨 일을 하든지 그 결과를 예측하면서 시작해라. 누워서 떡 먹기 아주 간단하고 쉬움. 누워서 침 뱉기 남을 해치려다 오히려 자기가 해를 입게 됨. 눈 가리고 아웅 매우 얕은 수로 남을 속이려 함. 눈 뜬 장님 물건을 보고도 알지 못하는 사람을 이름. 눈은 있어도 망울은 없다 사물을 정확하게 관찰할 줄 모름. 눈치가 빠르기는 도갓집 강아지 눈치가 매우 빠름. 느린 소도 성낼 적이 있다 성미가 느리고 무던해 보이는 사람도 한 번 성나면 무섭다. 느릿느릿 걸어도 황소 걸음 일을 천천히 하는 것 같지만 믿음직스럽고 실속 있음. 늙은 말이 콩 마다 할까 무엇을 매우 갈망하는 태도. 늙은 소 흥정하듯 하는 일이 느리고 더딤.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른다 무슨 일에 늦게 재미를 붙여 그칠 줄 모름. 늦모내기에 죽은 중도 꿈쩍거린다 바쁠 때는 누구나 다 움직여야 한다. 늦은 밥 먹고 파장 간다 때를 놓치고 늦게 행동을 시작함. ㄷ 다 된 죽에 코 풀기 일이 거의 다 이루어졌을 때 뜻하지 않은 일로 실패함. 다 팔아도 내 땅 결국에는 자기 이익이 됨. 단간방에 새 두고 말할까 아주 친한 사이에는 비밀이 없다. 닫는 말에 채찍질한다 어떤 일을 잘 하는데도 더욱 잘 하라고 독려함. 달 보고 짖는 개 어리석은 사람이 남의 언행을 의심하여 떠들어 댐. 닭 소 보듯, 소 닭 보듯 상대방이 하는 일에 아무런 관심을 두지 않음. 닭이 천이면 봉이 한 마리 있다 사람이 많으면 그 중에는 뛰어난 사람이 있음. 담뱃불에 언 쥐를 쬐어 가며 벗길 놈 도량이 작고 어리석어 어디에도 쓸모가 없는 사람. 닷 돈 보고 보리 밭에 갔다가 명주 속옷 찢었다 작은 이익 때문에 오히려 큰 손해를 봄. 당나귀 찬 물 건너가듯 글을 거침없이 읽어 내려감. 당장 먹기엔 곳감이 달다 당장 먹기 좋은 것은 그때뿐이지 정작 좋고 이로운 것은 못된다 대문 밖이 저승이라 사람은 언제 죽을지 모른다. 대추나무에 연 걸리듯 여기저기에 빛이 많음. 댕기 끝에 진주 아주 소중하고 보배로움. 덮어놓고 열 넉 냥 금 내용이 어떤지는 따지지 않고 아무렇게나 마구 판단함. 도가집 강아지 같다 온갖 일에 눈치가 매우 빠름. 도깨비 쓸개 무엇이나 보잘것없이 작고 추잡한 것. 도끼가 제 자루 못 찍는다 자기의 허물을 스스로 고치기가 어려움. 도둑을 맞으려면 개도 안 짖는다 운수가 사나우려면 모든 것이 잘 안 됨. 도둑이 제 발 저리다 지은 죄가 있으면 저절로 마음이 조아려짐. 도둑놈 개 꾸짖듯 남이 알까 두려워 입으로 중얼거림. 도둑놈 개에게 물린 셈 자기 잘못이 있어 남이 욕을 해도 아무 말 못함. 도둑놈에게 열쇠 맡긴 셈 나쁜 사람에게 나쁜 짓을 할 기회를 줌. 도둑질을 해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 무슨 일이든지 서로 뜻이 맞아야 함. 도랑 치고 가재 잡는다 한 번의 노력으로 두 가지 이익을 봄. 도마에 오른 고기 어쩔 수 없는 막다른 운명. 도토리 키 재기 정도가 고만고만한 사람끼리 서로 다툼. 도포 입고 논 썰기 격에 지나쳐 어울리지 않음. 독수리는 파리를 못 잡는다 제각기 자기 능력에 맞는 일이 따로 있음. 돌로 치면 돌로 치고 떡으로 치면 떡으로 친다 원수는 원수로 갚고 은혜는 은혜로 갚음. 동의 일 하라면 서의 일 한다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여 딴전을 부림. 동냥은 안 주고 쪽박만 깬다 돕기는커녕 해방만 놓음. 동네 북인가 여러 사람이 달려들어 함부로 치거나 건드림. 동방삭이 밤 깎아 먹듯 한다 일을 건성으로 해치움. 동헌에서 원님 칭찬하듯 실속없이 겉치레로 칭찬함. 돼지는 흐린 물을 좋아한다 더러운 것은 더러운 것끼리 상종하기를 좋아함. 돼지에 진주 아무 쓸 데 업음.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남을 조금 건드렸다가 오히려 크게 갚음을 당함.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앞으로 크게 될 사람이나 잘 될 일은 어릴 적부터 다름. 두부 먹다 이 빠진다 방심을 하면 뜻밖에 실수를 함. 항상 조심해라. 뒷 독에 바람든다 너무 지나치게 즐거워하면 그 다음에 반드시 화를 당함. 드는 정은 몰라도 나는 정은 안다 정이 들 때는 잘 몰라도 정이 식을 때는 뚜렷이 알 수 있음. 들어서 죽 쓴 놈은 나가도 죽 쓴다 집에서 하던 버릇은 나가서도 버리지 못함. 들으면 병이요 안 들으면 약이다 들어서 걱정이 되는 일은 차라리 안 듣는 것이 낫다. 들녘 소경 머루 먹듯 멋도 모르고 덤벙댐. 등잔 밑이 어둡다 가까이 있는 일을 오히려 잘 모를 경우. 딱딱하기는 삼년 묵은 물박달나무 같다 고집이 매우 셈. 딸이 셋이면 문 열어 놓고 잔다 딸이 많은 집은 그 치다꺼리로 가난해진다. 딸이 하나면 과하고 반이면 모자란다 딸은 하나만 되어도 과하다고 여길 만큼 부모의 부담이 크다. 딸 죽은 사위집 다정하였던 인연이 끊어져서 오가지 못하는 처지. 땅 짚고 헤엄치기 일이 매우 쉬움. 떠들기는 천안 삼거리라 늘 떠들석함.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 우연히 온 좋은 기회에 생각하던 일을 함. 또아리로 샅 가린다 가린다고 가렸으되 가장 요긴한 데를 덮지 못함. 똥 마려운 계집 국거리 썰 듯 일을 아무렇게나 함부로 함. 똥 싼 주제에 매화 타령한다 잘못하고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날뜀. 똥 친 막대기 천하고 가치 없는 것. 뚝배기보다 장 맛이 좋다 겉모양에 비하여 훨씬 나음. 뜨물 먹고 주정한다 취한 체하면서 행패를 부림. ㅁ 마른 나무에서 물 짜기 터무니없이 억지를 부림. 마른 하늘에 생벼락 뜻밖에 입는 큰 재앙. 마음 없는 염불 마음에 없는 일을 마지못해 함.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음식을 매우 빨리 먹음. 막간 어미 애 핑계 늘 이러니저러니 핑계가 많음. 막대 잃은 장님 의지할 곳을 잃고 꼼짝 못하게 된 처지. 말 갈 데 소 간다 안 갈 데를 간다. 말 귀에 염불 아무 소용없는 수고. 말 살에 쇠 살에 되는 소리 안 되는 소리를 함부로 지껄임. 말 단 집 장이 쓰다 집안에 잔 말이 많으면 살림이 잘 안 됨. 말 잘하고 징역가랴 말을 잘하면 일을 그르칠 리 없음. 말하는 남생이 믿지 못할 말이나 못 알아 들을 소리를 비유함. 말 한마디에 천냥 빛 갚는다 말은 언제나 주의해서 해야 함. 망건 쓰고 세수한다 앞 뒤 순서가 뒤바뀜. 망건 쓰자 파장된다 너무 오래 준비하다가 때를 놓쳐 버림. 망둥이가 뛰니까 전라도 빗자루도 뛴다 남이 좋아하니까 공연히 덩달아 날뜀. 매 끝에 정 든다 매를 맞거나 꾸지람을 들은 뒤에 더 깊은 정이 든다. 먹은 소가 똥을 누지 노력하거나 밑천을 들여야만 성과가 있음. 먹지도 못하는 제사에 절만 죽도록 한다 아무 소득이 없는 일에 수고만 할 경우. 먼 데 사촌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 먼 친척보다는 남이라도 가까이 사는 이웃이 낫다는 말. 멍석 구멍에 새앙쥐 눈 뜨듯 겁을 먹고 숨어서 몰래 바깥을 엿봄. 메뚜기도 오뉴월이 한철이다 모든 것이 그 전성기가 매우 짧다는 말. 멧돼지 잡으러 갔다가 집돼지 잃었다 지나친 욕심을 부리지 마라. 명태 한 마리 놓고 딴전 본다 벌여 놓은 일에는 상관없이 엉뚱한 일을 함. 모난 돌이 정 맞는다 남보다 뛰어나거나 성격이 원만하지 못한 사람은 미움을 받음. 모진 년의 시어미 밥내 맡고 들어온다 미운 사람은 미운 짓만 함. 목구멍이 포도청 먹고 살기 위해서는 차마 못할 짓까지 하지 않을 수 없음.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서 뿔난다 사람답지 못한 사람이 교만할 경우.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 일이 자기에게 불리할 경우 남을 훼방함. 무는 말 아가리와 깨진 독 서슬 같다 사람이 모질고 독살스러워 가까이 할 수 없음. 무른 감도 쉬어 가면서 먹어라 쉽거나 틀림없는 일이라도 조심해서 해야 함. 문턱 밑이 저승이라 사람은 언제 죽을지 모름. 묻지 말라 갑자생 물어 보지 않아도 그 정도는 다 앎. 물 본 기러기 꽃 본 나비 임을 만나 기뻐함. 가장 바라고 좋아하는 것.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 조금도 변화가 없고 효력이 없음. 물이 깊어야 고기가 모인다 덕이 많아야 따르는 사람도 많다. 물이 맑으면 고기가 아니 논다 사람이 너무 결백하면 남이 잘 따르지 않는다. 물이 와야 배가 오지 남에게 베품이 있어야 갚음이 있다. 미련한 송아지 백정을 모른다 겪어보지 않거나 어리석어 사리에 어두움. 미운 아이 떡 하나 더 준다 미울수록 더 사랑하라는 뜻. 미친개 물 본 듯 무엇을 보고 미친 것처럼 마구 날뜀. 미친년 달래 캐듯 일을 매우 거칠게 함. 미친개 풀 먹듯 먹기도 싫은 것을 이것저것 집어먹어 봄. 믿는 나무에 곰이 핀다 잘 되리라 믿고 있던 일에 뜻밖에 변화가 생김.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믿었던 일이 실패하거나 믿고 있던 사람이 배반하여 해를 끼침. ㅂ 바늘 가는 데 실 간다 아주 밀접한 관계. 바늘 구멍으로 하늘 보기 몹시 좁은 소견이나 관찰.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사소한 잘못이라도 반복하면 나중에는 큰 일을 저지르게 됨. 바람이 불어야 배가 가지 조건이 잘 맞아야 일을 이룰 수 있음. 바지랑대로 하늘 재기 도저히 불가능한 일. 반풍수 집안 망친다 서투른 재주로 도리어 일을 망침. 밤 말은 쥐가 듣고 낮 말은 새가 듣는다 항상 말 조심하라는 뜻. 밤 잔 원수 없고 날 샌 은혜 없다 은혜나 원한은 시간이 지나면 쉽게 잊게 됨. 밥 빌어다가 죽 쑤어 먹을 놈 게으르고 어리석기까지 한 사람. 밥 위에 떡 경사에 경사가 겹침. 방 보아 똥 싼다 상대방에 따라 대우를 달리함. 방귀 뀐 놈이 똥 싼다 자기가 잘못하고 오히려 성을 냄. 배 먹고 이 닦기 한 가지의 일로 두 가지 이익을 얻음. 배 주고 속 빌어 먹는다 큰 이익은 남에게 다 빼앗기고 그 사람에게서 하찮은 것을 얻음 백미에는 위나 섞였지 아무 흠이 없음. 백지장도 맛들면 낫다 아무리 쉬운 일도 여럿이 하면 능률이 더함. 번개가 잦으면 천둥을 한다 어떤 일으 징조가 잦으면 마침내는 그 일이 생기고 만다. 번갯불에 솜 구워 먹겠다 거짓말을 잘 함. 벌거벗은 손님이 더 어렵다 어린 손님을 대접하기가 더 어려움. 범 나비 잡아 먹듯 음식을 매우 적게 먹어 양에 차지 않음. 범 본 여편네 창 구멍 틀어막듯 급한 나머지 임시변통으로 어리석게 맞추어 대는 모양. 범에 날개 세력이나 능력이 있는 사람이 더욱 좋은 조건을 갖춤. 범 잡은 포수 뜻한 바를 이루어 의기양양한 사람. 벙어리 냉가슴 앓듯 남에게 말은 못하고 혼자 걱정하는 모습. 벼룩의 선지를 내어 먹지 하는 짓이 몹시 잘거나 인색함. 변덕이 죽 끓듯 하다 변덕이 몹시 심함.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겉모양이 좋아야 내용도 좋다. 보리밥알로 잉어 낚는다 작은 것으로 많은 이익을 봄. 보리밭만 지나가도 주정한다 술을 마실 줄을 모르는 사람을 놀리는 말. 볶은 콩에 싹이 날까 가능성이나 희망이 전혀 없음. 봄 꿩이 제 바람에 놀란다 자기 스스로 놀람. 봄 조개 가을 낙지 다 제 때를 만나야 제 구실을 함. 봉사 기름값 물어 주나 중이 회값 물어 주나 일반 자기와는 관계없는 일에 억울하게 부담을 함. 봉사 등불 쳐다보듯 서로 아무 관계없이 지냄. 부러진 칼자루에 옷칠하기 아무런 효과가 없는 쓸 데 없는 일. 부엉이 방귀 같다 잘 놀라는 사람. 부엌에서 숟가락을 얻었다 대단치 않은 일을 큰 일이나 한 듯이 자랑함. 부전조개 이 맞듯 빈틈없이 잘 들어 맞음. 사이가 아주 가까움. 부처님 가운데 토막 같다 마음이 어질고 착한 사람. 북어 한 마리 주고 제 상 엎는다 변변치 못한 것을 주고는 큰 손해를 입힐 경우. 불 없는 화로, 딸 없는 사위 아무 쓸모가 없이 된 것. 비는 데는 무쇠도 녹는다 진심으로 잘못을 뉘우치고 빌면 용서를 하게 된다는 뜻.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시련을 겪고 나면 일이 더 든든해진다. 비를 드니까 마당을 쓸라 한다 이제 막 시작하려고 생각한 일을 남이 시켜서 신이 나지 않음. 비렁뱅이가 하늘을 불쌍히 여긴다 주제 넘게 엉뚱한 일을 걱정함. 비렁뱅이 비단 얻은 것 분에 넘치는 귀한 것을 얻어 어쩔 줄 모름. 빚 주고 뺨 맞기 남에게 후한 일을 하고 오히려 봉변을 당함. 빚 좋은 개살구 보기에는 그럴 듯하나 실속이 없음. 뻗어 가는 칡도 한이 있다 무엇이든지 한정이 있다. 뻗장다리 서나 마나 하나마나 마찬가지임. 뽕도 따고 임도 보고 두 가지 일을 동시에 이룸. 뿌리 없는 나무에 잎이 필까 원인이 없이 결과가 있을 수 없음. ㅅ 사공이 많으면 배가 하늘로 올라간다 여러 사람이 제각기 이러니 저러니 하면 일이 제대로 되지 않음. 사나운 개 입 성할 날 없다 사람도 사나우면 남에게 상처를 입히는 대신 자기도 항상 온전할 날이 없음. 사돈 남 말한다 제 일은 젖혀 놓고 남의 일에만 참견함. 사돈의 팔촌 남과 다름없는 매우 먼 친척. 사또 덕분에 나팔 분다 남의 힘으로 자기 일을 하게 됨. 사또 밥상에 지렁 종지 같다 한복판의 중요한 자리. 사람과 쪽박은 있는 대로 쓴다 사람은 어디에나 다 쓸모가 있음. 사람의 새끼는 서울로 보내고 마소의 새끼는 시골로 보내라 사람은 넓고 큰 곳에서 자라야 견문이 넓어지고 출세도 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사모에 갓끈이라 제 격에 어울리지 않음. 사자 어금니같이 아낀다 매우 아끼고 소중히 여김. 산 넘어 산 갈수록 고생이 심해짐. 산에 가야 범을 잡지 뜻을 이룰 수 있는 방향과 방법으로 행동해야 성공할 수 있음. 산 진 거북이요 돌 진 가재라 의지할 근거가 든든함. 살갑기는 평양 나막신 붙임성이 있는 사람. 삼 년 결은 노망태기 오랫동안 정성을 들여 이룸. 삼밭에 쑥대 사람에게는 주위 환경이나 벗의 영향이 매우 중요함. 상전 앞의 종 절절매며 남이 시키는대로 하는 사람. 상주보고 제삿날 다툰다 확실히 아는 사람 앞에서 자기의 잘못된 의견을 고집함. 새 바지에 똥 싼다 염치 없는 짓. 새끼 많이 둔 소 길마 벗을 날 없다 자식이 많은 부모는 언제나 바쁨. 새벽 호랑이가 중이나 개를 헤아리지 않는다 급할 때는 무엇이든지 가리지 않음. 서냥에 가 절만 한다 뜻도 모르고 남의 흉내만 냄. 서투른 무당이 장구만 나무란다 능력이 부족한 사람이 자신으 능력은 모르고 도구 탓만 함. 선무당이 사람 죽인다 미숙한 사람이 잘하는 체 하다가 일을 그르침. 섣달 그믐날 시루 얻으러 다니기 되지도 않을 일을 미련하게 함. 성균관 개구리 자나 깨나 글만 읽는 사람을 놀리는 말. 세 끼 굶은 시어머니 쌍판 보기 흉하게 몹시 찌푸린 얼굴. 세 살 적 버릇 여든까지 간다 어릴 때의 나쁜 버릇은 늙어서도 고치기 어려움. 소 닭 보듯 닭 소 보듯 아무 관심이 없이 본둥만둥함.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무슨 일이든지 의지할 곳이 있어야 뜻을 이룰 수 있음.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이미 일을 그르친 뒤, 뉘우치거나 손을 써도 아무 소용이 없음. 소경 개천 나무란다 제 잘못은 모르고 남만 탓함. 소경 머루 먹듯 좋고 나쁜 것을 가리지 못하고 아무것이나 취함. 소경 시집 다녀오듯 심부름을 제대로 하지 못함. 소경 잠자나 마나 무슨 일을 해도 아무 성과가 없음. 소경의 초하룻날 좋은 일을 당하여 수입이 많은 경우. 소금 섬도 물로 끓이라면 끓여라 어떤 명령에도 순종함.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소문에 비해 실속이 없음. 소문난 호랑이 잔등이 부러진다 소문이 나서 널리 알려지면 액운이 뒤따르게 됨. 속 빈 강정 겉만 그럴 듯하고 실속이 없음. 손바닥에 장을 지지겠다 상대가 무슨 일을 할 수가 없다고 장담할 때 하는 말. 솔 심어 정자라 앞날의 성공이 까마득함. 송곳도 끝부터 들어간다 무슨 일이든 차례가 있다. 송장 빼 놓고 장사 지낸다 가장 중요한 것을 빼 놓고 일을 치름. 송장 치고 살인 내다 섣불리 손을 댔다가 화를 당함. 솥 떼어 놓고 삼년이라 오랫동안 결정하지 못하고 망설임. 솥은 검어도 밥은 검지 않다 겉 보기와는 달리 속은 훌륭함을 이르는 말. 솥뚜껑에 엿을 놓았나 빨리 가려고 일어서는 사람을 말리는 경우. 쇠귀에 경 읽기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도 이해하지 못함.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 무슨 일을 하고자 했으면 곧 행동으로 옮겨라. 수박 겉 핥기 사물의 속 내용은 모르고 겉만 건드림. 수염이 대 자라도 먹어야 양반이다 배가 불러야 체면을 차릴 수 있듯 먹는 것이 중요함. 수염의 불끄기 황급히 서두름. 숯은 달아서 피우고 쌀은 세어서 짓는다 몹시 인색한 사람을 이름. 숯이 검정 나무란다 자기의 흉은 덮어 두고 오히려 남의 흉을 떠들어 댐. 시거든 떫지나 말고 얽거든 검지나 말지 어디에도 쓸모가 없는 사람. 시루에 물 퍼붓기 아무리 노력을 하여도 효과가 없음. 시장이 반찬이라 배가 고프면 반찬이 없어도 밥맛이 좋음. 식은 죽 먹기 아주 쉬운 일을 이름. 실 엉킨 것은 풀어도 노 엉킨 것은 못 푼다 작은 일은 처리하기 쉬우나 큰 일은 처리하기 어려움. 실이 와야 바늘이 가지 주는 것이 있어야 받을 것이 있음. 실없는 말이 송사 간다 무심코 한 말로 인하여 큰 일이 벌어짐. 심사가 꽁지벌레라 마음보가 사나운 사람을 비유함.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랬다 나쁜 일은 하지 못하도록 말리고 좋은 일은 하도록 권함. 썩은 공물이오 성한 간색이라 실물보다도 견본이 더 좋을 때. 쏘아 놓은 살이요 엎지른 물이다 한 번 저지른 일은 돌이킬 수 없음. 씨암탉 잡은 듯하다 집안이 매우 화목함. ㅇ 아내가 귀여우면 처가집 말뚝 보고 절을한다 아내가 맘에 들면 처가에 하찮은 것까지도 고맙게 보임.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원인 없이 어떤 결과가 생길 수 없음. 아닌 밤중에 차시루떡 뜻밖의 요행이나 큰 행운을 만남. 아동 판수 육갑 외듯 알아 듣지도 못할 말로 떠들어댐. 아랫돌 빼서 윗돌 괴기 임시 변통으로 이리지리 둘러 맞춤. 아무리 바빠도 바늘 허리 매어 쓰지 못한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꼭 갖추어야 할 격식을 어기고는 행할 수 없음. 아이는 칠수록 운다 우는 아이를 때리는 것보다는 달래는 편이 훨씬 낫다. 아이도 사랑하는 데로 붙는다 사람은 누구나 정이 많은 데로 따른다. 아직 신날도 안 꼬았다 아직 시작도 아니함. 안 되는 놈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 운수가 사나운 사람은 온갖 일에 마가 낀다. 안 되면 조상 탓 어떤 일에 실패할 경우,그 원인을 자기 아닌 다른 데에서 찾아 내어 탓함. 안악 사는 과부 밤낮도 모르고 사는 사람을 비유함. 안질에 노랑 수건 가까이 두고 쓰는 물건. 앉아 주고 서서 받는다 빚 받아 내기 어려움을 이름. 알기는 태주 같다 '모든 일을 잘 아는 듯 자랑하는 사람'을 놀리는 말. 암소 곧달음 변통성이 없고 고집만 내세우는 태도를 이름. 앞길이 구만리 같다 아직 젊어서 장래가 아주 유망함. 애호박 삼 년을 삶아도 이빨도 안 들어 간다 하는 말이 전혀 사리에 맞지 않아 도무지 수긍할 수 없음. 야윈 말이 짐 탐한다 제 격에 어울리지 않게 무엇을 탐함. 약국 집 맷돌인가 어디에나 되는 대로 두루 쓰이는 것을 이름. 약방에 감초라 어떤 일에나 빠짐없이 꼭 참석함. 양반은 얼어 죽어도 짚불은 안 쬔다 양반은 아무리 궁해도 자기 체면은 유지하려고 함. 얕은 내도 깊게 건너라 무슨 일이나 조심하여 하라는 말임. 어둔 밤의 등불 썩 요긴한 것을 말함. 얼러 키운 후레자식 교만하고 버릇없는 사람. 어린 아들 굿에 간 어미 기다리듯 몹시 애타게 기다림. 어린아이 말도 귀담아 들어라 어린아이의 말도 배울 것이 있으니 잘 들어야 함. 어림 반 닥곱 없는 소리 한다 몹시 부당한 소리. 어정 칠월 동동팔월 농가에서 칠월은 어정어정하는 사이에 지나고, 팔월은 추수 때문에 바빠 동동거리는 사이에 지난다는 말임. 어항에 금붕어 놀듯 남녀간에 서로 잘 어울려 노는 것을 비유함. 언 발에 오줌 누기 잠시의 효력이 있을 뿐 오래 가지 못함. 임시방편. 얻어들은 풍월 정식으로 배운 것이 아니라 남에게 들어서 아는 지식. 엎드려 절 받기 이쪽에서 알려 주거나 요구함으로써 자기에게 이로운 짓을 하도록 함. 엎어지면 코 닿을 데 매우 가까운 거리. 엎지른 물 한 번 저지른 실수는 다시 바로잡거나 돌이킬 수 없음. 여드레 삶은 호박에 이 안 들어갈 소리 하는 말이 사리나 이치에 닿지 않음. 여름 불도 쬐다 나면 섭섭하다 쓸모없는 것도 없어지면 서운하다. 여름에 하루 놀면 겨울에 열흘 굶는다 제철을 놓치지 말고 부지런히 일하라는 뜻. 여자가 셋이면 나무접시가 논다 여자들이 많이 모이면 말이 많고 떠들썩함.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 사람의 마음은 헤아려 알기 어려움을 비유한 말. 열 번 찍어 아니 넘어가는 나무 없다 아무리 어려운 일도 끊임없이 노력하면 기어이 뜻을 이루게 됨. 열 소경에 한 막대 여러 방면에 요긴하게 쓰이는 물건. 열 손가락을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 자식이 아무리 많아도 부모에게는 다 귀엽다. 염라대왕이 문밖에서 기다린다 죽을 때가 임박함. 염병에 까마귀 소리 불길한 징조가 보임. 염불에는 맘이 없고 잿밥에만 맘이 있다 제가 해야 할 일에는 관심이 없고 딴 곳에 마음을 둠.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안 앓는다 여름에 감기 앓는 사람을 조롱하는 말. 오뉴월 겻불도 쬐다 나면 서운하다 당장에 쓸모없는 것도 없어지고 나면 아쉽다. 오뉴월 품앗이라도 진작 갚으랬다 갚을 것은 미리미리 갚는 것이 좋다.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다 남이 나에게 하는 대로 나도 남에게 함. 오입장이 제 욕심 채우듯 남의 생각은 조금도 하지 않고 저 하고 싶은 짓만 함. 외삼촌 산소에 벌초하듯 정성을 들이지 않고 되는 대로 마구하여 흉내만 냄. 외상이면 소도 잡아 먹는다 우선 당장 좋으면 무슨 일이든지 한다. 우물 들고 마시겠다 성미가 몹시 급함을 이르는 말. 우물 안 개구리 소견이 좁은 사람. 우물에 가 숭늉 찾겠다 성미가 급하여 일의 순서도 모르고 덤빌 경우. 우선 먹기는 곶감이 달다 뒷일을 생각하지 않고 당장 좋은 것만 함. 울며 겨자 먹기 하기 싫은 일을 어쩔 수 없이 억지로 할 때. 원님 덕에 나팔이라 남의 덕으로 분에 넘치는 호강을 함.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 꺼리고 싫어하는 대상을 피할 수 없는 곳에서 공교롭게 만남.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아무리 익숙하여 잘하는 일이라도 실수할 때가 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윗사람이 잘 해야 아랫사람도 따라서 잘 하게 됨. 유비가 한중 믿듯 모든 일을 굳게 믿고 의심하지 않음. 이웃집 개도 부르면 온다 불러도 안 오는 사람을 나무라는 말. 인절미 조청 찍은 맛 구미에 착 맞고 마음에 꼭 든다. 임자 없는 용마 쓸모없고 보람 없게 된 처지를 이름. 입에 거미줄 치다 오랫동안 굶는다. 입에 맞는 떡 자기의 마음에 꼭 드는 사물이나 일. 입이 걸기가 사복 개천 같다 말을 함부로 상스럽게 할 경우. ㅈ 자는 범 코 침 주기 공연히 건드려서 화를 입음. 자다가 생병 앓는 것 같다 급작스레 공연한 걱정이 생김. 자던 입에 콩가루 털어넣기 사리에 맞지 않는 일을 함. 자라나는 호박에 말뚝 박는다 남이 잘 되어 가는 일을 시기하여 방해하는 심술 사나운 행실. 자룡이 헌 창 쓰듯 한다 물건을 아껴 쓰지 아니하고 함부로 버림.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 전혀 뜻하지 않은 탈이 생김. 자식 겉 낳지 속 못 낳는다 자기가 낳은 자식이라 할지라도 그 속마음까지는 알 수 없음. 자식 둔 골은 범도 돌아본다 범이 제 새끼 있는 곳을 살펴본다는 말로 사람은 더 말할 나위 없음. 작게 먹고 가는 똥 누어라 지나친 욕심을 버리고 분수에 맞게 사는 것이 편하고 좋음. 작은 며느리 보고 나서 큰 며느리 무던한 줄 안다 먼저 사람의 좋은 점은 뒷사람을 겪어 보고 나서 비로소 잘 알게 된다. 잔고기 가시 세다 몸은 작게 생겼어도 속은 올차다. 잔나비 밥 짓듯 한다 조심성이 없고 경솔하게 하는 행동. 잔생이 보배라 못난 체하는 것이 처세에 이롭다. 잔솔밭에서 바늘 찾기 찾아내기가 썩 어려운 일을 말함. 잔칫집에 같이 가지 못하겠다 남의 결점을 잘 들추어 말하기 좋아하는 짓을 못마땅히 여김. 잘되는 집은 가지나무에 수박이 달린다 잘 되어 가는 집에서는 뜻하지 않은 일까지도 모두 잘된다는 말. 잠을 자야 꿈을 꾸지 원인 없이 결과를 바랄 수 없음. 잠결에 남의 다리 긁는다 자기를 위하여 한 일이 뜻밖의 남을 위한 일로 되었다. 잡도리를 차리다 아주 무섭게 다루려고 채비함. 잡은 꿩 놓아 주고 나는 꿩 잡자 한다 객적게 어리석은 짓을 하여 헛수고를 하고 손해를 봄. 장가들러 가는 놈이 불알 떼어 놓고 간다 가장 중요한 것을 잊거나 잃거나 하는 것을 비유함. 장구를 쳐야 춤을 추지 거들어 주는 사람이 있어야 일을 할 수 있음. 장난이 아이 된다 대수롭지 않게 시작한 일이 뚜렷한 결과를 맺게 됨. 장님 손 보듯 한다 조금도 친절한 맛이 없음. 장님이 문 바로 들어갔다 아무런 능력이 없는 사람이 우연히 일을 성취함. 장님 코끼리 말하듯 일부만 아는 것을 가지고 전체를 다 아는 것처럼 말함. 장닭이 울어야 날이 새지 집안 일은 남편이 주장해서 처리해야 된다. 장대로 하늘 재기 가능성이 없는 일을 무모하게 하는 어리석은 짓. 장독보다 장맛이 좋다 겉 모양은 보잘 것 없으나 속 내용은 매우 좋음. 장마 뒤에 외 자라듯 무럭무럭 잘 자라는 것을 보고 이르는 말. 장비는 만나면 싸움 만나기만 하면 시비를 걸고 싸우자고 덤비는 사람을 이름. 장수 나자 용마 났다 훌륭한 사람이 좋은 때를 만남. 장옷 쓰고 엿 먹기 겉으로는 얌전한 체하지만 뒷구멍으로는 좋지 못한 행실을 함. 잦힌 밥에 흙 퍼붓기 버릇이 없으며 매우 심술궂은 행동. 재는 넘을수록 높고 내는 건널수록 깊다 무슨 일이 갈수록 점점 더 어려움을 이르는 말임. 재떨이와 부자는 모일수록 더럽다 재물이 많이 모이면 모일수록 마음씨가 인색해짐. 저 먹자니 싫고 남 주자니 아깝다 몹시 인색하고 욕심이 많음. 저 팽이가 돌면 이 팽이도 돈다 물가 시세 따위가 저편 사정이 변하면 이편 사정도 변한다는 말. 저녁 굶은 시어머니 상이다 아주 못마땅하여 얼굴을 잔뜩 찌푸리고 있는 형상. 저렇게 급하면 할미 속으로 왜 아니 나와 매우 성미가 급한 사람. 적삼 벗고 은가락지 끼다 격에 맞지 않는 짓을 함 절 모르고 시주하기 영문도 모르고 돈이나 물건을 냄. 절에 간 색시 남이 시키는 대로 따라하는 사람. 절하고 뺨 맞는 일 없다 남에게 겸손하게 대하면 봉변당하는 일이 없음. 젊은 과부 한숨 쉬듯 시름이 깊어 한숨을 많이 쉼. 점잖은 개가 똥을 먹는다 의젓한 체를 하면서도 못된 짓을 함. 정들자 이별 만나서 얼마 되지 않아 이별하게 됨. 정신은 처가에 간다 하고 외가에를 가겠다 정신이 좋지 않아 잘 잊어 버리는 사람. 제 갗에 침 뺕기 자기가 자기를 모욕하는 결과가 됨. 제 논에 물 대기 자기에게만 이롭도록 일을 함. 제 눈에 안경이라 보잘 것 없는 것이라도 제 마음에 들면 좋게 보임. 제 똥 구린 줄 모른다 자기의 결점은 자기가 깨닫지 못함. 제 살이 아프면 남의 살도 아픈 줄 알아라 자기의 경우를 견주어서 남의 사정도 헤아릴 줄 알아야 함. 제 팔자 개 못준다 타고난 운명은 버릴 수 없음. 조약돌을 피하니까 수마석을 만난다 재난을 피하니 더 큰 재난이 닥침. 좋은 일에는 남이요 궃은 일에는 일가라 어려운 일을 당하면 친척을 찾아 다님. 주린 범의 가재다 여간 먹어서는 양이 차지 않는 경우. 주먹으로 물 찧기 일이 매우 쉬움. 죽 쑤어 개 좋은 일 하였다 애써서 만들어 놓은 일이 허사로 돌아가고 남을 이롭게 함. 죽이 끓는지 밥이 끓는지 모른다 일의 진행을 전혀 모름. 죽어서 석 잔 술이 살아 한 잔 술만 못하다 죽은 뒤에 정성을 다하는 것보다는 살아 있을 때 조금이라도 생각해 주는 것이 낫다. 죽은 정승이 산 개만 못하다 한 번 죽으면 권력도 재력도 소용 없음. 줄 없는 거문고 쓸모없이 된 처지. 중 도망은 절에 가 찾지 간 곳을 전혀 알 수 없어 찾기 어려움. 중의 양식이 절 양식 결국 마찬가지임. 중이 미우면 가사도 밉다 사람이 미우면 그에게 관계된 모든 것이 다 미워짐. 쥐 소금 나르듯 아주 조금씩 줄어 없어짐. 쥐구멍으로 소 몰려 한다 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억지로 하려고 함. 질러 가는 길이 돌아 가는 길이다 일을 빨리 하려고 서두르다 오히려 늦어지는 결과를 얻음. 집 태우고 못 줍기 큰 것을 잃어 버리고 작은 것을 아끼는 어리석음. 짚신도 제 짝이 있다 형편 없는 사람도 다 제 배필이 있음. 짝새가 황새 걸음 하면 다리가 찢어진다 분수도 모르고 힘에 넘치는 일을 하면 오히려 해를 당함. 쪽박 쓰고 벼락을 피한다 당황하여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어리석은 방법으로 이를 모면하려는 행동. 찧는 방아도 손이 나들어야 한다 무슨 일이든지 힘을 들여서 해야 잘 됨. ㅊ 차돌에 바람들면 석돌보다 못하다 오달진 사람일수록 한번 타락하면 걷잡을 수 없게 됨. 찬물 먹고 냉돌방에서 땀낸다 당치도 않은 방법으로 목적을 달성하려는 어리석음. 찬물에 돌 지조가 맑고 깨끗한 사람. 찬밥 두고 잠 아니 온다 대수롭지 않은 일에 마음이 끌려 단념하지 못함. 참새 굴레 씌운다 너무 지나치게 약빠르고 꾀가 많은 사람. 참새 얼려 잡겠다 매우 꾀가 많고 약삭 바름. 책력 보아 가며 밥 먹는다 살림이 너무 가난하여 자주 끼니를 굶음. 챈 발에 되챈다 불행이나 곤란을 당하고 있는 사람이 또 다시 곤란을 당함. 처남의 댁네 병 보듯 일을 건성건성 마지못하여 함. 처녀가 애를 낳아도 할 말이 있다 아무리 큰 일을 저지른 사람도 변명하고 이유를 댈 수 있음. 처녀 불알 매우 얻기 어려움. 천냥 만냥 판 놀음판. 천냥 빛도 말로 갚는다 처세하는 데 말 한 마디가 매우 중요함을 이르는 말. 천둥에 개 뛰어들 듯 남들이 말 하는데 아무 상관도 없으면서 곁에서 말참견하는 것을 욕하는 말. 놀라 어쩔 줄 모르는 모습. 천둥인지 지둥인지 모르겠다 무엇이 무엇인지 전혀 분간할 수 없음. 철 그른 남동풍 필요할 경우에는 없다가 이미 아무 소용도 없게 된 때에 생김. 철 들자 망령 난다 무슨 일이고 때를 놓치지 말고 제때에 힘쓰라는 말임. 첫가을에는 손톱 발톱도 다 먹는다 가을에는 모든 것이 무르익어 보약이 된다. 첫딸은 세간 밑천이다 첫딸은 집안 살림에 도움이 됨. 첫술에 배부르랴 어떤 일이든지 단번에 만족할 수 없음. 첫아기에 단산 처음이면서 마지막이 됨. 청보에 개똥 겉모양은 화려하나 내용은 흉함. 초상 난 데 춤추기 인정 없고 심술궂은 짓을 함. 초상 집 개 같다 먹을 것이 없어서 이집저집 빌어먹음. 초하룻날 먹어 보면 열 하룻날 또 간다 한번 재미를 보면 자꾸 해보려고 함. 촌 닭이 관청 눈 빼 먹는다 겉보기에는 어수룩해 보이는 사람이 실지는 약삭빠른 경우. 춥기는 사명당 사첫방이라 방이 대단히 춥다. 치고 보니 외삼촌이라 무슨 일을 저지르고 보니 몹시 실례되는 짓이었음. 치마가 열 두 폭인가 다른 사람의 일에 쓸데없이 간섭함. 치마 밑에 키운 자식 과부의 자식을 말함. 치수 맞춰 옷 짓는다 사람의 역량이나 능력에 따라 일을 맡김. 친구 따라 강남으로 간다 남을 따라 덩달아 함. 칠월 더부살이 주인 마누라 속곳 걱정한다 쓸데 없이 걱정을 함. 침 먹은 지네 마땅히 해야 할 말을 한 마디도 못하고 있는 사람. ㅋ 칼로 물 베기 다투다가도 시간이 좀 지나면 곧 화합함. 칼날 잡은 놈이 칼자루 잡은 놈한테 당한다 무슨 일이나 실권을 갖고 있는 사람이 유리함. 컴컴하고 욕심 많기는 회덕 선생 태도가 거만하고 속마음이 컴컴한 사람. 코가 쉰 댓 자가 빠졌다 자기가 몹시 곤궁하여 남의 사정을 돌볼 겨를이 없음. 코 떼어 주머니에 넣다 잘못을 저질러 매우 무안을 당함. 코끼리 비스킷 하나 먹으나 마나 무엇을 먹기는 먹었으나 도무지 양에 차지 않음. 콧등이 세다 고집이 셈. 콧병 든 병아리 같다 꼬박꼬박 조는 모습. 콩 날 데 콩 나고 팥 날 데 팥 난다 어떤 원인이 있으면 반드시 거기에 따르는 결과가 생김. 콩도 닷 말 팥도 닷 말 치우침 없이 공평하게 줌. 콩 볶아 먹다가 가마 깨뜨린다 작은 일을 하다가 큰 일을 저지름. 콩으로 메주를 쓴다 해도 곧이 안 듣는다 본래 거짓말을 잘 하기 때문에 바른 말을 해도 믿지 않음. 큰 말이 나가면 작은 말이 큰 말 노릇한다 웃사람이 없으면 아랫사람이 웃사람 노릇을 함. 큰 벙거지 귀 짐작 일이 좀 지나치게 벌어지려 하면 미리 짐작이 간다. 큰 일이면 작은 일로 두 번 치러라 무슨 일이든 한번에 하는 것보다 조금씩 나누어 하는 것이 좋다. ㅌ 타관 양반이 누가 허좌수인 줄 아나 어떤 일에 상관없는 사람은 그 일에 참여할 수 없음. 탕약에 감초 빠질까 어떤 일에나 빠짐없이 끼어 섞임을 조롱하는 말. 태산을 넘으면 평지를 본다 고생을 이겨내면 즐거운 일이 생김. 태산이 평지 된다 세상의 모든 것이 덧없이 변함. 터주에 놓고 조왕에 놓고 나면 아무것도 없다 넉넉하지 않은 재물을 여기저기 주고 나면 남는 것이 없음. 터진 꽈리 보듯 한다 사람을 상대도 하지 않거나 대수롭지 않게 여김. 터진 방앗공이에 보리알 끼듯 하였다 긴요하지 않은 것이 따라 붙는 경우. 턱 떨어진 개 지리산 치어다보듯 한다 이루지 못할 일을 공연히 바람. 턱 떨어진 광대 아무 것도 의지할 것이 없어 옴싹달싹 못함. 털도 없이 부얼부얼한 체 한다 귀염성도 없는 자가 귀여움을 받으려고 아양부리는 꼴을 비웃음. 털을 뽑아 신을 삼겠다 정성을 다해서 큰 은혜를 꼭 갚으려는 마음.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조금의 허물은 있다. 토끼가 제 방귀에 놀란다 겁 많은 사람을 놀림. 토끼 둘을 잡으려다가 하나도 못 잡는다 욕심을 부려서 한꺼번에 여러 가지를 하면 그 중의 하나도 뜻을 이루지 못함. 틈 난 돌이 터지고 태 먹은 독이 깨진다 어떤 탈이 있는 것은 결국 실패를 가져옴. 티끌 모아 태산 아무리 적은 물건이라고 조금씩 쌓이면 나중에는 커진다. ㅍ 파고 세운 장나무 사람이나 일이 든든하여 믿음직스러움. 파리 똥은 똥이 아니랴 비록 양이나 질은 다르지만 종류는 같음. 파장에 엿장수 때를 놓치고 볼꼴이 없이 된 사람이나 경우. 팔 고쳐 주니 다리 부러졌다 한다 사고가 잇달아 일어나는 사람. 팔이 안으로 굽지 밖으로 굽으랴 자기와 가까운 사람에게 정이 더 쏠림은 어쩔 수 없는 일임. 팔도를 무른 메주 밟듯 전국 방방곡곡을 빠짐없이 두루 돌아다님. 팔자가 사나우니까 의붓아들이 삼 년 맏이라 일이 여의치 못함을 스스로 탄식함. 팥이 풀어져도 솥 안에 있다 손해를 본 듯 하나 손해 본 게 없음. 패는 곡식 이삭 뽑기 매우 심술이 사나움. 평안 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 아무리 좋은 일도 마음이 내키지 않으면 하지 않음. 포도청의 문고리 빼겠다 겁이 없고 담이 큰 사람. 포천 소 까닭 자기가 정신 차리지 않고 남을 탓함. 풀 먹은 개 나무라듯 혹독하게 나무람을 비유하는 말. 풍년의 거지 팔자라 남들은 넉넉하게 지내는데 자기만 어려운 처지에 있음. 피나무 껍질 벗기듯 무엇을 차근차근히 벗겨서 아주 하나도 남기지 않음. 피장이 내일 모레 약속한 날짜를 어기고 하루하루 연기함. 핑계가 좋아서 사돈네 집에 간다 핑계가 썩 좋음. 핑계 핑계 도라지 캐러 간다 적당한 핑계를 붙여 놀러 감. ㅎ 하늘 무서운 말 천벌을 받을 만한 죄스러운 말. 하늘 밑의 벌레 사람을 익살스럽게 이르는 말. 하늘 보고 침 뱉기 남을 해치려다 결국 자신에게 그 해가 돌아옴. 하늘 쓰고 도리질한다 아무 것도 거리낌 없이 제 세상인 듯 건방지게 덤빔. 하늘을 보아야 별을 따지 어떤 성과를 거두려면 그에 따른 노력과 준비가 있어야 함. 하늘의 별 따기 무엇을 얻거나 차지하기가 몹시 어려움. 하늘이 열 조각이 나더라도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하던 지랄도 멍석 펴 놓으면 안한다 보통 때는 시키지 않아도 잘 하던 일을 권하면 안 함. 하루 물림이 열흘 간다 무슨 일이나 뒤로 미루지 말도록 경계하는 말.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철모르고 함부로 덤빔. 하룻망아지 서울 다녀오듯 세상 물정을 아무 것도 모르면서 무엇을 보거나 하거나 함. 하룻밤을 자도 만리성을 쌓는다 잠깐 사귀어도 깊은 정을 맺게 됨. 한 가랑이에 두 다리 넣는다 정신 없이 설치는 모양. 한강에 돌 던지기 아무리 투자를 하거나 애를 써도 보람이 없음. 한 날 한시에 난 손가락도 짧고 길다 온갖 사물은 모두 차이가 있을 수 있음. 한 번 실수는 병가의 상사 일에는 어쩌다 실수가 있을 수 있음. 한솥밥 먹고 송사한다 같은 집안처럼 아주 가깝고 친한 사이에 다툼. 한 술 밥에 배부르랴 무슨 일이든지 단번에 만족한 결과를 얻을 수 없음. 한잔 술에 눈물 난다 사람의 감정이란 사소한 일이라도 차별을 두면 섭섭하다. 한 집안에 김 별감 성을 모른다 자세히 살피지 않고 대강 보아 넘김. 함정에 든 범 마지막 운명만 기다리는 처지임. 합덕 방죽에 줄남생이 늘어 앉듯 여러 물건이 나란히 늘어 앉은 모양. 항우도 먹어야 장수지 배가 고파서는 아무 일도 못함. 햇새가 더 무섭다 젊은 사람들이 더 살림을 무섭게 함. 행차 뒤 나발 일이 이미 끝난 후에 하게 되어 아무 효과가 없음. 허리춤에서 뱀 집어 던지듯 다시는 보지 않을 것처럼 내어 버림. 허파에 바람 들었다 실없이 행동하거나 지나치게 웃어대는 사람을 나무람. 헌 머리에 이 잡듯 일을 꼼꼼하게 함. 헌 짚신도 짝이 있다 어떤 사람이건 모두 배필이 있다. 혀 아래 도끼 들었다 말을 잘못하면 재앙을 받게 되니 말을 늘 삼가야 함. 형 만한 아우 없다 모든 일 처리에 있어서 아우가 형만 못함. 호도 속 같다 일의 갈피가 많아서 그 속을 알 수가 없다. 호랑이 담배 먹을 적 지금과는 형편이 아주 다른 옛적. 호랑이 보고 창 구멍 막기 어떤 위험한 일이 눈앞에 닥쳐서야 서둘러 미봉책을 씀. 호랑이에게 고기 달란다 받으려고 하는 사람에게 도리어 달라고 함을 이르는 말. 호랑이 잡고 볼기 맞는다 좋은 일을 한다고 하다가 도리어 낭패를 당함.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도 막는다 쉽게 할 일을 미리 처리하지 않아 나중에는 큰 힘을 들이게 됨. 호박이 굴렀다 의외에 좋은 물건이 생기었거나 좋은 경우를 당함. 호박씨 까서 한 입에 털어 넣는다 애써 조금씩 모았다가 한꺼번에 털어 없앰. 혹 떼러 갔다가 혹 붙여 온다 도움을 받으러 갔다가 도리어 해를 당함. 홍길동이 합천 해인사 떨어 먹듯 음식을 많이 먹거나 대약탈을 함. 화가 홀아비 동심하듯 한다 화가 불끈 일어남. 화약을 지고 불로 들어간다 자기 스스로 위험한 곳을 찾아가 화를 청함. 확 깊은 집에 주둥이 긴 개가 들어온다 일이 우연히도 잘 어울림. 활을 당기어 콧물을 씻는다 꼭 하고 싶던 일이 있던 차에 좋은 핑계가 생겨 그 기회에 그 일을 함께 해치움. 황새 여울목 넘겨다보듯 목을 빼서 무엇을 은근히 엿봄. 황소 불알 떨어지면 구워 먹으려고 다리미에 불 담아 다닌다 가당치도 않게 요행을 바라는 어리석음. 효부 없는 효자 없다 며느리가 착해야 아들도 효도하게 됨. 훈장 똥은 개도 안 먹는다 선생 노릇은 몹시 힘듬. 휑한 빈 집에 서발 막대 거칠 것 없다 집이 가난하여 아무 것도 없음. 흉이 없으면 며느리 다리가 희단다 생트집을 잡아서 남을 흉봄. 흘러 가는 물 퍼 주기 주는 사람은 대수롭지 않아도 받는 사람은 몹시 고마움.               ㄱ 가난한 집 신주( 神主 ) 굶는 듯하다.   가난한 집에서는 제사를 그때마다 지낼 수 없으니, 신주가 굶을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신주는 창피하여 말도 못하니, 할 수 없이 말도 못하고 굶는다는 뜻.   5리 보고 10리 간다.   적은 일이라도 좋은 일이면, 수고를 아끼지 말라는 뜻.   가까운 길 마다하고 먼길로 간다.   편하고 빠른 방법이 있는데도 구태여 어렵고 힘든 방법을 택한다는 뜻.   가까운 이웃이 먼 친척보다 낫다.   이웃과 서로 돕고 가까이 지내면 그것이 먼 곳에 있는 친척보다 더 친하고 다정하다는 말.   가까운 집은 깎이고 먼데 절은 비친다.   좋은 사람이라도 늘 함께 있으면 그 진가를 알지 못하고, 그 반대로 멀리 있는 사람은 잘 모르면서도 과대평가하기 쉽다는 뜻.   가난 구제는 나라도 못 한다   가난한 사람을 도와 주는 것이 옳은 일이지만 그것은 나라의 힘으로도 어려운 일이다. 그러므로 가난에서 벗어나는 것은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나라는 백성(국민)이 골고루 잘 살도록 온갖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가난한 사람을 제대로 구제하여 모두 잘 살도록 한 적은 없다. 그만큼 가난을 구제하기는 어려운(불가능한) 일이다.   가난도 비단 가난.   아무리 가난해도 체통을 잃지 않고 견딘다는 말.   가난한 집 제사 돌아오듯 한다   형편이 어려운 집일수록 치르기 힘든 일이 자주 닥쳐온다는 뜻입니다. 식구가 많은 가난한 집에 엎친데 덮친 격으로 제사가 자주 돌아오면 제상 차리기, 제사에 참석하는 일가 친척 음식 대접 등 얼마나 많은 비용과 노력이 들겠는가? 어려운 일이 끊이지 않을 때 이런 속담을 쓴다.   가난한 집에 자식 많다.   가난한 집에는 먹을 것과 입을 것이 늘 걱정인데, 게다가 자식까지 많다고 하여 이르는 말   가난할수록 기와집 짓는다   가난한 사람일수록 남에게 잘 사는 것처럼 보이려고 겉치장을 잘한다는 뜻입니다. 가난하게 사는 사람은 자칫 남에게 업신여김을 당하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가난하게 살수록 빚을 내서라도 집 치장을 더욱 잘하게 된다.   가는 날이 장날.   생각하지 않고 간 날이 마침 장날이었다는 말이니, 뜻밖의 일이 공교롭게 잘 들어맞을 때 하는 말.   가는 말에 채찍질한다.   잘 하는 일을 더 잘 하게끔 격려한다는 뜻.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남에게 말이나 행동을 좋게 해야 자기에게도 좋은 반응이 돌아온다는 말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   세상일이 내가 남에게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나에게는 더 큰 해가 돌아온다는 뜻.   가는 손님 뒷꼭지가 예쁘다.   자기 가족들도 먹기가 어려운 가난한 집에는, 빨리 떠나는 손님이 마음속으로 고맙다는 뜻.   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이 있다.   상대방이 잘해 주기를 바란다면 먼저 상대방에게 잘해 주어야 한다는 뜻.   가다 말면 안 가느니만 못하다.   어떤 일을 하다가 도중에 그만 두려면, 처음부터 하지 않는 편이 낫다는 뜻.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작게 내리는 가랑비에 옷이 젖는 줄 모르게 젖는다는 것이니, 조금씩 재산이 없어지는 줄 모르게 줄어드는 것을 말한 뜻.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거듭되면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된다는 말.   가랑잎에 불붙듯 한다.   성격이 매우 급하고 도량이 좁은 사람을 일컫는 뜻.   가랑잎으로 눈 가리고 아웅한다.   보통 자기의 일을 다 알고 있는 사람 앞에서 거짓말을 하고, 속이려고 할 때 쓰이는 뜻.     가랑잎이 솔잎보고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자신의 나쁜 점을 모르고 다른 사람의 작은 허물을 나무라는 어리석은 행동을 이르는 말.   가래 터 종놈 같다.   가래질하는 마당의 종놈처럼 무뚝뚝하고 거칠며 예의 범절이라고는 도무지 모른다는 말.   가려운 곳 긁어 주듯.   불편한데가 없도록 여러 마음을 써 시중을 든다는 뜻.   가루 가지고 떡 못 만들랴.   곧 가장 쉬운 일을 못하겠는가?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가루는 채로 칠수록 고와지지만, 말은 이 입에서 저 입으로 옮겨 갈수록 보태져서 점점 거칠어진다는 뜻.   가만히 먹으라니까 뜨겁다고 더 소리친다.   비밀스레 한 일이 드러난다는 뜻.   가문 덕에 대접받는다.   좋은 가문에 태어난 덕분에 변변하지 못한 사람이 대우를 받는다는 말.   가물 끝은 있어도 장마 끝은 없다.   가물은 아무리 심한 경우라도 농작물의 다소의 소출은 있지만 큰물이 지면 모든 것을 쓸어가 버리므로 아무 소출도 없게 된다는 말.   가뭄에 도랑친다.   가물 때 도랑을 만들어 두면, 장마 때 걱정이 없다는 말이니, 무슨 일이고 미리 준비하는 것을 일러하는 뜻.   가슴이 화룡선 같다.   사람의 도량이 크고 속이 트였음을 말함.   가을 바람에 새털 격이다.   가벼운 새털이 가을 바람에 맥없이 휘날린다는 뜻으로, 꿋꿋하지 못한 것을 가리키는 말.   가을에는 부지깽이도 덤벙인다.   가을 추수 때의 몹씨 바쁜 농촌의 모습을 비유한 말인데 최근에는 농기계가 발달되어 바인더나 콤바인으로 손쉽게 수확하지만 옛날에는 도리깨 등으로 두드려 탈곡하던 매우 바쁠 때는 어린 아이들까지도 아궁이의 불을 헤치는 막대기인 부지깽이를 사용해서 수확을 도왔다는데서 유래.   가자니 태산이요 돌아서자니 숭산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난처한 처지에 있음을 이르는 말.   가재는 게 편이다.   .   가재는 게 편이다.   서로 비슷한 것끼리 한편이 된다는 뜻.   가죽이 상하지 않게 호랑이를 잡을까?   호랑이의 가죽을 상하지 않게 하고 호랑이를 잡을 수 없음과 같이 힘 들이지 않고 어려운 일을 할 수 없음을 비유하는 말.   가지 나무에 목을 맨다.   자살하려고 할 때는 목을 맬 나무의 크고 작은 것을 가리키지 않는다는 뜻이니, 급하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말.           1.가갸 뒷자도 모른다 : 아주 무식하다는 말. / 속내를 전혀 모르고 있다는 말. 2.가게 기둥에 입춘 : 격에 어울리지 않음을 이르는 말. 3.가까운 남이 먼 일가보다 낫다 : 이웃끼리 서로 가까이 지내다 보면, 먼데 있는 일가보다 더 친하게 되어 서로 도와  가며 살게 된다는 말. 4.가까운 데 집은 깎이고 먼데 절은 비친다 : 가까운 데 것은 눈에 익어서 좋게 보이지 않고, 먼데 것은 훌륭해 보인다는 말. 5.가난 구제는 나라도 못한다 : 하고 많은 가난한 사람을 다 구한다는 것은 나라의 힘으로도 어려운 일인데, 하물며 개인의 힘으로 되겠느냐는 말. 6.가난도 비단 가난 : 아무리 가난해도 체통을 잃지 않고 견딘다는 말. 7.가난한 양반 씨나락 주무르듯 : 한없이 주물럭거리고만 있음을 비꼬아 하는 말. 8.가난한 집 신주 굶듯 : 줄곧 굶기만 한다는 말. 9.가난한 집 제사 돌아오듯 : 치르기 어려운 일만 자꾸 닥친다는 말. 10.가는 날이 장날이라 : 우연히 갔다가 공교로운 일을 만났을 때를 이르는 말. 11.가는 말에 채찍질 : 닫는 말에 채질한다. 12.가는 말이 고아야 오는 말이 곱다 : 자기가 먼저 남에게 잘 대해 주어야 남도 자기에게 잘 대해 준다는 말. 13.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 : 남에게 해를 끼치면 그보다 더 큰 화가 돌아온다는 말. 14.가자니 태산이요 돌아서자니 숭산이라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난처한 처지에 있음을 이르는 말. 15.갈수록 수미산(태산)이라 : 갈수록 더욱 어려운 지경에 처하게 됨을 이르는 말. 16.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거듭되면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된다는 말. 17.가랑잎에 불 붙듯 : 성미가 급하고 도량이 좁은 사람이 걸핏하면 발끈 화를 내는 것을 이르는 말. 18.가랑잎으로 눈 가리고 아웅 한다 :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는 일을 가지고 남을 속이려 할 때 이르는 말. 19.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 자기의 허물이 더 크면서 허물이 적은 사람을 나무라거나 흉보는 것을 이르는 말. 20.가래 터 종놈 같다 : [가래질하는 마당의 종놈처럼] 무뚝뚝하고 거칠며 예의 범절이라고는 도무지 모른다는 말. 21.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 말이 많음을 경계하는 말. 22.가마가 솥더러 검정아 한다 : 제 흉이 더 많은 주제에 남의 흉을 본다는 말. 가마솥 밑이 노구솥 밑을 검다 한다. 23.가마 타고 시집가기는 다 틀렸다 : 일이 잘못되어 제대로의 격식을 차릴 수 없게 되었다는 말. 24.가문 덕에 대접 받는다 : 좋은 가문에 태어난 덕분에 변변하지 못한 사람이 대우를 받는다는 말. 25.가물 끝은 있어도 장마 끝은 없다 : 가물은 아무리 심한 경우라도 농작물의 다소의 소출은 있지만 큰물이 지면 모든 것을 쓸어가 버리므로 아무 소출도 없게 된다는 말. 26.가물에 돌 친다 : [가물어서 물이 없을 때에 강바닥에 있는 돌을 미리 치워서 큰물 피해를 막자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지 미리 대비하는 것이 하기도 쉽고 효과도 크다는 말. 27.가물에 콩 나듯 : 무슨 일이나 물건이, 어쩌다가 하나씩 드문드문 나타난다는 말. 28.가슴이 화룡선 같다 : 사람의 도량이 크고 속이 트였음을 이름. 29.가을에는 부지깽이도 덤벙인다 : 추수하는 가을에는 매우 바쁘다는 말. 30.가을 중 싸대듯 : 여기저기 분주하게 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31.가재는 게 편이다 : 됨됨이나 형편이 비슷한 것끼리 어울리게 되어 서로 사정을 보아줌을 이르는 말. 32.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 : 자식을 많이 둔 어버이에게는 근심이 끊일 때가 없다는 말. 33.가지나무에 목맨다 : 워낙 딱하고 서러워서 목맬 나무의 크고 작음을 가리지 않고 죽으려고만 한다는 말. 34.감기 고뿔도 남을 안 준다 : 감기까지도 남을 안 줄 정도로 몹시 인색하다는 말. 35.감꼬치의 곶감 빼 먹듯 : 있는 재물을(늘리기는 커녕) 하나씩 하나씩 축내며 살아가는 모양을 이르는 말. 36.감나무 밑에 누워도 삿갓 미사리를 대어라 : 아무리 좋은 기회라 하더라도 그것을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말. 37.감사 덕분에 비장 나리 호사한다 : 남의 덕으로 호강한다는 말. 38.감장 강아지로 돼지 만든다 : 비슷한 것으로 대신해서 남을 속이려 한다는 말. 39.값도 모르고 싸다 한다 : 속내도 잘 모르면서 이러니저러니 참견을 하려 든다. 40.갓마흔에 첫 보살(버선) : 오래 기다리던 일이 뒤늦게 이루어졌을 때 이르는 말. 41.강물도 쓰면 준다 : 많다고 헤프게 쓰지 말고 아껴 쓰라는 말. 42.강아지 똥은 똥이 아닌가 : 다소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그 본질에 있어서는 다를 것이 없다는 말. 43.강철이 간 데는 가을도 봄이라 : 운이 나빠 하는 일마다 실패를 거듭함을 이르는 말. 44.갖은 놈의 겹철릭 : 필요 이상의 물건을 겹쳐서 가짐을 이르는 말. 45.갖은 황아라 : [여러 가지를 다 갖추어 가지고 다니는 황아 장수라는 뜻으로] 나쁜 성격이나 질병 따위를 많이 지녔음을 이르는 말. 46.같은값이면 과붓집 머슴살이 : 이왕이면 조건이 좋은 쪽 일을 하는 것이 낫다는 말. 47.같은값이면 다홍치마 : 이왕이면 더 좋은 쪽을 택하는 것이 낫다는 말. 48.개가 똥을 마다한다 : 평소에 좋아하던 것을 뜻밖에도 사양함을 보고 천하게 이르는 말. 49.개가 웃을 일이다 : 말 같지도 않은 같잖은 일이다. 50.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산다 : 돈을 벌 때에는 궂은 일을 가리지 않고 벌고, 번 돈을 쓸 때에는 어엿하게 써야 한다. 51.개 꼬락서니 미워서 낙지 산다 : 자기가 미워하는 사람이 좋아할 일은 하지 않는다는 말. 52.개 꼬리 삼 년 두어도 황모 못 된다 : 본디 질이 나쁜 것은 아무리 오래 두어도 끝내 좋아지지 않는다. 53.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 : 평소에 가까이하고 좋아하던 것이 먼저 눈에 띄는 법이다. / 질이 낮은 사람에게는 질이 낮은 것밖에 보이지 않는다. 54.개도 나갈 구멍을 보고 쫓는다 : 남을 너무 되게 몰아세우면, 도리어 해를 입게 되기 쉽다. 55.개도 닷새가 되면 주인을 안다 : 개도 은혜를 베푼 사람을 알아보는데 어찌 사람이 은혜를 모르랴. 56.개도 무는 개를 돌아본다 : [온순하기만 해서는 오히려 대접을 못 받고] 당당히 요구를 하고 나서야 정당한 대접을 받는다는 말. 57.개도 손들 날이 있다 : 거지도 손 볼 날이 있다. 58.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 아주 흔하던 것도 정작 필요해서 찾으려니까 구하기가 어렵다. 59.개 머루 먹듯 : 뜻도 모르면서 아는 체함을 이르는 말. / 내용이 틀리거나 말거나 건성건성 일을 해 치움을 이르는 말. 60.개 못된 것은 들에 가 짖는다 : 제 밥 먹고 쓸데없는 짓만 하고 다니는 사람을 비꼬아 이르는 말. 61.개 못된 것은 부뚜막에 올라간다 : 제 구실도 제대로 못 하는 사람이 오히려 미운 짓만 골라서 한다. 62.개발에 주석 편지 : [개 발에 주석으로 만든 좋은 편자를 단다 함이니] 제 격에 어울리지 않게 호사스러운 것을 즐기는 꼴을 비꼬아 이르는 말. 63.개 밥에 도토리 : 축에 끼지 못하고 따돌림을 당하는 외로운 처지를 두고 이르는 말. 64.개 보름 쇠듯 : 잘 먹고 잘 입을 명절 같은 때에도 잘 먹지 못하고 지낼 때 이르는 말. 65.개 뼈다귀 은(銀) 올린다 : 쓸데없는 데에 돈을 들여 치레함을 이르는 말. 66.개 쇠 발괄 누구 알꼬 : 개와 소의 발괄인 양 두서 없이 마구 지껄여 대는 이를 두고 빈정대어 이르는 말. 67.개 장수도 올가미가 있어야 한다 : 무슨 일에나 거기에 필요한 준비와 기구가 있어야 한다. 68.개 털에 벼룩 끼듯 : 좁은 데에 많은 것이 몰려 있음을 이르는 말. 69.개 팔자가 상팔자라 : 놀고 있는 개가 부럽다는 뜻으로, 분주하고 고생스러울 때 하는 말. 70.개하고 똥 다투랴 : 상대하여 말할 가치도 없을때, 멸시하는 투로 이르는 말. 71.개구리 낯짝에 물 붓기 : [물에 사는 개구리의 낯에 물을 끼얹어 보았자 개구리가 놀랄 일이 아니라는 뜻으로] 어떤 자극을 주어도 그 자극이 조금도 먹혀 들지 않음을 이르는 말. 72.개구리도 옴쳐야 뛴다 : 아무리 급하더라도 일을 이루려면 마땅히 그 일을 위하여 준비할 시간이 있어야 함을 이르는 말. 73.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을 못 한다 : [잘되고 나서] 지난날의 미천하거나 어렵던 때의 일을 생각지 않고 행동하는 경우를 경계하여 이르는 말. 74.개구멍에 망건 치기 : 남이 빼앗을까 보아 겁을 내어 막고 있다가, 막던 그 물건까지 잃게 됨을 이르는 말. 75.개구멍으로 통량갓을 굴려 낼 놈 : 교묘한 수단으로 남을 잘 속이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76.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 천하고 고생스럽게 살더라도 죽는 것보다는 사는 것이 낫다는 말. 77.개똥밭에도 이슬 내릴 날이 있다 : 역경에 처해 있는 사람도 좋은 때를 만날 때가 있다는 말. 쥐구멍에도 볕 들 날이 있다. 78.개똥밭에서 인물 난다 : 변변하지 못한 집안에서도 훌륭한 인물이 난다는 말. 79.개똥참외는 먼저 맡은 이가 임자라 : 임자 없는 물건은 먼저 발견한 사람이 차지하게 마련이라는 말. 80.개미가 정자나무 건드린다 : 힘 없는 이가 큰 세력에 맞서 덤빔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81.개미 금탑 모으듯 한다 : 재물 따위를 조금씩 조금씩 알뜰하게 모음을 이르는 말. 82.개미 메 나르듯 : [개미가 먹이를 물어 나르듯 하다는 말로] 조금씩 가져다 나른 일이 마침내는 매우 많은 것을 가져댜 모은 결과가 되었음을 이르는 말. 83.다람쥐 쳇바퀴 돌듯 한다 : 변화나 진보가 없어 늘 제자리에 머무르고 있다는 말. 84.개살구도 맛 들일 탓 : [시고 떫은 개살구도 자꾸 맛을 들이면 그런대로 먹을 수 있게 된다 함이니] 모든 일은 자기가 하기 나름이라는 말. 85.개살구 지레 터진다 : 능력도 없고 되지 못한 사람이 오히려 먼저 하려고 덤빈다는 말. 86.객주집 칼도마 같다 : 이마와 턱이 툭 불거녀 나오고 코 부근이 움푹 들어간 얼굴을 비유하여 이른는 말. 87.거둥에 망아지 새끼 따라다니듯 한다 : 요긴하지 않은 사람이 쓸데없이 이곳 저곳 따라다님을 빈정대는 말. 88.거둥길 닦아 놓으니까 깍쟁이가(미친 년이)먼저 지나간다 : 애써서 이루어 놓은 공이 한잖은 일로 하여 보람없이 되었을 때 이르는 말. 89.거문고 인 놈이 춤을 추면 칼 쓴 놈도 춤을 춘다 : 못난 주제에 남의 흉내만 내다가 웃음거리가 됨을 이르는 말. 90.거미도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 준비가 있어야 결과를 얻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91.거북이 잔등의 털을 긁는다 : 구하여도 얻지 못할 곳에 가서 애써 구하려 하는 어리석음을 탓할 때 하는 말. 92.거적문에 돌쩌귀 : 제 격에 맞지 않아 어울리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93.거지도 도승지를 불쌍하다 한다 : 불쌍한 처지에 있는 사람이 도리어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동정할 때 이르는 말. 94.거지가 말 얻은 것 : 건사하기 힘드는 말까지 가지게 되었다는 뜻으로, 괴로운 중에 더욱 괴로운 일이 겹쳐졌을 때 이르는 말. 95.거지끼리 자루 찢는다 : 대수롭지 않은 어떤 결과를 놓고 서로 그 공을 따지며 제각기 더 많이 차지하려고 다툴 때 이르는 말. 96.거지도 손 볼 날이 있다 : [아무리 가난한 집이라도 손님 맞을 때가 있다는 뜻으로] 어렵게 지내더라도 깨끗한 옷가지를 준비해 두어야 한다는 말. 97.거지 옷 해 입힌 셈 : 갚음을 바랄 수 없는 사람에게 은혜를 베풂을 이르는 말. 98.거짓말도 잘만 하면 논 닷 마지기보다 낫다 : 거짓말도 잘 하면 처세(處世)에 도움이 된다는 뜻. 99.건너다보니 절터(라) : 욕심을 내보았자 자기 것이 될 수 없다는 뜻으로, 마음에는 있으나 불가능할 때 이르는 말. / 내용을 다 보지 않고 겉으로만 보아도 대강 짐작할 수 있다는 말. 100.건넛산 보고 꾸짖기 : 당사자 없는 데서 그를 헐뜯거나 욕하는 짓을 이르는 말. (추가) 101.걷기도 전에 뛰려고 한다 : 쉽고 작은 일도 못 하면서 더 어렵고 큰 일을 하려 한다. 102.걸음아 날 살려라 : 달아날 때, 조급한 마음으로 발걸음을 재촉함을 이르는 말. 103.검다 희다 말이 없다 : 반응이나 의사 표시가 전혀 없음을 이르는 말. 쓰다 달다 말이 없다. 104.검은 고기 맛 좋다(있다) 한다 : 겉모양만 가지고 내용을 속단하지 말라는 훈계의 말. 105.검은 고양이(검정 고양이) 눈 감은 듯 : [검은 고양이가 눈을 떴는지 감았는지 얼른 알아보기 어렵듯이] 경계가 뚜렷하지 않아 분간하기 어려울 때 이르는 말. 106.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 : [검은 머리가 파뿌리처럼 허옇게 셀 때까지의 뜻으로] 부부가 의좋게 오래 삶을 이르는 말. 107.검둥개 돼지 편이다 : 인연 있는 데로 따르게 마련이라는 말. 108.검둥개 멱감듯(감기듯) : 어떤 일의 보람이 나타나지 않을 때 이르는 말. / 악인이 끝내 제 잘못을 뉘우치지 못함을 이르는 말. 109.겉보리 서 말만 있으면 처가살이 하랴 : 여북해서 처가살이를 하겠느냐는 말. 110.게 눈 감추듯 한다 : 음식을 허겁지겁 빨리 먹어 치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111.게도 구럭도 다 잃었다 : 소득을 얻기는 커녕 가진 것마저 잃어버렸다는 말. 112.게 새끼는 집고, 고양이 새끼는 할퀸다 : 천성이나 본능은 어쩔 수 없음을 이르는 말. 113.게 잡아 물에 넣는다 : 소득도 없이 헛수고만 함을 이르는 말. 114.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기 / 게으른 놈(일꾼) 밭고랑 세듯 : 게으름을 피우며 그 일에서 빨리 벗어날 궁리만 한다는 말. 115.겨 묻은 개가 똥 묻은 개를 흉본다(나무란다) : 자기에게 결점이 있는 것은 모르고, 남의 결점만 흉본다(나무란다). 116.겨 주고 겨 바꾼다 : 보람 없는(쓸데없는) 짓을 함을 이르는 말. 117.겨울이 다 되어야 솔이 푸른 줄을 안다 : 사람은 위급하거나 어려운 때를 당해 보아야 비로소 어떤 사람인지를 알 수 있다는 말. 118.겨울이 지나지 않고 봄이 오랴 : 급하다고 해서 무슨 일이나 억지로 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119.겨울바람이 봄바람보고 춥다 한다 : 자기 허물을 생각지 않고 오히려 남의 작은 허물을 나무람을 이르는 말. 120.경신년 글 강 외듯 한다 : 거듭 신신 당부함을 이르는 말. / 하지 않아도 될 말을 거듭 되풀이함을 이르는 말. 121.경점 치고 문지른다 : 일을 그르쳐 놓고 그 잘못을 얼버무리려 함을 이르는 말. 122.경치고 포도청 간다 : [곤욕을 당하고 또 포도청에 잡혀 가 벌을 받는다는 뜻으로] 매우 혹독한 벌을 받음을 이르는 말. 123.곁집 잔치에 낯을 낸다 : 제 물건은 쓰지 않고 남의 물건으로 생색을 낸다는 말. 124.계타고 집 판다 : 처음에는 이득을 보았다가 나중에는 도리어 손해를 입는다는 말. 125.고기는 씹어야 맛을 안다 : 겉으로 핥는 것처럼, 일을 건성 보아서는 그 참뜻을 모른다는 말. 126.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라 : 말도 할 말이면 시원히 해버려야 좋다는 말. 127.고기도 저 놀던 물이 좋다 : 낯익은 곳이 역시 좋다는 말. 128.고기 맛본 중 : 뒤늦게 쾌락을 맛본 사람이 제정신을 못 차리는 경우를 두고 하는 말. 129.고깃값이나 하여라 : 추하게 행동하지 말고, 부끄럽지 않은 일을 하라는 말. 130.고래 그물에 새우가 걸린다 : 큰 것을 목적하였는데 결국 얻은 것은 하잖은 것이었음을 뜻함. 131.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 세력 있거나 강한 자들의 싸움에 공연히 약한 자가 중간에 끼여 해를 입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132.고슴도치도 제 새끼가 함함하다면 좋아한다 : 칭찬받을 만한 일이 못 되더라도 칭찬해 주면 기뻐함을 이르는 말. 133.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고 한다 : 누구나 제 자식은 귀여워함을 이르는 말. 134.고슴도치 외 따 지듯 : 여기저기에서 빚을 많이 짊어짐을 이르는 말. 135.고슴도치 외 걸머지듯 : 남에게 진 빚이 많음을 이르는 말. 136.고양이 달걀 굴리듯 : 어떤 일을 재치 있게 해 나감을 이르는 말. 137.고양이 목에 방울달기 : 실행하기가 매우 어려운 일을 공연히 위논함을 이르는 말. 138.고양이보고 반찬가게 지키라는 격 : 지켜 달라고 부탁했다가 도리어 도둑을 맞을 일이라는 뜻. 139.고양이 앞에 고기 반찬 : 제가 워낙 좋아 하는 것이라 남이 손댈 겨를도 없이 후딱 차지해 버림을 이르는 말. 140.고양이 앞의 쥐걸음 : 강자 앞에서 꿈쩍도 못 하는 약자의 모습을 이르는 말. 141.고양이 쥐 생각하네 : 생각해 주는 척함을 이르는 말. 142.고욤 일흔이 감 하나만 못하다 : 자질구레한 것이 아무리 많아도 큰 것 하나만 못하다는 말. 143.고자쟁이가 먼저 죽는다 : 남에게 해를 입히려고 고자질을 하는 사람이 남보다 먼저 해를 입게 된다는 말. 144.고추는 작아도 맵다 : 몸집이 작아도 힘이 세거나 하는 짓이 야무진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145.곧은 나무 쉬 꺾인다 : 똑똑한 사람이 쉬 죽거나 먼저 따돌림을 당한다는 말. 146.곰 가재 뒤지듯 : 느릿느릿하게 행동함을 이르는 말. 147.곰이라 발바닥을 핥으랴 : 먹을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다는 말. 148.곰 창날 받듯 : 우둔하고 미련하여, 자기에게 해가 되는 일을 스스로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149.공것 바라기는 무당의 서방 : 공것이라면 무엇이든지 좋아하는 사람을 빗대어 이르는 말. 150.공것이라면 양잿물도 먹는다 : [공짜라면, 먹으면 죽는 양잿물까지도 먹는다는 뜻으로] 공짜라면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거두어들이는 것을 비꼬아 이르는 말. 151.공든 탑이 무너지랴 : 정성을 기울여 이룩해 놓은 일은 그리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는 말. 152.공중을 쏘아도 알과녁만 맞힌다 : 별로 애쓰지 않고 한 일이 제대로 잘 이루어지게 됨을 이름. 153.곶감 꼬치에서 곶감 빼 먹듯 : 애써 모아둔 것을 조금씩 쉽게 헐어 써 버림을 이르는 말. 154.과부 사정은 과부가 안다 : 남의 사정은 그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이라야 안다는 말. 155.관가 돼지 배 앓는다 : 근심이 있으나 누구 하나 알아주는 사람이 없음을 이르는 말. 156.광에서 인심 난다 : 먹고 살 만큼 넉넉해야만 남을 동정하게 된다는 말. 157.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 다소의 장애가 있더라도, 해야 할 일이나 하고 싶은 일은 하게 마련이라는 뜻. 158.구렁이 담 넘어가듯 : 일처리를 분명하고 깔끔하게 하지 못하고 슬그머니 얼버무려 버림을 탓하여 하는 말. 159.구르는 돌에 이끼가 안 낀다 : 활동하지 않으면 폐인이 된다는 말. 160.굴러 온 돌이 박힌 돌 뺀다 : 딴 곳에서 들어온 사람이 본디부터 있던 사람을 내쫓는다는 말. 161.구멍은 깎을수록 커진다 : 허물은 감싸고 얼버무리려고 하면 할수록 더 드러난다는 말. 162.구멍을 보아 말뚝 깎는다 : 형편을 보아 가며 알맞게 일을 꾸려 나간다는 말. 163.구복이 원수라 : 먹고 살기 위하여 어쩔수 없이 잘못을 저질렀음을 이르는 말. 164.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 :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쓸모 있게 만들어 놓아야 가치가 있다는 말. 165.구시월 세단풍(細丹楓) : 당장 보기는 좋아도 곧 흉하게 될 것을 비유하는 말. 166.구제할 것은 없어도 도둑 줄  것은 있다 : 아무리 가난한 집이라도 도둑맞을 것은 있다는 말. 167.국에 덴 놈 물 보고도 분다 : 한번 혼이나면 그와 비슷한 것만 보아도 겁부터 낸다는 말. 168.군밤 둥우리 같다 : 옷을 입은 맵시가 헐렁하여 맞지 않음을 놀리는 말. 169.군불에 밥짓기 : 어떤 일에 곁따라 다른 일이 쉽게 이루어짐을 이르는 말. 170.굳은 땅에 물이 고인다 : 검소하고 절약하는 마음이 단단한 사람이라야 재산을 모을 수 있다는 말. 171.굴뚝 막은 덕석 같다 : 해어지고 더러운 옷을 이르는 말. 172.굴우물에 돌 넣기 : 아무리 하여도 끝이 없는 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173.굴우물에 말똥 쓸어 넣듯 한다 : 음식을 가리지 않고 마구 먹는 일을 조롱하여 이르는 말. 174.굶기를 밥 먹듯 한다 : 자주 굶는다는 말. 175.굶어 죽기는 정승 하기보다 어렵다 : 아무리 가난해도 근근히 목숨만은 이어갈 수 있다는 말. 176.굼벵이 천장(遷葬)하듯 : 어리석은 사람이 일을 지체하며 빨리 이루지 못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177.굽은 나무가 선산(先山)을 지킨다 : 쓸모 없어 보이는 것이 도리어 제구실을 제대로 한다는 뜻. 178.굿 뒤에 날장구 친다 : 일이 끝난 다음에 쓸데없는 문제로 떠들고 나섬을 이르는 말. 179.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지 : 남의 일에 쓸데없이 간섭하지 말고 자기 이익이나 얻도록 한다는말. 180.궁둥이에서 비파 소리가 난다 : 바쁘게 쏘다닌다는 뜻. 181.권에 못 이겨 방립 산다 : 남이 권하면 무엇이나 잘 듣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182.권에 못 이겨 방립 쓴다 : 남의 권을 물리치지 못하여 싫으면서도 따라 하게 됨을 이르는 말. 183.귀가 보배다 : 배우지는 않았으나 얻어 들어서 아는 경우를 농으로 이르는 말. 184.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 이렇게도 저렇게도 둘러대기에 달렸다는 뜻. 185.귀뚜라미 풍류한다 : 게을러서 농삿 일에 손을 대지 아니하는 것을 비꼬아서 이르는 말. 186.귀머거리 삼 년이요 벙어리 삼 년이라 : 여자는 시집가서는, 남의 말을 듣고도 못들은 체하고,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으로, 시집살이의 어려움을 이르는 말. 187.귀신 듣는 데서는 떡 소리도 못 하겠다 : 무슨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그것을 해줄것을 요구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188.귀신이 곡할 노릇이다 : 일이 하도 신기하여, 귀신도 탄복할 만하다는 말. 189.그물에 든 고기 : 이미 잡힌 몸이 되어 벗어날 수 없는 신세. 190.그물이 삼천 코라도 벼리가 으뜸 : 아무리 사람이 많아도 통솔자가 있어야 한다는 말. 191.그믐밤에 홍두깨 내민다 : 뜻밖의 일이 갑작스레 일어난다는 뜻. 192.글 못한 놈 붓 고른다 : 학식이나 기술이 모자라는 사람일수록 공연한 트집을 잘 잡는다는 말. 193.글 속에 글 있고 말 속에 말 있다 : 말과 글은 그 속뜻을 잘 음미해 보아야 한다는 말. 194.글에 미친 송 서방 : 다른 일은 돌보지 않고 글공부만 하는 사람을 조롱하여 이르는 말. 195.긁어 부스럼 : 공연히 건드려서 만들어낸 걱정거리를 이르는 말. 196.금도 모르고 싸다 한다 : 내용도 모르고 아느 체하다. 197.금강산 그늘이 관동 팔십 리 : 위대한 것의 영향력은 아주 먼 데까지 미침을 이르는 말. 198.금강산도 식후경 : 아무리 재미있는 일이라도 배가 불러야 흥이 난다는 말. 199.금돈도 안팎이 있다 : 아무리 좋고 훌륭한 것이라도 안과 밖의 구별이 있다는 말. 200.급하기는 우물에 가 숭늉 달라겠다 : 성격이 매우 급하거나 일을 하는 데 매우 조급해하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가는 날이 장날 : 뜻하지 않은 일이 우연하게도 잘 들어 맞았을 때 하는 말.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내가 남에게 좋게 말해야 남도 내게 좋게 말한다는 뜻. * 가까운 남이 먼 친척보다 낫다 : 먼데 사는 친척보다 이웃 사람들이 더 잘 도와주는 일이 많기 때문에 가까이 사는 남이 더 낫다는 뜻. * 가난한 놈은 성도 없나 : 가난한 사람이 괄시 당할 때 쓰는 말. * 가는 세월에 오는 백발이다 : 세월이 흘러가면 사람은 늙게 마련이라는 뜻. * 가루 가지고 떡 못 만들랴? :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가지고 잘난척 뽐내지 말라는 뜻. *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 말을 삼가야 한다는 뜻이다. * 가르침은 배움의 반이다 : 가르치고 배우는 데에는 배우는 사람만 공부가 되는 것이 아니라 가르치는 사람도 같이 공부가 된다는 뜻이다. * 가마타고 시집가기는 틀렸다 : 제 격식대로 하기는 틀렸다는 뜻이다. * 가마 속의 콩도 삶아야 먹는다 :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움직여서 손대지 않으면 제게 이익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말이다.           (우리나라 속담과 뜻) 1. 가는 날이 장날이다 : 뜻하지 않은 일이 우연하게도 잘 들어 맞았을 때 쓰는 말. 2.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내가 남에게 좋게 해야 남도 내게 잘 한다는 말. 3.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 재산 같은 것이 조금씩 조금씩 없어지는 줄 모르게 줄어 들어가는 것을 뜻함. 4.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 제 결점이 큰 줄 모르고 남의 작은 허물을 탓한다는 말. 5 가재는 게 편이라 : 됨됨이나 형편이 비슷하고 인연 있는 것끼리 서로 편이 되어 어울리고 사정을 보아 줌을 이르는 말. 6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 : 자식 많은 사람은 걱정이 떠날 때가 없다는 뜻. 7. 간에 가 붙고 쓸개에 가 붙는다 : 제게 조금이라도 이로운 일이라면 체면과 뜻을 어기고 아무에게나 아첨한다는 뜻. 8 간에 기별도 안 간다 : 음식을 조금밖에 먹지 못하여 제 양에 차지 않을 때 쓰는 말. 9. 간이 콩알만해지다 : 겁이 나서 몹시 두려워진다는 뜻. 10. 갈수록 태산 : 어려운 일을 당하면 당할 수록 점점 어려운 일이 닥쳐 온다는 뜻. 11. 값싼 것이 비지떡 : 무슨 물건이고 값이 싸면 품질이 좋지 못하다는 뜻. 12.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 이왕 같은 값이면 자기에게 소득이 많은 것으로 택한다는 말. 13.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을 못한다 : 자기의 지위가 높아지면 전날의 미천하던 때의 생각을 못한다는 뜻. 14. 개밥에 도토리 : 여럿속에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 15. 개천에서 용 난다 : 변변하지 못한 집안에서 훌륭한 인물이 나왔을 때 쓰는 말. 16.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라 : 마음 속으로만 끙끙거리고 애타하지 말고 할 말은 속 시원히 해야 한다는 말. 17.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 힘센 사람들끼리 서로 싸우는 통에 공연히 약한 사람이 그 사이에 끼여 아무 관계없이 해를 입을 때 쓰는 말. 18.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 실행하기 어려운 일을 공연히 의논하을 빗대어 이르는 말. 19. 공든 탑이 무너지랴 : 힘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한 일은 헛되지 않아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는다는 뜻. 20.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 다소 방해되는 일이 있다 하더라도 마땅히 할 일은 해야 한다는 말. 21.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 : 아무리 훌륭한 일이라도 완전히 끝을 맺어 놓아야 비로소 가치가 있다는 말. 22.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 한 가지의 것이 이런 것도 같고 저런 것도 같아 어느 한 쪽으로 결정짓기 어려운 일을 두고 하는 말. 23. 그림의 떡 : 보기는 하여도 먹을 수도 업고 가질 수도 없어 실제에 아무 소용이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24. 금강산도 식후경 : 아무리 좋은 것, 재미있는 일이 있더라도 배가 부르고 난 뒤에야 좋은 줄 안다. 곧, 먹지 않고는 좋은 줄 모른다는 뜻. 25.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 아무리 재주가 있다 하여도 그보다 나은 사람이 있는 것이니 너무 자랑하지 말라는 뜻. 26.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 아무 관계없이 한 일이 공교롭게도 다른 일과 때를 같이하여 둘 사이에 무슨 관계라도 있는 듯한 의심을 받을 때 쓰는 말. 27. 꿩 대신 닭 : 자기가 쓰려는 것이 없을 때, 그와 비슷한 것으로 대신 쓸수도 있다는 말. 28. 꿩 먹고 알 먹기 : 한가지 일을 하고 두 가지 이익을 볼 때 쓰는 말. 29. 남의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 쓸데없이 남의 일에 간섭한다는 뜻. 30.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 글자라고는 아무것도 모르는 몹시 무식한 사람을 두고 하는 말. 31.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 아무리 비밀히 하는 말도 새어 나가기 쉬우니,말을 항상 조심해서 하라는 뜻. 32. 내 코가 석 자 : 내 사정이 급해서 남의 사정까지 돌볼 수가 없다는 말. 33. 누워서 침 뱉기 : 남을 해치려다 도리어 자기 자신이 해를 입는다는 말. 34.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른다 : 나이 들어서 시작한 일에 몹시 골몰한 사람을 두고 이름. 35. 다 된 죽에 코 풀기 : 다 된 일을 망쳐 놓았다는 뜻. 36.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 제게 이로우면 이용하며, 필요하지 않을 때에는 버린다는 뜻. 37. 닭 잡아 먹고 오리발 내민다 : 나쁜 일을 하고 간사한 꾀로 숨기려 할 때 쓰는 말. 38. 도둑이 제 발 저리다 : 죄 지은 자가 그것이 폭로될까 두려워 하는 나머지 알지 못하는 가운데 그것을 나타내고야 만다는 뜻. 39.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 아무리 잘 아는 일이라도 조심하여 실수 없게 하라는 뜻. 40.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 남을 조금 건드렸다가 도리어 일을 크게 당한다는 뜻. 41. 등잔 밑이 어둡다 : 제게 가까운 일을 먼 데 일보다 오히려 모른다는 뜻. 42. 땅 짚고 헤엄치기 : 땅을 짚고 헤엄치듯이 아주 쉽게 할 수 있는 일을 가리켜 하는 말. 43.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 자기는 더 큰 흉이 있으면서 도리어 남의 작은 흉을 탓한다는 뜻. 44. 마른 하늘에 날벼락 : 뜻밖에 입는 재난을 이르는 말. 45.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 말을 잘 하면 큰 빚도 갚을 수 있다는 말로, 말의 중요성을 나타낸 말. 46. 목구멍이 포도청 : 먹고 살기 위해서는 어떤 일이라도 하게 된다는 뜻. 47.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 난다 : 되지 못한 사람이 건방지고 좋지 못한 짓을 한다는 뜻 48.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 믿던 일이 뜻밖에 실패한다는 말. 49.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 아무리 노력을 하고 애써도 보람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에 쓰는 말. 50.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 나쁜 행실일수록 점점 더 크고 심하게 되니 아예 나쁜 버릇은 길들이지 말라는 뜻. 51.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 마땅히 작아야 할 것이 오히려 클 때를 비유해서 이르는 말. 52.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혼자 하는 것보다 협력하여 하는 것이 훨씬 더 낫다는 말. 53. 벼룩의 간 빼먹기 : 극히 적은 이익을 부당한 수단을 써서 착취한다는 말. 54. 병 주고 약 준다 : 일이 안 되도록 방해하고는 도와 주는 척한다는 뜻. 55.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 겉모양이 좋으면 속의 내용도 좋다는 뜻. 56. 빛 좋은 개살구 : 겉만 번지르하고 실속이 없다는 뜻. 57.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 : 간섭하는 사람이 많으면 일이 잘 안 된다는 뜻. 58. 새발의 피 : 지극히 적은 분량을 말함. 59. 서당 개 삼 년에 풍월을 읊는다 : 무식한 사람이라도 유식한 사람과 같이 오래 지내면 자연히 견문이 생긴다는 말. 60.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 어려서부터 좋은 버릇을 들여야 한다는 뜻. 61.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 소문난 것이 흔히 실지로는 보잘것없다는 말. 62.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이미 일을 그르치고 난 뒤 뉘어쳐도 소용이 없다는 뜻. 63.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 : 어떤 일을 하려고 생각하였으면 망설이지 말고 곧 행동으로 옮기라는 뜻. 64. 수박 겉 핥기 : 내요이나 참 뜻은 모르면서 대충 일하는 것을 비유해서 쓰는 말. 65. 식은 죽 먹기 : 어떤 일이 아주 하기 쉽다는 말. 66.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 십 년이란 세월이 흐르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이 없다는 말. 67. 아는 길도 물어 가라 : 아무리 익숙한 일이라도 남에게 물어보고 조심함이 안전하다는 뜻. 68.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 반드시 원인이 있어야 결과가 생긴다는 뜻. 69. 아닌 밤중에 홍두깨 : 예고도 없이 뜻밖의 일이 생겼을 때 하는 말. 70. 약방에 감초 : 어떤 일에나 빠진 없이 참여하는 사람을 말함. 71.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 못난 자일수록 그와 같이 있는 동료를 망신시킨다는 말. 72.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 사람의 마음은 알아 내기가 어렵다는 뜻. 73. 열 번 찍어 아니 넘어가는 나무 없다 : 여러 번 계속해서 애쓰면 어떤 일이라도 이룰 수 있다는 뜻. 74.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아니 앓는다 : 여름철에 감기 걸린 사람을 조롱하는 말. 75.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아라 : 될 수 없는 일은 바라지도 말라는 뜻. 76. 옥의 티 : 아무리 좋아도 한 가지 결점은 있다는 말. 77. 우물에 가서 숭늉 찾는다 : 일의 순서도 모르고 성급하게 덤빈다는 뜻. 78. 울며 겨자 먹기 : 싫은 일을 좋은 척하고 억지로 하지 않을 수 없는 경우를 나타내는 말. 79.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 : 남에게 악한 일을 하면 그 죄를 받을 때가 반드시 온다는 뜻. 80.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 아무리 능숙한 사람도 실수할 때가 있다는 말. 81.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 윗사람이 잘못하면 아랫사람도 따라서 잘못하게 된다는 뜻. 82.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 무엇에 한 번 혼난 사람이 그와 비슷한 것만 보아도 깜짝 놀란다는 말. 83. 자랄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 앞으로 크게 될 사람은 어려서부터 장래성이 엿보인 다는 말. 84. 작은 고추가 더 맵다 : 겉으로는 대수롭지 않게 보이는 사람이 하는 일이 더 다부지다는 뜻. 85.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 가서 눈 흘긴다 : 욕을 당한 자리에서는 아무 말도 못하고 딴 데 가서 화풀이를 한다는 뜻. 86. 좋은 약은 입에 쓰다 : 듣기 싫고 귀에 거슬리는 말이라도 제 인격 수양에는 이롭다는 뜻. 87. 쥐구멍에도 볕 들 날이 있다 : 아무리 고생만 하는 사람도 운수가 터져 좋은 시기를 만날 때가 있다는 말. 88.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 아무리 보잘것없는 사람이라도 너무나 업신여기면 성을 낸다는 뜻. 89.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 무슨 일이든 그 시초가 중요하다는 뜻. 90. 칼로 물 베기 : 다투다가도 좀 시간이 흐르면 이내 풀려 두 사람 사이에 아무 틈이 생기지 않는다는 뜻. 91.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모든 일은 원인에 따라 결과가 생긴다는 말. 92. 티끌 모아 태산 : 작은 거이라도 모이면 큰 것이 된다는 뜻. 93. 핑계 없는 무덤 없다 : 무엇을 잘못해 놓고도 여러 가지 이유로 책임을 회피하려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94. 하늘의 별 따기 : 지극히 어려운 일을 두고 하는 말. 95.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 아무리 큰 재난에 부딪히더라도 그것에서 벗어날 길은 있다는 뜻. 96.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 아직 철이 없어서 아무 것도 모르는 것을 두고 하는 말. 97.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 : 남이 애써 일러 주는 말을 유념해서 듣지 않고 건성으로 듣는 것을 이름. 98. 한 술 밥에 배 부르랴 : 무슨 일이고 처음에는 큰 성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말. 힘을 조금 들이고는 큰 효과를 바랄 수 없다는 이야기. 99. 함흥차사라 : 어떤 일로 심부름 간 사람이 한 번 떠난 뒤로 돌아오지 않거나 아무 소식이 없다는 뜻. 100.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 마침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 장본인이 나타났을 때 하는 말로, 그 자리에 사람이 없다고 하여 남의 흉을 함부로 보지 말라는 뜻.                                                                                                                                                                                     
751    [쉼터] - 동양 10대 미녀 알아보다... 댓글:  조회:7763  추천:0  2016-11-21
서시(西施): 물고기가 미모에 놀라 헤엄치는 것을 잊고 가라앉다(沈魚). 왕소군(王昭君): 기러기가 나는 것을 잊고 땅으로 떨어지다(落雁).  초선(貂蝉): 달이 부끄러워 구름 뒤로 숨다(閉月). 양옥환( 杨玉环): 꽃이 부끄러워 잎을 말아올리다(羞花).     1.서시     [해설] 서시(西施)는 현재의 절강성 제기(诸暨; 중국어 발음은 주지)의 포양강(浦阳江)동면의 금계산 아래의 정가(郑家)에서 출생했으며, 외조모의 성은 시(施)이다. 서시는 강의 서면에 있는 저라촌(苎萝村)의 외조모 집에 살았으며, 어릴 적에 줄곳 강에가서 비단을 빨곤(浣纱)했다. 아직도 저라산 아래 강변의 바위에는 왕희지가 쓴 ‘浣纱’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보충] 월왕 구천이 오왕 부차와의 전쟁에서 패배한 후, 책사 범려의 전략에 따라 오왕에게 보낸 미녀. 부차는 서시에 빠져 국사를 소홀히 함으로써 결국 구천에게 멸망당하게 됨. 와심상담(卧薪尝胆)의 고사의 출처. 중국 고대 역사에서 애용되었던 미인계 중 하나.       2.양옥환     [해설] 양옥환(杨玉环)은 아들에게 시집 갔다가 다시 그 아버지에게 재가를 하였는데, 이 두번의 결혼 모두 행복했던 듯 싶다. 현종에게 재가한 후 총애를 받았는데, 사람들은 이를 가르켜 '성장한 후궁을 무색케 하여, 3천 후궁의 총애를 한 몸에 받았다( 后宫粉黛无颜色三千宠爱在一身)' 고 했다. 그러나 그러나 좋은 일은 오래 가지 않는 법. 안사의 난 후, 현종은 핍박에 못이겨 마위파(马嵬坡)에서 양옥환에게 스스로 목을 매게 한다. 일세의 미인이 향소옥운( 香消玉陨; 향이 사라지고 옥이 떨어져 버림)하다.   [보충] 우리에게는 양귀비로 알려진 인물. 현종의 18 왕자인 수왕(壽王)의 비로 궁에 들어와, 환관 고력사의 소개로 현종의 눈에 들어 재가하게 됨.  이후 '개원의 치'로 성세를 이끌었던 현종은 양귀비의 일가를 중용하면서 국정이 어려워짐. 이후 현종이 신임했던 안록산의 난으로 인해 당나라는 멸망의 길로 들어섬. 일설에 의하면, 양귀비는 안록산과 연인관계였다고 함.  안록산은 非한족으로 문무를 겸비한 뛰어난 무장이었다고 함.       3.왕소군     [해설] 왕소군(王昭君)은 한나라의 흉노와 정략혼인을 위해,스스로 자진하여 흉노에 시집간 여인이다. 전한 원제의 주재하에, 호한사 선우(呼韩邪单于:선우는 흉노의 군주를 일컫는 말임)에 시집갔다. 이로써 호한사 선우가 흉노지역에 정주하게 됨으로써 (그녀는)한나라와 흉노의 평화대사가 됨으로써 양국의 교류에 지대한 공헌을 하게 된다. 이로써 왕소군은 민족간 단결의 하나의 상징이 된다.   [보충] 흉노족은 진시황 이래 통일된 중국에 있어서 가장 해결하기 힘든 난제 중의 하나였다. 진시황의 만리장성 축조는  흉노족을 방어하기 위한 것이었고, 한나라를 세운 유방 역시 흉노족과의 전쟁에서 목숨을 잃을 일촉즉발의 상황까지 갔다. 이후 한 고조 유방은 흉노족과의 유화 정책을 펴는데, 이는 주로 각종 물품과 여인을 흉노에 보내는 방식이었다. 즉 '돈으로 평화를 사는 것'인데, 이는 외부 기마민족에 대한 역대 중국 왕조의 고전적 정책 중의 하나이다. 중국이 통일되어 있지 않던 시기 그리고 몽고족의 원 시기에는 이런 문제가 크게 대두되지 않았던 것 같다.       4.초선     [해설] 초선(貂禅)은 공전의 경국지색의 미모를 가지고 있었으나, 운명이 부평초와 같아 의지할 곳이 없고, 그 자신은 인연이 없었구나. 봄꽃과 가을의 달은 바람에 따라 스러지고, 다정(多情) 자고로 한을 남기는 법.   [보충] 초선은 삼국연의(소위 삼국지)에 등장하는 허구의 인물이다. 단, 정사에는 여포가 동탁의 시녀와 염문을 가졌다는 사실이 나온다고 함. 초선은 중국인들의 넓은 사랑을 받아 다양한 작품에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5.진원원       [해설] 진원원(陈圆圆)은 명말청초의 상주(常州)의 무진(武进) 사람이다. 성은 형(邢)이며, 이름은 원(沅), 자는 원분(畹芬)이다. 소주의 명기로 가무에 능하였으며, 오삼계(吴三桂)의 첩이 되었으며, 만년에는 여도사가 되어, 이름을 적정(寂静)으로,자는 옥암(玉庵)으로 바꾸었다.   [보충] 진원원은 '강남팔염(江南八艷)' 중 하나로 불리운 명말의 유명한 기생으로, 명 숭정황제에게 바쳐지기 위해 간택되어 북경으로 왔으나 숭정황제가 관심을 갖지 않아 간택사였던 전(田)이라는 외척의 개인적인 종복이 된다. 명의 장수로 훗날 청에 투항했던 오삼계와 조우하여, 오삼계의 첩이 된다. 일설에 의하면 오삼계가 청에 투항한 것은 진원원 때문이었다. 오삼계의 청에 대한 반란인 '삼번의 난' 중 오삼계가 사망하자, 진원원은 중이 되었다는 얘기가 전해오기도 한다.       6.화예부인     [해설] 화예부인(花蕊夫人)은 청성(青城: 현재 사천의 관현서 四川灌县西) 사람으로,서국장(徐国璋)의 딸이다. 미모가 마치 꽃술과 같아 ‘화예부인’으로 불리웠다. 시서에 정통했고, 미모와 재기를 겸비하여 촉왕 창(昶)의 혜비(慧妃)로 책봉되었다. 송태조가 화예부인이 시에 능하다는 얘기를 듣고, 시를 전달하니 화예부인은《口答宋太祖》(송태조에게 답하다)라는 시를 쓰다. 君王城上竖降旗 妾在深宫那得知 十四万人齐解甲                                                                    宁无一个是男儿   [보충] 화예부인은 5대10국 중의 한 나라인 촉왕 창(昶)의 妃였으나, 촉은 송 태조 조광윤에게 멸망 당하고, 촉왕 창과 화예부인은 송으로 가게 된다. 나중에 촉왕 창이 죽자 조광윤은 화예부인을 妃로 삼았는데,  화예부인은 죽은 남편을 그리워하며 복수를 도모하였다. 암살에 실패하자 조광윤 면전에서 그를 질책하고서 자살했다고 한다.        7.소황후     [해설] 역사 상 일세를 풍미하며, 군왕을 미혹하고 나라를 멸망에 빠뜨린 미인들이 많았으나, 소황후(萧皇后)처럼 수많은 나라를 거치며 군왕의 총애를 받았던 경우는 많지 않다. 소황후는 남조 양(梁)의 명제의 딸로 천보(天保) 20년에 양의 수도인 강릉(江陵)에서 태어났다. 천생적으로 빼어난 용모를 가지고 태었나고 교태를 부려 많은 사람을 미혹했다(娇媚迷人). 소황후가 얼마나 아름다웠는지는 말로서는 절대 묘사가 불가능하다.   [보충] 중국 인터넷 검색해보니, 소황후의 편력(?)은 다음과 같다. 13세에 진왕비(晋王妃), 수양제 황후(隋炀帝的皇后), 우문화급의 숙비(宇文化及的淑妃), 、두건덕의 애첩(窦建德的宠妾)、2대에 걸친 돌궐 번왕의 왕비(两代突厥番王的王妃),마지막으로 당태종 이세민의 소용(唐太宗李世民后宫中的昭容: 소용은 황제의 비빈 중 비교적 낮은 품계 중 하나). 이것은 한 여인의 애정편력사가 아니라 5호16국 시대에서 수에서 당으로 이어지는 격변의 시대를 살았던 '비운의 개인사'로 독해하는 것이 옳을 듯 싶다.       8.탁문군     [해설] 탁문군(卓文君)은 서한의 재녀로서 거상 탁문손(卓王孙)의 딸이다. 미모가 수려하고 총명하였으며, 가야금을 정통했고 시문에 능하여 가깝고 먼 곳에 이름을 떨쳤다. 그러나 불행히도 젊은 나이에 과부가 되어 본가에 머물었다.  하루는 저명한 문장가인 사마상여(司马相如)가 현령 왕길(王吉)의 초청으로 탁왕손의 집의 손님으로 초대되어 가야금을 탔다. 평소 탁문군은 사마상여의 文名과 음악을 사모하여,사마상여가 가야금을 타는 소리를 주렴 뒤에 숨어 들었다. 사마상여는 주렴 뒤에 아름다운 여인의 자태를 깨닫고 그녀가 탁문군이라 여겼다. 그래서이란 곡을 타며 탁문군에 대한 자신의 애모의 정을 표했다.   [보충] 탁문군과 사마상여는 한무제 시대의 실존인물로서, 중국의 연애고사로서는 가장 유명한 것 중의 하나이다. 탁문군과 사마상여의 고사를 변주한 이야기와 지방극은 셀 수 없이 다양하다고 한다. 사마상여는 탁문군과 조우하자마자 야반도주를 감행하였고, 나중에는 아버지인 탁문손의 돈을 갈취(?)하는 고사 역시 상당히 유명하다. 사마상여는 후에 한동안 한무제의 중용을 받게 된다.       9.조비연     [해설] 조비연(赵飞燕)의 본명은 의생(宜生)으로 한나라의 유명한 춤꾼이다. 춤추는 자태가 나긋나긋하여(舞姿轻盈) 마치 제비가 날고 봉황이 춤추는 것과 같아, 옛사람들은 그녀를 비연(飞燕: 날으는 제비)라 일컬었다.그녀의 재능은 천부적인 것이어서 가야금을 배우자마자 훌륭하게 연주했고, 춤추는 것으로는 천하에 그녀를 따를 자가 없었다.   [보충] 한 성제(汉成帝)는 유희를 좋아하여 줄곳 출궁하였는데, 하루는 양아공주(阳阿公主)의 집에서 조비연을 본 후 바로 입궁 시켜 총애하였다. 후에 성제는 허황후(许皇后)를 폐하고 조비연을 황후로 세웠으며, 조비연의 동생인 조합덕(赵合德) 역시 소의(昭仪)로 봉하여,두 자매를 특히 총애하였다. 한 성제 사망 할 때 조비연 자매는 아이가 없었으나, 성제를 계승한 애제는 조비연을 태후로 봉하였다. 몇 년 후 애제가 붕어하고 평제가 즉위한 뒤, 조합덕이 한 후궁의 황자(皇子)를 죽게한 사건이 발생하여, 조합덕은 죽임을 당해 성제묘에 합장 되었고, 조비연은 황후의 지위를 잃게 되었다.        10. 향비     [해설] 향비(香妃)의 고사는 역사 상 가장 많은 사람을 매혹한 이야기 중 하나이다. 전설에 따르면, (향비는 몸에서 향기가 나서) 얼굴을 맞대기도 전에 이미 향기가 풍겨났다. 그 향기는 꽃 향기도 아니고 여인네들의 분내도 아닌, 특별한 향기여서 사람들의 심장과 비장에까지 스며들었다(沁人心脾). 향비는 신쟝 회족 추장인 곽집점(霍集占)의 왕비였으며, 곽집점은 반란을 일으켰다가 청나라 조정에 진압되어 주살되었다. 장군 조혜(兆惠)가 향비를 생포하여 건륭황제에게 바쳤으나 향비는 ‘나라가 무너지고 집이 망하였으니 오직 죽기만을 원할 뿐(国破家亡情愿一死)’이라는 뜻을 가슴에 품었다. 결국 태후에게 사사(赐死)되어 운구는 고향에 안장되었다. 신쟝 객신(喀什)에 향비의 묘가 있다.     [보충] 향비의 공식적인 묘가 신쟝에 있다고는 하나 실제로 그것이 향비의 묘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최근에는 다른 곳에서 향비의 묘가 있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그것 역시 확증이 없는 듯 하다.  출처 ; 지식 in
750    [쉼터] - 세계의 10대 미녀 알아보다... 댓글:  조회:5544  추천:0  2016-11-21
  ▲ 1위. 엘리자베스 테일러 ▷ 영화계에 발을 들여놓은 40년대부터 지금까지 아름다움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배우. 데뷔 이래 할리우드의 여신으로 추앙받으며 장미와 다이아몬드 그리고 잘생긴 남자들에 둘러싸여 지냈다   ▲ 2위 오드리헵번 ▷ 가냘픈 몸매의 요정같은 그녀는 사람들에게 보호해주고 싶은 천사였다. 화려했던 배우생활을 접은 1988년, 그녀는 유니세프의 특별대사가 되어 소말리아의 어린 생명들에게  새 삶을 찾아주었다   ▲ 3위. 그레이스 켈리 ▷ 헐리우드는 영화속에서 숱한 왕비들을 탄생시켰지만 진짜 왕비는 그레이스 켈리가 처음이었다. 차가운 매력의 전형적인 금발미인인 그녀는 모나코의 왕자 라니에르 3세와 세기의 결혼식을 올리면서 영원히 영화계를 은퇴했다   ▲ 4위. 에바 가드너 ▷ 그녀의 신비로운 눈동자에서 나오던 광채는 캘리포니아 북부 담배농사를 짓던 부모와 7남매의 막내로 태어나 맨발로 들판을 뛰어 놀던 야성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물라고 불리 우기도...   ▲ 5위. 소피아 로렌 ▷ 시원스런 이목구비와 풍만한 몸매의 이 이탈리아 미녀는 60이 넘은 나이에 "할리우드 최고의 다리"로 선정되기도 했다   ▲ 6위. 마를린 먼로 ▷ 그녀가 죽은지 40년이 지났지만 신화는 영원하다. 지금까지 먼로를 모방한 수많은 미인들이 나타났지만 결과는 신통치 않았다. 먼로는 하나, 헐리우드의 유일하게 하나인 이브였기 때문이다   ▲ 7위. 브리짓 바르도 ▷ 56년 프랑스에서 라는 영화가 공개되었을 때 화면을 가득 채운 압도적인 볼륨의 여성 누드에 실신한 관객은 한 둘이 아니었다고 한다. 50∼60년대에 미국에 MM-마를린 몬로가 있었다면 프랑스에는 BB-브리짓 바르도가 있었다   ▲ 8위. 캐서린 제타 존스 ▷ 귀족적이고 이국적인 미모의 캐서린이 젊은 여성으로는 유일하게 10위권에 들었다   ▲ 9위. 비비안 리 ▷ 눈부시도록 흰 살결에 맑고 푸른 눈동자, 상큼한 콧날에 우아한 목을 가진 비비안 리. 그녀처럼 차갑고 서늘한, 손에 닿지 않는 아름다운 여배우도 찾기 힘들다 ▲ 10위. 로렌 바콜   출처 :가평 한사랑 (加平人)  글쓴이 : 걸산= 1위. 엘리자베스 테일러 영화계에 발을 들여놓은 40년대부터 지금까지 아름다움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배우. 데뷔 이래 할리우드의 여신으로 추앙받으며 장미와 다이아몬드 그리고 잘생긴 남자들에 둘러 싸여 지냈다.    2위 오드리헵번. 가냘픈 몸매의 요정같은 그녀는 사람들에게 보호해주고 싶은 천사였다. 화려했던 배우생활을 접은 1988년, 그녀는 유니세프의 특별대사가 되어 소말리아의 어린 생 명들에게 새 삶을 찾 주었다.     3위. 그레이스 켈리 헐리우드는 영화속에서 숱한 왕비들을 탄생시켰지만 진짜 왕비는 그레이스 켈리가 처음이었 다. 차가운 매력의 전형적인 금발미인인 그녀는 모나코의 왕자 라니에르 3세와 세기의 결혼 식을 올리면서 영원히 영화계를 은퇴했다.   4위. 에바 가드너 그녀의 신비로운 눈동자에서 나오던 광채는 캘리포니아 북부 담배농사를 짓던 부모와 7남매 의 막내로 태어나 맨발로 들판을 뛰어 놀던 야성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세상에 서 가장 아름다운 동물라고 불리 우기도...     5위. 소피아 로렌 시원스런 이목구비와 풍만한 몸매의 이 이탈리아 미녀는 60이 넘은 나이에 '할리우드 최고 의 다리'로 선정되기도 했다.     6위. 마를린 몬로 그녀가 죽은지 40년이 지났지만 신화는 영원하다. 지금까지 먼로를 모방한 수많은 미인들이 나타났지만 결과는 신통치 않았다. 먼로는 하나, 헐리우드의 유일하게 하나인 이브였기 때문이다.     7위. 브리짓 바르도 56년 프랑스에서 '그리고 신은 여자를 창조했다'라는 영화가 공개되었을 때 화면을 가득 채 운 압도적인 볼륨의 여성 누드에 실신한 관객은 한 둘이 아니었다고 한다. 50∼60년대에 미 국에 MM-마를린 몬로가 있었다면 프랑스에는 BB-브리짓 바르도가 있었다.   8위. 캐서린 제타 존스 귀족적이고 이국적인 미모의 캐서린이 젊은 여성으로는 유일하게 10위권에 들었다.     9위. 비비안 리 눈부시도록 흰 살결에 맑고 푸른 눈동자, 상큼한 콧날에 우아한 목을 가진 비비안 리. 그녀 처럼 차갑고 서늘한, 손에 닿지 않는 아름다운 여배우도 찾기 힘들다   10위. 로렌 바콜  
749    [쉼터] - 세계의 3대 미녀 영화배우 매력에 매료되다...(1,2편) 댓글:  조회:8984  추천:0  2016-11-21
세계의 3대 미녀 영화배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n)   1929년 5월 4일(벨기에) ~ 1993년 1월 20일 170cm, 49kg 아들 : 션 페러, 루카 도티      정식 풀네임은 오드리 캐슬린 러스턴(Audrey Kathleen Ruston) 세간에선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n)이란 이름이 더 유명하다. 영국의 영화배우. 전성기 때 당대 최고의 미녀였으며 연기력도 뛰어났다.  또한 노년기에 아름다운 선행을 펼쳐 더욱 더 유명해진다. 당시 주로 글래머 여배우들이 인기를 얻고 있던 시절에 호리호리하고 지적이며 고전적인 미인으로 등장하여 당대 최고의 미인 자리에 오르게 된다.  또한 현재까지도 영원한 미의 상징으로 불리우고 있다.  세기의 미녀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닐 정도로 그녀의 사진이 21세기의 휴대폰 광고에 쓰였을 정도 20세기 최고의 미녀라 불리지만 본인은 외모에 불만이 많았다고 한다.  지인들에게 털어놓기를 "나는 피부도 좋지 않아 화장을 하지 않으면 볼품이 없고, 얼굴이 각졌고 콧등도 매끄럽지 않고…"라고 했다고..  "이런 얼굴로 영화배우가 될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조차 해보지 못했다."고 말했던 적도 있다고 한다(...)   벨기에 태생이며 영국의 은행가인 아버지 조지프 앤서니 러스턴(Joseph Anthony Ruston)과  네덜란드의 귀족인 엘라 판 헤임스트라 남작 부인(Baroness Ella van Heemstra) 사이에서 태어나 벨기에와 영국, 네덜란드를 옮겨가며 지냈다. 아버지는 오드리를 낳은 후 가정을 버리고 방랑, 헵번이 영화배우로 성공한 이후에 잠깐 다시 만난 게 전부라고 한다. 10대 시절 대부분을 네덜란드에서 보냈고, 그때 살던 곳이 바로 마켓 가든 작전으로 악명 높은 아른헴이었다. 실제 자원하여 부상병 치료에 나섰다 전투에 휘말린 적도 있다고...  당시의 처참한 경험 때문에 평생 전쟁 영화 만큼은 출연을 사양했다고 한다.  (할리우드판 에 출연하긴 하지만 전투 장면에서는 출연하지 않았다.)  여담으로 당시 16세의 간호사였던 헵번이 치료한 어느 영국군 부상병과 20여년 후에 다시 만나게 된다.  그 부상병은 007 시리즈 감독 테렌스 영. 원래 건강한 몸도 아니었고 전쟁 중에 갖은 고생을 다하며 영양 실조로 인한 합병증에 시달렸다.  종전 후 영국에 돌아왔을 무렵 전쟁 난민 지원 모금을 위한 홍보 포스터의 모델이 될 정도로 몰골이 말이 아니었다고 로우틴 때까지만 해도 발레리나로도 제법 유명했으나 키가 너무 커져(170cm) 포기했다고 한다. 어려운 집안 사정 속에 연기 활동으로 집안에 보탬을 주다 1950년대 들어와 조금씩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다. 그러다 24세 때인 1953년에 윌리엄 와일러 감독의 영화 의 여주인공인 앤 공주 역에 오디션을 거친 후 발탁되어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더불어 첫 할리우드 주연 영화로 아카데미 주연 여우상까지 받을 정도로 연기력에서도 인정을 받는다. 이때 원래 프랑크 캐프라 감독이 캐리 그랜트와 엘리자베스 테일러를 주연으로 만들 예정이였으나 조지 스티븐스에게 프로젝트가 넘어갔고, 스티븐스도 거절해서 윌리엄 와일러가 감독하게 된 것이다.  와일러는 앤 공주를 진 시몬즈에게 맡기고 싶었지만 스케쥴이 안 맞아서 캐스팅이 불발되고 예산도 축소되어 신인 여배우를 캐스팅할 수 밖에 없었다. 하룻밤에 찍는다는 설정도 예산을 아끼기 위해 나온 아이디어 그레고리 펙은 자기 이름만 크게 나온 포스터를 보자, "헵번이 오스카를 탈 게 분명한데, 내 이름만 포스터에 나오면, 사람들은 나를 쪼잔하다고 비난할 거다."라면서 그녀의 이름도 같은 크기로 포스터에 넣으라고 파라마운트 사에 요청했다고 한다.  그의 예상대로 헵번은 오스카 주연 여우상을 수상했고, 거기다 직후 영화사 쪽의 반대를 무릅쓰고 영화가 아니라 브로드웨이 연극인 에 출연, 연극의 아카데미상이라 할 수 있는 토니상의 주연 여우상을 또 수상한다. 이후 1954년작인 에서 여 주인공인 사브리나 페어차일드(Sabrina Fairchild) 역을 훌륭하게 소화하며  제27회 아카데미상 주연 여우상 후보에 오르 는등 인지도를 점점 높혀간다. 그리고 1961년, 블레이크 에드워즈 감독의 작품인 에서 주인공을 맡은 그녀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다시 한 번 자리매김한다.  특히 이른 아침에 검정색 선글라스 & 드레스를 입은 여주인공 홀리 골라이틀리(Holly Golightly)가 택시에서 내려 뉴욕 5번가에 위치한 티파니 보석상의 쇼윈도우 앞에서 패스트푸드를 먹는 모습은  전설적인 명장면으로 그녀에게 스크린의 불멸성을 부여하였다.  물론 영화 내에서 상류층의 남자들을 만나며 신분 상승을 꿈꾸는 여성 홀리 역을 훌륭하게 소화한 건 덤이었다. 영화상에서 맡은 배역 자체는 다양한데 데뷔작부터 해서 대부분의 영화상에서 순진 무구함으로 세상의 때에 찌든 남자들을 변화시키는 여성을 연기했다.  오드리 헵번의 연기력이 모자랐기 때문이 아니라 영화사나 대중들이 가장 오드리 헵번에게 바랬던 게 저런 이미지였기 때문이다. 연기 생활 후반기에 찍은 에선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강렬한 연기를 보여줬다. 노래 실력도 괜찮아서 뮤지컬 영화 에 출연하기도 했고, 위에서 설명한 영화 에서는 후에 명곡의 반열에 든 '문 리버'를 직접 부르기도 했다. 60년대 후반부터는 영화 출연을 줄여 가다가 스티븐 스필버그의 1989년작 를 마지막으로 영화에선 은퇴하였다. 공교롭게도 그녀의 출세작 일과 유작 의 원작자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유명한 좌파 영화인 달턴 트럼보였다. 리처드 드레이퓌스는 스필버그에게 "그런데 누가 천사를 연기할 거지?"라고 물었고,  스필버그가 "오드리 헵번"이라고 대답하자, 드레이퓨즈는 "그래, 그녀말고 누가 천사를 맡을 수 있을까!"라고 감탄했다고... 첫 결혼 전 약혼했던 연인이 있었으나 헵번이 유명해지면서 스케쥴이 바빠지자 헤어진다. 이후 미국 배우인 유부남 멜 페러와 사귀게 되는데 멜 페러는 엄청난 바람둥이였고 성질도 더러웠지만 헵번을 구워 삶았다. 결국 멜 페러는 세 번째 부인을 버리고 오드리 헵번과 네 번째 결혼을 하는데, 이 결혼은 아무리 봐도 헵번이 아깝다는 이야기가 많았다고 한다. 말하자면 탑 여배우가 한물간 이혼남 배우랑 결혼하는 셈이었으니... 헵번은 아이를 좋아하여 많이 가지려고 했는데 첫 번째 임신 때 사고로 유산한 후 이후, 잦은 유산을 했고, 아들 하나로 끝났다.  이 결혼은 불행하게 끝장났는데 멜 페러의 바람기 때문에 결국 헵번은 아들 하나를 낳고 이혼하였다. 이후로 헵번은 멜 페러를 피했으며, 면전에서 그의 이름을 입에 올리는 것조차 싫어했다고 한다.  멜 페러는 장수하다가 2009년 90살로 사망 두 번째 결혼은 이탈리아 의사인 안드레아 도티와 하는데, 재혼 시 나이가 40세였는데 아들 하나를 낳았다. 이후로도 임신에 노력했으나 결국 더 이상 출산을 하지 못했다.  남자 복은 지질이도 없는지 안드레아 도티도 바람둥이였고, 참고 살다가 결혼 후 13년만에 이혼한다. 그래도 도티와는 계속 연락하고 지냈다고... 이후 사망 시까지 네덜란드 배우인 로버트 월더와 동거했으나 결혼을 하진 않았고 아이는 없었다(동거 시작했을 때 나이가 50대였으니...). 영화계 은퇴 이후 유니세프 대사로서 인권 운동과 인도주의적 활동에 참가하고 제3 세계 오지 마을에 가서 아이들을 도와주었으며, 그런 활동에서 미소짓는 노년의 헵번이 보여준 모습은 젊을 적 미녀의 이미지 못지 않게 유명하고 또한 아름다웠다. 특히 1992년 암 투병중임에도 불구하고 소말리아를 방문하여 봉사 활동을 한 것은 유명한 일이다.  이런 모습을 보인 분이라 헵번의 아버지가 나치 동조자였다고 까는 소수의 사람들은 십자 포화를 TOT로 맞게 된다. 흡연으로 인한 결장암으로 사망. 에서 보여준 긴 담배 파이프가 유명하며 아직까지도 헵번 파이프라고 하면 통한다.                         엘리자베스 테일러(Elizabeth Taylor)   1932년 2월 27일(영국) ~ 2011년 3월 23일     영국의 영화배우. 런던 햄스터드 출신으로 유대계 미국인인 프랜시스 렌 테일러와 세라 비올라 웜브롯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형제자매는 오빠 하워드 테일러가 있다. 엘리자베스라는 이름은 할머니의 이름을 땄다고 한다. 애칭인 '리즈(Liz)'로 자주 불린다. 제2차 세계 대전 때 미국으로 이민갔고,  1942년 10세 때 배우로 데뷔했으며 인기를 얻은 것은 라는 영화에 아역 배우로 출연했을 때부터였다. 이후 2001년까지 50편의 영화 - 드라마나 미니시리즈, 성우로 출연한 것까지 합치면 80여 편를 찍으며 세계 최고의 미녀로 뽑히기도 했다.  대표작으로는 , , ,  등이 있다.  단순히 외모만 뛰어난 것이 아니라 아카데미 주연 여우상을 두 번이나 수상했으며, 골든 글로브 4회, 영국 아카데미 2회 수상자이기도 하다. 8번의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도 유명하며, 2011년 3월 23일 울혈성 심부전증 투병 중 향년 79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사실상 그녀의 사망으로 20세기 할리우드의 여신이라 불리었던 여인들 (비비안 리, 오드리 헵번, 그레이스 켈리, 캐서린 헵번) 대부분이 이제는 모두 역사 속으로만 남게 되었다. 말 그대로 그녀는 미녀의 대명사. 키는 약 163cm였다는데 그녀의 전성기 시절엔 그녀의 키 역시 미인의 기준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다. 1963년 개봉한 영화 에서 마르쿠스 안토니우스 역인 리처드 버튼과 열연한 주인공 클레오파트라 7세 역은 그녀가 아니면 소화하지 못했다고 할 정도였다. 보라색 눈으로도 유명하다. 세계 제일의 미인으로 알려진 그녀지만 사실은 20세 전후에 코를 성형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고 있다.  테일러의 코가 너무 퍼지고 넓다는 영화사 중역의 권유로 코를 좁히는 성형 수술을 했고 결과는 세기의 미인 탄생된 것이다. 이는 할리우드 비화나 테일러의 몇몇 전기에도 나오는 사실이다. 이후로 확실히 코가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나이가 든 후에도 수 십번의 성형 수술로 성형 중독 의혹까지 제기되기도 했다.  너무 성형을 많이 해서 오히려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 많은 팬들을 실망시키기도... 테일러에 대해 얘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결혼과 이혼인데, 힐튼 호텔의 후계자 니키 힐튼과 결혼한 것을 시작으로 무려 8번의 결혼과 이혼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사실상 젊은 세대가 생각하는 그녀의 이미지는 세기의 미인 여배우라기보다는 결혼과 이혼을 밥 먹듯 하는 돈 많은 성형 중독 아줌마(...)  결혼까지는 안 갔다 하더라도 그 외에도 수많은 남자 배우들과의 염문을 뿌리고 다녔다. 그녀와 결혼한 남자들의 목록을 살펴보자면······ *콘래드 니키 힐튼 주니어(Conrad Hilton Jr.; 1950~1951) - 힐튼 호텔 경영자의 아들. 그때 테일러의 나이는 겨우 17살 *마이클 와일딩(Michael Wilding; 1952~1957) - 영국 출신의 영화배우. 이 사람과의 사이에서 아들 두 명을 출산 *마이크 토드(Mike Todd; 1957~1958) - 영화 제작자. 매우 재능있는 사람이었지만 '테일러 남편'으로 더 알려졌다. 비행기 사고로 사망했고, 딸 한 명을 출산했다. *에디 피셔(Eddie Fisher; 1959~1964) - 프랭크 시나트라와 어깨를 나란히 하던 팝 가수. 이 시기부터 테일러의 막장 행보가 시작되는데 에디 피셔는 마이크 토드의 친구였고 유부남이었던 것도 모자라 그의 부인은 테일러의 친구였던 영화배우 데비 레이놀즈 즉 남편의 친구이자 친구의 남편과 바람을 피운 것이다. 교황청에서도 이 불륜에 대해 비난했다. 에디 피셔는 테일러와 이혼한 뒤 슬럼프에 빠져 다시는 재기하지 못했다. 이 사람의 딸이 유명한 의 레아 공주 역을 맡은 캐리 피셔. 캐리 피셔는 테일러의 딸은 아니다. *리처드 버튼(Richard Burton; 1964~1975, 1975~1976) - 당대 최고의 유명한 배우. 영화 를 함께 찍으며 사랑에 빠진다. 연도를 보면 알겠지만 이 사람과는 이혼 후 재혼했다가 다시 이혼했다. 둘의 결혼식은 '세기의 결혼식' 이라고 불리웠으며, 이때 버튼이 테일러에게 선물한 33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로 유명하다. 버튼은 웨일즈 출신의 울컥 하는 성격에다가 알코올 중독까지 있어서 엄청나게 싸웠지만 테일러가 가장 사랑한 남자였고, 테일러는 죽은 후에 이 사람과 함께 묻히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딸 머리아 버튼이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났다. *존 윌리엄 워너(John William Warner; 1976~1982) - 정치인. 테일러와 결혼한 이후 그 후광으로 상원의원이 되었으며, 이후 5선까지 당선된다. 해군장관을 지내기도 했다. *래리 포텐스키(Larry Fortensky; 1991~1996) - 20살 연하의 건설 노동자이자 트럭 운전기사로 마이클 잭슨의 농장인 네버랜드에서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 버튼과 워너 사이에 주미 이란 대사인 아르데시 자헤디와 염문을 뿌렸지만 당시 이란 국왕 레자 팔레비의 압력으로 헤어졌다. 한때 할리우드 최고의 바람둥이이던 워런 비티와도 사귀었다. 사랑하면 결혼해야한다는 주의의 여자와 사랑해도 결혼은 최대한 미루자 주의의 남자의 결합은 곧 깨어졌다. 마이클 잭슨과 절친한 친구 사이여서 잭슨이 성 추행 논란에 휩싸였을 때 그의 편을 들었으며 잭슨 또한 그녀를 위해 곡을 만들었을 정도로 절친이었다. 또한 김대중 전 대통령과도 친분이 있어서 대통령으로 취임할 때 축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80년대 아직 에이즈가 더러운 게이병, 창녀나 마약 중독자나 걸릴 병이라 매도되던 시절, 오랜 친구인 록 허드슨이 에이즈 투병을 고백했을 때, 편견없이 이전과 똑같이 대해준 몇 안 되던 사람 중 한 명이었다.                       올리비아 허시(Olivia Hussey)   1951년 4월 17일(아르헨티나) ~ 164cm 배우자 : 데이비드 아이슬리 아들 : 알렉산더 마틴 맥스 딸 : 인디아 아이슬리     아르헨티나 출생의 영국 배우.  다른 거 다 필요 없고 원조 줄리엣이 한 마디로 모든 것이 설명된다.  이는 역으로 이야기하면 줄리엣 이상의 역할을 만드는 데는 실패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1951년 4월 17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아르헨티나 탱고 댄서인 아버지와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러나 2살 때 부모의 이혼 이후 어머니와 살다가 영국으로 이주한다. 1964년, TV 영화 의 배우로 데뷔했고, 1968년에는 그녀에게 불멸의 영예를 안겨준 에 출연했다.  이때 그의 나이는 불과 17세. 청순한 그녀의 모습이 한 마디로 전 세계가 빠져들었으며 잊혀지지 않는 청춘의 연인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의 대히트로 그녀는 이듬해인 1969년에 골든 글로브 신인 여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녀는 이후 여러 작품들에 출연했지만 줄리엣의 이미지를 뛰어넘을 수는 없었으며 그나마 나자렛 예수에서 성모 마리아 역을 한것이 줄리엣 다음으로 가장 유명한 편이지만 그 마리아마저도 줄리엣의 느낌이 물씬 났으니... 3번의 결혼을 통해 각각 3명의 아이를 두고 있다.  2번째 남편은 일본 가수 후세 아키라인데 이 사람이 한국계라는 말이 있지만 확실한 근거는 없다. 현재의 남편은 가수 겸 배우인 데이비드 아이슬리. 그와의 사이에서 딸 인디아 아이슬리를 낳았는데 그녀는 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다.   인디아 아이슬리(1993년생)↓     71년 결혼한 첫 번째 남편 딘 폴 마틴의 프로포즈를 받아들인 사연도 인상적이다.  등을 돌리고 선 채 "내 눈동자 색이 뭐죠?"라는 질문에 대답한 유일한 남자였다고...  하지만 안타깝게도 78년 이혼한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세계 3대 미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시대마다 당대를 대표하는 미의 기준은 달라지지만 세월이 지나도 여전한 아름다움으로 세계 3대 미녀라 칭송받는 이들이 있는데요, 바로 ‘엘리자베스 테일러’, ‘오드리 햅번’, ‘올리비아 핫세’입니다. 1. 엘리자베스 테일러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10살이라는 아주 어린나이에 처음 영화계에 입문하게 되는데요, 아름다운 외모와 고혹적인 매력으로 수많은 작품에서 사랑을 받으며 일약 최고의 여배우가 됩니다. 이렇게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그녀였지만, 한 여자로서 그녀의 개인적인 삶은 그리 아름답지만은 못했는데요, 무려 8번의 결혼생활을 경험했다고 하네요. 역시 ‘미녀는 괴로워’ 라는 말이 맞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2. 오드리 햅번 햅번 스타일로 지금까지도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오드리 햅번. 시대를 앞선 센스와 감각적인 분위기가 여전히 사랑스럽고 세련된 여배우이죠~ 명작으로 꼽히는 , 등의 많은 작품을 통해 최고의 미녀로 기억되지만, 배우 활동을 은퇴한 이후에 어려운 이들을 돕는 선행을 펼쳤던 그녀의 행보로  더욱 아름답게 기억되는 이 시대의 워너비 스타 에요! 3. 올리비아 핫세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 역을 맡아 한순간의 세계적인 스타가 된 올리비아 핫세! 우리나라에서는 1세대 아이돌 S.E.S. 의 유진과 닮은 꼴로 한창 많이 언급이 되기도 했었지요~ 올리비아 핫세는 청순하고 고귀한 이미지가 줄리엣과 딱 맞아 떨어져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었지만 그 때의 이미지가 너무 커서 이 후 작품들에서는 큰 빛을 보지 못했다고 하네요 =세계 3대 미녀 이야기 (2편)   1.브룩 쉴즈 (1965.05.31 ~ )     세계의 미인 1편이 1950~60년대의 3대 여신이었다면, 2편에서는 80년대를 호령했던 3명의 미인들을 만나보겠습니다. 특히 1980년대의 미녀들은 이미 책받침을 통해서 우리와 친분을 쌓기도 하였죠? 첫 번째 절세 미녀는 브룩 쉴즈입니다.   이 절세 미녀를 타임지는 1980년대 전세계 제일의 미녀라 치켜 올리기도 하였구요. 사람들은 엘리자베스 테일러 이후 최고의 미녀라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화려한(?) 미모와 달리 브룩 쉴즈의 영화들은 크게 흥행하지는 못했습니다. 브룩 쉴즈의 연기력에도 비판의 목소리가 있었습니다만, 조각한 듯한 저 미모로 다 용서가 되었지요.   헐. 저 남자는 누구냐구요? 최근 브룩 쉴즈의 모습은 1980년대에 전 세계를 주름잡던 그 미모는 온데간데 없는 강인한 남성과도 같은 모습인데요. 흔히 거인증이라 불리는 말단비대증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성형부작용도 아니고, 참 안타깝지요. 그렇지만 우리 가슴 속에 그녀는 한 시대를 휘어잡았던 절세 미녀로 기억될 것입니다.   2.소피마르소 (1966.11.17 ~ )     이라는 영화를 알고 계신가요? 저 시끄러운 장소에서도 주변 소음 없이 재생되는 음악만 들을 수 있는, 거기에 저렇게 생긴 여성을 꼬실 수(?) 있는 엄청난 성능을 가진, 헤드폰 장면을 알고 계신가 말이에요. 오늘 두 번째 절세 미녀는 소피 마르소입니다.   무언가 말하고 있는 저 눈빛과 어쩐지 우울해보이는 분위기의 소피 마르소는 프랑스가 낳은 절세 미녀입니다. 1980년대의 절세 미녀들은 우리에게 책받침을 통해서 친숙해졌다고 이야기 했었죠? 그 중에서도 이 분은 정말 책받침의 여왕이셨죠.   소피 마르소도 브룩 쉴즈와 마찬가지로 연기력에 대한 비판이 있기도 했었는데요. 멜 깁슨의 에 출연하면서 이러한 비판을 잠재우기도 하였습니다. 그녀는 자기 의견 표현이 분명하고 거침없는 성격 탓에 까다로운 배우로 인식되기도 하였습니다.   40대가 된 소피 마르소의 모습이랍니다. 이거 완전 사기지요? 다른 절세 미녀들은 나이를 먹는데 그녀만 세월이 비껴가는 것 같네요. 소피 마르소가 인터뷰에서 말했다는 아래 저 글은 정말 주먹을 불끈 쥐게 만들지요. 그러나 그 아름다움 잃지 마세요. 저 왕팬이에요.   "나는 나이가 들어가는 것이 두렵지 않다. 삶은 원래 주름으로 가득 차 있는 것이 아닌가." -소피 마르소   3.피비케이츠 (1963.07.16 ~ )     미국인 아버지와 중국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피비 케이츠는 다른 절세 미녀들이 갖지 못했던 동양적인 미모가 있어 우리와 더 친숙한 듯 합니다. 소피 마르소의 검은 머리와는 다른 동양적인 느낌이 풀풀 나지요?   교복이 예쁘다구요? 피비 케이츠가 입고 있어서 예쁘게 보이는 거겠지요? 한때 배우 신애라가 피비 케이츠 닮은꼴로 유명했지요. 신애라나 피비 케이츠는 외모뿐 아니라 잘생긴 당대 최고 인기 남자배우와 결혼한 것, 결혼 생활을 잘 보내고 있다는 점도 같은데, 이거 평행이론인가요?   영화 는 피비 케이츠의 대표작 중 하나 입니다. 이 영화에서 러브신으로 뭇 남성들의 가슴을 멎게 하기도 했지요. 특히 영화와 함께 주제곡 또한 직접 불러 화제가 되었습니다. 저 미모를 가지고 연기도 기본은 되고 노래도 잘하고, 1989년에 배우 캐빈 클라인과 결혼 후에는 결혼 생활에 충실했습니다. 이 정도되면 엄친딸도 아니고 이걸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   피비 케이츠 역시 소피 마르소와 마찬가지로 충분히 젊어 보입니다. 위 사진은 44세의 피비 케이츠라고 하네요. 거짓말 조금 보태서 20대 후반이라고 해도 충분해 보이는데요.   현재는 뉴욕에서 '블루트리' 라는 잡화점을 운영하며 살고 있다고 합니다. 피비 케이츠는 꿈만 꾸지 않고 자기가 샵을 운영하는 꿈을 이룬 배우네요. 피비 케이츠를 보면서 아름다운 외모도 부럽지만 소박(?)하게 예쁜 결혼 생활하며 자신의 작은(?) 꿈을 이루어가는 삶도 부러워지네요. 다사다난한 결혼생활과 수많은 스캔들로 인생을 보냈던 1950-60년대 절세 미녀들과는 비교되는 삶입니다.   소피 마르소를 제외하면(?) 그래도 이들의 아름다움은 저물게 되어 있는가 봅니다. 하지만, 지저분한 사생활로 찜찜함을 주고 간 배우가 있었는가 하면, 우리 가슴에 진정한 아름다움을 남기고 간 배우가 있었고 소박하게 자신의 꿈을 이뤄가는 미녀도 있었습니다. 세계 3대 미녀 이야기 편을 마치며, 내 인생은 어떻게 남겨져야 할까 고민해봅니다 =====      
748    [쉼터] - 세기의 미녀 전반생, 후반생 모두 아름다워... 댓글:  조회:5454  추천:0  2016-11-20
  최초 공개된 세기의 미녀 오드리 헵번의 미공개 희귀 사진                   이 흑백사진들 속 귀엽고 발랄한 소녀가 누군지 못 알아 보실 분이 계실까요? 누군지 모르신다면 바로 이 분입니다.                 흔히 세기의 미녀 세기의 요정 20세기 대표 패션아이콘이자 살아있는 천사로 불리우던 숱한 수식어를 지닌 오드리 헵번이 바로 그 주인공이죠. 위 쪽 사진들은 그간 거의 알려진 적이 없는 헵번 데뷔 전 유년시절과 소녀시절 사진들입니다. 원래 발레리나를 꿈꾸던 소녀, 귀족 남작 집안의 피가 흐르던 여인이자 2차 세계대전으로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던 인물. 그간 영화나 선행 등을 통해서만 친숙했던 헵번의 잘 알려지지 않은 영화같은 인생스토리를 들려 드리겠습니다. 헵번은 1929년 5월 4일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에서 태어납니다. 그녀의 외할아버지는 네덜란드의 남작 출신으로 당연히 귀족가문이었고 여기서 헵번의 모친 엘라 반 헤임스트러가 태어납니다. 엘라는 초혼에 실패한 후 벨기에로 건너갔다가 거기서 스코틀랜드 출신 실업가인 죠셉 러스턴이라는 남자를 만나게 되고 그와 재혼해 외동딸인 오드리를 낳게 됩니다. 본명은 오드리 캐슬린 러스턴. 그러다 죠셉이 당시 복잡한 유럽 정세로 인해 성과 이름을 자주 바꾸다가 먼 친척의 성인 헵번을 붙이고 나서 딸인 오드리도 자동으로 오드리 헵번 러스턴으로 개명. 오드리 하면 가는 곳마다 출생지는 벨기에고 성장한 곳은 네덜란드 초반 활동 지역은 영국에 이름도 여러 개 이런 식으로 성장기와 초반 이력이 늘 복잡하게 소개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죠. 헵번의 부모는 사이가 원만하지 못 했던지 헵번이 6살이 되던 무렵 이별했고 그 결과 헵번은 어머니를 따라 외가가 있는 네덜란드로 건너가 유년 시절을 보냅니다. 명문 귀족 집안이었던 탓에 웅장한 남작의 저택에서 풍족하게 살았지만 곧바로 터진 2차 세계 대전은 헵번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습니다. 사실 헵번 모친이 헵번 친부와 멀어지고 딸을 데려온 계기는 다름아닌 그가 열렬한 나치 추종자였기 때문인데 처음에는 모친도 이에 동조하다 나중에 마음을 바꾸는 바람에 이로 인한 갈등이 불거졌고 훗날 알려진 사실은 헵번 부친이 2차 대전 독일 패전 후 나치 신봉자였던 전력이 문제가 돼 수용소 생활을 하게 되었고 헵번 모친은 딸의 배우 생활 내내 이 문제로 많은 고민을 했다는 것. 아버지가 나치 협력자였던 전력이 딸의 배우 생활에 불이익을 미칠까봐 일부러 그가 헵번에게 보내온 연락을 모두 차단 시키기도 했다고.. 나치를 반대했던 헵번의 외가 식구들은 일명 추축군이 네덜란드를 점령하자  나치의 마수를 피하기 위해 도피생활을 해야 했고 그 과정에서 연합군을 지지하던 헵번의 외가친척 여럿이 희생 되었으며 당시 어린 소녀였던 헵번은 도피 생활로 인해 식량이 부족해지자 썩은 감자와 풀 꽃잎 등으로 힙겹게 생명을 유지했다고 한다. 헵번 특유의 그 깡마른 나이 들어도 절대 살이 찌지 않는 몸매는 바로 이 때 오랜 굶주림으로 인해 체질이 변하고 병을 얻어 그렇게 된 것이며 이 때 굶주림의 고통 경험과 함께 자신에게 극적으로 도움을 준 단체 유니세프에 감명을 받은 것이 계기가 돼 훗날 유니세프에서 일하며 아프리카 기아돕기에 나선 것이기도 하다. 또 이 과정에서 헵번은 신발에 지하 운동 조직의 편지를 숨겨 전해주기도 하는 등 나름 운동가들을 도왔다는 후문이 전해지기도... 그렇게 숨 죽이며 살던 중 드디어 연합군이 네덜란드로 들어와 감격의 해방을 맞게 되었지만 삶은 더는 이전 같지 않았다.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던 저택은 전소 되었고 재산은 대부분 남의 손에 넘어가 집안이 크게 몰락한 것. 그리고 전쟁 때문에 헵번이 제대로 공부를 할 수 없었기에 최종 학력은 전쟁 직전까지 다녔던 초등학교 4학년 중퇴가 전부. 게다가 170을 넘어선 큰 키는 발레를 하기에도 어려운 여건. 당장의 생활고 때문에 고민하던 차에 홀로 영국으로 날아간 헵번은 발레를 배우는 틈틈이 생계비를 벌기 위해 생활 전선에 나서게 된다. 하지만 초등학교 중퇴 이력의 어린 여인이 할 수 있는 일이란 당연히 많지 않아 잡지 모델, 클럽 댄서 등 각종 직업을 전전했고 그 과정에서 단역배우 일까지 하게 된다. 말 그대로 단역배우로 헵번은 연기나 영화가 좋아서가 아닌 단지 생계 때문에 일을 한 것이며 그 때까지 헵번의 꿈은 여전히 발레리나였다. 이 때 그녀는 무려 6편이 되는 영국 영화에서 단역을 맡았는데 단역이 늘 그렇듯 지나가는 행인 1, 2, 3 아니면 길에서 음료나 껌 신문 파는 대사 한 마디 없고 타이틀에도 실리지 않는 역할들... 하지만 이게 그만 헵번의 운명을 완전히 뒤바꿔 놓게 되니 그녀의 단역 생활 종지부를 찍게 된 라는 작품.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몬테카를로 로케작으로 극중 헵번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로 호텔 예식장을 탈출하는 신부 역할을 맡았다. 하지만 무슨 천운이 그녀에게 닿으려고 했던지 이 모습을 때마침 이 호텔에 투숙 중이던 코레트 여사가 목격하게 된 것. 프랑스의 여류작가인 코레트 여사는 때마침 자신이 낸 작품 가 브로드웨이 무대에 올려지게 돼서 해당 작품의 여 주인공을 물색하던 중이었다. 이 는 천방지축 말괄량이 여 주인공 소녀 지지가 주변의 도움을 받아 성숙한 여인으로 차츰 성장 변신해가고 남자와의 풋풋한 애정에도 눈 떠가는 과정을 명랑 터치로 묘사한 일종의 프랑스판 '명랑소녀 성장기'라 할 수 있는데 당시 코레트 여사는 이 지지 역을 맡을 여배우를 구하던 찰나 헵번을 발견한 것이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발랄하고 풋풋한 헵번의 모습에 매료된 코레트 여사는 곧바로 적임자라고 판단, 그녀를 설득해 미국 브로드웨이로 함께 날아간다. 그 동안 생활고에 시달리던 20대 초반 헵번의 암울했던 1기 인생은 대반전을 맞게 되며 오늘날의 헵번을 존재하게 만든 밑거름이 된다.       윗 사진이 문제의 공연 당시 헵번의 모습들, 아직은 유명해지기 직전 무명시절 헵번의 앳된 모습을 엿볼 수 있음.   그리고 이 는 이 때로부터 몇 해 뒤인 58년 레슬리 캐런 주연으로 영화화돼 이 역시 박스오피스 순위 역대 토탈 100위 안에 들만큼 흥행 면에서 대성공을 기록함. 헵번의 이미지에 여 주인공 지지는 너무도 잘 어울렸고 그 결과 작품은 이른바 대박을 맞는다. 애초 3, 4개월 공연예정이던 일정이 연일 매진 행렬이 이어지면서 어느 새 8개월 연장에 돌입했고 그 과정에서 이보다 더 거대한 매머드급 행운이 그녀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 , 등으로 당대 헐리우드에서 날리던 명장 중 명장 감독이자 그 유명한 를 연출하기도 한 윌리엄 와일러 감독(윗 사진)은 당시 신작을 준비 중이었다 로마를 배경으로 유럽을 순방 중인 어느 가상 국가의 공주와 취재 기자의 로맨스를 다룬 작품을 준비 중이었는데 이게 기획초기부터 캐스팅 때문에 말썽이 일었다. 애초 제작사는 공주 역에 당시 할리우드 최고의 미녀로 부상하던 아역 배우 출신 리즈 테일러를 물망에 올려 두었고 상대 기자 역에는 당대 최고의 인기 남자 배우이던 캐리 그란트를 사실상 확정한 상태. 하지만 이 작품은 파라마운트 사가 제작하게 되었는데 영화사 전속제가 엄격하던 시절이라 MGM 사 전속으로 발이 묶여있던 리즈를 데려오긴 어려웠고 이 과정에서 상대역 내정자 캐리마저 캐스팅 문제가 지지부진해지자 어느 새 기권을 선언한다. (전해지는 또다른 후문이 리즈는 당시 MGM 전속도 문제였지만 때마침 닉 힐튼과의 첫결혼이 파경을 맞은 것도 캐스팅 불발의 원인이 되었다고... 청순하고 순결한 여주인공 공주 역에 하필 그 때 이혼한 직후의 리즈는 무리라고 판단해 고사했다는 설도 있음) 그러다 이번에는 당시 청순하고 고전적인 미모와 뛰어난 연기력에다가 당시 의 오필리아 역으로 역대최연소 베니스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던 영국 출신 여배우 진 시몬즈를 캐스팅 하려 했는데 하필 이 때 진 시몬즈가 당시 할리우드 막강 실력자로 날리던 하워드 휴즈의 스캔들에 연루되는 바람에 이 역시 불발. 잇다른 여주인공 캐스팅 난항으로 골치를 썩고 있던 와일러는 잠시 머리를 식히기 위해 이 공연을 보러 왔다가 무대 위 헵번을 보고 이렇게 외쳤다고 한다. "내가 찾던 바로 그 공주다!" 여기까지만 들어도 답을 알아챈 분들이 많을텐데 이 문제의 영화가 바로 . 그야말로 헵번은 엄청난 행운을 거머쥔 그것도 무려 두 개나 연달아쥔 가히 실사판 신데렐라인 셈이다. 와일러는 지지 공연이 끝나기만을 초조하게 기다리다 헵번을 데리고 로마로 날아가 영화를 찍었고 이 과정에서 상대 남자 배우로 그레고리 펙을 캐스팅.   이 모습은 로마의 휴일 촬영 당시 그 유명한 장면 중 하나인 극 중 초반 앤공주가 연회장에 들어서는 씬을 찍기 위해 분장을 하고 있는 모습.   이 장면이 초반 신임을 감안할 때 아마도 초반부 촬영 당시일 테고 이 때 헵번은 짐작이나 하고 있었을까? 이 영화로 인해 자신의 앞날에 얼마나 엄청난 순간이 다가오게 될지를 이 로마 로케 촬영 종료 직후 헵번은 숨 돌릴 틈도 없이 미국으로 곧장 날아가 미국 전역 순회 공연에 돌입했고 이 지역 공연이 거의 끝나갈 무렵 이 드디어 개봉됨.     '세기의 패션 아이콘'인 헵번 신화와 스타일 그리고 '헵번 헤어스타일'도 전 세계에 전파시킨 이 영화 한 편으로 무명의 단역배우이자 발레리나 지망생 그리고 갓 브로드웨이 신고식을 치룬 헵번은 일약 세기의 연인으로 혜성처럼 급부상했고 덤(?)으로 사실상 영화 데뷔작이나 마찬가지인 이 작품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의 영광까지 안게 된다. 사진은 수상 직후 오스카 트로피를 안은 채 감격스러워 하고 있는 모습으로 우측은 수상 당시 입은 의상. 사실 이 때 가장 유력한 후보는 에서 열연했던 데보라 카인데 의외로 헵번이 영광을 차지.     이것도 희귀한 사진인데 이듬 해 헵번은 차기작으로 출연한 로  2년 연속 오스카 여우주연상에 도전했고 같이 후보에 오른 의 그레이스 켈리와 시상식장 무대 뒤에서 초조하게 순서를 기다리는 모습.   아래 사진에서는 동료이자 경쟁 후보인 켈리와 밝은 표정을 짓고 있지만 윗 사진에서는 두 여배우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는 게 느껴짐. 결국 이 날 켈리가 트로피를 안음으로써 헵번의 2년 연속 수상 도전은 실패로 끝났고 이 날 오스카 시상식에서 영화제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여우주연상은 많은 사연을 남긴다. 원래 이 때 가장 강력한 여우주연상 후보는 뮤지컬 영화 에서 신기에 가까운 가창력과 연기를 선보인 주디 갈란드 (불멸의 걸작 영화 에서 도로시 역으로도 잘 알려진 아역 출신 여배우, 그녀의 딸은 바로 라이자 미넬리로 73년 라는 작품을 통해 오스카 트로피를 안음)였는데 예상을 깨고 당시 하마평에도 오르지 못 했던 켈리가 수상해서 논란이 일었으며 이 날 수상을 계기로 모나코 방문 특전이 주어진 켈리는 현지에서 레이니에 공을 만나 모나코 왕비가 되는 운명의 출발점을 맞게 됨.   비록 연속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사브리나 팬츠' 등 전설의 패션을 탄생시킨 출연 당시 극 중 초반 선보인 일명 지방시 원피스를 입은 모습.   이 작품에서 헵번을 기용한 빌리 와일더 감독은 헵번에 대해 "뾰족한 가슴을 지닌 기존 여배우들의 틀을 바꿀 획기적인 존재"라고 평함. 당시 영화계는 와 등을 통해 관능적이고 글래머러스한 이미지로 어필하던 마릴린 먼로나 세기의 미녀로 부상한 리즈 테일러처럼 육감적인 몸매와 매혹적인 분위기가 여배우 세계의 전반적 대세이던 시절인데 헵번이 이 판도를 최초로 개혁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님.   57년작 (한국 개봉 시 제목은 ) 출연 당시 파리 로케 현장에서 촬영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           이건 사연이 좀 있는 모습인데 오드리 헵번이 동료 배우 멜 파라와 1954년 올린 첫 결혼 당시 둘은 헵번이 나 차기작으로 선택한 브로드웨이 뮤지컬 에 출연할 때 호흡을 맞춘 게 계기가 돼 사랑에 빠졌고 007 작전을 방불케하는 특급 비밀 작전을 통해 결혼식을 치룸.   기자들과 사람들의 극성맞은 관심에 이골이 난 두 사람은 일단 각각 영국과 이탈리아로 떠난다. 그렇게 헵번은 영국 영화 출연 계약을 핑계로 기자들을 따돌리고 영국으로 날아갔고, 파라는 이탈리아 여행을 핑계로 이탈리아로 일단 떠난 뒤 중간 지점에 해당되는 스위스에서 둘이 만나 현지 어느 소도시 한적하고 그림같은 교외에서 비밀리에 초대한 가까운 친지 몇 사람과 마을주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일명 속성 결혼식을 치룬다. 할리우드나 우리나라 스타들이 나라 전체가 떠들썩할 정도로 화려하고 요란한 결혼식을 치루는 것과는 너무도 대조적으로 헵번의 명성에 걸맞지 않는 극히 조촐한 예식. 그만큼 둘은 조용히 치루길 원했던 것. 이들은 부부의 연을 맺은 직후 영화 를 통해 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췄고 몇 년 뒤 장남 숀을 낳았다. 그리고 10여년 뒤 결별했는데 이 첫 결혼식에서 헵번은 스위스 풍광이 마음에 들었는지 말년을 이 곳 스위스에 정착해 허브 키우기 등 전원적인 생활을 하며 여생을 보내게 된다.     이탈리아의 정신과 의사인 안드레아 도티와 치룬 두 번째 결혼식 당시, 둘은 아들 루카를 낳고 살다 10여년만에 종지부를 찍음.   이혼 사유는 안드레아에게 다른 여자가 생겼기 때문...         설명이 별도로 필요없는 말년의 모습으로 그 유명한 광고 카피처럼 에서의 모습보다 진정 더 아름다웠던 말년의 모습.   올해로 헵번의 타계 20주기가 되는데 이 분 더 오래오래 사셨어야 하는 건데 말이죠.   매력적인 입술을 가지려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가지려면 사람들 속에서 좋은 것을 발견하라. 날씬한 몸매를 원하면 배고픈 사람들에게 음식을 나눠주라. 아름다운 머릿결을 가지려면 하루에 한 번 아이로 하여금 그 머릿결을 어루만지게 하라. 균형잡힌 걸음걸이를 유지하려면 당신이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걸으라. 물건뿐 아니라 사람도 새로워져야 하고, 재발견해야 하며, 활기를 불어넣어야 한다. 어떤 사람도 무시되어선 안 된다. 당신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할 때 당신 역시 팔 끝에 손을 갖고 있음을 기억하라. 나이를 먹으면서 당신은 알게 될 것이다. 당신이 두 개의 손을 갖고 있음을. 한 손은 당신 자신을 돕기 위해, 그리고 나머니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익히 잘 알려진 헵번의 유언 내용, 참으로 외모만큼이나 진정 아름다운 인생과 내면 철학 그리고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을 지니고 살다 가셨던 분이죠.   헵번이 영면을 취하고 있는 곳의 모습         헵번의 운명 직후 장례식장으로 달려온 오랜 동료이자 친구였던 리즈 테일러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하늘은 이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천사를 너무나도 빨리 거두어갔다."   윗 사진들은 두 분이 생전 우정을 나누던 시절의 모습들. 두 사람은 공통점이 몇 가지 있죠. 둘 다 2차 세계 대전이 탄생시킨 여배우이며 (만일 전쟁 때문에 헵번의 집안이 몰락해 헵번이 생계를 위해 영화계로 뛰어들지 않았다면 그리고 전쟁을 피해 테일러의 가족이 영국 런던에서 미국 할리우드로 이주하지 않았다면 둘 다 배우가 될 일은 없었을 테니까) 세기의 대표 미녀였고 과 인연이 깊으며 어머니들의 극성으로 배우 생활을 했다는 점 등...       출처 :불개 댕견, 글쓴이 : 토종지기  오드리 헵번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n, 1929년 5월 4일 ~ 1993년 1월 20일)은 영국의 배우이자 모델이다. 아카데미상, 토니상, 에미상, 그래미상 등을 받았다. 1999년에 American Film Institute에서 선정한 "지난 100년간 가장 위대한 100명의 스타"의 여성배우 목록에서 3위를 차지했다. [1] 헵번은 UNICEF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오드리 헵번은 브뤼셀에서 영국의 은행가 조지프 앤서니 러스턴(Joseph Anthony Ruston)과 네덜란드의 귀족인 엘라 판 헤임스트라(Ella van Heemstra) 남작 부인의 딸로, 오드리 캐슬린 러스턴(Audrey Kathleen Ruston)[2] 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다. 아버지가 성에 헵번을 붙이고 나서 오드리 헵번러스턴(Audrey Hepburn-Ruston)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오드리 헵번은 두명의 배다른 형제가 있었다.[2] 또한 에드워드 3세의 후손이기도 하다.[3] 캐서린 헵번, 험프리 보가트, 모나코의 레니에 3세와도 아주 먼 친척 관계가 있다. 1935년에 헵번의 부모는 이혼하였고, 나치의 추종자였던 헵번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다. [4][5] 오드리 헵번은 제2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식량난에 시달렸는데, 이러한 유년시절의 어려움은 그녀가 말년에 암으로 고통받으면서도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보살피는 사회봉사를 실천하게 했다.   주요 작품   로마의 휴일 - 1953년   //사브리나 - 1954년 //전쟁과 평화 - 1956년 //파계 - 1959년   티파니에서 아침을 - 1961년 //샤레이드 - 1963년 //마이 페어 레이디 - 1964년 //어두워 질때까지 - 1967년   언제나 둘이서 - 1967년    로마의 휴일은 휴게실 영화동영상에 있으니 즐거운 감상 바람니다.                          최근 발견된 사진으로 경매에 나옴             출처 : 글쓴이 : 몸살림 황포=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책을 읽어 보면 인생의 세 가지 질문이 있다.   무슨 일을 할 때.... 가장 적합한 시기는 언제인가, 가장 필요한 사람이 누구인가, 그리고 무엇이 가장 중요한 일인가’이다.   답은 간단하다. 가장 적기는 바로 지금 이순간이요, 누구와 더불어 하는 것이 가장 좋은가는 바로 지금 당신 앞에 있는 그 사람이라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의미 있는 일이란 타인에게 선행을 베푸는 것이라 하였다.   해마다 한 해가 저물어 가는 연말이 되면 여기저기서 크든 작든 간에 사회적 기부를 하는 사람들이 눈에 띈다. 어떤 사람들은 착한 일을 알리기 위해 사진으로 보여 주는가 하면 또 다른 사람들은 행여 알려질까 싶어 익명으로 묵묵히 실행에 옮기기도 한다.   명배우 오드리 햅번은 은막에서 은퇴한 후 소외 받은 이웃을 돕기 위해 세계 방방곡곡을 누비다가 생을 마감하였다. 그녀가 남긴 이야기 가운데 기억되는 말이 있다. 우리 인간에게 양손이 있는 이유는 한 손은 나를 위한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남을 위한 손이라는 것이다.   이제 12월 한 달이 되면 한 해를 아쉬워하며 송년행사들이 줄을 이을 것이다. 그래도 힘들어 하는 그들보다 일 년을 마무리하는 여유를 갖는 사람들은 형편이 낫지 않는가.   이 번 기회에 가족모임, 계모임, 동문회, 향우회, 그리고 각종 동아리 모임의 행사 패턴을 바꿔보면 좋겠다. 행사비용을 절감하고 아껴서 우리가 미처 챙기지 못한 불우이웃에게 나눠 줄 수 있는 선행을 실천해보면 좋겠다.               내가 좋아하는 몇 사람의 영화배우 중에 손꼽히는 여배우는 역시 오드리 헵번 (Audrey Hepburn)이다. 10대 때 내가 반한 것은 그의 미모와 연기였겠지만 이제는 영화배우 이 후의 그 분의 삶이 더욱 아름답게 여겨지고 있다.   1929년 5월 4일에 태어나 1993년 1월 20일에 64세를 일기로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났다. 벨기에 태생으로 영화배우가 되어 로마의휴일, 사브리나, 샤레이드, 마이페어레이디 전쟁과 평화 등의 명화를 남기기도 했다.   2006년 데일리 미러지는 [세월이 흘러도 가장 아름다운 여인] 1위로 오드리 헵번을 선정하기도 했다. 그녀는 유니세프(UNICEF) 봉사활동(1988~1992)으로 생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했던 것이다.   그가 숨지기 1년 전 크리스마스에 사랑하는 딸에게 오드리는 다음과 같은 유언을 적은 쪽지를 전했다.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해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봐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 번 이상 어린이가 손으로 네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결코 너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라.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복구돼야 하며,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하고,     병으로부터 회복되어져야 하고,   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   고통으로부터 구원받아야 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 된다.   기억하라... 만약 도움의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네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 개라는 걸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747    [쉼터] - 인생을 즐기며 사는 법 댓글:  조회:6003  추천:0  2016-11-20
    ○행복해지는 법○ 1. 나 자신을 위해서 꽃을 산다. 2. 날씨가 좋은 날엔 석양을 보러 나간다. 3. 제일 좋아하는 향수를 집안 곳곳에 뿌려 둔다. 4. 하루에 세번씩 사진을 찍을 때처럼 환하게 웃어본다. 5. 하고 싶은 일을 적고 하나씩 시도해본다. 6. 시간날때마다 몰입할수 있는 취미를 하나 만든다. 7. 음악을 크게 틀고 내맘대로 춤을 춘다. 8. 매일 나만을 위 한 시간을 10분이라도 확보한다. 9. 고맙고 감사한 것을 하루 한가지씩 적어 본다. 10. 우울할때 찾아갈수 있는 비밀장소를 만들어둔다. 11. 나의 장점을 헤아려 본다. 12. 멋진 여행을 계획해 본다. 13. 내일은 오늘보다 무엇이 나아질지 생각한다.     ○활기차지는 법○ 1. 오디오타이머를 이용 자명종 대신 음악으로 잠을 깬다. 2. 기상 후엔 바로 생수를 한잔 마신다. 3.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는다. 4. 즐거운 상상을 많이 한다. 5. 고래고래 목청껏 노래를 부른다. 6. 편한 친구와 만나 툭 터놓고 수다를 떤다. 7. 꾸준히 많이 걷는다. 8. 햇빛이랑 장미꽃이랑 친하게 지낸다. 9. 거울 속의 나와 자주 대화를 나눈다. 10. 박수와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새로워지는 법○ 1. 평소에 다니던 길이 아닌 길로 가본다. 2. 현재의 가장 큰 불만이 뭔지 생각해본다. 3. 고민만하던 스포츠센터에 등록해 버린다. 4. 일주일, 혹은 한달에 한번 서점 가는 날을 정한다. 5. 존경하는 사람의 사진을 머리맡에 둔다. 6. 일주일에 한개씩 시를 외운다. 7. 생각은 천천히, 행동은 즉각한다. 8. 어제했던 실수를 한가지 떠올리고 반복하지 않는다. 9. 할일은 되도록 빨리 끝내고 여유시간을 확보한다. 10. 10년후의 꿈을 적어본다.     ○사랑스러워지는 법○ 1. 거울 속의 자신에게 미소짓는 연습을 한다. 2. 사람들의 좋은 점을 찾아내 칭찬의 말을 건넨다. 3. 나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고 잘한 일은 침묵한다. 4. 상대방의 말에 맞장구를 팍팍 쳐주자. 5. 고맙고 감사한 마음은 반드시 표현한다. 6. 때로는 큰 잘못도 눈을 감아준다. 7. 파트너를, 아이들을, 내 자신을 존중한다. 8. 매 순간 누구에게나 정직하자. 9. 나 자신을 가꾸는 일에 게을러지지 않는다. 10. 아무리 화가나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은 넘지 않는다. 11. 진정 원하는 것은 진지하게 요구한다. 12. 나 자신과 사랑에 빠져보자. 13. 갈등은 부드럽게 차근차근 푼다. 14. 소중한 사람들에게 진심어린 편지를 쓴다. 15. 마주치는 것들마다 감사의 마음을 갖는다.     ○감사하는 법○ 1. 태어나 줘서 고마워요. 2. 무사히 귀가해 줘서 고마워요. 3. 건강하게 자라 줘서 고마워요. 4. 당신을 만나고부터 행복은 내 습관이 되어버렸어요. 5. 당신은 바보, 그런 당신을 사랑하는 난 더 바보예요. 6. 이 세상 전부를 준대도 당신과 바꿀 순 없어요. 7. 당신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도 없어요. 8. 난 전생에 착한일을 많이 했나봐요. 당신을 만난거보면... 9. 당신이 내곁에 있다는 사실 이보다 더 큰 행운은 없어요. 10. 당신은 나의 비타민 당신을 보고있음 힘이 솟아요. 11. 지켜봐 주고 참아주고 기다려 줘서 고마워요. 12. 내가 세상에 태어나 가장 잘한 일은 당신을 선택한일. 13. 당신 없이 평생을 사느니 당신과 함께 단 하루를 살겠어요. 14. 난 세상 최고의 보석 감정사 당신이라는 보석을 알아봤으니까요. 15. 사랑해요...그리고 고마워요.     ○발전하는 법○ 1. 매주, 매달 목표를 세우자. 2. 여행을 자주 다니자. 3. 다른 분야의 사람들과 정기적으로 대화하자. 4. 신문과 잡지와 친하게 지내자. 5. 의논 할수 있는 상대를 곁에 두자. 6. 돼지 저금통에 하고 싶은 일을 적고 저축하자. 7. 특별요리에 하나씩 도전해 보자. 8. 어린 사람과 친구가 되자. 9. 단 한줄이라도 일기를 쓰자. 10. 한번도 경험해보지 않은 일을 해보자. 11. 맨 처음 시작할 때의 초심을 잊지 말자. 12. TV보는 시간을 줄이자. 13. 망설이는 일들의 리스트를 작성하고 실천여부를 결정하자.     ○즐거워지는 법○ 1. 일하는 동안 낄낄낄 웃는다. 2. 재미있게 말한다. 3. 콧노래를 부른다. 4. 즐겁고 열정적으로 일한다. 5. 무언가에 푹 빠져라. 6. 가장 하고 싶은 일을 한다. 7.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 8. 고통스러운 시간의 끝을 상상한다. 9. 매 순간이 단 한번뿐이라고 생각한다. 10. 지금하고 있는 일을 사랑한다. 11. 내가 먼저 큰소리로 인사한다. 12. 유머스러한 사람과 친하게 지낸다. 13. 부정적인 사람은 되도록 멀리 한다. 14. 하기 싫은 건 열심히해서 최대한 빨리 끝내버린다.     ○편안해지는 법○ 1. 잘해야겠다는 강박관념을 버리자. 2. 가방을 절반의 무게로 줄이자. 3. 기억해야 할 것은 외우지 말고 메모를 하자. 4. 부탁을 두려워 하지 말자. 5. 빚을 지지 말자. 6. 중요한 일부터 처리하자. 7. 인생은 불완전하고 불안정한 것임을 인정하자. 8. 임무는 굵고 짧게 처리하자. 9. 한번 할때 확실하게 마무리를 짓자. 10. 남의 눈치를 보지 말자. 11. 인간관계를 넓고 얇게 만들자.     ○차분해지는 법○ 1. 해주고 나서 바라지 말자. 2. 스트레스를 피하지 말고 그대로 받아들이자. 3. 할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고 지금 시작해 놓자. 4. 울고 싶을땐 소리내어 실컷 울자. 5. 숨을 깊고 길게 들이마시고 내쉬어 보자. 6. 잠들기 바로 직전에는 마음과 몸을 평안히 하자. 7.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자. 8. 하고 싶은 말은 하자. 9. 인생은 혼자라는 사실을 애써 부정하지 말자. 10. 이대로의 내 모습을 인정하고 사랑하자. 11. 나 자신을 위한 적당한 지출에 자책감을 갖지 말자. 12. 할수 없는 것에 대한 욕심을 버리자. 13. 다른 사람은 나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자. 14. 하루 일을 돌이켜 보는 명상의 시간을 갖자. 15. 잔잔한 클래식을 듣자.     ○당당해지는 법○ 1. 두려움을 버려라. 2. 열정을 가져라. 3. 분석하고 평가하라. 4. 독립적 사고를 하라. 5. 현실에 만족하라. 6. 환하게 웃어라. 7. 무언가에 푹 빠져라. 8. 한순간도 자신을 의심하지 마라. 9. 허리를 꼿꼿이 펴라. 10. 당신이 믿는 것에 단호하라. 11. 부끄러움 없는 야심으로 밀고 나가라. 12. 능력을 발굴하고 약점은 무시하라. 13. 싫은 것은 당당히 ′NO′라고 말하라. 14. 웃음거리가 되는 것을 두려워 마라. 15. 어떤 것도 지나치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라.     ○여유로워지는 법○ 1. 30분 일찍 일어나라. 2. 지하철을 놓쳐라. 3. 회사에 혹은 집에 휴가계를 내라. 4. 자가 운전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라. 5. 천천히 걸어라. 6. 말한 만큼의 세배를 들어라. 7. 벌어지지 않은 상황에 대해 겁내지 마라. 8. 주는 것 자체를 즐겨라. 9. 한걸음 물러서라. 10.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걸어본다. 11. 순간순간을 즐겨라. 12. 남과 나를 비교하지 마라.  ///@@===중국 4대 불교명산 - 문수(文殊)보살의 도장인 중국 산서성의 오대산(五臺山) - 관음(觀音)보살의 도장인 절강성의 보타산(普陀山) - 보현(普賢)보살의 도장인 사천성 아미산(峨眉山) - 지장(地藏)보살의 도장인 안휘성 구화산(九華山)           중국 4대 도교명산 - 호북의 무당산(武當山) - 강서의 용호산(龍虎山) - 안휘의 제운산(齊云山) - 사천성의 청성산(靑城山)            중국 5악  - 동악인 산동성 태산(泰山) - 남악인 호남성 형산(衡山) - 서악인 섬서성 화산(華山) - 북악인 산서성 항산(恒山) - 중악인 하남성 숭산(嵩山)  
746    [쉼터] - 영국 명배우 - 오드리 헵번 "유언" 댓글:  조회:8258  추천:1  2016-11-20
명배우 '오드리  햅번'이 자신의 아이들에게 남긴 유언   - Sam levenson의 시   for attractive lips, speak words of kindness. 매력적인 입술이 되기 위해서는, 친절하고 따뜻한 말들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For lovely eyes, seek out the good in people. 사랑스런 눈빛이 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가운데서 좋은 것을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For a slim figure, share your food with the hungry. 가냘프고 야윈 얼굴이 되려면, 사람들에게 자신의 음식을 나누어 줘서였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For beautiful hair, let a child run his fingers 아름다운 머리카락이 되기 위해서는 아이들에게 그 머리카락을 그들의 손으로 만질 수 있도록 하라. through it once a day. For poise, walk with the knowledge you'll never walk alone.... 안정을 취하기 위해서는 당신이 결코 혼자 걸어갈 수 없는 그런 지식을 가지고 걸어갈 줄도 알아야 한다. People, even more than things, have to be restored, renewed, revived, reclaimed and redeemed and redeemed.... 사람들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 반환할 줄도 알아야 하며, 새롭게 개선할 줄도 알아야 하며, 개화할 줄도 알아야 하며,  그리고 도움을 행할 줄도 알아야 한다. 도움을 행할 줄...(반복 강조) Never throw out anybody.   결코 누군가에게 한 적이 없는. Remember, if you ever need a helping hand, you'll find one at the end of your arm. 기억하라, 만약 당신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손을 필요로 한다면, 당신은 당신이 행하는 도움의 팔 끝에서 당신의 도움을 찾을 것이다. As you grow older, you will discover that you have two hands. 당신이 좀더 컸을 때, 당신은 당신이 두 손을 가졌다는 것을 알게 된다. One for helping yourself, the other for helping others. 하나는 당신 자신을 도와줄 수 있는 손이며, 다른 하나는 다른 사람을 도와줄 수 있는 손이라는 것을 ... ------------------------------------------------------------------ **오드리 햅번이 1992년크리스마스때 자신의 아이들에게 들려준 유언이라고 합니다. 시인 Sam levenson이 글로 남긴 것입니다..  오드리 헵번 (Audrey Hepburn, 1929년 5월 4일 ~ 1993년 1월 20일, 영국 출신 배우, 모델) 오드리 헵번은 브뤼셀에서 영국의 은행가 조지프 앤서니 러스턴(Joseph Anthony Ruston)과 네덜란드의 귀족인 엘라 판 헤임스트라(Ella van Heemstra) 남작 부인의 딸로, 오드리 캐슬린 러스턴(Audrey Kathleen Ruston) 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다. 아버지가 성에 헵번을 붙이고 나서 오드리 헵번 러스턴(Audrey Hepburn-Ruston)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오드리 헵번은 두 명의 배다른 형제가 있었다. 또한 에드워드 3세의 후손이기도 하다. 캐서린 헵번, 험프리 보가트, 모나코의 레니에 3세와도 아주 먼 친척 관계가 있다.1935년에 헵번의 부모는 이혼하였고, 나치의 추종자였던 헵번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다. 오드리 헵번은 제2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식량난에 시달렸는데, 이러한 유년시절의 어려움은 그녀가 말년에 대장암으로 고통받으면서도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보살피는 사회봉사를 실천하게 했다. 아카데미상, 토니상, 에미상, 그래미상 등을 받았으며, 1999년에 American Film Institute에서 선정한 "지난 100년간 가장 위대한 100명의 스타"의 여성배우 목록에서 3위를 차지했다. 헵번은 UNICEF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주요 작품 로마의 휴일 - 1953년 , 사브리나 - 1954년, 전쟁과 평화 - 1956년, 하오의 연정 - 1957년, 파계 - 1959년, 티파니에서 아침을 - 1961년, 아이의 시간 - 1961년, 샤레이드 - 1963년, 마이 페어 레이디 - 1964년, 뜨거운 포옹 - 1964년, 어두워 질때까지 - 1967년, 언제나 둘이서 - 1967년 (출처-위키백과) ◈ 오드리 햅번의 명언. 말년에 아프리카 자원 봉사활동.     오드리 햅번(Audrey Hepburn, 1929년 5월 4일~ 1993년 1월 20일). 영국 출신의 배우로 아버지는 영국인 은행가, 어머니는 네덜란드 귀족으로 벨기에에서 태어났다.     ◈ 오드리햅번의 명언. 세기의 요정 '오드리햅번' 아름다운 외모 만큼이나 유명한 것은 그녀가 남긴 주옥같은 명언입니다.   For attractive lips, speak words of kindness.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For lovely eyes, seek out the good in people.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찾아 보아라.   For a slim figure, share your food with the hungry.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For beautiful hair, let a child run their fingers through it once a day.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For poise, walk with the knowledge that you never walk alone.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결코 너 자신이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해서 걸어라.   People, more than things, have to be restored, renewed, revived, reclaimed, and redeemed. 물건들 보다 사람이 상처로부터 회복되어져야 하며, 새로워져야하고, 소생되어야하며, 갱생되어지고 구원받아야 한다.   Never throw out anybody. 절대 그 누구도 버려서는 안 된다.   Remember, if you ever need a helping hand, you will find one at the end of each of your arms. 기억하라, 만약 내가 도움을 주는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을.   As you grow older, you will discover that you have two hands, one for helping yourself and the other for helping others.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너는 손이 두 개라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The beauty of a woman is not in the clothes she wears, the figure that she carries, or the way she combs her hair. 여자의 아름다움은 그녀가 입는 옷이나, 가진 생김새, 또는 머리를 빗는 방법에 있지 않다.   The beauty of a woman is seen in her eyes, because that is the doorway to her heart, the place where love resides. 여자의 아름다움은 그녀의 눈에서 보여진다. 왜냐하면, 그것이 그녀의 심장의 입구이며, 사랑이 살고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True beauty in a woman is reflected in her sould. 여성 안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그녀의 영혼 안에서 반영된다.   It's the caring that she lovingly gives, the passion that she shows. 그것은 그녀가 기꺼이 주는 관심이며, 그녀가 보이는 정열이다.   And the beauty of a woman only grows with passing years. 그리고 여성의 아름다움은 세월과 함께 커갈 뿐이다.   I believe in being strong when everything seems to be going wrong.   I believe that happy girls are the pretties girls.   I believe that tomorrow is another day and i believe in miracles.   나는 모든 것이 잘못되어가는 것 같을 때 강해지는 것을 믿는다.   나는 행복한 소녀들이 가장 예쁜 소녀들이라는 것을 믿는다.   나는 내일은 또 다른 하루임을 믿고 기적을 믿는다.       The most important thing is to enjoy your life-to be happy-it's all that matters. 행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인생을 즐기는 것이다-그것이 중요한 전부이다.   The best thing to hold onto in life is each other 인생에서 꽉 붙들어야 하는 가장 좋은 것은 서로 이다.   True friends are families which you can select. 진정한 친구는 너가 고를 수 있는 가족이다.   Nothing is impossible, the word it's self says 'I'm possible!' 아무것도 불가능하지 않다. 단어 자체가 말하고 있다. '나는 가능해!'                                                       ◈ 그녀의 힐링 명언 6가지 1. I was born with an enormous need for affection, and a terrible need to give it. 나는 애정을 받을 엄청난 욕구와 그것을 베풀 엄청난 욕구를 타고났다.   2. The most important thing is to enjoy your life – to be happy – it’s all that matters.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이 인생을 즐기는 것, 행복한 것, 그것이 중요한 전부이다.   3. The best thing to hold onto in life is each other. 인생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최고의 것은 서로이다.   4. Why change? Everyone has his own style. When you have found it, you should stick to it. 왜 변화를 줘야 하나요? 모두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는데. 자신의 스타일을 찾으면 그것을 고수해야 합니다.   5. The best audience I ever had made not a single sound at the end of my performances. 내 생애 최고의 관객은 내 공연의 마지막 순간까지 숨소리도 내지 않은 관객이다.   6. Nothing is impossible, the word itself says ‘I’m possible’! 불가능한 것은 없어, Impossible이라는 단어가 “나는 할 수 있다I`m possible”라고 말하고 있으니까.  =오드리 햅번 명언 =============사랑스런 그녀...♡   =본명 - Audrey Kathleen Ruston (오드리 캐슬린 러스턴) 1929년 5월4일 벨기에 브뤼셀 익셀 태생. 1993년 1월20일 스위스 보 주 톨로체나츠에서 사망. 국적은 영국입니다. 영국인 은행가인 아버지와 네덜란드 귀족 출신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오드리 햅번은 부모의 이혼 후 제 2차 세계대전 중 나치 점령하에 지내며, 너무나 심한 고난과 굶주림을 겪고 또 목격하게 됩니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안네의일기의 캐스팅 제안을 거절하기도 했답니다. 후에 거식증으로 고생한 것도 전쟁동안 겪은 영양실조가 원인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실제로 2차 세계대전 동안 튤립구근을 먹으며 버텼다고 그녀가 스스로 얘기하기도 했습니다. 오드리햅번은 5개 국어에 능통했다고 하네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독일어까지 그녀의 이런 능력은 후에 그녀의 인도적 활동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드리 햅번의 영화경력은 1953년부터 1967년 까지의 기간 동안 15편의 영화에 출연한 것이 전부입니다. 짧은 기간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녀는 비평가와 흥행가를 동시에 석권한 대단한 배우였습니다. 그녀는 1960년대 후반부터 연기에서 점점 멀어지면서 국제적인 외교의 세계로 들어가게 됩니다. 아프리카와 라틴아메리카에서 유니세프와 함께 활동을 했었죠. 2차 세계대전 당시 도움을 받은 고마움을 잊지 않고 은퇴 후에는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지금까지도 전 세계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인 오드리 햅번, 남성들도 좋아하는 우아한 요정같은 배우 햅번 스타일을  탄생시키며 한 시대를 풍미한 외모뿐 아니라 내면이 더 아름다운 여성. 오드리 햅번처럼 늙어가면 참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오드리 햅번의 아름다운 마음처럼 아름다운 명언들입니다.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 좋은 점을 보아라.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 기억하라 ~! 만약 내가 도움을 주는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치유되어야 하며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하고 병으로부터 회복되어야 하고 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 네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개라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된다. 내면의 아름다움은 영원합니다. 오드리 햅번은 노년에 모든 부귀영화를 버리고 질병과 굶주림에 고통받는 아프리카 아이들을 돕다가 그곳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는 진정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습니다.. ================오드리 햅번 손녀================ 오드리 헵번의 손녀 엠마 헵번 페러. 미술을 전공하고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세월호 유가족이 만들어준 반지를 간직하고 있는 엠마 헵번. 인터뷰에도 반지를 끼고 나왔다.   ===오드리 헵번  아들 션 페러 씨=== 손녀 엠마 헵번 페러와  손자션 헵번 페러    
745    [쉼터] - 성공 노력 13 = 변화 정진 10 댓글:  조회:3779  추천:0  2016-11-20
[성공을 위한 13가지 노력]   1. 절재 - 몸이 나른해 질 때까지 먹지 말 것. 2. 침묵 - 필요 없는 대화를 피할 것. 3. 질서 - 물건은 놓아두어야 할 곳에 놓아두고 해야 할 일은 해야될 때 할 것. 4. 결의 - 결심한 것은 틀림없이 실천할 것. 5. 검소 - 남이나 자신에 대해서 좋은 일을 하는 경우 이외에는 비용을 들이지 말 것. 6. 근면 - 시간을 헛되이 버리지 말 것. 7. 성실 - 올바르고 때묻지 않은 생각을 가질 것. 8. 정의 - 도리에 어긋난 행위나 의무를 게을리 함으로 남을 해치는 일을 하지 말 것. 9. 온건 - 극단을 피할 것. 10. 청결 - 몸, 옷, 집의 불결을 용서하지 말 것. 11. 평온 - 사소한 일이나 우연한 일로 마음의 평정을 흐트러 지게 하지 말 것. 12. 순결 - 정욕에 빠지지 말 것. 13. 겸손 - 그리스도와 소크라테스를 닮을 것.   [당신의 변화를 위한 10가지 충고]   1. 남과 경쟁하지 말고 자기 자신과 경쟁하라. 2. 자기 자신을 깔보지 말고 격려하라. 3. 당신에게는 장점과 단점이 있음을 알라.(단점을 인정하고 고쳐나가라.) 4. 과거의 잘못은 관대히 용서하라. 5. 자신의 외모, 가정, 성격등을 포용하도록 노력하라. (그것을 탓하거나 구실로 삼지말라.) 6. 자신을 끊임없이 개선시키라. 7. 당신은 지금 매우 중대한 어떤 계획에 참여하고 있다고 생각하라. (그 책임의식은 당신을 변화시킨다.) 8. 당신은 꼭 성공한다고 믿으라. 9. 끊임없이 정직하라. 10. 주위에 내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돕도록 하라. (자신의 중요성을 다시 느끼게 할 것이다.)
744    [쉼터] - 대화 소통 10 = 얽힘 해결 10 댓글:  조회:3802  추천:0  2016-11-20
[대화를 위한 10가지 충고]              1. 자세를 상대방을 향하여 듣고 있음을 나타내라.            (예 : 고개를 끄떡이라...)            2. 간혹 자세한 설명을 요구하라.            (예 : 더 자세히 말씀해주세요. 무슨 뜻이지요..등)            3. 상대방의 말에 자신의 생각을 덧붙이라.            4. 같은 느낌으로 그의 말을 되풀이하라.            5.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들어보라.            6. 이야기의 맥을 끊지말고 조용히 들으라.            7. 논쟁하지 말라. 이겨도 손해다.            8. 말을 들을 땐 변명거리를 생각하지 말라.            9. 중요한 말을 메모하는 습관을 가져라.            (충실히 듣고 있다는 이상의 표현이다.)            10. 이야기를 들려준 것에 대해 감사하라.             [얽힘을 해결하기 위한 10가지 충고]               1. 명령하는 듯한 말을 쓰지 말라.            (반항을 일으키는 불씨다.)            2. 비판보다 칭찬 거리를 먼저 찾으라.            (칭찬해서 싫어 할 사람은 없다.)            3. 상대헤게 호의를 베푸는 연습을 시작하라.            (좋아하려고 노력하고 좋아지도록 연습해야 한다.)            4. 그의 반항을 존중하라.            (반항은 단지 존재 가치를 느끼고 싶기 때문임을 알라.)            5. 싸우지 말라.            (말이나 행동에 의한 적대 감정을 피하라. 윽박질러 놓으면            결과는 손해다.)            6. 상대방이 틀렸다고 마구 꾸짖지 말라.            (틀리고, 나쁜점을 증명해 보라, 잇점은 없다.)            7. 큰소리가 "NO"라는 뜻이 아님을 알라.            (80%는 반항함으로 잊고 만다.)            8. "나는 당신이 지금 어떤 기분인지를 압니다."라는 말을 애용하라.            (놀라운 효과가 있다.)            9. 무언가 질문하고 그 얘기에 귀를 귀울이라.            (진지하게 자기의 말을 들어주는 사람을 싫어할 사람은 없다.)            10. 그 상대를 위해 기도하고 용서하라.            (사랑으로 감싸는 모습을 마음속으로 그리라.)
743    ... 댓글:  조회:3980  추천:0  2016-11-20
"촛불" 물결 =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모음 집 – 127 * 인생은 근본적으로 신앙과 인내로 이루어져있다. 이 두 가지를 놓치지 않는 자는 놀라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 클라우드 폴 타파넬(프랑스 플루트 연주자:1844~1908)   * 축구경기: 햇볕이 내리쬐는 가운데 사람들을 몇 시간씩 엉덩이가 배기는 단단한 돌 위에 억지로 앉아 있게 만듦으로써 그들을 튼튼하게 만드는 스포츠. - A.L.M.   * 진정으로 군인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다면 군인들을 관중석에 앉히고 일반 시민들이 그 앞을 행진하며 지나가게 하는 것이 어떨까? - W.R.   *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의 근원을 알아내겠다고 새를 해부하지 말라. 정작 해부해야 할 것 은 인간의 귀다. - J.B.   * 정부란 시계와 같아서 사람의 손이 가야 움직인다. 또 정부가 인간에 의해 만들어지고 움직이듯 또한 인간에 의해 파괴되기도 한다. - W.P.   * 몇 가지 꿈이 실현되지 않았다고 해서 자신을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말라. 꿈이라는 것을 전혀 가져보지 못한 사람들이야말로 정말 불행한 사람들이다. - M.V.E.   * 중세의 생활에 있어서 기독교 교리에 의해 형성되지 않은 한 분야가 의학이었는데, 그것은 의학이 아랍인들과 관련되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 '세상의 종말이 왔다'에서   * 우주의 법칙  1. 혼자 있을 때는 딸꾹질이 나지 않는다. 그런데 이 딸꾹질이라는 것이 참 묘하다. 한참 사법시험을 보느라고 정신을 쏟고 있을 때나 장례식 때, 또는 장차 사돈이 될 사람들의 집을 찾아갔을 때 나온다.  2. 반창고의 색깔과 똑같은 피부색을 가진 사람은 없다.  3. 언제 어디로 휴가를 보내러 가거나 그곳 사람들은 고개를 저으며 이런 말을 한다. "지난 주에 오셨더라면 좋았을 걸 참 안됐군요. 그땐 날씨가 참 좋았는데."  4. 농담을 시작하기 전에 "이건 정말 재미있는 얘기야"하고 서두를 꺼내면 아무도 웃지 않는다. - R.P.   * 다음 단계가 보일 때, 변화가 시작된다. - W. 드레이턴   * 좋은 생각은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생각은 나쁜 열매를 맺는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자신을 가꾸는 정원사이다. - J. 앨런   * 옛 친구를 만들자면 긴 세월이 걸린다. - J. 레오나르드   * 나에게 만약 다음 세대에 내 마음대로 선물을 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나는 각자가 스스로를 비웃을 수 있는 능력을 주고 싶다. - 찰스 슐츠(미국 만화가)   * 원칙보다도 특권을 더 소중히 생각하는 국민은 곧 그 두 가지를 다 잃게 된다.   - 드와이트 D.아이젠하워   * 우리는 대개 습관이라고 하는 쇠사슬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가 그것이 끊을 수 없을 정도로 강해진 다음에야 비로소 그 존재를 깨닫게 된다. - 새뮤얼 존슨   * 비관주의자는 바람이 분다고 불평하고 낙관주의자는 바람이 방향을 바꾸기를 기대하며 현실주의자는 바람의 방향에 맞춰 돛을 조정한다. - W.A.워드   * 우리 세대의 가장 위대한 발견은 한 인간이 태도를 바꿈으로써 자기 인생을 바꿀 수 있다 는 사실의 발견이다. - W.제임스   * 성공적인 결혼생활을 하려면, 여러 번 사랑에 빠지되 항상 상대는 같은 사람이어야 한다.   - M.맥로린   * 아이디어는 토끼와 같다. 한 쌍을 가지고 그것을 잘 다룰 줄만 알면, 곧 그 수가 한 다스로 늘어난다. - 존 스타인벡   * 모든 도로가 어디로 통하는지 알 때, 그곳은 당신의 고장이 된다. -   * 진정한 친구란 다른 곳으로 가고 싶을 때도 당신을 위해 남아 있는 사람이다. - L.와인   * 타고난 자질 가운데 가장 값진 것은 독서열이다. 그것은 큰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아픈 마음을 달래 주며, 기분 전환이 되고, 흥미를 자극하며, 세상의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전해준다. 독서는 덕성을 밝혀 주는 빛이다. - 엘리자베스 하드윅   * 주머니에 돈을 넣는 것보다 머리 속에 생각을 넣는 것이 더 좋다. - 호스 마리아 지로넬라   * 거짓말을 하다가 들킨 사람이 진실을 말해도 아무도 믿어 주지 않는다. - 스페인 속담   * 다른 사람들이 우리에게 보이는 겉치레말은 흔히 우리가 그들에게 한 겉치레말의 메아리이다. - 산티아고 람   * 이념은 무화과나무와 같다. 처음 열리는 열매는 보통 크고 모양은 그럴듯하지만 맛이 없다. 진짜 열매를 맺기 시작할 때까지 판단을 미루는 것이 좋다. - 산티아고 람   * 상대방의 잘못된 말을 논박할 때 분명히 알아야 할 세 가지가 있다. 상대방의 의도가 고결한가, 훌륭한 논리적 사고력이 있는 사람인가, 문제를 재검토한 다음 우리의 견해에 공감할 것이 확실한 사람인가. - 산티아고 람   * 훌륭한 이론에 쓸데없는 설명을 가해서 그 가치를 반감시키지 말라. - 피터 맥아더   *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트레스 연구의 선구자 한스 셀리에 박사는 자기 집 가정부가 부엌에서 자기가 쓴 연구 서적들을 읽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그는 그 가정부를 해고시켰다. 그런 다음 더 많은 월급을 주고 자기 연구실의 기사 수습생으로 다시 고용했다. - 데이비드 맥도널드   * 두 점 사이의 가장 먼 거리는 관료주의. -   * 낙천주의자가 12층에서 떨어졌다네.   한 층 한 층 창문을 스쳐가면서   겁먹은 얼굴의 친구들에게 그는 외쳤다네.   "아직까지는 괜찮아!"   - 데보라 스무트 '아직까지는 괜찮아!'   * 노년에 젊음의 활기를 갖는 것이 젊어서 노인의 지혜를 갖는 것보다 쉽다.   - 리처드 J.니덤 * 남자는 많지만 사나이는 적다.   *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 중에 우리 스스로 불러 일으키지 않은 일은 하나도 없다.   - 랠프 왈도 에머슨(미국 사상가, 시인: 1803~1882)   * 하나님께서는 늘 당신의 의도(意圖)를 가지고 계신다.   - 필립 제임스 베일리(영국 시인:1816~1902)   *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들을 시련으로부터 보호하는 사랑이 아니라 시련 가운데서 우리를 항상 지켜주는 사랑이다. - A.사바티에(프랑스 프로테스탄트 신학자:1839~1901)   * 아, 나는 이제야 道를 알았도다. 마음을 잠잠하게 하는 자는 귀와 눈이 누(累)가 되지 않고, 귀와 눈만을 믿는 자는 보고 듣는 것이 더욱 밝아져서 큰 병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 박지원 '산장잡기'편의 '一夜九渡河記'
742    ... 댓글:  조회:3650  추천:0  2016-11-20
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모음 집 – 126  * 칭찬은 사람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기 때문에 누구나 칭찬을 받고 싶어하는 것이다. 그러나 가만히 앉아서 칭찬을 받을 수는 없다. 어린 아이에게서 포옹을 받듯이 칭찬받을 만한 일을 해야 하는 법이다. - 필리스 맥긴리   * 인생의 의미를 말로 설명할 수는 없다. 각자가 겪어서 알아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 아이라 프로고프   * 위기 없는 국가를 생각할 수 없듯이 싸움 없는 결혼생활을 생각할 수는 없다.   - 앙드레 모르와   * 돈을 써가며 얻은 경험을 팔 수만 있다면 우리는 모두가 백만장자가 될 수 있다.   - 에비게일 밴 뷰런(독자상담 칼럼니스트)   * 표정은 가장 중요한 의복이다. - 에서   * 오늘날 지구상에 살면서 인종이나 피부색을 이유로 평등에 반대하는 것은 마치 알래스카 에 살면서 눈이 싫다는 것과 같다. - 윌리엄 포크너   * 사랑하기 때문에 결혼을 한다면 좀 모험적일는지 모르지만, 그 솔직성에는 하나님도 빙그레 웃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 조시 빌링스(미국 작가,유머리스트)   * 인류는 한번도 인간정신과 같이 탄력성 있는 물질을 만들어 본 일이 없다.   - 에서   * 문자와 언어에 혈육적 愛를 느끼지 않고서 詩를 사랑할 수 없다. - 정지용   * "수리비가 필요없다"는 선전은 고장이 나면 고칠 수 없다는 뜻이다. - G.브라운   * 북극의 발견으로 드러난 한 가지 사실은 이 세상의 맨꼭대기에는 아무도 앉아 있지 않다는 사실이다. - 테네시 농업국 뉴스   * 사람은 사랑에 빠지는 것도 또 사랑에서 뛰쳐나오는 것도 아니다. 우리는 사랑 속에서 성장하는 것이다. - 레오 부스칼리아   * 나는 바람이 부는 방향을 바꿀 줄은 모르지만, 항상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 돛을 조절할 줄은 안다. - J.D.   * 평화란 하나님이 인간에게 내리는 선물이 아니라, 인간이 서로 나누는 선물이다. - E.W.   * 자기의 견해를 바꾸든지, 아니면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을 증명하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경우 대개 우리는 후자의 일로 바빠진다. - 존 갤브레이스(미국 경제학자)   * 현재 자신의 나이를 실감하는 데는 약 10년이 걸린다. - R.A.M.   * 진정한 풍요는 아무 것도 아쉬워하지 않는 마음에 있다. - G.S.   * 따뜻한 말 한마디가 엄동설한을 녹인다. - 일본 속담   * 인생이란 별로 가치 있는 것이 못되지만 그러나 인생만큼 가치 있는 것도 없다.   - 앙드레 말로   * 잘못을 고쳐주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잘하도록 북돋우는 것은 더욱 효과가 있다. - 괴테   * 자기가 모르고 있다는 것을 몰랐다는 사실을 배우는 것이 교육이다. - D.J.B.   * 과학의 힘으로 세균이 어떻게 번식하는가를 설명할 수 있을는지는 몰라도, 눈물이 나오는 이유는 아직도 못 밝히고 있다. - B.L.   * 신념과 행동이 다를 때 행복은 있을 수 없다. - F.S.   * 고전에 대해서 사람들이 곧잘 하는 말이 있다. 그들은 "난 지금 그 책을 다시 읽고 있어"하지, 절대로 "나 지금 그 책 읽고 있어"라고 말하지 않는다. - 이탈로 칼비노(이태리 작가)   * 외로움이란 나를 찾는 이가 없을 때를 가리키는 말이 아니라 내가 찾아갈 사람이 아무도 없을 때를 말하는 것이다. - Z.H.   * 누가 나에게 여행하는 이유를 물으면 나는 이렇게 대답한다. "내가 무엇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내가 무엇을 피해 떠나는지는 알고 있다." - 몽테뉴   * 침묵에는 자석과 같은 힘이 있다. 그것은 우리의 감정을 빨아들인다. 그것은 우리의 마음 속에 어떤 분위기를 일으키며 우리는 침묵 속에서 꿈을 꾼다. 그리고 침묵이 마치 음악 같다고 느낀다. - 마르셀 마르소(프랑스 무언극 배우)   * 교육의 훌륭한 점은, 세상 사람 모두가 그것을 원하며, 감기처럼 자신의 것을 잃지 않고도 누구에게나 그것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 D.G.   * 우아하다는 것은 남보다 크게 돋보이지 않으면서도 결코 남만 못하게 보이지도 않는 재주 를 말한다. - P.V.   * 인간의 위대함을 나타내는 것은 천재적 재능도 영광도 사랑도 아니고 친절한 마음씨다.   - H.D.L.   * 같은 나무라도 어리석은 자와 어진 자의 보는 눈이 다르다. - W.B.   * 울어야 할 이유가 1000가지라면, 웃을 이유가 1001가지임을 보이도록 하라. - B.C.R.   * 배신자는 죽어서도 위험한 존재이다. - 영화 중에서 * 언론이 자유롭고 국민 모두가 글 읽을 줄 아는 나라에서라면 만사가 안전할 것이다.    ― 토마스 제퍼슨   * 솔직한 것이 동정보다 낫다. 동정이란 위로를 하면서도 무언가 숨기는 경우가 많으니까.   ― 그레텔 에를리히   * 나는 사람이 지나치게 유능해지는 것이 싫다. 그런 사람은 대부분 인간미가 없기 때문에.   ― 펠릭스 프랭크퍼터   * 우리가 사랑을 하는 것은 사랑이야말로 유일하게 진정한 모험이기 때문이다.   ― 니키 조반니   * 당신이 하는 거의 모든 일이 별로 의미 없는 일일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그런 일들을 한다는 그 자체가 중요하다. ― 모한다스 K.간디   * 때때로 낭비해 보는 것은 대단히 유쾌한 일. 그것은 습관이라는 무감각한 타성에 의해 절제하는 것을 막아 준다. ― 서머셋 모옴   * 사람의 표정이란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표정은 연륜이 우리 얼굴에 남기는 서명일 뿐.   ― 도로시 C.피셔   * 남에게 호감을 주려면 많은 생각과 노력과 철두철미한 결단력이 필요하다.   ― 레이 D.에버슨   * 들은 대로만 옮기고 그 이상 보태서 꾸밀 줄 모르는 앵무새에게서 우리 누구나 배울 점이 많다. ―「조크와 수수께끼 책」   * 언제나 자기는 속기만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실제로 속고 있다―다른 사람이나 사물을 신뢰한다는 그 흐뭇한 기쁨을 깜빡 모르며 지내니까. ― 앤드루 V.메이슨   * 평범한 날이여, 그대의 귀한 가치를 깨닫게 하여라. ― 매리 J.아이리언
741    ... 댓글:  조회:4101  추천:0  2016-11-20
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모음 집 – 125 * 아이들이 자라면, 우리는 왜 태어났어요? 라고 묻는 때가 닥쳐오기 마련이다. 그런데 부모 자신이 그때까지 그 이유를 알고 있다면 정말 놀라운 일일 것이다. ― 헤이즐 스코트   * 설사 어리석은 짓을 하더라도 열의를 가지고 하라. ― 끌로딘느 꼴레뜨   * 나는 사나운 폭풍우에 미쳐 날뛰는 바다를 보았고, 조용하고 잔잔한 바다, 그리고 어둡고 침울한 바다도 보았다. 그리고 그 모든 변덕 속에서 나 자신을 보았다. ― 마틴 벅스봄   * 중년이란 한두 주일 뒤면 기분이 전처럼 좋아지겠지 하는 생각을 언제나 하면서 지내는 때.   ― 돈 마키스   * 자기 사상의 밑바탕을 바꿀 수 없는 사람은 결코 현실을 바꾸지 못한다.   ― 안와르 엘 사다트   * 중대한 위기에 처한 경우엔, 고비를 넘길 때까지만은 악마와 함께 가도 좋다.   ― 불가리아 속담   * 행복 가운데는 두려운 행복도 있다. ― 토마스 후드   * 품위가 깃든 주름살 앞에서는 고개가 숙여진다. 행복한 노년에는 이루 표현할 수 없는 새벽의 신선함이 있는 법. ― 빅토르 위고   * 낙관적이어서 해로울 것은 없다. 나중에도 얼마든지 울 수 있으니까. ― L.S.L.   * 자녀에게 물려 줄 최상의 유산은 자립해서 제 길을 갈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주는 것.    ― 이사도라 덩컨   * 친구에게서 나는 제2의 나를 본다. ― I.N.   * 별로 거론되지 않지만, 인간에게는 간섭으로부터의 자유가 필요하다. 즉 이해나 비타민, 또는 운동이나 칭찬과 마찬가지로 혼자서 즐길 수 있는 私的인 세계도 반드시 있어야 한다. ― 필리스 맥긴리   * 참다운 자선은 그것이 면세가 되건 말건 상관하지 않는다. ― 댄 베네트   * 점자를 읽는 데는 눈으로 볼 수 있는 사람들로서는 결코 맛볼 수 없는 경이, 즉 낱말을 만지면 그 말도 사람을 만지듯 감동시키는 경이로움이 있다. ― 짐 피빅   * 권리는 그것을 지킬 용기가 있는 자에게만 주어진다. ― 로저 볼드윈   * 마음은 극히 주관적인 장소이므로, 그 안에서는 지옥도 천국이 될 수 있고 천국이 지옥으로 될 수도 있다. ― 존 밀튼   * 장미의 향기는 그 꽃을 준 손에 항상 머물러 있다. ― 아다 베야르   * 사람은 자기의 꿈―과거에 대한 추억의 꿈과 미래를 향한 열렬한 꿈―을 가져야 한다. 나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를 결코 멈추지 않으련다. ― 모리스 슈발리에   * 지극한 사랑 앞에서는 그 무엇이나 제 비밀을 털어놓는다. ― 조지 W.카버   * 성난 말에 성난 말로 대꾸하지 말 것. 말다툼은 언제나 두번째의 성난 말 때문에 비롯되니까. ― H.I.M   * 지혜는 경험에서 우러나온다. 경험은 어리석음 속에서 얻어진다. ― 사샤 기트리   * 언제나 문제 해결의 최선책은 남의 돈을 들이는 것인 듯. ― 밀튼 프리드먼   * 다른 운전자들에게서 정중한 대접을 받으려면 경찰차를 모는 수밖에 없다. ― H.C.   * 건전한 판단력은 정신의 경비원. 수상쩍은 생각이 머리 속으로 들어가는가 나가는가 감시하는 일이 그 임무. ― 대니얼 스턴   * 자수성가한 사람 중 가장 솔직한 이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정말 힘들게 정상에 도달했지요. 한 걸음마다 게을러지려는 자신과 싸웠고, 나의 무지를 깨우쳐야 했거든요.  ― J.T.   * 문제를 직면한다고 해서 다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직면하지 않고서 해결되는 문제는 없다. ― 제임스 볼드윈   * 시대를 변화시킬 만큼 큰 인물이 아니거든 시대를 따라 변하라. ― G.T.   * 생태계 보호라는 것에도 一長一短이 있다. 마치 공기 중에 어느 정도 불순물이 있어야 더욱 아름다운 노을이 생기듯이. ― B.V.   * 자기의 말을 그저 들어 주기만 해도 즐거워하는 사람들도 있다. ― B.E.   * 단 한 번의 인생이니까 함부로 산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변명. ― 빌 코플랜드   * 임금과 물가가 맞물고 반복 인상되는 과정에서 정말 문제는 모두들 올라가려고만 들지 내려서려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는 사실. ― H.C.   * 친구나 매일 대하는 여러 사람들의 공통적인 생각에 맞서기란 가장 힘든 영웅적 행위 가운데 하나. ― T.H.W.   * 자기 의무를 다하지 않는 것을 태만이라고 한다면, 어느 회사, 정부 관청, 골프클럽, 대학교수진 치고 어느 정도씩  태만 이 없는 데가 없을 것. ― J.W.G.   * 아이들이 잘 참는 것은 그 외에 딴 방법도 있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 ― 마야 안젤루   * 다수란 때로 바보들이 한쪽에 많이 몰려 있기 때문에 형성되는 것. ― 클로드 맥도널드   * 나는 누구나 다 나를 좋아하기를 바라지 않는다. 개중에는 만일 그들이 나를 좋아하면 지금보다 나 자신이 더 못나게 느껴질 사람들도 있기 때문. ― 헨리 제임스   * 자녀가 태어나기 전부터 자녀를 갖기에 족할 만큼 성숙한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결혼의 가치는 어른들이 자식을 만들어 내는 데 있지 않고 아이들이 어른을 만들어 내는 데 있다. ― 피터 드브리스(美 작가 언론인)   * 거울은 사실을 보여 주지 詩를 보여 주지는 않는다. ― 메이 사튼(美 시인)   * 큰 거짓말은 마른 땅 위에 오른 큰 물고기와 마찬가지. 그것은 안달을 하며 날뛰어 몹시 성가시지만 당신을 해칠 수는 없다. 가만히 놓아 두면 제풀에 죽고 마는 법. ― 조지 크랩(英 시인)   * 이제는 세계의 문제들을 피해서 달아날 수 있는 곳이라곤 없어졌기 때문에 우리의 思考도 세계적인 것으로 되어야만 한다. ― 시어도 로스잭(美 작가)   * 고통에서 해방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지만 목발을 빼앗기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도 없다. ― 제임스 볼드윈(美 흑인작가)   * 용서하는 것과 용서 받는 것은 같은 일을 달리 말한 것. 중요한 것은 불화가 해소되었다는 것. ― C.S.루이스(英 작가)   * 인간은 결코 산을 정복하지 못한다. 우리는 잠시 그 정상에 서 있을 수는 있지만 바람이 이내 우리의 발자국을 지워 버린다. ― 알린 블럼   * 모이가 풍족하면 병아리들은 모이를 놓고 서로 싸우지 않는다. 우리 인류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 돈 마키스(美 언론인)   * 모든 것이 허용된다면 나는 끝없는 자유의 심연에 빠져 어찌할 바를 모를 것이다.   ―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소련 작곡가)   * 새로운 사상을 대했을 때 느끼는 고통의 정도를 가지고 자신의 나이를 판단할 수도 있다.   ― 존 누빈   * 어머니가 될 것인지 안될 것인지를 뚜렷한 의식으로 선택할 수 있기 전에 어떤 여성도 스스로 자유로운 여자라고 주장할 수는 없다. ― 마가레트 생거(美 산아제한운동가)   * 두렵거나 당황하거나 마음에 상처를 입지 않는다면 결코 모험을 할 수 없다.   ― 줄리어 소렐   * 하루 하루를 자기 인생의 마지막 날같이 살아라. 언젠가는 그 날들 가운데 진짜 마지막 날이 있을테니까. - 레오 부스칼리아   * 숟가락이 국 맛을 알지 못하듯이 어리석은 자는 어진 사람과 평생을 살아도 진리를 깨닫지 못한다. - 힌두 경구
740    ... 댓글:  조회:4076  추천:0  2016-11-20
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모음 집 – 124 * 위트는 대화의 양념이지 主食은 아니다. ― 윌리엄 해즐리트(英 수필가)   * 유행은 빛이 바래지지만 멋은 영원한 것. ― 이브 생 로랭(프랑스 디자이너)   * 오래 묵을 수록 좋은 것 네 가지: 오래 말린 땔나무, 오래 묵어 농익은 포도주, 믿을 수 있는 옛친구, 읽을 만한 원로작가의 글. ― 프란시스 베이컨(英 작가)   * 인생에 가장 성공적인 사람은 대체로 가장 훌륭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   ― 벤저민 리즈레일리   * 가장 위대한 에너지源 가운데 하나는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긍지.   ― 스포크 박사(美 소아과의사)   * 사람의 됨됨이를 알아보는 한 가지 좋은 방법은 공것을 주었을 때 어떤 태도를 취하는지 를 관찰하는 것. ― A.L.   * 친구를 비판하는 것이 마음 아플 때는 비판해도 좋다. 그러나 거기서 조금이라도 즐거움 을 느낄 때는 입을 다무는 것이 상책. ― J.R.   * 나는 총칼을 든 10만 대군보다 한 장의 신문을 더 두려워한다.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 공손하기 때문에 잃는 단 한 가지는 만원 버스의 좌석. ― 에이레 속담   * 역사란 피할 수 있었던 일들의 集大成. ― 콘라드 아데나워   * 사춘기란 인생의 한 시기가 아니라 바로 열병 같은 것. ― R.A.   * 강요된 것이 아닌 윤리가 진정한 윤리. ― C.S.   * 사람들은 한 잔 술에 귀여운 양이 되고, 두 잔에 질주하는 얼룩말이 되고, 석 잔에 포효하는 사자가 되고, 넉 잔에 어리석은 나귀로 되돌아간다. ― 터키 속담   * 전쟁에서 상처받지 않는 군인은 없는 법. ― J.N.   * 논란이 분분한 문제에 관해 역성들지 않고 사리 바르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유머감각이 풍부한 사람. ― L.F.   * 어떤 비밀을 남몰래 지키고 있을 때 그 비밀은 우리 머슴처럼 고분고분하지만, 일단 그것을 발설하고 나면 상전이 되어 우리를 지배하려 드는 법. ― T.P.   * 여행이란 우리가 사는 장소를 바꾸어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 생각과 편견을 바꾸어 주는 것. ― 아나톨 프랑스   * 눈여겨 볼 때와 눈감아 줄 때를 아는 아내가 良妻. ― A.H.   * 겁쟁이도 고난을 이겨 낼 수 있지만 용기 있는 사람만이 불안을 이겨 낼 수 있다. ― M.M.   * 어떤 민족을 이해하고 싶거든 그들의 민속춤을 보고 민요를 들어라. 결코 그들의 정치인들이 떠드는 소리에 귀기울이지 말라. ― 아그네스 데 밀(美 무용가)   * 앞으로 나아가는 데는 언제나 위험이 따른다. 마치 2루로 도루하면서 한 발을 1루에 둘 수는 없듯이. ― F.B.W.   * 우울증을 고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기 몸을 잊고 남의 몸에 관심을 갖는 것. ― G.A.   * 자존심은 수양의 결실. 사람의 위엄은 자기 자신에게 노 할 수 있는 능력과 더불어 성장한다. ― A.J.H.   * 아이들을 너무 행복하게 해주어 버리지나 않을까 두려워하지 말라. 행복이야말로 모든 건전한 사람이 성장하는 분위기이다. ― 토머스 브레이(英 목사)   * 가장 위대한 기도는 인내. ― 석가모니   * 섬세하고 친절한 마음씨, 섬세하지도 않고 친절하지도 않은 혀, 이 두 가지야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이상적인 배필. ― L.P.S.   * 우리 시대의 그 숱한 야만적 작태는 그것을 놀랍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더욱 놀라운 일이다. ― M.M.   * 利己主義는 인간의 천성이요, 無私는 후천적 교양. ― J.G.   * 긴 논쟁은 쌍방이 다 옳지 않다는 증거. ― 볼테르   * 궂은 날씨는 창 안에서 볼 때 더 우울해 보인다. ― J.K.   * 전통이란 한 민족의 즐거운 추억. ― J.F.C.   * 고향이란 예전에 그곳에서 살았던 사람들로부터 가장 사랑을 받는 듯. ― W.D.T.   * 나무를 심는 사람은 자기 이외에 남들도 사랑하는 사람. ― 영국 속담   * 독서가들은 책을 읽고서 기억하는 부류와 책을 읽고 잊어버리는 부류로 나눌 수 있다.   ― W.L.P.   * 스포츠팬들이 이름없는 선수에게 야유하는 법은 없다. ― R.J.   * 음악은 감정의 速記法. ― 레프 톨스토이   * 돈이 많고 건강하면서도 은퇴하는 것은 멋진 일. 그러나 돈이 많고 건강하면서 일을 계속하는 것은 더욱 멋진 일. ― B.V.   * 저 좋은 대로 말하는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지 않는 말을 듣게 된다. ― L.L.L.   * 당신 자신의 부도덕성과 싸우고 이웃과 화목하게 지내라. 그리고 새해를 맞을 때마다 좀 더 나은 사람이 되라. ― 벤저민 프랭클린   * 자녀에게 관심깊은 부모가 있고 집에 읽을 만한 책이 많은 아이는 가엾은 아이가 아니다.     ― S.L.   * 과학은 아무리 발달해도 지혜가 아니고 상식이다. 지혜란 지식과 판단력이 조화된 것.   ― R.C.   * 미리 계획을 세워라. ― 노아가 方舟를 모을 때는 비가 오지 않았다. ― G.F.C.   * 낙관론자와 비관론자는 모두 사회에 기여한다. 낙관론자는 비행기를 만들고 비관론자는 낙하산을 만들어 내니까. ― G.S.     * 요즘 흔히 우울증이라고 하는 것은 일을 적게 해 몸에 탈이 난 경우가 대부분이다.     ― 로레인 핸스베리   * 나는 매일 저녁 모든 근심걱정을 하느님께 넘겨 드린다. 어차피 하느님은 밤에도 안 주무실 테니까. ― 메리 C.크라울리   * 자존심 때문에 바보짓을 삼갈 따름인데, 신중하다거나 얌전하다는 말을 듣는 사람도 많다.   ― J.B.프리스틀리   * 내 아버지가 누구였느냐는 문제가 안 된다. 중요한 것은 내가 아버지를 어떤 사람이었다고 기억하느냐는 점이다. ― 앤 섹스튼   * 너무 열렬한 사람은 언제나 남들에게는 성가신 존재. ― 올번 구디어   * 노아가 진정 지혜로웠다면 파리 두 마리는 찰싹 때려 잡았어야 할 것 아닌가. ― 헬렌 카슬   * 전쟁을 악하다고 보는 한, 전쟁의 매력은 계속 남을 것이다. 전쟁을 만일 천박하다고 여긴다면 인기가 없어질 테지만. ― 오스카 와일드   * 절대로 실패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있다면 당신은 어떤 위대한 일을 해보시겠는가?     ― 로버트 H.슐러   * 춤출 줄 아는 사람이 제일 유연하게 움직이기 마련. ― 알렉산더 포프
739    ... 댓글:  조회:3893  추천:0  2016-11-20
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모음 집 – 123 * 공직을 맡은 자는 스스로를 공공재산으로 생각해야 한다. ― 토머스 제퍼슨   * 먹는 것에 대한 사랑보다 더 거짓 없는 사랑은 없다. ― 조지 버나드 쇼   * 변혁에 저항하는 보수주의자도 변혁을 주창하는 진보주의자만큼 가치있다. ― W.D.   * 오래오래 결실 있는 삶을 살아가는 한 가지 비결은 매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모든 사람의 모든 일을 용서해 주는 것. ― A.L.   * 詩란 즐거움으로 시작해서 지혜로 끝나는 것. ― 로버트 프로스트(美 시인)   * 자기 이웃에서 자행되는 탄압과 차별을 외면하면서 세계의 다른 쪽에서 일어나는 부당한 일에 더 분노하기 쉬운 것이 인간. ― 칼 T.로완   * 노동은 사람에게서 세 가지 큰 악―권태와 非行과 궁핍―을 덜어 준다. ― 볼테르   * 영웅은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더 용감한 것이 아니고 다만 5분 동안만 더 용감할 뿐이다.   ― 랠프 월도 에머슨   * 神은 움직씨[動詞]이지 이름씨[名詞]가 아니다. ― R.B.F.   * 읽지도 않은 사람들이 그것을 읽은 체할 때 그 책은 성공한 것. ―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 필요가 발명의 어머니라면, 불만은 진보의 아버지. ― 데이비드 록펠러   * 모든 사람이 영웅이 될 수는 없다. 영웅이 지나갈 때 박수쳐 줄 사람도 있어야 하니까.   ― W.R.   * 무엇을 증명하려면 논리가 필요하지만 무언가를 발견하자면 직관이 필요한 것. ― H.P.   * 사람들은 자기 일이나 자기네 정치는 하찮게 여기지만 노름판은 결코 하찮게 여기지 않는다. ― 조지 버나드 쇼   * 칭찬은 샴페인과 같다. 거품이 꺼지지 않았을 때 갖다 바쳐야 된다. ― R.R.   * 건강을 지닌 사람은 희망을 가지고 있지만 희망을 가진 사람은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 아라비아 속담   * 사람들은 모두 훌륭한 국회의원을 뽑고 싶다고 하면서도 결국 뛰어난 政商輩에게 표를 찍고 만다. ― O.P.   * 어떤 사람에게 이미 마음을 열어줬으면 그 사람에게 입을 다물고 있지 말라.   ― 찰스 디킨스   * 질투를 느껴 본 적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을 믿지 말 것. 결코 사랑을 해본 적이 없다는 뜻이니까. ― G.B.   * 충고란 우리가 이미 대답을 알면서도 대답을 몰랐으면 싶을 때 요청하는 것. ― E.M.J.   * 명예롭지 못한 성공은 양념을 하지 않은 요리와 같은 것. 그건 배고픔을 면하게 해주지만 맛은 없을 것이다. ― 조 파테어노(美 풋볼코치)   * 외교관계는 인간관계와 같이 끝이 없다. 한 가지 문제를 해결하면 또 다른 문제가 생기니까. ― 제임스 레스턴(美 시사평론가)   * 독신으로 지내는 것보다 더 나쁜 게 있다. 독신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바로 그것.    ― B.S.   * 칭찬하기를 포기하면 큰 잘못. 매력적인 것을 매력있다고 말하기를 포기할 때는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포기하는 것이기 때문. ― 오스카 와일드(英 시인)   * 자기는 어떤 활동 분야에서나 자동적으로 대성공을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할 만큼 바보인 사람은 없다. 하지만 거의 모든 사람은 자기가 결혼생활에 자동적으로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 S.H.   * 일들이 잘못될 경우 사람들은 대통령을 비난하기를 좋아한다. 그건 대통령이 치러야 하는 고역. ― 존 F.케네디   * 한 여자의 이상적인 남성으로 남아 있으려면 독신으로 죽는 길밖에 없다. ― P.P.   * 우리는 구세대를 이해하려고 애쓰며 첫 반평생을 보내고 젊은 세대를 이해하려고 애쓰며 나머지 반평생을 보낸다. ― E.W.   * 깊이 사랑하는 사람은 결코 늙지 않는 법. 고령으로 죽더라도 젊음을 간직한 채 죽는다.     ― A.W.P   * 기적은 가끔 일어난다. 그러나 기적이 일어나게 하자면 피눈물나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     ― C.W.   * 따분한 인간이 되는 비결은 모든 것을 하나에서 열까지 빼놓지 않고 이야기하는 것.    ― 볼테르   *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가장 좋은 도구는 우리의 귀. 즉 상대편 말에 우선 귀를 기울여 듣는 것. ― 딘 러스크(前 美국무장관)   * 공산주의를 믿는 사람을 불쌍히 여겨라. 그 사람은 자기를 믿지 않는 그 무엇을 믿고 있으니까. ― F.M.   * 무엇이라도 좋으니 당장 조치를 취해야겠다는 생각, 그것은 많은 엉터리 조치를 낳는 어머니. ― 대니얼 웹스터   * 권태의 치료제는 호기심이지만 호기심을 고치는 약은 아무 것도 없다. ― M.F.A.   * 가장 좋은 선물은 모두가 서로를 감싸주는 행복한 가정. ― M.M.   * 황금시절을 헛되게 보내지 말라고들 경고하지만, 어떤 황금시절은 헛되이 지나갔기 때문에 황금시절이라 한다. ― J.R.   * 영웅들이 없는 민족은 장래가 없는 민족. ― M.M.   * 일어서서 자기 주장을 펴는 데도, 앉아서 귀기울여 듣는 데도 꼭같이 용기가 필요한 법.   ― C.H.V.   * 재능 가운데 가장 소중한 재능은 한 마디면 될 때 두 마디 말하지 않는 재주.   ― 토머스 제퍼슨   * 어느 정도의 반대를 받는 것은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된다. 연이 바람을 받아야 높이 뜨는 것처럼. ― J.N.   * 일을 배우는 길은 그 일을 하는 것. ― 에스토니아 속담   * 요리법이 발달되고 나서 사람들은 필요한 것보다 두 배나 더 많은 음식을 먹는다.   ― 벤저민 프랭클린   *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상대방이 스스로 알도록 하라. 그러면 그는 당신을 두고두고 잊지 않을 것이다. ―「월스트리트 저널」誌   * 醫術이란 自然이 병을 고쳐 주는 동안 환자가 기분 좋도록 해주는 기술. ― 볼테르   * 아버지가 자녀들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그 아이들을 낳아 준 어머니를 사랑하는 것. ― J.H.   * 그 사람이 함께 어울리기를 피하는 사람들을 보고도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 있다.   ― J.C.   * 누구나 바보 같은 소리를 할 수 있다. 불행한 것은 그런 말을 어렵게 하는 것이다.     ― 몽테뉴   * 富의 재분배보다는 기회의 재분배가 더 중요하다. ― A.H.V.   * 발견을 위한 참다운 항해는 새 땅을 찾아내는 것보다도 세상을 새로운 눈으로 보는 데 의의가 있다. ― 마르셀 프루스트(프랑스 작가)
738    ... 댓글:  조회:3948  추천:0  2016-11-20
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모음 집 – 122 * 더 많이 알면 더 많이 용서하는 법. ― 캐서린 大帝   * 남을 처벌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사람을 항상 경계할 것. ― 프리드리히 니체   * 개인이나 국가 모두에 가장 두려운 일은 권력의 상실이 아니고 감각의 상실이다. ― N.C.   * 날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사람이 기어 가라는 말에 따르지는 않을 것이다. ― 헬렌 켈러   * 약속을 잘하는 사람은 잊기도 잘하는 법. ― 토마스 풀러(英 목사)   * 전문가보다 더 고약한 사람은 제가 전문가라고 생각하는 사람. ― A.A.C.   * 울지 않는 지혜, 웃지 않는 철학, 어린이들 앞에 고개 숙이지 않는 위대함을 멀리하게 해주소서. ― K.G.   * 교육의 비결은 학생들을 존중하는 데 있지요. ― 랠프 월도 에머슨   * 안정이란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다.   ― 메테르니히(19세기 오스트리아 정치가)   * 명예롭지 못한 권력 다음으로 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유머 없는 권력. ― E.S.   * 미국의 위대성은 다른 어떤 나라보다 더 개명되었다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과오를 시정할 능력을 가졌다는 데 있다. ― 알렉시스 드 토크빌(19세기 프랑스 정치가)   * 논쟁에서 무식한 사람한테 이기다니 어림없는 말씀. ― W.G.M.   * 임금을 주는 것은 고용주가 아니다. 고용주는 단지 돈을 관리할 따름이고 임금은 노동자들이 만든 생산품에서 나온다. ― 헨리 포드   * 원칙보다 특권을 더 높이 평가하는 사람은 곧 둘 다 잃게 된다. ― 드와이트 D.아이젠하워   * 젊은이들은 타산적일 만큼 많이 알지 못한다. 바로 그러니까 젊은 세대는 노상 불가능한 일에 도전하며 그것을 이룩한다. ― 펄 벅   * 컴퓨터는 인간이 어림잡아 상상하는 수고를 많이 덜어 주었다. 하지만 비키니 수영복도 꼭같은 공헌을 했다. ―「내셔널 업저버」誌   * 나는 현명한 외면보다는 열정적인 실책을 더 좋아한다. ― 아나톨 프랑스   * 賞에 관해 누구나 알아둬야 할 한 가지 일은, 모차르트가 생전에 아무런 상도 타 본 적이 없다는 사실. ― H.M.   * 우리를 망치는 것은 다른 사람들의 눈. 만약 내 자신을 제외한 다른 모든 사람이 장님이라면, 나는 구태여 고래등 같은 집도 번쩍이는 가구도 바랄 필요가 없을 것이다. ― 벤저민 프랭클린   * 젊은이들이 평생을 두고 스스로 배울 수 있도록 준비해 주는 데 교육의 목적이 있다.    ― L.O.   * 같은 책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맺은 우정처럼 빠르게 뭉치는 우정은 다른 곳에선 볼 수 없는 것. ― 어빙 스턴   * 우리는 적어도 매일 한 곡의 노래를 듣고 한 편의 시를 읽고 한 폭의 그림을 감상해야 하며 가능하면 몇 마디 도리에 맞는 말을 해야만 한다.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거짓말을 하기는 쉽다. 그러나 단 한번만 거짓말을 하기는 어렵다. ―「텍사스 뉴스」誌   * 어떤 사람들은 휴가여행을 떠날 때 온갖 물건들을 다 갖고 가면서도 예절을 빼놓고 간다.   ―「타임스 리퍼블릭」誌   * 연설은 연애와 같다. 어떤 바보라도 시작할 수 있으나 끝마무리를 짓는 데는 꽤 기술이 필요하니까. ― 맨로크프트卿   * 진정으로 매력적인 여성은 젊은이에게 원숙을, 늙은이에게 젊음을 느끼게 하고, 중년남자 를 완전히 자신감 있게 만들어 주는 여자. ― B.T.   * 혁명이란 낡은 사회가 새 사회를 잉태한 결과. ― H.F.S.   * 완벽한 아내란 완벽한 남편을 기대하지 않는 아내. ― 무명씨   * 통계는 正義를 대신할 수 없다. ― H.C.   * 내일이란 오늘의 다른 이름일 뿐. ― 윌리엄 포크너   * 복수를 하려고 벼르는 사람은 입는 상처의 치료를 않는 법. ― 프란시스 베이컨   * 수천 그루의 나무로 울창해진 숲도 한 톨의 도토리로부터 비롯된 것. ― 랠프 월도 에머슨   * 친절이란 귀먹은 사람이 들을 수 있고 눈먼 사람이 볼 수 있는 언어. ― 마크 트웨인   * 사람에겐 친구와 고독이 아울러 필요하다. 여름과 겨울, 낮과 밤, 운동과 휴식이 필요하듯.   ― P.G.   * 남몰래 하는 선행은 땅 속을 흐르며 대지를 푸르게 가꾸어 주는 지하수 줄기와 같은 것.   ― 토머스 칼라일   * 민주주의는 감정이 아니라 선견지명이 낳은 제도. 긴 안목으로 설계하지 않은 체제는 얼마 못 가 무너질 것이다. ― C.Y.   * 贖罪羊을 찾는 것은 사냥 중에서 가장 쉬운 사냥. ― 드와이트 D.아이젠하워   * 침묵은 대화의 안전지대. ― A.H.G.   * 이 세계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 자손들한테 빌린 것임을 아는 사람이 진정한 자연보호주의자다. ―「오더븐」誌   * 모든 사람이 진실을 말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 다같이 진실에 귀기울이는 법을 먼저 배워야 할 필요가 있다. ― 새뮤얼 존슨   * 진심으로 기도를 올려 무언가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없다. ― 랠프 월도 에머슨   * 성공하는 사람이란 남들이 자기에게 던지는 벽돌로 든든한 기초를 쌓아가는 사람.   ― D.B.   * 친구에게 돈을 꾸려거든 먼저 친구와 돈 중에서 어느 쪽이 더 필요한지 결정할 것.    ― A.H.H.   * 우리는 두려움의 홍수에 버티기 위해서 끊임없이 용기의 둑을 쌓아야 한다.   ― 마틴 루터 킹 목사   * 살아간다는 것은 변화함을 뜻하고, 변화한다는 것은 성숙함을 뜻하고, 성숙한다는 것은 끊임없이 새로운 자기를 창조해 간다는 뜻. ― H.B.   * 상식은 본능이요, 그것이 많은 사람은 천재. ― 조지 버나드 쇼   * 떡갈나무가 넘어질 때는 온 숲 속에 그 넘어지는 소리가 메아리치지만 수많은 도토리들은 미풍에 소리없이 떨어져 새로운 씨앗이 된다. ― 토머스 칼라일   * 조숙한 아이보다 더 지겨운 존재는 그 아이의 어머니. ― J.W.M.   * 아픔 없이 자기 자신을 다시 만들 수는 없는 법. 제 자신이 곧 대리석이자 그걸 쪼는 조각가가 돼야 하기 때문. ― A.C.   * 세상은 결과만을 알고 싶어 한다. 남에게 産苦를 말하지 말고 거기서 얻은 아기만 보여줘라. ― A.H.G.   * 때로 푹 쉬도록 하라. 한 해 놀린 밭에서 풍성한 수확이 나는 법.   ― 오비드(고대 로마 시인)
737    ... 댓글:  조회:4401  추천:0  2016-11-20
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모음 집 – 121 * 시간이란 곡마단 같은 것. 늘 보따리를 싸서 다른 데로 옮겨 가버리니까. ― B.H.   * 고함을 질러 길들인 말이 속삭이는 소리에 복종할 것으로 바라는 것은 어리석은 일.   ― F.P.   * 당신 자신이 되어라. 그러면 당신보다 더 나은 적격자가 어디 있겠는가? ― F.G.   * 나의 관심은 주로 미래에 있다. 여생을 거기서 보낼 것이니. ― C.K.   * 어른은 누구나 가르칠 아이가 필요하다. 그래야 어른도 배우게 된다. ― F.C.   * 순간은 눈 깜짝할 사이지만 기억은 영원하다. ― B.M.   * 마음의 평화란 생의 갈등이 없는 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그 갈등을 이겨내는 능력에서 온다. ― 무명씨   * 名望을 잃으면 숨쉬고 있지만 죽은 사람. ― S.S.   * 우리들 대부분은 초라한 옷차림과 엉터리 가구들을 부끄럽게 여기지만, 그보다는 초라한 생각과 엉터리 철학을 부끄럽게 여길 줄 알아야 한다. ― 앨버트 아인슈타인   * 문제에 관해서 잘 알지 못할 때 해결책을 늘어놓기란 참 쉬운 법. ― M.F.   * 노력하지 않아도 그대로 굴러오는 것은 나이뿐. ― G.P.   * 말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얘기를 음악이 들려 준다. ― H.C.   * 비통에 젖어 본 사람이라야 진정으로 남을 동정할 수 있다. ― J.G.   * 사람들은 비밀을 알려주기는 꺼리지만, 교환하자면 선뜻 응한다. ―「선샤인」誌   *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라도 그걸 깨지지 않게 지키는 것은 인간의 의무. ― J.G.   * 기억이란 우리 모두가 지니고 다니는 일기장. ― M.H.   * 젊은이들은 밤중에 태어나서 이튿날 아침 해돋이를 처음 보는 갓난애들 같기 때문에, 어제란 으례 없었던 것처럼 생각하기 쉽다. ― 서머셋 모옴   * 지옥에서 가장 끔찍한 자리는 인생의 중대한 문제에 중립을 취했던 사람들의 차지.   ― 빌리 그라함   * 신문이란 사태를 있는 그대로 보도하기 위한 것은 아니다. 사람들에게 약을 올려 그 사태에 관해 어떤 행동을 하지 않고는 못 배기게 만들어야 한다. ― 마크 트웨인   * 나는 내 할아버지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모른다. 그보다는 그 분의 손자가 어떤 사람이 될지에 더 마음을 쓴다. ― 에이브러햄 링컨   * 민주주의는 사랑처럼 외면과 무관심을 제외한 어떠한 공격에도 살아 남을 수 있다. ― P.S.   * 병원침대란 정지해 있는데도 요금미터기가 마구 돌아가는 택시와 같은 것. ― G.M.   * 권력과 인내가 겨룰 때에는 인내 쪽에 내기 돈을 걸어라. ― W.B.P.   * 묻는 걸 겁내는 사람은 배우는 걸 부끄러이 여기는 사람. ― 덴마크 속담   * 자유를 사랑함은 남을 사랑하는 것. 권력을 사랑함은 제 자신을 사랑하는 것.   ― 윌리엄 해즐리트   * 바쁘게 움직이는 정신은 굴러가는 눈덩이같이 자꾸 커진다. ― E.G.   * 위협해서 나쁜 짓을 막는 것보다는 구슬러서 착한 일을 시키기가 더 쉬운 법. ― R.S.S.   * 가진 것을 깡그리 빼앗아 버렸을 때는, 그 사람을 더 이상 다스릴 수가 없다. 그는 자유민이기 때문. ―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 우리는 자유롭기 위해서 법에 묶여 사는 것이다. ― 키케로   * 우리가 숨길 수 없는 두 가지 사실: 술에 취한 것과 사랑에 빠진 것.   ― 안티파네스(희랍 극작가, 前 4 5세기)   * 성장을 위한 성장은 암세포의 논리에 불과하다. ― H.A.   * 남자들은 어리석은 여자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適時에 바보인 척할 줄 아는 여자를 좋아하는 것. 필요한 때 바보인 척할 줄 아는 것은 슬기로운 여자의 기본적 자질. ― 폴 엘드리지(美 작가 교육자)   * 어린애가 하는 짓을 하기엔 너무 크고 어른들이 하는 일을 하기엔 너무 어린 나이가 10대. 10대들이 아무도 하지 않는 엉뚱한 짓을 하는 것은 이 때문. ―「리드」誌   * 권태는 도덕가의 가장 큰 문제거리. 인류가 저지르는 범죄의 적어도 절반 이상이 권태에 대한 두려움에서 빚어지기 때문. ― 버트런드 러셀   * 세상에는 놀라는 사람도 많지만 반란을 만난 혁명가보다 더 놀라는 사람은 없다. ― P.G.   * 남에게 돈을 주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의 정신건강을 진단할 수 있다. 후한 사람 치고 정신질환이 있는 사람은 드물다. ― 칼 메닝어 박사(美 정신의학자, 1893  )   * 과거의 연극은 인생이 송두리째 비쳐진 거울이지만, 오늘의 연극은 인생을 들여다보는 열쇠구멍. ― A.H.G.   * 미래란 다른 문을 통해 돌아오는 과거. ― A.H.G.   * 훌륭한 여행자는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를 모르는 사람. 완벽한 여행자는 자기가 어디서 왔는지를 모르는 사람. ― L.Y.   *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생각하는 바를 표현할 권리가 있다. 물론 가끔 미치광이 같은 소리를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미치광이 같은 소리를 듣고도 그것을 분간할 줄 모른다면 똑같이 미치광이로 취급될 수 밖에 없다. ― 해리 S.트루먼   * 모든 사람이 남보다 잘하는 일 한 가지. ― 자기 글씨를 알아보는 것. ― J.A.   * 자유는 정신을 숨쉬게 해주는 산소. ― 모세 다얀   * 꿈을 현실로 돌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빨리 그 꿈에서 깨어나는 것. ― J.M.P.   * 사람들은 알지 못하는 사람을 믿는 경향이 있는데, 그 이유는, 알지 못하는 사람은 우리를 기만한 일이 한번도 없었기 때문이다. ― 사뮤엘 존슨   * 내 인생은 나를 울화통 터지게 만드는 어떤 바보의 손에 달려 있다. ― J.H.   * 하고 싶은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찾는 가장 쉬운 길은, 지금 당장 그 바보상자 (TV)를 끄는 것. ― J.H.S.   * 자신이 존재한다는 바로 그 사실에 한번도 놀라보지 못한 사람은 가장 위대한 사실을 놓치고 있는 사람. ― J.F.   * 겸손한 사람에 오만하지 말고, 오만한 자에게 겸손하지 말라.   ― 제퍼슨 데이비스(19세기 美 정치가)   * 신사로 태어나는 것은 우연이지만 신사로 죽는 것은 노력의 결정. ― B.G.   * 강을 다 건널 때까진 절대 악어에게 집적대지 말라. ― C.H.   * 모범이란 남에게 영향을 주는 주된 일이 아니라, 유일한 일. ― 알베르트 슈바이처   * 분노할 때는 천천히. 시간은 충분하니까. ― 랠프 월도 에머슨   * 항구에 정박해 있는 배는 안전하다. 그러나 배는 항구에 묶어 두려고 만든 것이 아니다.   ― 존 A.셰드(美 교육자)   * 자유를 지지한다면서도 선동을 두려워하는 자는, 천둥과 번개 없이 비가 내려 주기를 바라는 사람. ― 프레드릭 더글러스(18세기 美 노예폐지운동가)   * 거북은 아무도 몰래 수천 개의 알을 낳지만 암탉이 알을 낳을 때면 온 동네가 다 안다.   ― 말레이지아 속담
736    ... 댓글:  조회:3820  추천:0  2016-11-20
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모음 집 – 120 * 결혼은 뚜껑을 덮어 놓은 음식. -- 스위스 속담   * 나는 여성이 어리석다는 점을  부인하지 않는다. 전능하신 하느님이 남자와 어울리게 만드셨기 때문에. -- 조지 엘리어트(英 소설가, 1819--1880)   * 신발이 어디가 끼는지는 신고 있는 사람만이 안다. -- 서양 속담   * 소문은 빨리 퍼지지만 진실만큼 오래 가지는 않는다. -- 윌 로저스(美 배우, 1879--1935)   * 남을 시궁창에 붙잡아 두려면 자기도 시궁창 속에 있어야 한다.   -- 부커 T.워싱턴(美 흑인 작가, 1856--1915)   * 가정의 난로가가 가장 좋은 학교. -- 아놀드 H.글래소   *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가를 말하지 않고, 얼마나 많이 해냈는가를 이야기하라. -- 제임스 링   * 사물을 이해한다는 것은 단순히 안다는 것과 크게 다르다.   -- 찰스 케터링(美 실업인, 1876--1958)   * 인내는 한 번 뛰는 장거리 경주가 아니라, 숱한 단거리 경주의 연속이다. -- 월터 엘리어트   * 인생이란 더러 끔찍할 때도 있지만 그래도 매혹적이고 활기에 찬 경험이라는 것을 깨닫고, 나는 삶을 철저하게 누렸다. 한쪽 귀에는 탄식소리가 들려 오더라도, 다른 쪽 귀에는 언제나 노랫소리가 들렸다. -- 숀 오케이시(아일랜드 극작가, 1880--1964)   * 한 사회의 자유는 그 사회의 웃음의 양과 정비례한다.   -- 제로 모스텔(美 코메디언, 1915--1977)     * 생존은 벌어들임으로써 가능하나, 삶은 베풂으로써 가능하다. ― H.I.M.   * 진보란 만족한 사람이 만들어내는 법이 없다. ― F.T.   * 역경은 원칙을 시험하는 기회. 역경없이 자신이 정직한지 아닌지 알 수 없다.   ―헨리 필딩(英 소설가)   * 사색없는 독서는 소화되지 않는 음식을 먹는 것과 같다. ― 에드먼드 버크   * 어떻게 하는지 아는 사람은 쉽게 일자리를 얻지만, 왜 해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은 그 사람을 부리는 윗사람이 된다. ― C.W.   * 자기 의견을 바꿀 줄 모르는 사람은 괸 물과 같다. 마음 속에 독사만이 우글거리는 사람.   ― 윌리엄 블레이크(英 시인)   * 올 여름에도 미국민의 ⅓은 초라한 집에서 옷도 제대로 못입고 밥도 제대로 못먹으며 살 것이다. 그러면서 그것을 휴가라고 부를 것이다. ― J.S.   * 소문이 퍼지지 않게 하려는 것은 울리는 종을 멈추려는 것과 같다. ― S.A.   * 사랑할 만한 것은 사랑하고 미워해야 할 것은 미워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이 인간. 그리고 그 차이를 분간하는 데 쓰는 것은 두뇌. ― 로버트 프로스트(美 시인)   * 치료되기를 바라는 것도 바로 치료의 일부. ― 세네카   * 惡法은 최악의 폭군. ― E.B.   * 폭력은 무능한 자들의 마지막 피난처. ― 아이작 아시모프(美 공상과학소설가)   * 태풍이나 폭풍우는 피해 갈 수 있어도 서두름이란 악마를 앞서 갈 수는 없다. ― J.B.   * 깨끗한 양심처럼 더없이 폭신한 베개는 이 세상에 없다. ― 프랑스 속담   * 자기 자신에 대해 웃을 수 있는 사람처럼 행복한 사람은 없다. 매일 웃으면서 살테니.   ―하비브 부르기바(튀니지 외교관)   * 사람이 어릴 적에 보여 준 재주대로 자란다면 이 세상에 천재가 못된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어린이가 어두움을 두려워하는 것은 용서하기 쉬우나, 어른이 광명을 두려워 한다면 그것은 인생의 비극이 아닐 수 없다. ― 플라톤   * 인류의 나이가 몇 살인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지만, 인류가 철이 들 나이는 되었으리라는 것쯤 모르는 사람은 없다. ― 가이드워드   * 남에게 손가락질할 때마다 세 개의 손가락은 항상 자기 자신을 가리키고 있음을 잊지 말 것. ― 무명씨   * 하나의 진실을 말살하려고 들 때마다 두 개의 진실이 생겨난다. ― B.C.   * 나의 취미는 독서, 음악감상, 그리고 침묵. ― 에디스 시트웰(英 시인)   * 반대하는 것이 신성한 것은 아니다. 반대할 권리가 신성한 것이다. ― T.아놀드   * 회의주의자란 벽에 써놓은 뚜렷한 글씨를 보고도 가짜요, 僞書라고 우기는 사람. ― M.B.   * 심장이 오늘 깨달은 것, 머리는 내일쯤 가서야 이해한다. ― 제임스 스티븐슨   * 아끼는 사람은 가난해 보이면서 알부자가 되고, 헤픈 사람은 부자로 보이면서 가난해지는 사람. ― N.W.   * 나는 통계숫자로 모든 것을 증명할 수 있다. ― 진실만 빼놓고는. ― G.C.   * 위인과 만나거든 너의 좋은 인상을 남기도록 하되, 소인과 만나거든 그 사람의 좋은 인상만을 남기도록 하라. ― 사뮤엘 테일러 콜리지   * 그 사람 하나만 보고는 사람 됨됨이를 모르는 법. 그 사람의 친구들을 살필 것. ― H.E.F.   * 친구와의 견해차이는 참으면서도 낯선 사람과의 견해차이는 異端이요 陰謀로 몰아붙이는 것이 인간. ― B.애트킨슨   * 본능이란 마음의 코. ― 제라당 부인   * 인기가 없어도 잡아가지 않는 사회. 나는 자유사회를 그렇게 정의한다.   ―애들라이 스티븐슨   * 불로소득은 외상, 언젠가는 청구서가 날아오기 마련. ― F.P.J.   * 누구나 다 즐겁게 해주려면 결국 아무도 즐겁게 해줄 수 없다. ― 이솝   * 친구를 고르는 데는 천천히, 친구를 바꾸는 데는 더욱더 천천히. ― 벤저민 프랭클린   * 목마르기 전에 미리 우물을 파 두어라. ― 중국 속담   * 과거 없는 聖人, 미래 없는 죄인은 없다. ― 고대 페르샤 속담   * 새에겐 둥지가 있고, 거미에겐 거미줄이 있듯, 사람에겐 우정이 있다.   ― 윌리엄 블레이크(英 시인)   * 기도에 대한 하느님의 응답을 빼놓곤 이 나라에 들어오는 것은 모두 세금이 매겨진다.     ― 마크 트웨인   * 남을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은 자기가 앞으로 지나가야 할 다리를 파괴하는 사람. ― G.H.   * 철학이란 정장을 하고 나온 상식. ― O.B.   * 누구나 거의 다 역경을 견디어 낼 수는 있지만, 한 인간의 됨됨이를 정말 시험해 보려거든 그에게 권력을 줘 보라. ― 에이브러햄 링컨   * 가장 아름다운 세 가지 광경: 꽃이 만발한 감자밭, 순풍을 받고 달리는 범선, 아기를 낳고 난 뒤의 여인. ― 에이레 속담   * 비평가들의 말에 신경을 쓰지 마라. 비평가를 찬양하는 동상이 세워진 적은 없다.   ― 장 시벨리우스
735    ... 댓글:  조회:3989  추천:0  2016-11-20
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모음 집 – 119 * 어머니가 그립다. 나는 어릴 때, 수양버들이 서 있는, 우리 집 앞 높직한 돌각담에 올라가, 아득히 먼 水平線 가를 스쳐 가는 기선(汽船)을 바라보면서, 外國으로 유학 간 아저씨들을 그려 보곤 했었다. 이젠 80이 넘으셨을 어머니가 아직도 살아 계신다면, 지금쯤 그 돌각담 위에 홀로 서시어, 터널 속으로 사라지는 남행열차의 기적(汽笛) 소리를 들으시며, 흩어져 가는 기차 연기 저 너머로 안타깝게 안타깝게 아들의 모습을 그리고 계실지도 모를 일이다. - 전광용   * 지난날의 가난은 잊지 않는 게 좋겠다. 더구나 그 속에 빛나던 사랑만은 잊지 말아야겠다. "행복은 반드시 富와 一致하진 않는다."는 말은 결코 진부(陳腐:낡고 때 묻은 것)한 일편(一片)의 경구(警句)만은 아니다. - 김소운   * 그들은 가난한 신혼부부였다. 보통의 경우라면, 남편이 직장으로 나가고 아내는 집에서 살림을 하겠지만, 그들은 반대였다. 남편은 실직으로 집안에 있고, 아내는 집에서 가까운 어느 회사에 다니고 있었다.  어느 날 아침, 쌀이 떨어져서 아내는 아침을 굶고 출근(出勤)을 했다.  "어떻게든지 변통을 해서 점심을 지어 놓을 테니, 그 때까지만 참으오."  출근하는 아내에게 남편은 이렇게 말했다. 마침내 점심 시간이 되어서 아내가 집에 돌아와 보니, 남편은 보이지 않고, 방 안에는 신문지로 덮인 밥상이 놓여 있었다. 아내는 조용히 신문지를 걷었다. 따뜻한 밥 한 그릇과 간장 한 종지.... . 쌀은 어떻게 구했지만, 찬까지는 마련할 수 없었던 모양이다. 아내는 수저를 들려고 하다가 문득 상 위에 놓인 쪽지를 보았다.  "왕후(王侯)의 밥, 걸인(乞人)의 찬.... . 이걸로 우선 시장기만 속여 두오."  낯익은 남편의 글씨였다. 순간, 아내는 눈물이 핑 돌았다. 왕후가 된 것보다도 행복했다. 萬金을 주고도 살 수 없는 행복감에 가슴이 부풀었다. - 김소운   * 수필의 빛깔은 황홀찬란(恍惚燦爛)하거나 진하지 아니하며, 검거나 희지 않고, 퇴락 (頹落)하여 추(醜)하지 않고, 언제나 온아우미(溫雅優美)하다. 수필의 빛은 비둘기 빛이거나 진줏빛이다. 수필이 비단이라면, 번쩍거리지 않는 바탕에 약간의 무늬가 있는 것이다. 그 무늬는 읽는 사람 얼굴에 미소(微笑)를 띠게 한다. - 피천득   * 수필은 한가(閑暇)하면서도 나태(懶怠)하지 아니하고, 속박(束縛)을 벗어나고서도 산만 (散漫)하지 않으며, 찬란하지 않고 우아(優雅)하며, 날카롭지 않으나 산뜻한 문학이다. - 피천득   * 수필은 그 쓰는 사람을 가장 솔직이 나타내는 문학 형식이다. 그러므로, 수필은 독자에게 친밀감을 주며, 친구에게서 받은 편지와도 같은 것이다. - 피천득   * 섬이란, 꿈과 낭만이 서리는 곳, 10리나 떨어진 곳에서 음료수를 길어 물통에 채우고, 파도(波濤)와 싸우며 거룻배를 저어 오면서도 잃지 않는 섬색시의 미소, 나뭇가지 하나씩을 담근 물동이를 이고 가파른 고갯길을 오르내리는 여인들의 멋, 덤불 속에서 보리수의 열매를 말없이 던져주는 사나이의 온정까지 빼앗아 가며, 이 홍도에 서울의 종로를 옮기고 싶지는 않다.  홍도에도 봄은 천천히 다가오고 있다. 신선(新鮮)하고 멋을 아는 사람들만이 맞을 수 있는 봄이 오고 있다. - 최기철   * 참다운 지혜(智慧)로 마음을 가다듬은 사람은, 저 人口에 회자(膾炙:칭찬을 받으며 사람의 입에 자주 오르내림)하는 호머의 싯구(詩句) 하나로도, 이 세상의 비애(悲哀)와  공포(恐怖)에서 自由로울 수 있을 것이다. - 이양하   * 사람은 나뭇잎과도 흡사(恰似)한 것. 가을 바람이 땅에 낡은 잎을 뿌리면, 봄은 다시 새로운 잎으로 숲을 덮는다.  잎, 잎, 조그만 잎. 너의 어린애도, 너의 아유자(阿諛者:남에게 아첨하는 사람)도 너의 원수도, 너를 저주하여 지옥에 떨어뜨리려 하는 자나, 이 세상에 있어 너를 헐고 비웃는 자나, 또는 사후에 큰 이름을 남길 자가, 모두가 다 한 가지로 바람에 휘날리는 나뭇잎. 그들은 참으로 호머가 말한 바와 같이 봄철을 타고난 것으로, 얼마 아니 하여서는 바람에 불리어 흩어지고, 나무에는 다시 새로운 잎이 돋아나는 것이다. - 이양하   * 세상은 한 큰 도시(都市). 너는 이 도시의 한 시민(市民)으로 이 때까지 살아 왔다. 아, 온 날을 세지 말며, 그 날의 짧음을 한탄(恨歎)하지 말라. 너를 여기서 내보내는 것은, 부정(不正)한 판관이나 폭군(暴君)이 아니요, 너를 여기 데려온 자연이다. 그러니 가라. 배우가,그를 고용한 감독이 명령하는 대로 무대에서 나가듯이. 아직 5막을 다 끝내지 못하였다고 하려느냐? 그러나, 인생에 있어서는 3막으로 극 전체가 끝나는 수가 있다. 그것은 작자의 상관할 일이요, 네가 간섭할 일이 아니다. 기쁨을 가지고 물러가라. 너를 물러가게 하는 것도 혹은 선의(善意)에서 나오는 일인지도 모를 일이니까. - 이양하   * 이 밤을 나는 눈을 못 붙이고 죽음을 생각한다. 그리고, 인간의 모든 고귀한 것은 한결같이 슬픔 속에서 생산된다는 생각을 하면서, 더없이 총명(聰明)해 보이는 내 아들의 잠든 얼굴을 안타까이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 인생은 기쁨만도 슬픔만도 아니라는, 그리고 슬픔은 인간의 영혼을 정화(淨化)시키고 훌륭한 가치를 창조한다는 나의 신념을 지그시 다지고 있는 것이다.  "神이여, 거듭하는 슬픔으로 나를 태워 나의 영혼을 정화하소서." - 유달영   * 사람의 一生은 기쁨과 슬픔을 경위(經緯)로 하여 짜 가는 한 조각의 비단일 것 같다. 기쁨만으로 일생을 보내는 사람도 없고, 슬픔만으로 平生을 지내는 사람도 없다. 기쁘기만한 듯이 보이는 사람의 흉중(胸中)에도 슬픔이 깃들이며, 슬프게만 보이는 사람의 눈에도 기쁜 웃음이 빛날 때가 있다. 그러므로 사람은, 기쁘다 해서 그것에만 도취(陶醉)될 것도 아니며, 슬프다 해서 절망(絶望)만 일삼을 것도 아니다. - 유달영   * 나는 지금, 내 책상 앞에 걸려 있는 그림을 보고 있다. 고호가 그린 '들에서 돌아오는 農家族'이다. 푸른 하늘에는 흰구름이 얇게 무늬지고, 넓은 들에는 추수할 곡식이 그득한데, 젊은 아내는 바구니를 든 채 나귀를 타고, 남편인 農父는 포오크를 메고 그 뒤를 따라 집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生活하는 사람의 世界를 그린 그림 가운데 이보다 더 平和로운 情景을 그린 것은 그리 흔하지 않을 것이다. 넓은 들 한가운데 마주 서서, 은은한 저녁 종 소리를 들으며 감사의 기도(祈禱)를 드리는 농부 내외의 경건한 모습을 우리는 밀레의 '만종(晩鐘)'에서 보거니와, 내가 지금 보고 있는 그림은 그 다음 장면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그리고, 밀레와 고호의 가슴 속에 흐르고 있는 평화 지향의 사상은 마치 한 샘에서 솟아나는 물처럼 구별할 수가 없다. - 유달영
734    ... 댓글:  조회:3895  추천:0  2016-11-20
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모음 집 – 118 * 증오는 질질 끌면서 하는 자살과 같은 것. ― D.V.S.   * 현실주의자가 되기 위해서는 기적을 믿어야 한다. ― 데이비드 벤구리온   * 하느님은 우리가 일할 때는 우리를 존중해 주고 우리가 노래할 때는 우리를 사랑한다.   ― 라빈드라나드 타고르   * 훌륭한 모범은 거만한 법. 그 거만한 모범을 따르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은 별로 없다.   ― 마크 트웨인   * 인내란 참을 수 없는 것을 숨기는 기술. ― F.P.J.   * 시간은 우리 각자가 가진 고유의 재산이요, 유일한 재산이다. 그것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우리 자신뿐이다. 결코 그 재산을 남이 우리 대신 사용하지 않도록 조심하도록. ― 칼 샌드버그   * 칭찬하면서도 부러워하지 않고, 뒤좇지만 모방하지 않고, 찬양하지만 아첨하지 않고, 지도자로 앞장서지만 남을 속이지 않는 사람, 이런 사람에겐 축복이 내릴지어다. ― W.A.W.   * 아담이 외로울 때 하느님은 그를 위해 열 명의 친구를 만들어 주지 않고 한 아내를 만들어 주었다. ― C.V.   * 인간은 완전하게 될 순 없으나 점점 나아질 수는 있다. ― E.S.   * 환경오염문제에 대한 회의를 여는 것은 허리를 굽혀 땅에 떨어진 껌 포장지를 줍기보다 더 쉬운 일. ― B.V.   * 예절이 바르다는 것은 자기의 마음 속에 있는 말 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해서 해야 할지 아는 기술. ― M.D.S.   * 잘못을 저지르는 것은 인간, 웃음을 참는 것은 인간적. ― L.O.   * 인간의 조상이 무엇이냐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인간은 오로지 인류를 욕되게 하는 짓을 안 하도록 조심하면 된다. ― H.B.   * 어제는 경험, 내일은 희망, 오늘은 경험을 희망으로 옮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순간.   ― B.S.   * 나는 자기의 스케줄에서 나를 위해 시간을 찾아 주는 친구를 소중히 여긴다. 그러나 자기의 스케줄을 보지도 않고 나를 위해 시간을 내 주는 친구를 더욱 소중히 여긴다. ― R.B.   * 수다쟁이란 다른 사람들이 불이 났다고 생각하게끔 연기를 피워 놓는 사람. ― D.B.   * 할 권리가 있다고 해서 하는 일이 꼭 옳은 것은 아니다. ― F.A.C.   * 내가 상관할 일은 아니지만 하는 말 뒤에 꼭 그러나 하고 이어지는 이유는 무얼까? ― M.J.   * 우리 세대는 편할 때가 없다. 우리가 어렸을 적에는 어른을 존경해야 한다더니 이제 와서는 젊은 세대를 존중하라고 하니. ― M.S.   * 아침과 봄이 되었을 때 어떤 기분이 되는가를 보면 당신의 건강을 알 수 있을 것이다.   ― H.D.T.   * 제1급의 인간은 제1급의 인간을 고용한다. 제2급의 인간은 제3급의 인간을 고용한다.     ― L.R.   * 개를 한번 쓰다듬어 주면 계속해서 내내 쓰다듬어 주어야 한다. ― F.P.J.   * 누구든지 직접 겪어 보기 전에는 류머티즘과 사랑을 믿지 않는다. ― M.V.E.E.   * 용기는 흔히 통찰력의 결핍에서 나오는 한편, 비겁은 대개의 경우 훌륭한 정보에 기초를 두고 있다. ― 피터 유스티노프(英 배우)   * 모든 논쟁에는 양면이 있고 논쟁이 영원히 지속되는 것은 흔히 그 양면 때문이다. ― M.M.   * 마치 당연한 듯 받아들여지는 것이 칭찬인 경우도 있다. 그것은 당신이 다른 사람의 생활 속에 편안하고 신뢰감을 주는 요소로 자리잡았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 조이스 브라더스(美 여류심리학자 1927년생)   * 오랫동안 게을리한 의무야말로 나중에 무섭고 두려운 대상이 된다. ― 촌시 라이트   * 당신이 먼저 등을 구부리지만 않으면 남이 당신 등에 올라타지 못할 것이다.   ― 마틴 루터 킹   * 코끼리가 싸우면 죽어나는 건 발밑의 풀. ― 아프리카 속담   * "이 행동에 대해 나에게 책임이 있는가, 없는가?" 하는 의문이 생긴다면 당신에게 책임이 있는 일. ― 표드르 도스토예프스키   * 우리는 흔히 신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서가 아니라 우리 뜻대로 되기를 바라서 기도를 한다. ― 헬가 B.그로스   * 모욕을 주는 사람은 모래 위에 글을 쓰는 것 같지만, 그 모욕을 받은 사람에게는 청동에 끌로 판 것처럼 새겨진다. ― 조반니 과레스키   * 아무리 좋고 알뜰히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때로는 그들이 옆에 없을 때 무어라 설명할 수 없는 마음의 평화를 느끼는 법. ― 앤 쇼   * 가장 위대한 예술가도 한때는 초심자였다. ―「파머스 다이제스트」   * 滿潮에는 모든 배가 떠오른다. ― 존 F.케네디   * 누구에게나 청춘이 지나가 버렸다고 느끼게 되는 순간이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세월이 흐른 후, 실제로는 그것이 훨씬 뒤의 일이었음을 깨닫는다. ― 미니언 먹로클린   * 누군가 말하기를 정신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모두 건강한 사람이란 언제 "예스"라고 하고, 언제 "노"라고 말하며, 언제 "히야!"하고 소리질러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이라고. ― W.S.K.   * 일단 무엇에 빠져 들었다 하면 감기처럼 나을 때가 되어야만 끝나는 법. ― E.J.S.   * 아직 이 세상에서 완전히 알려지지 않은 위험한 영역이 있다. 그것은 대륙이나 해양이 아닌 사람의 마음. ― A.E.C.   * 사람이 만약 언제 어디서 다시 만나게 될지 미리 알 수 있다면, 친지들과 작별인사를 할 때 우리는 더 다정하게 할 것이다. ― Q.   * 문화와 번지르르한 겉모양은 서로 다른 것. ― 랠프 월도 에머슨   * 젊은이가 좀 젠체하더라도 비웃지 말 것. 어떤 얼굴이 자기에게 맞는가 찾기 위해서 이 얼굴 저 얼굴을 시험해 보고 있을 따름이니까. ― L.P.S.   * 근심걱정은 대개는 재상연된 것. ― C.M.   * 세상은 사람들을 못 살게 구는 못된 심술장이. 그러나 대담한 사람이 이 심술장이에게 대들어 그 수염을 움켜잡으면 놀랍게도 수염이 힘없이 뽑혀진다. 그것은 겁장이들을 쫓아 버리려고 살짝 붙여 놓은 가짜수염이니까. ― 올리버 웬델 홈스(1809 94, 美 학자)   * 누구나 그 가슴 속에는 한때 시인이었다 시들어 버린 혼이 깃들어 있는 법. ― S.K.   * 권력에 대한 탐욕은 힘이 아니라 약함에 뿌리박고 있다. ― 에리히 프롬   * 환희의 감정을 말로 표현할 수는 없다. 단지 음악처럼 느끼는 것이니까. ― 마크 트웨인   * 시간이라는 모래밭에 발자국을 남기는 것은 좋은 일.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기왕이면 훌륭한 방향의 발자취를 남기는 것. ― 제임스 B.캐블   * 나는 단순히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즐겁다는 것을 잊어 본 적이 없다. ― 캐서린 햅번   * 찾아갈 어머니가 있는 한, 결코 완전한 어른이 되지 못한다. ― 사라 O.주이트
733    ... 댓글:  조회:4461  추천:0  2016-11-20
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모음 집 – 117 * 행복이란 손 닿는 데 있는 꽃들로 꽃다발을 만드는 솜씨. ― B.G.   * 이웃 없이 지낼 만큼 돈 많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 덴마크 속담   * 손해 본 일은 모래 위에 새겨 두고, 은혜 입은 일은 대리석 위에 새겨두라.   ― 벤저민 프랭클린   * 문명이란 상황이 아니라 움직임이고, 항구가 아니라 항해이다. ― 아놀드 토인비   * 진정으로 어떤 논쟁을 매듭짓고 싶으면 "당신 말이 옳은 것 같군요" 라고 말하도록 노력할 것. ― F.F.W.   * 정의를 지향하는 인간의 자질은 민주주의를 가능케 하지만, 불의로 기울기 쉬운 인간의 경향은 민주주의를 필수불가결하게 한다. ― R.N.   * 능력이 적다고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은 가장 큰 잘못.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하도록.   ― 칼 세이건   * 창조적인 소수가 이끌어 주지 않을 경우, 민주주의는 존속할 수 없다. ― H.F.S.   * 아이를 성공적으로 다루는 비결은 그 부모가 되지 않는 것. ― M.L.   * 진정한 성공은 성공할 수 없다는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 ― P.S.   * 남들이 당신 칭찬을 하게 하라. 당신이 제 자랑을 하는 것보다 두 배나 널리 퍼질 테니까.   ― W.R.   * 아무리 나이를 많이 먹어도 아이스크림을 숟갈에 듬뿍 뜨다 떨어뜨렸을 때 실망하긴 마찬가지. ― J.F.   * 결혼하기는 쉽지만 결혼생활을 계속하기는 조금 어렵다. 평생 행복한 결혼생활을 한다는 것은 단연 최고의 예술에 속한다. ― R.F.   * 서로 나눈 기쁨은 두 배나 더 기쁘고 서로 나눈 슬픔은 절반밖에 슬프지 않다.   ― 스웨덴 속담   * 현명한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 의문을 품고 어리석은 자는 남들만 의심한다. ― H.A.   * 조용한 군중들 편에 서면 십중팔구 옳은 쪽에 끼게 된다. ― N.W.   * 어떤 사람이든 당신이 선량한 사람이라고 해주면, 실제로는 그렇게 선량한 사람이 아닐지라도, 앞으로는 선량한 사람이 되려고 한층 더 노력할 것이다. ― C.V.M.   * 인생에서 맨 처음 하는 악수, 아기가 고사리 손으로 부모의 손가락을 감아 쥐는 악수야 말로 가장 뜻깊고 훌륭한 악수. ― M.B.   * 펄펄 끓는 국을 마시다 혀를 데이고도 같이 국을 마시는 사람들에게 국이 뜨겁다는 것을 알리지 않는 사람은 정직하지 못한 사람. ― 유고슬라비아 속담   * 사교적인 사람이 되려면 남이 자기가 이미 알고 있는 것을 가르쳐 주더라도 아무 소리 말고 배울 것. ― T.   * 믿음이란 아직 어두운 새벽에 노래하는 새와 같은 것.   ― 라빈드라나드 타고르(1861 1941, 인도 시인)   * 가을은 모든 잎이 꽃으로 변하는 제2의 봄. ― 알베르 까뮤(1913 1960, 프랑스 작가)   * 가끔 실패하지 않는다면 언제나 안이하게만 산다는 증거. ― 우디 알렌(美 유머작가)   * 장기가 끝나면 將軍도 士卒도 다시 장기망태기로 들어간다. ― 이탈리아 속담   * 아무도 보고 있는 사람이 없을 때의 당신이 당신의 참다운 모습.   ― 앤 랜더스(美 칼럼니스트)   * 사람은 누구나 돈이나 편견이 개재되지 않는 한 쉽사리 문제의 양면을 볼 수 있다.   ― C.C.P.   * 연민이란 내 마음 속의 남의 괴로움. ― J.L.   * 내가 오늘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하다. 내 인생의 하루를 그것과 바꾸고 있으니까.   ― H.M.   * 세상은 사람의 야심과 반드시 완전한 조화를 이루도록 돼 있지 않은 곳.   ― 칼 세이건(美 천문학자)   * 자신이 지닌 재주는 무엇이든 십분 발휘하라. 가장 아름답게 노래부르는 새들을 제외하고 다른 새들이 노래하지 않는 숲이 있다 치자. 그 얼마나 적막할 것인가! ― 헨리 반 다이크   * 아침에 상쾌한 기분으로 일찍 일어나는 사람은 드물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일찍 일어날 뿐. ― P.P.   * 같은 1달러라도 교회에 가져 갈 땐 커 보이고 가게에 가져갈 땐 작아 보인다. ― F.C.   * 사람들을 때려서 지도할 수는 없다. 그것은 폭력행사이지 지도력의 발휘는 아니다.    ― D.D.E.   * 주체의식이 너무 강한 사람은 자기가 어떤 잘못도 저지를 수 없다고 느낀다. 주체의식이 너무 없어도 마찬가지. ― D.B.   * 아이와 천재에게는 중요한 공통점이 있으니 탐구심이 바로 그것. ― E.G.B.   * 언제나 신선한 달걀로 남을 수는 없다. 병아리로 부화되든지 곯든지 해야 한다. ― C.S.L.   * 역사라는 게임은 최선의 사람과 최악의 사람들이 중간에 있는 다수의 사람들은 제쳐놓고 저희들끼리 하는 게임. ― E.H.   * 정반대가 된다는 것도 모방의 일종. ― G.C.L.   * 충돌했을 때 더 안전한 자동차를 만들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보행자를 개조할 방법은 없는 듯. ― B.V.   * 오늘날 우리를 괴롭히고 있는 것은 발전이 아니라 그 부작용. ― D.F.   * 이 세상은 돈만 많으면 남들이 보는 눈도 달라진다. 부자가 여러 가지 일에 관여하면 다양한 기업을 가진 사람이라고 하지만, 가난한 사람이 두 군데 직장에 다니면 부업을 가졌다고 눈총을 받는다. ― K.M.   * 요사이 젊은이들은 머리가 장발이라 해서 취직할 수 없다고 불평하지만, 머리칼이 거의 다 빠지고 허옇게 센 사람이 직장 얻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지어다. ― 빌 본(美 언론인 기고가)   * 다른 사람들이 제각기 박사가 되려고 기를 쓴다고 초조해 하지 말 것. 사람들이 모조리 박사가 되면 마지막 남은 청소부는 재벌이 될 테니까. ― 월터 커넌(기자 뉴스해설자)   * 사람들은 슬픈 일이 닥칠 때마다 "오, 하필이면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났을까?" 하고 질문을 하지만, 기쁜 일이 있을 때마다 같은 질문을 하지 않는 한 그런 질문을 할 자격이 없다. ― P.S.B.   * 아이들의 버릇을 고치려면 남들에게 아이들 칭찬을 하되 아이들이 엿듣게 할 것. ― H.G.   * 학교는 재능을 녹여 능력으로 바꿔 주는 제련소. ― R.L.S.   * 우주여행을 하고 싶어들 하지만 조심할 것. 인구가 이대로 증가하다가는 우주여행에서 돌아와 보면 다른 사람한테 자리를 뺐겼을지도 모르니까. ― K.M.   * 눈 감고 무조건 따라오라는 소리를 듣고 눈을 살짝 뜨고 엿보지 않는 사람은 바보. ― J.F.   * 결혼생활은 한 가지 값진 교훈을 가르쳐 준다. 언제나 말하기에 앞서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갖고 생각하면 결국 말하지 않는 편이 낫다는 결론에 도달한다는 것이 그것. ― J.M.   * 우리가 후세에게 물려줄 수 있는 한 가지 최선의 것은 우리의 후손들의 수를 대폭 줄여 주는 것. ― O.M.   * 아무런 장애도 없는 길이 있다면 그 길은 틀림없이 아무 데로도 뚫리지 않은 길. ― F.A.C.   * 미래를 어느 정도 현실 속에 도입할 수 있는지를 정확히 아는 것이 현명한 정부의 비결.   ― 빅토르 위고
732    ... 댓글:  조회:3836  추천:0  2016-11-20
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모음 집 – 116 * 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것은 배운다는 것. 돈이란 잃거나 도둑맞을 수가 있고 건강과 정력은 약해질 수가 있다. 그러나 머리 속에 넣어둔 것은 영원히 당신의 것. --루이 라무르(美 작가)   * 이 세상에 친절보다 더 강한 것은 없다. -- 한 수인   * 아무도 뒷걸음질을 해서 미래로 갈 수는 없다. -- 조셉 허거샤이머   * 사람들은 자아를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는 말을 흔히 한다. 그러나 자아는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창조하는 것. -- 토마스 사스   * 일인자가 된다는 것은 일인자의 자리를 지키는 일보다는 쉽다.   -- 빌 브래들리(美 상원의원)   * 눈을 보고 눈싸움을 하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늙어간다는 증거. -- 두그 라슨   * 유머란 깊이있는 관찰 결과를 다정하게 전달하는 방법. -- 리오 로스튼   * 사랑이란 두 사람이 놀고 둘이 다 이기는 게임. -- 에바 가보(여배우)   * 인내의 참된 비결은 참는 동안 다른 할 일을 찾는 데 있다.   -- [델 펜슬 퍼즐스 앤드 워드 게임스]에서   * 실패의 99%는 항상 핑계를 대는 사람들에 의해 저질러진다. -- 조지 W.카버   * 예의범절이란 마치 수학의 0과 같은 것. 그 자체로는 가치가 없는 것이지만 다른 것에 붙여지면 가치를 크게 더해 주니까. -- 프레이어 스타크   * 말수가 적을수록 남들이 더 귀를 기울이는 법. -- 애비게일 밴 뷰렌   * 에티켓이란 졸리는데도 좌중에서 겉으로 나타내지 않는 것. -- 하이먼 버스튼   * 사람들은 삶이란 작은 것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무언가 큰 것만을 성취해 보려고 한다. -- 프랭크 클라크   * 민주주의는 투표가 아니라 공정한 개표로 가늠하는 것이다. -- 톰 스토파드(英 극작가)   * 탄식 ― 젊어서 그걸 진작 알았던들, 늙어서 그걸 좀 할 수 있었던들 ― H.E.   * 따분하기는 매한가지야. 하기 싫은 일들을 노상 하고 있거나, 하고 싶은 일들을 아예 못하거나. ― 에릭 호퍼   * 뭘 하고 싶은지 잘은 모르겠는데 가슴이 아파 오고, 그래도 좋은 것은―봄의 열병.   ―마크 트웨인   * 상처 입은 굴이 진주를 만든다. ― 랠프 월도 에머슨   * 급진주의자란 두 다리가 모두 허공에 둥둥 뜬 사람. ― 프랭클린 D.루즈벨트   * 행운아란 있는 법. 그러나 그들은 요행을 바라지 않고 힘껏 뛴 사람들. ― 바브 잉엄   * 자연의 순환은 단순한 반복현상이 아니다. 극장에서의 앙코르와도 같이 열렬한 재청에 의한 것이다. ― G.K.체스터튼(英 언론인 작가, 1876 1936)   * 다이어먼드도 숯이나 석탄 같은 탄소의 응결체. 다른 점이 있다면 서로 다른 압력 아래 이루어졌다는 것일 뿐. ―「클래식 크로스워드 퍼즐」   * 매순간을 잘 감시하라. 이는 제가 가져온 것보다 많은 것을 가지고 살금살금 빠져 달아나는 도둑과 같은 것. ― 존 업다이크(美 작가, 1932 )   * 나는 절대로 미래를 생각하는 일이 없다. 미래는 너무도 빨리 닥쳐오기 때문에.   ―앨버트 아인슈타인   * 사노라면 항상 무언가 배우게 마련. 그 대부분은 내가 얼마나 잘못 알고 있었나를 깨우치는 것. ― 빌 본   * 태어난다는 것은 신의 섭리요,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어떻게 사느냐 하는 것일 뿐. ― 헨리 워드 비처(美 목사, 1813~1887)   * 두려움은 혼자 간직하되 용기는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주라.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 아름다움을 찾으려고 온 세상을 두루 헤매도 스스로의 마음 속에 아름다움을 지닌 사람이 아니면 그것을 찾을 수 없는 법. ― 랠프 월도 에머슨   * 인생은 단 한 번뿐. 그러나 올바르게 일하면 한 번이라도 족한 것. ― F.A.   * 한 사람의 志願者는 억지로 끌려온 열 사람보다 낫다. ― 아프리카 속담   * 역사는 되풀이된다. 이는 역사가 잘못된 이유의 하나. ― C.D.   * 책이란 우리 마음 속에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도끼로 쓰여지는 것. ― 프란츠 카프카   * 잘못을 정당화하다 보면 잘못이 갑절로 늘어난다. ― 프랑스 속담   * 꾸지람 뒤의 격려는 소나기 뒤에 나오는 태양 같은 것.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인간이 창조하는 것은 정말 아무 것도 없다. 오로지 자연을 표절할 뿐. ― J.B.   * 대화란 의견이 다르면서도 토론이 계속될 수 있음을 뜻한다. ― D.M.   * 철학자란 자기가 일찍이 겪지 못한 어려운 문제를 안고 고민하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이래라 저래라 충고하는 사람. ― W.R.L.   * 우연의 일치란, 이름을 밝히기 싫어하는 신이 가져다 준 하나의 작은 기적. ― H.Q.   * 著者를 고를 때는 친구 고르듯 신중히. ― W.D.   * 겁이 앞서다 보면 논리는 후퇴하기 마련. ― L.F.   * 사람들은 직관을 믿을 수 없기 때문에 규칙을 만든다. ― K.A.F.   * 거짓말을 해서 속이지 않을 수 없던 그런 사람을 우리는 미워한다. ― 빅토르 위고   * 무식이 환경을 크게 오염시킨다. ― F.F.   * 검열이란 그 사회의 자신부족을 반영한다. ― 포터 스튜어트(P.S.)(美법관)   * 약속은 가장 늦게 하는 사람이 가장 잘 지킨다. ― 장 자크 루소   * 말하는 권리는 자유의 시작일진 모르지만, 그 권리를 소중하게 만들려면 반드시 남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 월터 리프먼   * 인간의 행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압도적 다수는 친절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 케네스 클라크卿   * 모든 일에 인내심을 가지라. 그러나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에. ― St. F.S.   * 매사를 그리고 모든 사람을 지겨워하는 사람이야말로 정말 지겨운 존재다. ― F.T.   * 어떤 것을 덮어놓고 希求하기에 앞서, 이미 그것을 획득한 사람의 행복을 주의깊게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 L.R.   * 누구나 화낼 줄은 안다. 그건 쉬운 일이다. 그러나 꼭 화를 내야 할 올바른 대상에게, 올바른 정도껏, 올바른 때에, 올바른 목적을 위해, 올바른 방법으로 화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 아리스토텔레스   * 시내를 보고 대양이 존재함을 믿는 것, 그것이 신념이다. ― W.A.W.   * 나를 잃으면 나를 알 수 없다. ― H.D.T.   * 모든 것은 더이상 단순화할 수 없을 때까지 단순화해야 한다. ― 앨버트 아인슈타인   * 변명을 늘어놓지 않고도 저녁초대를 정중히 거절할 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진정 자유인이다.   ―J.R.   * 아무도 모르는 것을 알고자 한다면, 모든 사람이 읽는 책을 읽어라. 그러나 그들보다 딱 1년 뒤에. ― 랠프 월도 에머슨   * 남의 발을 밟고 서지 않은 자만이 굳건히 설 수 있다. ― F.P.J.
731    ... 댓글:  조회:3748  추천:0  2016-11-20
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모음 집 – 115   * 한가함이란 아무 것도 할 일이 없게 되었다는 게 아니라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여가가 생겼다는 뜻이다. -- 플로이드 델   * 행복한 결혼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값진 계약이다. -- O.A.바티스타   * 지식은 도서관에서 잠을 자고 있지만 지혜는 도처에서 눈을 크게 뜨고 조심스럽게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 조시 빌링스   * 웃음소리는 울음소리보다 멀리 간다. -- 히브리 격언   * 타고난 성격 탓으로 화를 자초하는 거야 어쩔 수 없지만 남까지 못살게 할 필요는 없는 법이다. -- 루드야드 키플링(인도 태생의 英 작가)   * 윙윙거리는 모기의 소리만큼 심술과 적의를 그토록 작은 부피에 응집시킨 것은 없다.   -- 엘스페스 헉슬리   * 도와달라는 말을 듣고 도와주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도움을 청하기 전에 미리 알아서 도와주는 것은 더욱 좋은 일이다. -- 칼릴 지브란(레바논 시인)   * 사랑하고 일하며, 때로는 쉬면서 별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인생, 그 인생에 감사하자. -- 헨리 밴 다이크(美 교역자-작가)   * 진실된 우정이란 느리게 자라나는 나무와 같다. ― 조지 워싱턴   * 사람들은 당신의 말을 의심할지 모르나 당신의 행동은 믿을 것이다. ― L.C.   * 기회란 횃대에 앉는 일이라곤 없는 새[鳥]와 같은 것. ― C.M.   * 인내심 없는 인간은 기름 없는 등잔불과 같다. ― 앙드레스 세고비아   * 가장 현명한 사람의 머리 속에도 어리석은 구석은 있다. ― 아리스토텔레스   * 자신의 결함이 남들한테 나타나면 견딜 수 없이 짜증스러운 법. ― 네덜란드 격언   * 당신이 뭣으로 바쁜지 얘기해 주면 당신이 어떤 인물의 사람인지 나는 곧 알아맞힐 수 있다.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아무리 괴로운 시간이라 해도 한 시간은 60분을 넘지 않는다. ― 모리스 맨덜   *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사람은 코미디언, 사람들로 하여금 생각한 뒤에 웃게 만드는 사람은 유머리스트. ― 조지 번즈   * 읽지 않고 덮어둔 책은 휴지 뭉치에 불과하다. ― 중국 격언   * 우리로 하여금 12월에도 환한 장미꽃을 볼 수 있게 하려고 신은 우리에게 기억력을 주셨다. ― J.M.B.   * 환상이 없는 곳에 과학이 없고, 사실을 무시하면 예술이 성립되지 않는다.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 산은 거기에 있기 때문에 오르고 눈은 거기 쌓였기 때문에 치울 뿐. ― N.N.   * 교양이란 화를 내지 않고 그러면서도 자신의 신념을 잃지 않은 채 어떤 얘기라도 들을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 로버트 프로스트(美 시인)   * 아는 게 많다고 모두 지도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아는 게 많으면 어떤 지도자를 따라야 할지 선택하는 데는 도움이 된다. ― M.D.   * 전혀 웃지 않는 사람과 잘 웃는 사람을 경계할 것. ― 아놀드 H.그라소   * 우리의 최대의 영광은 한번도 실패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넘어질 때마다 일어서는 것이다.   ―골드 스미스   * 시간은 모든 것이 동시에 발생하는 것을 막아주는 자연의 섭리. ― S.C.   * 사람은 꿈이 후회로 바뀔 때 비로소 늙는 법이다. ― 존 배리모어   * 진실의 색은 단연 灰色. ― 앙드레 지드   * 때로 아무 일도 아니할 자유가 없는 사람은 정말 자유를 모르는 사람이다. ― 키케로   * 決定은 깨끗이 곧게 잘라지는 날카로운 칼이고, 未定은 이리 치고 저리 쳐도 자르질 못해서 날만 상하고만 무딘 칼이다. ― C.C.T.   * 칭찬이란 당신이 믿어본 적이 없는 당신에 관한 말을 남이 하는 것. ― F.F.W.   * 시장기를 가시게 하면 모두 다 좋은 음식. ― 중국 속담   * 뉴스와 시시한 루머가 다른 점은 큰 소리로 말하는가 작은 소리로 말하는가의 차이일 뿐.   ― F.P.J.   * 충고란 할 때는 말로 주고 싶고, 받을 때는 되로 받고 싶은 법. ― W.A.   * 민주주의란 지도자들이 어려운 일을 기차게 해낸다는 것으로서가 아니라, 시민들이 예사일을 기차게 잘 해낸다는 것으로서 판가름이 난다. ― 존 가드너   * 추억은 번 돈을 한 잎 두 잎 세듯, 차근차근 소중히 간직하시도록. ― 칼 샌드버그   * 성공은 수만 번의 실패를 감싸준다. ― 조지 버나드 쇼   * 실수는 인간이 하는데, 그 탓을 다른 사람에게 돌리는 것은 더욱 인간적. ― B.G.   * 형성할 때 매우 조심해야 되지만 바꿀 때는 더욱 조심해야 되는 것이 輿論.   ― 조쉬 빌림즈(美 유머리스트, 1818 1885)   * 실수없이 큰 발명을 한 사람은 없다. ― 새뮤얼 스마일즈(스코틀랜드 전기작가, 1812 1904)   * 아버지 한 사람이 백명의 학교 스승보다 낫다. ― 조지 허버트(英 시인,1593 1633)   * 불가피할 뿐만 아니라 필요한 것이 분노. 노여워할 줄 모르는 사람은 졸작 중의 拙作人間, 세상사에 관심이 없는 사람. ― AP   * 명성이란 영웅적 행동이 풍기는 芳香. ― 소크라테스   * 대화를 잘하는 으뜸가는 비결은 다음 어떤 말이 나올지 아무도 알아 차리지 못하게 만드는 것. ― M.B.   * 어떤 사람과 유산을 나눠 가질 때까지는 그를 안다고 말하지 말라.   ― 요한 카스파르 라바테르(스위스시인, 1741 1801)   * 다른 사람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가장 큰 선행은, 자기의 富를 나눠 주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 자신의 富를 깨닫게 해주는 것이다. ― 벤저민 리즈레일리(英 정치가, 1804 1881)   * 나는 독서를 못하는 왕이 되기보다는 비록 초라한 골방이지만 책이 가득찬 방이 있는 가난뱅이가 되겠다. ― 머코리   * 사랑할 시간도 충분치 않은데, 증오할 시간이 어디 있으랴! ― B.C.   * 성패는 시기가 좌우한다. 시기를 맞추는 것은 방법을 아는 것 못지 않게 중요하다.     ―A.H.G.   * 가진 것이 망치밖에 없을 땐 세상의 모든 문제가 못대가리로 보이게 마련.   ―에이브라함 마즐로   * 不道德의 근원은 나만은 예외라고 생각하는 버릇. ― 제인 아담즈   * 傳統이란 불의의 사태를 예방하는 집단적인 노력. ― M. McL.   * 함께 웃은 사람은 잊혀져도 같이 운 사람의 이름은 못 잊는 법. ― 아랍속담   * 낮에는 너무 바빠 근심이 없고, 밤에는 너무 졸려 걱정할 겨를이 없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 ― L.A.   * 사다리란 그 위에서 편히 쉬라고 만든 게 아니라, 한쪽 발이 버틸 동안 다른쪽 발로 더 높이 올라가라고 만든 발판. ― 토마스 한슬리
730    ... 댓글:  조회:3749  추천:0  2016-11-20
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모음 집 – 114 *위대한 사상은 날개와 아울러 착륙장치도 필요로 한다. -- C.D.잭슨   * 만약에 개들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우리는 사람들과 사귀는 노릇만큼이나 개들과 친하게 지내는 일도 어렵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 카렐 차펙(체코 극작가)   * 사람들은 남을 증오하는 데 왜 그렇게도 고집스럽게 집착하는가? 증오를 떨쳐버릴 경우 그들은 고통과 씨름해야 한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 제임스 볼드윈(美 흑인작가)   * 글이란 한번 인쇄되면 스스로의 생명을 지니게 되는 법. -- 캐롤 버넷(美 배우)   * 자기가 생전에는 결코 그 밑에 앉아 쉴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면서도 그늘을 드리워 주는 나무를 심을 때에 그 사람은 적어도 인생의 의미를 깨닫기 시작한 것이다. -- D.E.트루블라드   * 우리가 지금 당장에 의견의 차이를 해소시킬 수는 없다 하더라도 이 세상이 다양성을 누리도록 함께 노력할 수는 있을 것이다. -- 존 F.케네디   * 결정을 내리기 전에 모든 것을 완벽하게 알고자 고집하는 사람은 결코 결단을 내리지 못한다. -- 앙리 F.아미엘(스위스 시인)   * 효율성을 높인다는 명분을 내걸고  정당한 절차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 "효율적"인 정부라면 독재정치를 해도 된단 말인가? -- 투어굿 마설(美 흑인대법관)   * 문학을 좋아하고 시를 사랑한다는 것은 마음 속에 사랑이 있다는 증거다. -- 박목월(시인)   * 오늘이란 신어야 할 신발과 같은 것. -- 스티브 올렌   * 신이 진실로 인간이 날기를 바랐다면 공항까지 가는 일을 더 쉽게 해주었을 것이다.   - 조지 원터스   * 그림자를 두려워 말라. 그림자란 빛이 어딘가 가까운 곳에서 비치고 있음을 뜻하는 것이다.       - 루스 E.렌컬   * 아담과 이브가 에덴동산에서 배운 것과 똑같은 사실을 나는 우리 집 정원에서 배우게 되었다. 하느님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최선이다. -- 오벤스 코미디 필러스   * 내가 꿈꾸는 이상적인 여인은 함께 울 수 있는 여인. -- 엔조 비아그   * 어린이는 의문부호의 바다로 둘러싸인 호기심의 섬. -- 셸 석유회사 광고   * 지구와 대륙과 대양의 형태를 발견하는 데 있어 가장 큰 장애물은 무지가 아니라 지식의 망상이었다. -- 다니엘 J.부어스틴   * 우정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가끔 계획된 활동 사이의 예상치 못했던 공간에서 일어난다. 이러한 공간이 생기도록 내버려두는 것이 중요하다. -- 크리스틴 리펠트, 어니스트 칼렌바흐   * 버릴 수 있는 조국이 있다면 그것은 애당초 지니지 않았던 조국이다. -- 김소운   * 고기를 낚으러 가는 노인의 가슴 속엔 언제나 어린 소년이 들어 있다. -- J.콜더 조셉   * 메아리를 들으며 본디의 소리를 기대하진 말라. -- [365개의 인용구가 담긴 달력]에서   * 건축물에서 가장 견실한 돌은 토대의 맨 밑에 놓인 돌.   -- 칼릴 지브란(시리아 시인, 1883--1931)   * 이상이란 별과 같아 아무도 거기 이르지 못한다. 하지만 바다의 수부들처럼 우리는 그걸 보고 항해 코스를 그린다. -- 칼 슈츠(독일 태생 美 정치가, 1829--1906)   * 한 여자를 자유롭게 할 때마다 우리는 한 남자를 해방시킨다.   -- 마거리트  미드(美 여류  인류학자,1901--1978)   * 유머는 한 줄기 시원한 여름 소나기처럼 대지와 대기, 그리고 당신을 모르는 사이에 정화시켜 준다. -- 랭스턴 휴스(美 흑인작가, 1902--1967)   * 하나의 아이디어는 티끌이 될 수도 있고 마법으로 변할 수도 있다. 거기에 적용하는 재능에 따라. -- 윌리엄 번배크   * 여자들의 힘이 점차 증대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두뇌의 힘이지 팔뚝의 힘은 아니다.   -- 비벌리 실스(美 소프라노 가수, 1929--)   * 우리가 눈감아 버리면 점점 크게 번져가는 것이 범죄의 속성. -- 배리 파버   * 행복한 결혼생활과 바꿀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에 아무 것도 없다.   -- 헬렌 거헤이건 더글러스(美 여배우,1900--1980)   * 우리가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정부와 싸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은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 앤슬 애덤스(美 사진작가, 1902--)   * 식사 후 식탁에 손을 짚고 일어서려 할 때 테이블이 먼저 밀려나가면 식사조절을 시작해야 할 때. -- [조가비]에서   * 인생행로에 삼진에 대한 두려움을 불러들이는 것은 절대 금물.   -- 베이브 루스(美 야구선수, 1894--1948)   * 애국심이란 선조의 땅을 지키는 마음이라기보다 후손의 땅을 보존하는 마음이다.   -- 호세 오르테가 이 가세트(스페인 철학자, 1883--1955)   * 일이 벌어지도록 내버려둬야 할 때가 있는가 하면, 일이 일어나도록 만들어야 할 때가 있다. -- 휴 프래더   * 우리의 마음 속에는 발견되지 않은 성격의 대륙이 있다. 자신의 영혼을 탐험하는 콜룸부스가 되는 사람은 복되도다. -- [생명의 말씀]에서   * 문명이란 개인과 개인을 결합시키고, 그 다음에 가족과 가족, 인종과 인종, 국민과 국민, 국가와 국가를 결합시켜 하나의 커다란 통일체로, 즉 인류의 통일체를 형성하는 과정이다. --지그문트 프로이드   * 고위직의 입후보자를 조반용 시리얼을 사고 팔 듯 사고 팔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모욕이다. -- 애들레이 스티븐슨(美 정치가, 1900--1965)   * 호기심이란 기꺼이, 자랑스럽게, 열심히 자기의 무지를 실토하는 행위.   -- S.레오나드 루빈슈타인   * 꿈을 단단히 붙들어라. 꿈을 놓치면 인생은 날개가 부러져 날지 못하는 새.   -- 랭스턴 휴즈(美 흑인 시인, 1902--1967)   * 문제란 사람이 최선을 다할 기회. -- 듀크 엘링턴(美 흑인 작곡가, 1899--1974)   * 10월의 미류나무는 겨울로 가는 길을 밝히는 횃불. -- 노바 S.베어   * 입으로 말하는 사랑은 외면하기 쉬우나, 행동으로 증명하는 사랑은 저항하기 어렵다.   -- W.스탠리 무니햄   * 민주주의의 바탕에는 평범한 사람에게 비범한 가능성이 있다는 신념이 깔려 있다.   -- 해리 에머슨 포스딕(美 성직자, 1878--1969)   * 빈들빈들 노는 것이 좋아 보일지도 모르지만, 일을 하면 마음이 흡족해진다.   -- 안네 프랑크(1929--1945)   * 개울 바닥에 돌이 없다면 시냇물은 노래를 부르지 않을 것이다. -- 칼 퍼킨스   * 행운이 들어오거든 의자를 권하라! -- 유태 격언   * "무슨 어려운 일을 겪고 계신가요?"하고 물어보는 것이 곧 이웃에 대한 사랑이다.   -- 시몬 베유(프랑스 철학가, 1909--1943)   * 자기 연민은 처음에는 깃털요처럼 따스하고 아늑하지만 딱딱하게 굳으면 거북살스러워진다.   -- 마여 안젤루(美 흑인 작가, 1928--)   * 당신도 가끔 속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 로렌스 J.피터   * 서로 사랑하는 사람이 두 사람 사이에 한순간이라도 시간이 끼어들게  내버려두면, 그것은 자라서 한 달이 되고, 일년이 되고, 한 세기가 된다. 그러면 너무 늦어진다. -- 장 지로두(프랑스 극작가, 1882--1944)   * 자유의 기능은 다른 사람을 해방시키는 일. -- 토니 모리슨(美 흑인 소설가, 1931--)
729    ... 댓글:  조회:4030  추천:0  2016-11-20
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모음 집 – 113 * 나이란 성숙해지기 위해서 치르는 비싼 대가. -- 톰 스토파드(현대 영국 극작가)   * 무덤 앞에서 흘리는 가장 가슴 아픈 눈물은 고인에게 미처 전하지 못한 말과 행하지 못한 행위 때문에 나오는 것. -- 해리엇 비처 스토우(美 작가, 1811--1896)   * 한 민족을 가장 진실되게 표현하는 것은 그 민족의 춤과 음악이다. 사람의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애그니스 도 밀(美 무용가, 1906--)   * 죄없는 사람을 죄인으로 선고하기보다는 차라리 죄인을 풀어주는 위험을 무릅쓰는 편이 낫다. -- 볼테르   * 교육이란 이 세상  여기저기에 흔하게 널려 있는 유일한 것이며, 아무나 가지고 싶은 만큼 가질 수 있는 유일한 것이기도 하다. -- 조지 호레이스 로리머   * 낡았으나 편안한 의자가 하나도 없는 집은 혼이 없는 곳. -- 메이 사턴   * 아무리 편협한 고집장이라도 한때는 편견에 얽매이지 않았던 어린아이였다.   -- 메어리 드 루르드 修女   * 진리는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어지는 날이 있다. -- 도산 안창호   * 신용카드보다 부모를 더 존경하던 시절의 생활은 지금보다 훨씬 간편했다. -- 로버트 오벤   * 우리 모두의 심성에는 어린 카우보이, 어린 개척자가 뛰놀고 있다.   --루이스 라무어(美 작가)   * 한 곳의 불의는 모든 곳에서 정의를 위협한다. -- 마틴 루터 킹(1929--1968)   * 대체로 인간은 선한 사람이 되고자 하지만 너무 선하거나 언제나 선하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 조지 오웰(英 작자)   * 당신이 잠자리에서 일어나든 안 일어나든 하루는 시작된다. -- 존 차디(美 시인)   * 우주의 대변동이라도 어린아이가 헛간 한 구석에 죽어 있는 참새의 주검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 있는 광경만큼이나 감동스럽지는 못하다. -- 토마스 새비지   * 영원이란 생각해 보면 무서운 것이다. 어디에서 끝이 날지 알 수 없으니.   -- 톰 스토파드(체코 태생 英 작가, 1937--)   * 인생이란 용기에 따라서 펴질 수도 있고 움츠러들 수도 있다.   -- 어네이스 닌(프랑스 태생 美 작가, 1903--1977)   * 우리는 목구멍을 틔우기 위해서 기침을 하고 가슴을 틔우기 위해서 한숨을 쉰다.   -- T.S.매슈스   * 이 급변하는 시대에 한가지만은 변하지 않고 있다. 그것은 용서를 비는 일이 유혹을 물리치는 일보다 더 쉽다는 사실이다. -- 솔 켄던   * 자유는 만물의 생명이요 평화는 인생의 행복이다. -- 한용운   * 정치란 워낙 비싸게 먹히는 것이라서 오늘날엔 선거에서 지는 데도 막대한 돈이 든다.   -- 윌 로저스(美 배우, 1879--1935)   * 첫눈이 내려도 가슴이 떨리지 않는 것은 늙어간다는 징조.   --버드 존슨 女史(故 린든 B.존슨 美 대통령 미망인, 1912--)   * 진보란 필요한 것은 가능하다는 신념과 더불어 시작된다. -- 노만 카즌스   * 최상의 거울은 친구의 눈이다. -- 게일족 속담   * 훌륭한 예술이란 그럴듯하게 보이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   -- 로이 아자크   * 내가 가진 것이 아니라 내 일이 바로 나의 왕국이다.   -- 토마스 칼라일(스코틀랜드 수필가, 1795--1881)   * 꽃을 받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다. 당신이 아직 꽃향기를 맡을 수 있는 동안에는.   -- 리너 혼(美 흑인가수, 1917--)   * 애정을 낭비했다고 말하지 말라. 애정이란 절대로 낭비되지 않는 것이다.   -- 헨리 W.롱펠로우(美 시인, 1807--1882)   * 선물을 품위있고 정중하게 받는 것은 보답할 것이 없더라도 보답하는 셈이 된다.    -- 리 헌트(英 수필가, 1784--1859)   * 행복이 진정 육신의 편안함과 근심으로부터의 해방에 있는 것이라면, 가장 행복한 존재는 어떤 남자나 어떤 여자가 아니고 미국의 암소일 것이다. -- 윌리엄 L.펠프스(美 교육자, 1865--1943)   * 어느 누구의 인생에도 대수롭지 않은 날이란 없다.   -- 알렉산더 울커트(美 저널리스트, 1887--1943)   * 역사는 이렇게 기록할 것이다. 이 사회적 전환기의 최대 비극은 악한 사람들의 거친 아우성이 아니라, 선한 사람들의 소름끼치는 침묵이었다고. -- 마틴 루터 킹   * 나는 당신을 사랑한다. 당신의 존재를 위해서뿐만 아니라 당신과 함께 있는 나의 존재를 위해서도. -- 로이 크로프트   * 만일 당신이 비밀을 바람에게 털어 놓았다면 바람이 그것을 나무들에게 털어 놓는다고 원망해서는 안 된다. -- 칼릴 지브란   * 누구든지 전에는 젊었을 때가 있지만 누구나 전부터 나이가 든 것은 아니다.   -- 아프리카 속담   * 나의 길을 밝혀 주고, 항상 인생을 즐거운 마음으로 맞이하도록 내게 용기를 불어넣어 준 것은 친절과 미, 그리고 진리였다.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집을 사지 말고 이웃을 사라. -- 유럽 속담   * 시골 풍경을 감상하면서 걷는 일에 견줄 만한 것은 없다. 멋진 경치는 한 곡의 음악과 같다. 그것은 적절한 박자로 감상되어야 한다. 자전거를 타고 가는 것도 속도가 너무 빠르다. -- 폴 스코트 모우러   * 진보란 단순성을 복잡하게 만드는 인간의 능력.   -- 투르 하이에르달(노르웨이 인류학자, 1914--)   * 자기 연민에 빠지지 말라. 그것은 가장 파괴적인 감정이다. 자아라는 다람쥐 쳇바퀴 속에 갇힌다는 것이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 밀리슨트 펜위크(前 美 하원의원, 1910--)   *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매일 무엇인가 하도록 하라. 이것이 당신의 의무를 고통없이 행하는 습관을 얻는 황금률이다. -- 마크 트웨인   * 나는 음악을 메뉴처럼 생각하고 있다. 매일 똑같은 것을 먹을 수는 없다.   -- 카를로스 산타나(멕시코 출신 기타연주가, 1947--)   * 역사는 我와 非我의 투쟁의 기록이다. -- 신채호   * 남을 심판하는 사람은 남을 사랑할 시간이 없다. -- 테레사 수녀   * 주머니에 손을 넣고 성공이란 사다리를 올라갈 수는 없다. -- 美 속담   * 어떤 교향악단도 강아지를 보고 웃는 2살짜리 계집애의 웃음소리와 같은 음악을 연주해내지는 못했다. -- 번 윌리엄스   * 삶에서 기쁨을 찾는 것이 여자의 최고급 화장품. -- 로살린드 러셀(美 여배우, 1913--1976)   * 자녀들에게 독립해서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주는 것이 부모들의 가장 중요한 과업.   -- 프랑크 클라크   * 자기가 좋아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 권하지 말라. -- 스페인 격언   * 타협은 훌륭한 우산이지만 허술한 지붕. -- 제임스 러셀 로웰(美 외교관, 1819--1891)   * "눈에는 눈으로"란 옛 법을 따르면 우리는 모두 장님이 되고 말 것이다. -- 마틴 루터 킹   * 행복은 때때로 열어놓은 줄 몰랐던 문으로 몰래 들어온다.   -- 존 배리모어(美 배우, 1882--1942)
728    ... 댓글:  조회:3478  추천:0  2016-11-20
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모음 집 – 112 * 후안무치의 거짓말쟁이는 손톱의 때 만큼도 양식이 없기 때문에 성공하고, 착한 사람은 뻔뻔스럽지 못하기 때문에 굶주린다. - 존 드라이덴         *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필요로 하는 사람도 없다고 느낄 때 오는 고독감은 가난 중의 가난. - 테레사 수녀   * 어떤 사람이 자기는 원칙적으로 그 일에 찬성한다고 말할 경우, 그 사람은 그것을 실천에 옮길 의향이 전혀 없음을 뜻한다. - 오토 폰 비스마르크(프러시아 정치가)   * 동정과 이해가 따르지 않는 "정직"은 정직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敵意이다.   -- 로즈 N.프랜즈블로   * 무질서하게 사는 이점의 하나는 끊임없이 멋진 발견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 A.A.밀른(英 시인)   * 비눗물 맛을 모르는 사람은 개를 목욕시킨 적이 없는 사람. -- 프랭클린 P.존스   * 오래된 규범의 가치에 의심을 품는 것은 단순히 그것을 파기하는 것과 다르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 엘리자베드 제인웨이   * 재능은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재능을 실현하기 위해 걸어야 할 어려운 과정을 밟을 용기를 지닌 사람은 드물다. -- 에리카 종   * 아무리 높은 왕좌에 앉아 있을망정, 사람은 궁둥이로 앉게 마련이라는 것을 일깨워 주는 것이 유머. -- 타키   * 이른 아침의 산책은 그날 하루를 위한 축복. -- 헨리 데이비드 도로(美 작가, 1817--1862)   * 산책은 위대한 예술이다. -- 헨리 도로(美 작가)   * 아기가 태어날 때 삼신할머니가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은 호기심이다.   --엘리노어 루스벨트   * 부자가 되는 지름길은, 값이 싸고 습관적으로 쓸 수 있는 데다가 세금이 공제될 수 있는 물건을 만들어 내는 것. -- [선샤인 매거진]   * 인간들이 사리사욕을 위해 남을 속이는 것은 전적으로 神만이 져야 할 책임.   --헨리 해스킨스   * 인간이 추위와 굶주림, 갈증에 대비하는 이외의 모든 것은 오직 허식이며 낭비일 뿐이다.   --세네카   * 전쟁에서 이등상이란 없다. -- 오마 브레들리   * 무엇이 이 세상을  움직여 가는지 이해할 나이가 되면 당신은  현기증이 심해서 그것에 대해 신경쓸 겨를이 없게 된다. -- C.R.깁슨   * 무지개는 하늘이 성낸 것을 사과하는 것. -- 실비아 A.보이롤   * 자녀들의 교육 내용에 지나치게 간섭한 대가는 부모보다 우둔한 자손이 생겨나는 것.   --프랭크 A.클라크   * 짐스럽다고 육봉을 떼어낸 낙타는 이미 낙타가 아니다. -- G.K.체스터튼   * 살을 빼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한 첫 네 시간 동안만큼 헛된 희망을 품는 때도 아마 이 세상에 없으리라. -- 댄 베네트   * 천둥도 그럴싸하고 인상적이지만 정작 그 일을 해내는 것은 번개. -- 마크 트웨인   * 한겨울에도 움트는 봄이 있는가 하면 밤의 장막 뒤에는 미소짓는 새벽이 있다.   --칼릴 지브란   * 첫눈에 반하기란 쉽지만 기적이 이루어지는 것은 두 사람이 여러 해 동안 마주 보고난 뒤의 일. -- 샘 레번슨   * 30세가 넘으면 사람은 자기 주관을 갖게 된다. -- 베트 미들러(美 가수)   * 우리는 자명종 소리에 의해서가 아니라  새벽에의 무한한 기대감으로 깨어나는 법을 익혀야 하고 또한 스스로 늘 깨어 있어야만 한다. -- 헨리 데이비드 도로(美 작가)   * 예술은 창조자와 감상하는 사람이 서로 만나는 환희의 광장. -- 도미다 고지로(일본 작가)   * 생명력은 살아 남는 능력뿐 아니라 새로 시작하는 능력에서도 드러난다.   --F.스코트 피츠제럴드(美 소설가)   * 힘과 인내를 알고자 한다면 나무를 벗으로 삼으라. -- 할 보런드(美 자연주의자)   * 봄이란 구두가 온통 진창에 푹푹 빠지더라도 휘파람을 불고 싶은 기분이 저절로 샘솟는 계절. -- D.L.   * 상냥함은 차분한 열정. -- J.J.   * 우리는 정부를 가져야 하지만 매처럼 이를 감시해야만 한다. -- M.F.   * 세상 일로 혼란에 빠져 있을 때 우리는 행복하고 신뢰감 넘치는 어린아이의 눈빛을 바라봄으로써 새로운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 -- H.H.   * 어떻게 죽을 것인가를 선택하려 들지 말라. 또는 언제 죽을 것인가도. 당신은 지금 이 순간 어떻게 살 것인가를 결정할 수 있을 따름이니까. -- 존 바에즈(美 가수)   * 예술 작품 그 자체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그것이 무슨 씨앗을 뿌리게 될까 하는 사실이다. 예술은 죽고 한 장의 그림은 사라질 수 있다. 남는 것은 오직 그것이 뿌린 씨앗. --호안 미로(스페인 화가)   * 행복한 가정이란 빨리 온 천국과 다름없다. -- J.B.   * 아무 것도 시도할 용기를 갖지 못한다면 인생은 대체 무엇이겠는가?   --빈센트 반 고호(네덜란드 화가)   * 세상의 천재적 작품 속에는 우리의 머리 속에도 한번은 떠올랐으나 우리 스스로 버린 사상이 깃들여져 있다. 우리 스스로 생각했다가 내버린 생각들이 새삼 위엄을 갖추고 되돌아왔음을 발견한다. -- 랠프 월도 에머슨   * 남을 밑으로 끌어내리려면 자기 자신도 불가불 그와 함께 끌어내려야만 한다. 그러니 남을 끌어내림으로써 자기 자신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도 놓치고 만다. --매리언 앤더슨(美 흑인 여가수)   * 과학의 임무는 지구를 떠맡는 노릇이 아니라 도덕적 상상력을 물려받는 일이다. 왜냐하면 도덕적 상상력이 없으면 인간과 믿음 그리고 과학이 함께 멸망해 버리고 말 것이기 때문. --제이컵 브러노프스키   * 우습지 않은가? 집시점장이를 비웃는 사람이 경제학자의 말은 진지하게 받아들이니.   -- [신시내티 인콰이어러]   * 아무런 문제의식이 없는 표정을 나는 미워한다.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탐구하고, 더 많이 보고, 더 큰 사람이 되고자 하는 욕망이 없는 얼굴은 싫다! -- 마리아 톨치프   * 땅은 봉사해 준 대가로 나무를 붙들어 두지만 하늘은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고 나무를 자유롭게 내버려 둔다. -- 라빈드라나드 타고르   *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할 일이 없는 것은 가장 견디기 어려운 권태. -- 헨리 하스킨스   * 사람을 침묵시켰다고 해서 그의 마음을 변화시킨 것은 아니다. -- 존 모리   * 독창성이란 탐험되지 않은 땅. 카누를 타고는 갈 수 있지만 택시를 타고는 도달할 수 없는 곳. -- 앨런 앨더   * 사람이면 사람이냐 사람이어야 사람이다. -- 최현배(한글학자)   * 인생살이를 서로 덜 힘드는 것으로 만들려 애쓰지 않는다면 우리는 무엇 때문에 사는가?   -- 조지 엘리어트
727    ... 댓글:  조회:3555  추천:0  2016-11-20
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모음 집 – 111 * 전체와 개체, 그것을 함께 묶어서 보는 것을 배워야 한다.   - 루이제 린저 '생명의 나무로부터 고별'   *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게 되는 날이 바로 심판이 있는 날일 것이며 후회감으로 마음이 아플 때는 이미 늦어 버린 것이다. - 루이제 린저 '풀잎들은 그것을 안다'   * 나는 아침마다 개를 한번씩 쓰다듬어 주고 집을 떠난다. 그러나 어느 날엔가 그 개를 잃게 될 것이다.  나는 그 개의 죽음을 미리부터 예감하고 있다. 나의 주위에는 죽음 투성이기에. 덧없는 생명체들의 죽음. 장미꽃의 향내, 함수초(含羞草). 물 속에 핀 온갖 수초들과 흰 비둘기와 집토끼. 심지어 이름없는 닭들과 어슬렁대는 고양이들의 죽음을. 그리고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의 죽음과 아직도 살아있는 이들의 죽음을. 그럴 때마다 모든 것에 대한 고통스런 사랑이 나를 휘잡는다.  그들을 싫도록 사랑해주지 못한 후회감과 나의 수목들과 친구들과 나와 접했던 온갖 피조물에 대해 다정하게 대해 주지 못했던 후회감들이. 아직도 나는 게을리했던 것을 보충할 수도 있을 것이다. - 루이제 린저 '풀잎들은 그것을 안다'   * 명예욕을 올바르게 극복하는 방법도 있다.  어떤 사람이 늙어서 모든 성공의 상대성 원리를 경험하고 모든 업적이라는 것은 크고 작건 간에 우리들이 그것에 대해서 어떤 척도를 세울 수 없으며 단지 자의적으로만 판단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그 사람은 그 명예욕을 버릴 수도 있을 것이다. 그것은 아마도 회의적인 겸손이 다른 사람들의 업적을 우호적으로 인정하는 것이며 가치 판단에 있어 가장 조심스런 견해일 것이다. - 루이제 린저 '생명의 나무로부터 고별'   * 나는 처음 누가 나의 머리를 물속에 쳐박는 기분이었다. - 루이제 린저   * 얼굴에는 전선(戰線)에 있는 고참병 같은 무관심과 냉랭함이 서려서...   - 루이제 린저 * 靑春!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는 말이다. 청춘! 너의 두 손을 가슴에 대고, 물방아 같은 심장(心臟)의 고동(鼓動)을 들어 보라. 청춘의 피는 끓는다. 끓는 피에 뛰노는 심장은 거선(巨船)의 기관(汽罐)과 같이 힘있다. 이것이다. 인류(人類)의 역사(歷史)를 꾸며 내려온 동력(動力)은 바로 이것이다. 理性은 투명(透明)하되 얼음과 같으며, 지혜 (智慧)는 날카로우나 갑 속에 든 칼이다. 청춘의 끓는 피가 아니더면, 人間이 얼마나 쓸쓸하랴? 얼음에 싸인 萬物은 죽음이 있을 뿐이다. - 민태원(1894~1935)   * 청춘의 피가 뜨거운지라, 인간의 동산에는 사랑의 풀이 돋고, 理想의 꽃이 피고, 希望의 놀이 뜨고, 열락(悅樂)의 새가 운다. - 민태원   * 사랑의 풀이 없으면 인간은 사막(沙漠)이다. 오아시스도 없는 사막이다. 보이는 끝끝까지 찾아다녀도, 목숨이 있는 때까지 방황(彷徨)하여도, 보이는 것은 거친 모래뿐일 것이다. 理想의 꽃이 없으면, 쓸쓸한 인간에 남는 것은 영락(零落:시들어 버림)과 부패(腐敗)뿐이다. 낙원(樂園)을 장식하는 천자만홍(千紫萬紅:울긋불긋한 여러가지 꽃의 빛깔, 또는 그 꽃)이 어디 있으며, 인생을 풍부하게 하는 온갖 과실(果實)이 어디 있으랴? - 민태원   * 理想! 우리의 靑春이 가장 많이 품고 있는 이상! 이것이야말로 無限한 가치를 가진 것이다. 사람은 크고 작고 간에 이상이 있음으로써 용감하고 굳세게 살 수 있는 것이다. - 민태원   * 석가는 무엇을 위하여 雪山에서 苦行을 하였으며, 예수는 무엇을 위하여 황야(荒野)에서 방황하였으며, 孔子는 무엇을 위하여 天下를 철환(轍環:수레를 타고 돌아다님)하였는가? 밥을 위하여서, 옷을 위하여서, 美人을 구하기 위하여서 그리 하였는가? 아니다. 그들은 커다란 이상, 곧 滿天下의 大衆을 품에 안고 그들에게 밝은 길을 찾아 주며, 그들을 幸福스럽고 平和스러운 곳으로 인도(引導)하겠다는 커다란 이상을 품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길지 아니한 목숨을 사는가 싶이 살았으며, 그들의 그림자는 千古에 사라지지 않는 것이다. 이것은 가장 현저(顯著)하여 日月과 같은 예가 되려니와, 그와 같지 못하다 할지라도 창공(蒼空)에 반짝이는 뭇별과 같이, 山野에 피어나는 군영(群英:여러가지 꽃)과 같이, 이상은 실로 인간의 부패를 방지(防止)하는 소금이라 할지니, 인생에 가치를 주는 원질(原質)이 되는 것이다. - 민태원   * 이상! 빛나는 귀중한 이상! 그것은 청춘의 누리는 바 특권이다. 그들은 순진한지라 감동하기 쉽고, 그들은 점염(點染:세속에 물듦)이 적은지라 죄악에 병들지 아니하고, 그들은 앞이 긴지라 착목(着目:목표를 세움)하는 곳이 원대(遠大)하고, 그들은 피가 더운지라 실현 (實現)에 대한 自信과 勇氣가 있다. 그러므로, 그들은 理想의 보배를 능히 품으며, 그들의 이상은 아름답고 소담스러운 열매를 맺어, 우리 인생을 풍부하게 하는 것이다. - 민태원   * 보라, 靑春을! 그들의 몸이 얼마나 튼튼하며, 그들의 피부(皮膚)가 얼마나 생생하며, 그들의 눈에 무엇이 타오르고 있는가? 우리 눈이 그것을 보는 때에, 우리의 귀는 生의 찬미(讚美)를 듣는다. 그것은 웅대(雄大)한 관현악(管絃樂)이며, 미묘(微妙)한 교향악 (交響樂)이다. 뼈끝에 스며들어가는 열락(悅樂)의 소리다. 이것은 피어나기 전인 幼少年 에게서 구하지 못할 바이며, 시들어 가는 老年에게서 구하지 못할 바이며, 오직 우리 청춘에게서만 구할 수 있는 것이다. - 민태원   * 청춘은 인생의 黃金時代다. 우리는 이 황금 시대의 가치를 충분히 발휘(發揮)하기 위하여, 이 황금 시대를 영원히 붙잡아 두기 위하여, 힘차게 노래하며 힘차게 약동하자. - 민태원
726    ... 댓글:  조회:3572  추천:0  2016-11-20
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모음 집 – 110 * 기쁨은 거품과 같다. - 기쁨을 이루는 것이 또한 기쁨을 찢는다. - P.J.베일리   * 우리는 남의 기쁨에서 자신의 슬픔을 뽑아오고 , 같은 식으로 남의 슬픔에서 우리의 기쁨을 얻어온다. - O. 펠덤   * 슬픔은 일순의 고통이다. 슬픔에 잠김은 인생의 가장 큰 실수이다. - B.디즈레일리   * 가엾게도 인간은 본래, 그 바탕이 몹시 번민하며 슬퍼하도록 마련되어 있기에 기쁨을 받아들일 소질은 빈약하다.   * 모든 면에서 행복한 것은 없다. - 호라티우스   * 네가 행복하기를 원하면, 즐거워 하기를 배워라. - M.프라이어   * 우리는 모두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다. - A.스트로우   * 가장 행복한 삶은 가장 재미있는 생각을 하는 삶이다. - T.드와이트   * 인생의 최고 행복은 우리가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이다.   * 장님 나라에서는 애꾸가 복된 자이다. - 프레데릭 대왕   *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자는 불행하다. - 세네카   * 모든 삶의 행복은 다른 삶의 불행 위에 세워진다. - I.투르게네프   * 오늘은 항상 어제와 다르다. - A.스미드   * 행복해지려고 하는 마음의 소유자는, 틀림없이 위대하다. - 영   * 불행할 때, 행복했던 과거를 회상하는 것보다 더 큰 슬픔은 없다. - 단테   * 행복하다고 믿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행복은 결코 오지 않는다. - D.맬러크   * 행복은, 항상 그대가 손에 잡고 있는 동안에는 작게 보이지만, 놓쳐보라, 그러면 곧 그것이 얼마나 크고 귀중한가를 알 것이다. - M.고리키   * 무엇이 행복을 가져올지를 말하기란 꽤 어렵다. 빈곤도, 부유도 행복을 가져오진 못했다.   - K.하버드   * 늦게 오는 기쁨은 늦게 떠난다. - L.J.베이츠   * 승리를 희망하지 않는 자는 이미 진것이다. - J.J.볼메도   * 후회는 언제 하여도 늦지 않다. - J.레이   * 인생은 어느덧 지나간다. - 그러니까 견딜만 하다. - A.체이스   * 인간은 멸망될 수는 있어도, 패배당할 수는 없다. - E.헤밍웨이   * 위험은 위험없이는 결코 굴복되지 않는다.   * 부드러운 빗방울은 굵은 대리석을 꿰뚫는다. - J.릴리   * 모든 인간은 자기 운명의 개척자이다. - A.클라우디우스 카에쿠스   * 지금의 나를 과거의 나로 독단하지 마라. 폭풍 뒤에는 평온이 온다. - W.대브단트   * 두려움 없는 사람이 가장 빨리 정상에 오른다.   * 모든 사람은 남이 없는 어떤 탁월함이 있다. - 푸블릴리우스 시루스   * 인간의 으뜸가는 장점은 자기의 천성의 충동을 억제하는 데 있다. - S.존슨   * 승리하는 자는 웃는다. - J.헤이우드   * 일에서 건강이, 건강에서 만족이 샘솟는다. 만족은 모든 기쁨의 근원을 열어준다. - J.비티   * 나는 운명을 내 자신에 굴복시키려고 하지, 내 자신을 운명에 굴복시키려고 하진 않는다.   * 위험에 대한 공포는 위험 그 자체보다 천배나 무겁다. - P.포우스   * 위험에 도전하는 삶은 위험이 닥치기 전에 제압한다. - 푸블리우스 시루스   * 희망이 결여되어 있는 자는 살아 있는 가장 가련한 인간이다. - T.풀러   * 당신 스스로가 하지 않으면 아무도 당신의 운명을 개선시켜 주지 않을 것이다.   - B.브레히트   * 꿀은 달지만 꿀벌은 쏜다. - G.하버트   * 루스키(러시아인)는 왼손으로 모기 다리에 (말)편자를 박는다. - 러시아 속담   * 노고는 인생의 율법이며, 인생의 최선의 열매이다. - 모리스   * 아침이 아름다운 것은 그 아침에 날아올 새 한 마리가 있기 때문이다.   * 충고를 주는 것보다도 그 충고를 잘 활용하는 편이 더 한층 지혜를 필요로 한다.   - 콜린스   * 충고는 눈과 같아 조용히 내리면 내릴수록 마음에 오래 남고 가슴에 더욱 깊이 새겨진다.   - 카알 힐티   * 어느 정도까지는 소유라는 것이 인간을 한층 독립적으로 자유하게 하지만 그 정도가 지나치면 소유가 주인이 되어 소유자를 노예로 만든다. - 프리드리히 니체(1844~1900) * 피레네 산맥의 이쪽에서는 진리인 것도 저쪽에서는 오류인 것이다. - 파스칼   * 민주사회에 있어서 정치가의 지위에는 항상 위험이 가득하다. 왜냐하면 만약 그가 백성의 뜻만 추종하려고 하면 그들과 함께 망하고, 백성의 뜻을 거스르면 그들의 손에 망하기 때문이다. -   * 가정에서는 조국을 위해 빛이 되어야 할 무엇인가가 시작되어야 한다. - 켈러
725    ... 댓글:  조회:3945  추천:0  2016-11-20
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모음 집 – 109 * 인생의 목적은 끊임없는 전진에 있다. 앞에는 언덕이 있고, 시내가 있고 진흙이 있다. 걷기 좋은 평탄한 길만은 아니다. 먼 곳으로 항해하는 배가 풍파를 만나지 않고 조용히만갈 수는 없다. 풍파는 언제나 전진하는 자의 벗이다. 풍파 없는 항해는 얼마나 단조로운 것인가, 고난이 심할수록 나의 가슴은 뛴다. - 니체   * 세상에 번민 없는 자 없다. 번민은 욕심에서 생긴다. 그러나 우리는 다행히도 그  이상으로 힘센 것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진리를 갈망하는 마음이다. 만약 진리를 찾는 마음이 욕심보다 약하다면, 세상에 있어서 정의의 길을 찾아가는 사람이 그 몇이나 될 것인가? - 아우구스티누스   * 인간은 자연 가운데에서도 가장 연약한 하나의 갈대에 불과하다. 그렇지만 그는 생각하는 갈대다. 그를 삭쳐버리기 위해서 이 우주가 온통 무장할 필요는 없다. 한가닥의 수증기, 한방울의 물로도 충분하다. 그러나 비록 우주가 그를 삭쳐버린다 할지라도 인간은 여전히 자기를 죽이는 자보다 더 고귀한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자기가 죽는다는 사실과 이 우주가 힘에 있어서 자기를 능가함을 알고 있지만, 우주는 그러한 사실에 관해서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우리의 존엄성은 사고에 있는 것이다. ......모름지기 언제나 사색하도록 힘쓰라. 그곳에 도덕의 원리가 있는 것이다. 나는 손과 발, 그리고 머리가 없는 인간을 얼마든지 생각해 볼 수 있겠다. (머리가 발보다도 더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는 것은 경험 밖에 없으니까.) 그러나 나는 사고 없는 사람이란 상상도 해볼수 있다. 그러한 자는 돌이거나 짐승일 테니까. - 파스칼   * 진리는 우리에게 신념을 줄 뿐 아니라, 진리를 구한다는 사실이 우리에게 무엇보다도 마음의 평화를 주는 것이다. - 파스칼   * 선인은 살기 위해서 먹고 마시는 반면, 악인은 먹고 마시기 위해서 산다고 소크라테스는 말했다. - 플루타크   * 인생의 기간은 짧다. 그 짧은 인생도 천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너무나 길다. - 셰익스피어   * 우리가 생명의 횃불에 불을 켜려고 할 때에 무서운 불바다가 우리를 둘러싼다. 그 불길은 사상인가, 미움인가, 기쁨인가, 고통인가? 그 모두가 뒤엉키어 있다. 만약 미움과 고통에 쫓기어 돌아선다면, 태양은 우리의 뒤에 있을 것이다. 여기 폭포가 솟는 것을 보라! 한 번 떨어지니 다시 떨어지고, 수만의 흐름이 되어 흐르는가 하면, 다시 그것이 모여 높이 공중으로 물거품을 올리고 있다. 이 폭포의 변화 무쌍한 음영이야말고 진정 아름다움에 차있다. 그 음영의 변화에서 향기로운, 싸늘한 속삭임이 사방에 퍼진다. 이거야말로 인생의 노력을 비쳐 주고 있는 것이다. 인생이란 그 폭포의 흐름과 같은 아름다운 음영 속에 있는 것이다. - 괴테   * 단단한 돌이나 쇠는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깨지기 쉽다. 그러나 물은 아무리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깨지는 법이 없다. 물은 모든 것에 대해서 부드럽고 연한 까닭이다. 저 골짜기에 흐르는 물을 보라 그의 앞에 있는 모든 장애물에 대해서 스스로 굽히고 적응 함으로써 줄기차게 흘러, 드디어는 바다에 이른다. 적응하는 힘이 자재로와야 사람도 그가 부닥친 운명에 굳센 것이다. - 공자   * 자기가 살아가는 목적은 자신의 이름을 우리 시대의 사건과 연결지우는 것이다. 이 세상에 함께 살고 있는 삶에게 있어서 자신의 이름과 어떤 유익한 일과를 연결지우는  일이다. - 링컨   * 알몸으로 세상에 나온 사나이, 갈 적에도 알몸으로 가야지. - 세르반테스   * 가장 좋은 것은 아예 태어나지 않는 것이다. 죽음 그것은 길고 싸늘한 밤에 불과하다. 그리고 삶은 무더운 낮에 불과하다. - 하이네   * 비록 내일 세계 종말이 올지라도 나는 한그루의 사과 나무를 심으리라. - 스피노자   * 인간은 유순한 동물, 즉 모든 것에 익숙하게 되는 그러한 존재이다. - 도스토예프스키   * 우리는 혼자 있을 때라도 남 앞에 있는 것 같이 생활하지 않으면 안된다. 우리들은 마음의 모든 구석구석에 남의 눈이 비치더라도 두려울 것이 없도록 사색하여야 한다. - 세네카   * 일생은 짧다! 무슨 일이던지 이성과 양심이 명하는 길에 따라 하도록 힘쓰고, 여러 사람의 행복을 위해서 마음을 쓰라! 그것이 인생의 가장 값있는 열매이다. - 아우구스티누스   * 나는 죽음이 또 다른 삶으로 인도한다고 믿고 싶지는 않다. 그것은 닫히면 그만인 문이다. - 카뮈   * 사람들은 아이들이 어둠 속을 걸어가길 두려워한다. 그리고 아이들에 있어서 이 자연적인 두려움이 이런저런 이야기에 의해서 더 커가듯 죽음에 대한 공포도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더해간다. - 베이컨   * 완전히 정복에 사로잡힌 사람은, 늙어서는 특히 더 그러하지만 아주 맹목적이 되어서 가망이 없는 것도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 법이다. 그리고 아무리 훌륭한 인간일지라도 나이가 들면 전혀 분별을 잃어 버려서 어리석은 이들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 도스토예프스키   * 이 굶주린 세대에 시인이 무슨 소용이겠느냐? - 횔더를린   * 늘 보는 눈을 가지라! 착안이 높지 않고서는 높은 도리를 발견할 수 없다. - 동양명언   * 진실한 마음으로 무엇을 계획하고 그 일을 실행에 옮기는 것은 가장 즐거운 생활이다. 당신은 오늘의 계획을, 또 내일의 설계를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성실한 마음으로 그 계획을 실행에 옮겨야 한다. - 스탕달   * 운명은 그 사람의 성격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그리고 성격은 그 사람의 일상의 습관에서 만들어진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 하루 좋은 행동의 씨를 뿌려서 좋은 습관을 거두어 들이도록 하지 않으면 안된다. 좋은 성격으로 성격을 다스린다면 운명은 그때부터 새로운 문을 열 것이다. - 데커   * 한가지 뜻을 가지고 그 길을 걸어라! 잘못도 있으리라. 그러나 다시 일어나서 앞으로 가라! - 프라게르   * 여러분은 책 속에서나 또는 그 인생에 있어서 보다 훌륭했던 사람들의 발자취를 살피고 그들이 무엇을 숭배하고 무엇을 소중히 했던가를 배우라! 사람은 첫째 무엇을 숭배하고 존경하느냐에 따라 인품이 결정되는 것이다. - 대커리     * 쉬운 일은 어려운 듯이, 어려운 일은 쉬운 듯이 하라. - B.그라시안   * 나에게는 '해야 한다'는 사명감,'할 수 있다'는 신념, '해야 된다'는 의지가 있다.   * 어제는 되돌이킬 수 없는 우리의 것이 아니지만, 내일은 이기거나 질 수 있는 우리의 것이다. - L.B.존슨   * 가장 큰 슬픔은 우리 자신으로부터 야기되는 것이다. - 소포클레스   * 시간이 덜어주지 않는 슬픔은 없다. - 키케로   * 외로운 나무는, 어쨌든 자라기만 한다면, 강하게 자란다. - W.처칠   * 가장 오래가는 슬픔이라도 마침내는 탈출구를 찾는다.   * 슬픔은 지식이다. - C.H.스퍼전   * 슬픔은 그 자체가 약이다. - W.쿠퍼   * 억눌린 슬픔은 질식한다. - 오비디우스   * 슬픔의 홍수는 더 불어날 수 없을 때 줄어든다. - 베이컨   * 슬픔의 유일한 치료법은 행동이다. - G.H.루이스   * 밤은 별을 가져다 주듯 슬픔은 진리를 깨우쳐 준다. - P.J.베일리   * 슬픈 마음이여, 침착하고 탄식을 멈추라. 구름 뒤엔 아직도 햇빛이 빛나고 있다.    - 롱펠로우   * 슬픔은 우리 인간의 불행한 특권이다. 우리에게 흘리기 쉬운 눈물을 준 신들은 눈물을 흘리는 더 많은 원인을 주었다. - W.화이트헤드
724    ... 댓글:  조회:3914  추천:0  2016-11-20
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모음 집 – 108 * 자유는 책임을 뜻한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유를 두려워 한다. - 버나드 쇼   * 자유는 획득하는 것보다 간직하는 것이 더 어렵다. - 컬훈   * 작은 구멍이 배를 침몰시키고 죄 한가지가 사람을 파멸시킨다. - 존 번연   * 재치는 우리와 암흑 사이를 막는 유일한 담벽이다. - 벤 도른   * 재치있게 지껄일 수 있는 위트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침묵을 지킬 만큼의 분별력도 가지지 못한다는 것은 커다란 불행인 것이다. - 라 브뤼에르   * 전혀 결점을 보이지 않는 인간은 바보가 아니면 위선자이다. - 주베르   * "젊게 보입니다" 하는 말은 늙었다는 증거이다. - 어빙   * 젊은이는 희망에 살고, 노인은 추억에 산다. - 프랑스 격언   * 접근하는 남자는 거절하고, 미워하는 남자를 사랑하는 것이 여자의 일반적인 상식이다. - 세르반테스   * 정사(情事)의 경험이 단 한번도 없다는 여인은 있지만 한번 밖에 없다는 여인은 드물다.   - 라 로시푸코   * 정해진 해결법같은 것은 없다. 인생에 있는 것은 진행중인 힘뿐이다. 그 힘을 만들어내야 하는 것이다. 그것만 있으면 해결법 따위는 저절로 알게 되는 것이다. - 생텍쥐베리   * 제일의 부는 건강이다. - R.W.에머슨   *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 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 네덜란드 격언   * 죽음은 사람을 슬프게 한다. 삶의 3분의 1을 잠으로 보내는 주제에. - 바이런   * 죽음을 두려워 하는 나머지 삶을 시작조차 못하는 사람이 많다. - 벤다이크   * 지갑이 가벼우면 마음이 무겁다. - 프랭클린   * 지나가 버린 아름다운 나날은 또 다시 내 앞으로 되돌아 오지 않는다. - 알프렛 테니슨   * 지나치게 숙고하는 인간은 큰 일을 성취시키지 못한다. - 실러   * 지식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이윤이 높다. - 프랭클린   * 진실은 존재한다. 오직 거짓말만이 만들어진다. - 브라크   * 진지한 표정으로 거론할 수 있는 하찮은 것은 아니다. - 와일드   * 질병은 느낄 수 있지만 건강은 전혀 느껴지지 않는 것. - 토머스 풀러   * 착한 행동이란 나쁜 행동을 삼가는 것이 아니라 나쁜 행동을 바라지 않는 것이다.   - 버나드 쇼   * 참나무가 더 단단한 뿌리를 갖도록 하는 것은 바로 사나운 바람이다. - 조오지 허버   * 참된 삶을 맛보지 못한 자만이 죽음을 두려워 하는 것이다. - 제이 메이   * 참된 힘은 내 자신에서만 끄집어 낼 수 있다. 참을성이 있는 사람의 분노의 폭발에 조심하라! - 존 드라이든   * 책은 남달리 키가 큰 사람이요, 다가오는 세대가 들을 수 있도록 소리 높이 외치는 유일한 사람이다. - 브라우닝   * 천재가 낳은 것도 모두 열중의 산물이다. - 디즈레일리   * 천재는 위업을 시작하나 노력만이 그 일을 끝낸다. 청년기란 실패, 중년기는 고투, 노년기는 후회. - 디즈레일리   * 최고에 도달하려면 최저에서 시작하라. - P. 시르스   * 최대의 과오는 어떠한 과오를 보이더라도 조금도 깨닫지 못하는 일이다. 추위에 떤 사람일수록 태양의 따뜻함을 더 느낀다. - 휘트먼   * 친구들에게서 기대하는 것을 친구들에게 베풀어야 한다. - 아리스토텔레스   * 친구라면 신중하게 교제하라. 혀는 혀, 마음은 마음이라고 하는 사람이야말로 무서운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친구로 삼을 것이 아니라 적으로 삼으라. - 테오그니스   * 친구를 얻는 유일한 방법은 스스로 완전한 친구가 되는 것이다. - 에머슨   * 친구를 칭찬할 때는 널리 알도록 하고 친구를 책망할 때는 남이 모르게 한다.   - 독일속담   * 큰 일에 착수할 경우에는 기회를 만들어 내는 것 보다도 눈앞의 기회를 이용하려고 힘써야 한다. - 라 로시푸코   * 큰 일을 목적하는 자는 또한 큰 고통을 당해야한다. - M.L.크랏수스   *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조금만 낮았더라면 대지의 표면은 지금과는 달라져 있을 것이다.   - 파스칼   * 타인의 결점은 우리들의 눈앞에 있고 우리들 자신의 결점은 우리의 등 뒤에 있다.   - 무명씨   * 태만은 천천히 움직이므로 가난이 곧 따라잡는다. - 프랭클린   * 폭력에는 폭력으로 대하라. - 페론   * 풍요의 낭비는 부족의 원천이다. - 피코크   * 학문의 최대의 적은 자기 마음속에 있는 유혹이다. - 처칠   * 한가한 인간은 고인 물처럼 끝내 썩어 버린다. - 프랑스 격언   * 한명의 죽음은 비극이요, 백만 명의 죽음은 통계이다. - 스탈린   * 한 친구를 얻는 데는 오래 걸리지만 잃는 데는 잠시이다. - 릴리   * 항상 무엇인가를 듣고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무엇인가를 배우자. - 아서 헬프스   * 햇빛이 비치는 동안에 건초를 만들자. - 세르반테스   * 행동의 씨앗을 뿌리면 습관의 열매가 열리고, 습관의 씨앗을 뿌리면 성격의 열매가 열리고, 성격의 씨앗을 뿌리면 운명의 열매가 열린다. - 나폴레옹   * 행복을 사치한 생활 속에서 구하는 것은 마치 태양을 그림에 그려놓고 빛이 비치기를 기다리는 것이나 다름없다. - 나폴레옹   * 행운은 마음의 준비가 있는 사람에게만 미소를 짓는다. - 파스퇴르   * 현대인의 최대의 정신적 범죄는 자기자신에 대해서 불성실한 것이다. 현명한 사람은 그가 발견하는 이상의 많은 기회를 만든다. - 베이컨   * 회복의 유일한 길은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 체이즈   * 후회의 씨앗은 젊었을 때 즐거움으로 뿌려지지만, 늙었을 때 괴로움으로 거둬 들이게 된다. - 콜튼
723    ... 댓글:  조회:4544  추천:0  2016-11-20
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모음 집 – 107 * 영예의 정상은 미끄러운 곳이다. - 미첼   * 영웅이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해낸 사람이다. 범인은 할 수 있는 일을 하지 않고 할 수 없는 일만을 바라고 있다. - 로망 롤랑   * 오늘날에 와서는 모든 사람들이 모든 사물의 값을 알고 있지만 가치는 전혀 모르고 있다. - 와일드   * 왕이건 농부이건 자신의 가정에 평화를 찾아낼 수 있는 자가 가장 행복한 인간이다.   - 괴테   * 요람을 흔드는 손이 세계를 통치하는 손이다. - 월리스   * 용맹이 여자를 꺾듯, 겸손도 여자를 사로잡는다. 우리가 우리의 행위를 결정하는 것처럼 우리의 행위는 우리가 결정한다. - 엘리어트   * 우리의 나태에 대한 벌로서는, 자기 자신의 불성공 이외에 타인의 성공이 있다.   - 르나르   * 운명은 용기있는 자 앞에 약하고 비겁한 자 앞에는 강하다. 웃으라, 그러면 이 세상도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그러면 너 혼자 울게 되리라. - 윌콕스   * 웅변의 목적은 진리가 아니라 설득이다. - 마코레   * 원한을 품지 말라. 대단한 것이 아니라면 정정당당하게 자기가 먼저 사과하라. 미소를 띠고 악수를 청하면서 일체를 흘려 버리고자 하는 사람이 큰 인물이다. - 카네기   * 위대한 포부가 위대한 사람을 만든다. - 풀러   * 위험에 대한 공포는 위험 그 자체보다 천 배나 무겁다. - 디포   * 유능한 사람은 언제나 배우는 사람인 것이다. - 괴테   * 유리와 처녀는 항상 위험하다. - 토르리지아노   * 의무의 길은 영광의 길이었다. - 테니슨   * 의지가 굳은 사람은 행복할지니, 너희는 고통을 겪겠지만 그 고통은 오래가지 않을 것이다. - 테니슨   * 이것은 한 번은 통과해야 하는 길. 한시간이라도 더 버티면 그만큼 빨리 목적지에 도착한다. 그만큼 빨리 자유롭게 된다. - 필립 체스터 필드   * 이십대의 사랑은 환상이다. 30대의 사랑은 외도이다. 사람은 40세에 와서야 처음으로 참된 사랑을 알게 된다. - 괴테   * 이익으로 분열되고 범죄로 뭉쳐진다. - 볼테르   * 이해성이 있는 사람은 자신을 세상에 적응시킨다. 완고한 사람은 자신에게 세상을 적응시키려고 버틴다. 그러므로 모든 발전은 완고한 자들의 덕택이다. - 버너드 쇼   *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이다. - 파스칼   * 인간은 어떤 기도를 할 때든지 기적이 일어나기를 빈다. 기도는 모름지기 다음과 같은 것으로 요약된다. "위대한 하나님이시여, 둘에 둘을 보태면 넷이 안된다는 것을 들어주십시오." - 투르게네프   * 인간은 자신에 관해서는 좀처럼 모르고 있는 터이므로 많은 사람들은 건강한 데도 죽어가는 듯이 생각하고 또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죽어가고 있는데도 건강하다고 생각한다. - 파스칼   * 인간의 가장 행복한 시간은 일에 몰두하고 있을 때이다. 인간의 고독감은 삶의 공포일 뿐이다. - 오닐   * 인간의 눈은 그의 현재를 말하며 입은 그가 앞으로 될 것을 말한다. - 골즈워디   * 인간의 진정한 재산은 그가 이 세상에서 행하는 선행인 것이다. - 마호메트   * 인간의 행복의 원리는 간단하다. 불만에 자기가 속지 않으면 된다. 어떤 불만으로 해서 자기를 학대하지 않으면 인생은 즐거운 것이다. - 러셀   * 인간이 현명해지는 것은, 경험에 의한 것이 아니고, 경험에 대처하는 능력에 따르는 것이다. - 버나드 쇼   * 인간이 호랑이를 죽일 때는 그것을 스포츠라고 한다. 호랑이가 인간을 죽일 때는 사람들은 그것을 재난이라고 한다. 범죄와 정의의 차이도 이것과 비슷한 것이다. - 버나드 쇼   * 인간이란 생각하는 것이 적으면 적을수록 많이 지껄여댄다. - 몽테스키외   * 인격은 공상으로 형성되는 것이 아니다. 망치를 들고 틀에 넣어서 다져 만들어지는 것이다. - 웨링턴   * 인내는 성공의 반이다. 인내는 어떠한 괴로움에도 듣는 명약이다. - 플라토우스   * 인생은 왕복차표를 발행하지 않는다. 일단 떠나면 다시는 돌아오지 못한다. - R. 롤랑   * 인생은 일방통행의 길이다. - 버너스 베렌스   * 인생은 한 권의 책과 비슷하다. 바보들은 그것을 아무렇게나 넘겨가지만 현명한 사람은 차분히 그것을 읽는다. 왜냐하면 그들은 단 한번밖에 그것을 읽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 장 파울   * 인생은 활동함으로써 값어치가 있으며, 빈곤한 휴식은 죽음을 의미한다. - 볼테르   * 인생의 어려움은 선택에 있다. - 무어   * 인생이란 느끼는 자에게는 비극, 생각하는 자에게는 희극이다. - 라 브뤼에르   * 인생이란 대단히, 대단히, 대단히 중요한 것이다. 진지한 표정으로 거론할 수 있는 그런 하찮은 것이 아니다. - 와일드   * 일생에 있어서 기회가 적은 것은 아니다. 그것을 볼 줄아는 눈과 붙잡을 수 있는 의지를 가진 사람이 나타나기까지 기회는 잠자고 있는 것이다. 비록 재난이라 할지라도 그것을 휘어잡는 의지있는 사람 앞에서는 도리어 건설적인 귀중한 가능성을 품고 있는 것이다. - 로런스 굴드   * 자기가 그만한 힘이 없으면서도 커다란 존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만하다. 또, 자기의 가치를 실제보다 적게 생각하는 사람은 비굴하다. - 아리스토 텔레스   * 자기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는 것은 인간이 되는 것이요, 자기가 하고 싶은 모든 것을 하는 것은 신이 되는 것이다. - 나폴레옹   * 자기 신뢰가 성공의 제1의 비결이다. - 에머슨   * 자기 신뢰는 위대한 사업의 제일의 필요 조건이다. - 존슨   *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것은 없다. - 이즈 테일러   * 자기 자신을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인간은 그야말로 바보이다. - 볼테르   * 자녀에게 회초리를 쓰지 않으면 자녀가 아비에게 회초리를 든다. 자녀를 정직하게 기르는 것이 교육의 시작이다. - 러스킨   * 자비는 가정에서 시작되고, 정의는 집 밖에서 시작된다. - 디킨스   * 자신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동안은 사실은 그것을 하기 싫다고 다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실행되지 않는 것이다. - 스피노자   * 자신의 칭찬을 부정하는 자는 다시 한번 그 칭찬을 듣기 위해서이다. - 라 로시푸코   * 자유는 시간의 문제이다. 그러나 때로는 기회의 문제이기도 하다. - 히포크라테스
722    ... 댓글:  조회:4815  추천:0  2016-11-20
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모음 집 – 106 * 모든 죄악의 기본은 조바심과 게으름이다. - 카프카   * 모자란다는 여백, 그 여백이 오히려 기쁨의 샘이 된다. - 파스칼   * 못난이의 얼굴을 보고 싶으면 먼저 자신의 얼굴을 거울에 비추어 볼 것. - 라블레   * 무례함이란 약한 인간이 강한 인간을 모방할 때 나타난다. - 엘리 호퍼   * 무엇인가를 이루려고 하는 마음이 없다면 세상 어디를 가나 두각을 나타낼 수가 없다. 무지함을 두려워 말라, 거짓 지식을 두려워 하라. - 파스칼   * 문제를 바르게 파악하면 절반은 해결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 케터링   * 바보는 방황하고, 현명한 사람은 여행을 떠난다. - 풀러   * 바쁜 꿀벌은 슬퍼할 겨를이 없다. - 블레이크   * 바쁜 사람은 눈물을 흘릴 시간이 없다. - 바이런   * 방황과 변화를 사랑한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이다. - 바그너   * 백발이란 나이를 먹었다는 표시이지 지혜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변경을 허용하지 않는 것은 나쁜 계획이다. - 푸볼릴리우스 시루스   * 보다 많은 것을 갖기보다는 적게 바라는 것을 선택하라. - 토머스 켐피스   * 부드러운 흙으로 만들어진 남자를 기쁘게 하는 편이 딱딱한 뼈로 만들어진 여자를 기쁘게 하는 것보다 훨씬 쉽다. - 유태 격언   * 불행은 진정한 친구가 아닌 자를 가려준다. - 아리스토텔레스   * 비교는 친구를 적으로 만든다. - 필레몬   * 빈궁이란 가난하다고 느끼는 것에 있는 것이다.   - 에머슨   * 사나이의 애정은 자신이 육체적 만족을 취한 순간부터 급격히 떨어진다. 다른 여자라면 누구를 막론하고 그가 소유한 여인보다 많은 매력을 가진 듯이 생각되며 그는 변화를 추구한다. 그것과는 반대로 여인의 애정은 이 순간부터 증대한다. - 쇼펜하워   * 사람은 나이를 먹는 것이 아니라 좋은 포도주처럼 익는 것이다. - 필립스   * 사람은 여자로 태어나지 않는다. 여자로 자라는 것이다. - 보봐르   * 사람은 자기 일보다 남의 일을 더 잘 알고 더 잘 판단한다. - 테렌티우스   * 사람의 가치는 타인과의 관계로서만 측정될 수 있다. - 니체   * 사랑은 그 왕국을 무기없이 지배한다. - 허버트   * 사랑을 하다가 사랑을 잃은 편이 한번도 사랑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 - 테니슨   *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가에 샘을 숨기고 있기 때문이다. - 생텍쥐베리   * 사십세가 지나면 인간은 자신의 습관과 결혼해 버린다. - 메러디즈   * 사십세가 지난 인간은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 - 링컨   * 산다는 것은 서서히 태어나는 것이다. - 생텍쥐베리   * 산이 높을수록 풀은 낮다. - 풀러   * 살아 있다는 습관이 붙어 버렸기 때문에 우리는 죽음을 싫어한다. 죽음은 모든 고민을 제거시켜 주는데도. - T. 브라운   * 삶은 죽음에서 생긴다. 보리가 싹트기 위해서는 씨앗이 죽지 않으면 안된다. - 간디   * 삶의 어두운 길을 인도하는 유일한 지팡이는 양심이다. - 하이네   * 새는 알 속에서 빠져나오려고 싸운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기를 원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된다. - 헤세   * 생활한다는 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드문 일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존재하고 있을 뿐이다. - 와일드   * 선은 결코 실패하지 않는 유일한 투자이다. - 소로   * 소심하고 용기가 없는 인간에 있어서는 일체의 일이 불가능한 것이다. 왜냐하면, 일체가 불가능하게 보이기 때문인 것이다. - 스코트   * 쇠가 달아 있는 동안에 쳐라. - 앗다에우스   * 순간을 지배하는 사람이 인생을 지배한다. - 에센 바하   * 술은 인격을 반사하는 거울이다. - 아르케시우스   * 술이 빚은 우정은 술처럼 하룻밤밖에 가지 못한다. - F. V. 로가우   * 시간은 말로써 나타낼 수 없을 만큼 멋진 만물의 소재이다. - 아놀드 버넷   * 식욕없는 식사는 건강에 해롭듯이, 의욕이 동반되지 않은 공부는 기억을 해친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 신념을 갖지 않는 한 남에게 신념을 줄 수는 없다. - 아놀드   * 신은 도처에 가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어머니들을 만들었다. - 유태 격언   * 아름다운 아내를 가진다는 것은 지옥이다. - 셰익스피어   * 아무것도 씌어져 있지 않은 백지와 같은 순백한 처녀란 어리석은 잠꼬대에 불과하다. 아무도 일년을 더 못 살 만큼 늙지도 않았으며, 아무도 오늘 죽을 수 없을 만큼 젊지도 않았다. - 로하스   * 아무리 화려한 궁전이라도 초라한 내 집만한 곳은 없다. - 페인   * 아직도 자신의 몇 분의 일도 알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산다는 것에 초조를 느낀다.   - 제임스 딘   * 악에 대해서 가장 강한 태도는 조용한 태도이다. 악은 쾌락 속에서도 고통을 주지만 덕은 고통 속에서도 위안을 준다. - 콜튼   * 악의 근원을 이루는 것은 돈 바로 그것이 아니라 돈에 대한 애착인 것이다. - 스마일즈   * 악의에 찬 적과 비할 데 없을 만큼 선의로 대하는 친구의 그 어느 편이 당신에게 큰 해를 끼치게 될지 예측할 수가 없다. - 리튼   * 인간은 항상 시간이 모자란다고 불평을 하면서 마치 시간이 무한정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 세네카   * 알차게 보낸 하루가 편안한 잠을 제공하는 것처럼 알찬 생애가 평온한 죽음을 가져다 준다. - 다빈치   * 애매한 말은 거짓말의 시작이다. - 서양 속담   * 어떤 남자라도, 여자의 이상한 아름다움에는 저항할 수 없다. - 탈무드   * 어떤 사람은 과거의 기억을 되살려서 자기와 자기 몸을 학대한다. 어떤 자는 아직 보지도 못한 죄가 두려워서 자기 자신에게 상처를 입힌다. 어느 쪽도 어리석기 짝이 없는 것이다. 과거는 이미 관계가 없어졌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으니까... - 세네카   * 어떤 일이건 60분을 계속 생각하면 결국 도달하는 것은 혼란과 불행이다. - 제임스 사버   * 어려운 것은 사랑하는 기술이 아니라 사랑을 받는 기술이다. - 알퐁스 도데   * 어리석은 자의 특징은 타인의 결점을 들어내고, 자신의 약점은 잊어버리는 것이라고 하겠다. - 키케로   * 어린이를 불행하게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언제든지, 무엇이라도 손에 넣을 수 있게 내버려 두는 것이다. - 루소   * 어버이를 공경함은 으뜸가는 자연의 법칙이다. - 발레리우스 막시무스   * 어울리는 결혼을 원한다면 대등한 사람과 하라. - 오비디우스   * 언제까지 계속되는 불행이란 없다. - 로맹 롤랑   * 언제나 마음에 태양을 품고 살아가자. 여인들이 혼자 있을 때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가를 남자들이 안다면 남자들은 결코 결혼 같은 것은 하지 않을 것이다. - O.헨리   * 여자는 자신의 장점때문에 사랑을 받게 되는 경우에는 때로는 동의도 하지만 언제나 바라는 것은 자신의 결점을 사랑해주는 사람이다. - 아베 프레보   * 여자란 눈물을 흘리는 남자 앞에서는 냉정을 유지하기 어렵다. - S. D. 코렛   * 여자의 '예스'와 '노우'는 같은 것이다. 거기에 선을 긋는다는 것은 무모한 짓이다.   - 세르반테스   * 여행과 변화를 사랑하는 사람은 생명이 있는 사람이다. - 바그너   * 역경은 사람을 부유하게 하지는 않으나 지혜롭게 한다. - 풀러   * 연애과정에서는 방해가 더 열렬한 연정의 동기가 된다. - 셰익스피어   * 연정 - 종족보존을 위해 자연이 우리에게 마련한 비겁한 음모 - 서머셋 몸   * 열중하는 마음이 없다면 이 세상에 진보란 있을 수 없다. - 윌슨
721    ... 댓글:  조회:4200  추천:0  2016-11-20
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모음 집 – 105 * 거지에게 침대를 주면 거지는 보답으로 이를 줄 것이다. - 레이   * 거짓말을 한 그 순간부터 뛰어난 기억력이 필요하게 된다. - 코르네이유   * 건강과 부는 미를 창조한다. - H.G.보운   * 건강과 지성은 인생의 두가지 복이다. - 메난드로스   * 건강은 행복의 어머니이다. - 프란시스 톰슨   * 건강이 있는 곳에 자유가 있다. 건강은 모든 자유 가운데 으뜸이다. - H.F.아미엘   *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 - 유베날리스   * 겁쟁이는 죽음에 앞서서 여러 차례 죽지만 용기있는 자는 한번밖에 죽지 않는다.   - 셰익스피어   * 게으름은 쇠붙이의 녹과 같다. 노동보다도 더 심신을 소모시킨다. - 프랭클린   * 결혼도 역시 일반 약속과 마찬가지로 성을 달리하는 두 사람 즉, 나와 그대 사이에만 아이를 낳자는 계약이다. 이 계약을 지키지 않는 것은 기만이며 배신이요, 죄악이다. - L.N.톨스토이   * 결혼이란 경건하고 신성한 결합이다. 그러므로 거기에서 얻어지는 즐거움은 억제되고 진지하며 조심스럽고 양심적인 쾌락이어야 한다. - M.E.몽테뉴   * 결혼이란 하늘에서 맺어지고 땅에서 완성된다. - 존 릴리   * 결혼이란, 독립은 동등하고 의존은 상호적이며, 의무는 상반되는 남녀간의 관계이다.   - L.K.안스파   * 결혼 전에는 눈을 크게 뜨고, 결혼 후에는 반쯤 감아라. - 프랭클린   * 결혼하는 편이 좋은가, 아니면 하지 않는 편이 좋은가를 묻는다면 나는 어느 편이나 후회할 것이라고 대답하겠다. - 소크라테스   * 겸손은 남의 칭찬을 싫어하는 듯이 보이지만 사실은 좀더 넌즈시 칭찬받고 싶다는 욕망에 불과하다. - 라 로시푸코   * 겸손은 모든 미덕의 근본이다. - P.J.베일리   * 겸손은 범인에게는 한갓 성실이지만, 위대한 재능의 소유자인 사람에게는 위선이다.    - W.셰익스피어   * 겸손은 신이 우리에게 제물을 바치기 바라는 제단이다. - 라 로시푸코   * 겸손은 신이 인간에게 내린 최고의 덕이다. - 브하그완   * 겸손은 육체의 양심이다. - H.발자크   * 겸손한 자만이 다스릴 것이요, 애써 일하는 자만이 가질 것이다. - 에머슨   * 경험은 지식의 어머니이다. - 브레튼   * 경험은 최고의 교사이다. 다만 수업료가 지나치게 비싸다고 할까. - 칼라일   * 경험이 많을수록 말 수가 적어지고 슬기를 깨칠수록 감정을 억제한다. 고난은 인간의 진가를 증명하는 것이다. - 에피테토스   * 고독한 것이 두렵다면 결혼을 하지 마라. - 체홉   * 고통은 인간의 위대한 교사이다. 고통의 숨결 속에서 영혼은 발육된다. - 에센 바하   * 고통을 주지 않는 것은 쾌락도 주지 않는다. - 몽테뉴   * 곤란이란 위대한 마음을 키워주는 유모이다. - 브라이언트   * 공인된 키스는 훔친 키스보다 감미롭지 못하다. - 모파상   * 과거는 잊어버리고 다른 일에 몰두하자. 이것이 고민의 해결이다. - 잭 템프시   * 국가는 영토와 국민과 법률로 구성된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영토는 어떤 내구적인 것으로 이루어지는 유일한 부분이다. - A.링컨   * 국가는 좋은 생활을 위해서 존재하지 생활만을 위해서 존재하지 않는다.   - 아리스토텔레스   * 국가란 내일을 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의하여 형성되고 생명이 유지된다.   - J.오르데가 이 가세트   * 국가란 어머니와 같은 것이다. - 소크라테스   * 국가란 최고의 도덕적인 존재이다. - H.트라이치케   * 근면이야말로 태만, 불성실, 빈곤의 세가지 부끄러움을 쫓아줍니다. - 볼테일   * 기둥이 약하면 집이 흔들리듯, 의지가 약하면 생활도 흔들린다. - 에머슨   * 기회는 새와 같은 것, 날아가기 전에 꼭 잡아라. - 실러   * 깊고 무서운 진실을 말하라. 자기가 느낀 바를 표현하는 데 있어 결코 주저하지 말라. 깨닫기만 하고 실천을 안하면 깨달음이 아무 소용없다. - 힐티   * 나는 여자의 맹세를 물에 적어놓는다. - 소포클레스   * 나쁜 책을 읽고 몸을 버렸다는 어느 소녀의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 - 워커   * 나이는 사랑과 같아 숨길 수 없다. - 데커   * 낙천주의자는 모든 장소에서 청신호밖에는 보지 않는 사람. 비관주의자는 붉은 정지신호밖에는 보지 않는사람. 그러나 정말 현명한 사람이란 색맹을 말한다. - 슈바이처   * 낙천주의자는 우매하고 비관주의자는 무정하다. - 콕토   * 남자가 야생동물이면 여자는 이 야생동물을 길들이는 자이다. - 폴리스 바이언   * 남자끼리는 원래 서로가 무관심한 것이지만 여자란 태어나면서부터 적이다.   - 쇼펜하워   * 남자는 언제나 여인의 첫사랑이 되고 싶어한다. 여자는 남자의 마지막 낭만이 되려고 한다. - 와일   * 남자는 자기 자신의 비밀보다는 타인의 비밀을 한층 굳게 지킨다. 여자는 그와는 반대로 타인의 비밀보다는 자기 자신의 비밀을 더욱 잘 지킨다. - 라 브뤼에르   * 남자란, 말하며 접근할 때는 봄이지만 결혼해 버리면 겨울이다. - 셰익스피어   * 남자의 마음은 대리석과 같고 여자의 마음은 밀림과 같다. - 셰익스피어   * 내가 처한 모든 땅에서 내가 당한 모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 - 루터   * 내 비장의 무기는 아직 손 안에 있다. 그것은 희망이다. - 나폴레옹   * 내일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당신의 과거는 쫓아버려라. - 오슬러   * 누가 가장 영광스럽게 사는 사람인가? 한번도 실패함이 없이 나아가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실패할 때마다 조용히 그러나 힘차게 다시 일어나는 데에 인간의 참된 영광이 있다. - 스미스   * 누구나 오래 살기를 바란다. 그러나 누구를 막론하고 나이는 먹기 싫어한다. - 스위프트   * 눈물을 흘리면서 빵을 먹어보지 못한 사람은 인생의 참맛을 알 수 없다. - 괴테   * 뇌물로 얻은 충성은 뇌물로 정복된다. - 세네카   * 다른 사람의 속마음으로 들어가라. 그리고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당신의 속마음으로 들어오도록 하라. - 아우렐리우스   * 다리에 의지하는 농민이 무릎에 의지하는 신사보다 고결하다. 다시 한번이라는 어리석은 말을 내게는 하지 말라. - 미라보   * 당나귀는 긴 귀로 구별할 수 있으며 어리석은 자는 긴 혀로 구별할 수 있다. - 유태 격언   * 당신은 바로 자기 자신의 창조자이다. - 카네기   * 도박을 즐기는 모든 인간은, 불확실한 것을 얻기 위해서 확실한 것을 걸고 내기를 한다.   - 파스칼   * 독립이 자유롭게 사는 조건이라면 여자는 결혼해서는 안된다. - 자멘 그리어   * 두려운 것은 죽음이나 고난이 아니라 고난과 죽음에 대한 공포이다. 두 여인을 화합시키기 보다는 유럽 전체를 화합시키는 편이 쉽다. - 루이 14세   * 때가 오면 모든 것이 분명해진다. 시간은 진리의 아버지이다. - 타블레   * 마음에 고민이 있는 자의 하루는 낱낱이 어려운 일뿐인 것이다. - 구약성서   * 말 수가 적고 친절한 것은 여성의 가장 좋은 장식이다. - 톨스토이   * 말은 행동의 거울이다. - 솔론   * 맹세는 말에 지나지 않고 말은 바람에 지나지 않는다. - 버틀러   * 모든 사람을 칭찬하는 사람은 그 누구도 찬양하지 않는 거나 마찬가지이다.   - 사무엘 존슨   * 모든 위대한 사업에도 최초에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했던 것들입니다. - 카알라일
720    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모음 집 – 104 댓글:  조회:5197  추천:0  2016-11-20
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모음 집 – 104 * 삶은 죽음에서 생긴다. 보리가 싹트기 위해서는 씨앗이 죽지 않으면 안된다.   - 간디   * 소인의 학문은 귀로 들어오고, 입으로 나간다. -   * 쉬워 보이는 일도 해보면 어렵다. 못할 것 같은 일도 시작해 놓으면 이루어진다. 쉽다고 얕볼 것이 아니고, 어렵다고 팔짱을 끼고 있을 것이 아니다. 쉬운 일도 신중히 하고 곤란한 일도 겁내지 말고 해보아야 한다. -   * 스스로 돌아봐서 잘못이 없다면 천만인이 가로막아도 나는 가리라. -   * 슬프도다! 부모는 나를 낳았기 때문에 평생 고생만 했다. -   * 아버지는 아들의 덕을 말하지 않고, 아들은 아버지의 허물을 말하지 않아야 한다.   -   * 암탉은 새벽에 울지 않는다. 암탉이 새벽을 알렸다면 그 집안은 음양이 바뀌어서 불길하게 되리라. -   * 어떤 일을 할 때 소인은 반드시 이득을 얻으려 하지만, 군자는 의를 얻으려 한다. 얻으려 한다는 점은 같으나, 그 기대하는 바가 서로 다른다. -   * 얼굴 아는 이는 천하에 가득하되 마음 아는 이는 과연 몇이나 될까. -   * 여러 사람이 우기면 평지에도 숲이 나고, 날개 없이도 날 수 있다. -   * 옛 사람들이 함부로 말을 입밖에 내지 않은것은, 자기의 실천이 말을 따르지 못할까 두려워 했기 때문이다. - 이인편   * 옹졸한 사나이는 벼슬을 얻지 못하였을 때에는 얻으려고 걱정하고, 벼슬을 한번 얻었을 때에는 그것을 잃을까 걱정한다. 참으로 벼슬을 잃을까 걱정하는 사람은 그 수단으로 무슨 짓이라도 한다. - 이이   * 우리가 세운 목적이 그른 것이라면 언제든지 실패할 것이요, 우리가 세운 목적이 옳은 것이면 언제든지 성공할 것이다. - 안창호   * 우리들은 죽음의 영역에 가까이 있다. -   * 의심스러운 사람은 쓰지 말고, 사람을 썼거든 의심하지 말라. -   * 인생은 연극과 같다. 훌륭한 배우가 걸인도 되고, 삼류배우가 대감이 될 수도 있다. 어쨌든 지나치게 인생을 거북하게 생각하지 말고 솔직하게 어떤 일이든지 열심히 하라. - 후쿠자와 유키치   *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는 나보다 못한 사람을 생각하라. 원망하고 탓하는 마음이 저절로 사라지리라. 마음이 게을러지거든 나보다 나은 사람을 생각하라. 저절로 분발하리라. - 홍자성   * 잘못을 저지르고도 후회할 줄 모르는 자는 下等의 사람이요. 후회하면서도 고칠줄 모르는 자도 下等의 사람이다. -   * 제 집에 있을 때 손님 맞아들일 줄 모르면, 밖에 나갔을 때 비로소 자기를 환대해줄 주인 적음을 알리라. 명심보감 지극한 즐거움 중 책읽는 것에 비할 것이 없고, 지극히 필요한 것 중 자식을 가르치는 일 만한 것이 없다. -   * 질이 좋지 않은 사람을 가까이 하면 덕을 잃게 되고 기물을 수집하거나 새, 짐승을 즐겨 기르면 심지를 잃게 된다. -   * 집을 이룰 아이는 인분도 금처럼 아끼고, 집을 망칠 아이는 금도 인분처럼 쓴다.   -   * 천금의 구술은 반드시 깊은 여울속에 있다. -   * 천리나 되는 제방도 땅강아지와 개미가 뚫은 조그만 구멍으로 물이 새어나오고, 백척이나 되는 거목도 조그만 굴뚝에서 새어나오는 연기로 불이 난다. -   * 친구한테 속지 않으려고 애쓰는 것보다도 차라리 친구한테 속는 사람이 행복하다. 친구를 믿는다는 것은 설사 친구한테 속더라도 어디까지나 나 자신만은 성실했다는 표적이 된다. -   * 큰나무도 가느다란 가지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10층의 탑도 작은 벽돌을 하나씩 쌓아올리는 데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마지막에 이르기까지 처음과 마찬가지로 주의를 기울이면 어떤 일도 해낼 수 있을 것이다. -   * 포대기 시절을 면치 못하고 일찍 죽는 자가 태반인데도, 우리는 20세가 넘었으니, 이는 그 첫째 행복이다. - 유정   * 하나님 이외에는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 간디   * 하루를 일하지 않으면 하루를 먹지 않는다. -   * 한 가지 일을 경험하지 않으면 한 가지 지혜가 자라지 않는다. -   * 한때의 분한 감정일랑 참으라. 그러면 백일의 근심을 모면할 것이다. -   * 해와 달이 비록 밝지만 엎어놓은 소래기 밑은 비추지 못하고, 칼날이 비록 잘 들지만 죄 없는 사람은 베지 못한다. 불의의 재화는 조심하고 집 문에는 들지 못한다. -   * 형제들이 집안에서는 서로 다투는 일이 있지만 외부에서 침략해오면 일치단결해서 외세를 물리친다. -   * 혼인의 일에 재물을 논함은 오랑캐의 도이다. -   * 환각이 다하면 슬픔이 많다. - 한무제   * 가르치는 것은 두번 배우는 것이다. - 주베르   * 가장 감사해야 할 것은 신이 주신 능력을 제대로 이용하는 것이다. - 트릴로프   *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려면, 가장 낮은 곳부터 시작하라. - 푸블릴리우스 시루스   * 가장 뛰어난 예언자는 과거이다. - 바이런   * 가장 부유한 사람은 절약가이고 가장 가난한 사람은 수전노이다. - 상포르   * 가정과 가정 생활의 안전과 향상이 문명의 중요 목적이요, 산업의 궁극적 목적이다.   - C.W.엘리어   * 가정은 그대가 그곳에 가야만 할 때, 그들이 받아들여야 하는 곳이다. - R.L.프로스트   * 가정은 사람이 '있는 그대로'의 자기를 표시할 수 있는 장소이다. - A.모루아   * 가정이란 어떠한 형태의 것이든 인생의 커다란 목표이다. - J.G.홀랜드   * 가정이여, 그대는 도덕의 학교이다. - J.H.페스탈로치   * 가치있는 적이 될 수 있는 자는 화해하면 더 가치가 있는 친구가 될 것이다. - 펠담   * 갑작스럽게 착한 사람이 되거나 악인이 되는 사람은 없다. - 시드니   * 강도는 당신의 돈이나 생명의 어느 하나를 요구한다. 그러나 여자는 그 양쪽을 요구한다. - 버클러   * 강을 거슬러 헤엄치는 자가 강물의 세기를 안다. - 윌슨   * 강한 자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이긴 자가 강한 것이다. 개성과 인간과의 관계는 향기와 꽃과의 관계이다. - 시위브   * 거만한 자를 책망하지 말라. 그가 너를 미워할까 두렵다. 지혜있는 자를 책망하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 - 성경 잠언
719    ... 댓글:  조회:3667  추천:0  2016-11-20
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모음 집 – 103 * 신은 죽었다. - 니체   * 남에게 흙을 던지는 자는 누구보다도 먼저 자기 자신을 더럽힌다. - 토머스 풀러   * 재산은 가지고 있는 자의 것이 아니고, 그것을 즐기는 자의 것이다. - 하우얼   * 나는 임금이 되어 내 돈을 거지처럼 쓰기보다는 차라리 거지가 되어 내 마지막 1달러를 임금처럼 써보련다. - 잉거슬   * 바보는 방황하고, 현명한 사람은 여행한다. - 풀러   * 사랑이란 결코 `미안하다`는 말을 해선 안되는 것이예요. - 러브스토리   * 깊이 사랑할 수 있는 사람만이 위대한 고뇌를 엿볼 수 있다. - 톨스토이   * 약속으로 친구를 얻을 수도 있다. 그러나 실천으로 친구를 보호하고 지켜야 한다. - 펠담   * 어둠이 깊을수록 별들은 더욱 선명하게 빛난다. - 무명씨   * 삶에는 내가 들 수 있는 만큼의 무게가 있다. - 무명씨   * 빛이 사라지면 어두움이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 무명씨   * 인생의 모든 비밀은 우리의 손이 닿을 수 있는 곳에 은밀하게 숨어 있다. - 무명씨   * 사랑은 온 몸이 눈이지만 아무것도 보지 못한다. - 중국 속담   * 결혼 후 3주 동안 서로 연구하고 3개월 동안 사랑하고 3년 동안 싸우고 30년 동안 참는다. - 텐   * 생각을 바꾸면 삶이 즐겁다. - 무명씨   * 생활속의 작은 감동, 끊임없는 새로운 시도, 상처 주지 않는 만남, 이 세 가지가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한다. - 무명씨   * 자신감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스스로 만들어야 하며 가끔은 뼈를 깎는 아픔도 감수해야 한다. - 무명씨   * 자신감은 자신감을 낳고 의심은 의심을 낳는다. 그리고 가장 무서운 의심은 나 자신에 대한 의심이다. - 무명씨   * 우리의 힘은 고요함과 믿음 안에서 자란다. - 무명씨   * 어떤 것을 간절하게 원하나 이루어지지 않을 때도 있다. 어느 때는 사랑을 잃어버리기도 한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를 성숙시켜 준다. - 무명씨   *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 무명씨   * 사랑은 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다. - 무명씨   * 일을 잘 처리하는 사람은 화를 복이 되게 하고 실패한 것을 바꾸어 공이 되게 한다.   - 소진   * "지금 내가 사랑하고 있다"는 말은 "지금 내가 천국을 보고 있다"는 말과 같은 뜻이다.   - 무명씨   * 사랑을 얻지 못하고 혼자만의 힘으로 세상을 살아가려 하면 불안과 우울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 무명씨   * 사랑하는 마음은 모든 지혜의 시작이다. - 무명씨   * 시작은 젊음이 있기에 할 수 있다. - 무명씨   * 너 자신을 알라. - 소크라테스   *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 - 나폴레옹   * 사랑의 본질은 개인을 보편화 하는데 있다. - 콩트   * 실연의 경험이 있는 사람은 아무것도 없어 본 적이 없는 사람보다 낫다. - 버틀러   * 인생은 사랑을 배울 기회로 가득 차 있다. 그리고 우리가 받아야 할 한 가지 영원한 수업은 우리가 얼마나 잘 사랑할 수 있느냐이다. - 무명씨   * 가는 자는 쫓지 말지며, 오는 자는 막지 말라. -   * 강한 인간이 되고 싶다면 물과 같아야 한다. -   * 결혼은 자손 만대의 시작이다. -   * 군대가 강하면 즉 멸망할 것이요, 나무가 단단하면 즉 부러진다. -   * 그릇이 차면 넘치고, 사람이 자만하면 이지러진다. -   * 남녀 관계에서 두 사람만이 저녁식사를 세 번씩이나 갖고도 아무 일이 없을 때는 단념하는 것이 좋다. - 고즈 야스지로   * 남을 아는 사람은 지혜있는 자이지만 자기를 아는 사람이 더욱 명찰한 자이다. 남을 이기는 사람은 힘이 있는 자이지만 자기 스스로를 이기는 사람은 더욱 강한 사람이다. -   * 남의 학설을 변론함에 있어 먼저 그 입장을 이해하여야 한다. 그 근본 자체를 파악하지 못하고 어구에 얽매이거나 문자에 구애되어서는 안된다. 그 이론 자체가 드러나지 않고, 가리워 보이지 않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 정제두   * 내가 소라고 말하면 그것은 소가 되고, 내가 말이라고 하면 그것은 말이 된다. -   * 대장부란, 인(仁)이라는 천하의 넓은 집에 살고, 예(禮)라는 천하의 바른 위치에 서서, 의리(義利)라는 천하의 큰 도를 행하는 것이다. 마음보다 더 잔인한 무기는 없다. -   * 마음이 어둡고 산란할 때엔 가다듬을 줄 알아야 하고, 마음이 긴장하고 딱딱할 때엔 놓아 버릴 줄 알아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어두운 마음을 고칠지라도 흔들리는 마음이 다시 병들기 쉽다. -   * 마음이 없으면 보고도 안 보이고 들어도 귀에 들리지 않는다. - 중국고전   * 만 가지 이치, 하나의 근원은 단번에 깨쳐지는 것이 아니므로 참마음, 진실된 본체는 애써 연구하는데 있다. - 이황   * 모욕은 잊어버리고, 친절은 결코 잊지 말아라. -   * 무슨 일이든지 한 가지 일에 능통하라. -   * 바쁠 때 자기 성품을 어지럽히지 않으려면 모름지기 한가할 때에 심신을 맑게 닦아야 하고, 죽을 때 마음이 흔들리지 않으려면 모름지기 살아 있을 때에 만물의 진상을 간파해야 한다. - 홍자성   * 벼슬 자리 없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벼슬에 올라 설 수 있을 만한 자기의 학식이나 능력에 대해 걱정하라. 또 남이 나를 몰라주는 것을 걱정 말고, 남들에게 알려질 만한 일을 하려고 애써라. - 이인편   * 부귀를 누리는 사람들 주변에는 남들도 모여들고, 빈궁한 사람 곁에는 친척들도 거들떠 보지 않는다. -   * 사람은 명예와 지위의 즐거움은 알면서도, 이름 없고 평범하게 지내는 참다운 즐거움은 알지 못한다. -   * 사랑은 아낌없이 빼앗는 것이다. - 아리시마 다케오
718    ... 댓글:  조회:3843  추천:0  2016-11-20
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모음 집 – 102 * 사랑 받고 싶다면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사랑스럽게 행동하라. - 벤자민 프랭크린   * 사랑은 인간의 최종적인 질문에 대한 인간의 최종적인 해답이다. - 아치발드 맥레이쉬   * 마음을 자극하는 단 하나의 사랑의 영약 그것은 진심에서 오는 배려다. 남자는 언제나 그것에 굴복한다. - 메난드로스   * 남자에게 중요한 것은 사랑하는 여자이다. 남자는 모든 행복과 고뇌를 여자로부터 얻는 것이다. - 샤르돈느   * 인간이 사랑을 시작했을 때 비로소 삶이 시작된 것이다. - 스퀴데리   * 결단을 내리지 않는 것이야 말로 최대의 해악이다. - R. 데카르트   * 단숨에 여러가지 일을 하려고 하는 사람은 단 한가지의 일도 못한다. - 새뮤얼 존슨   * 현명한 아버지는 자식을 올바르게 알 수 있다. - 셰익스피어   * 위대한 신앙은 곧 위대한 희망이다. 그것은 응원자로부터 멀어짐에 따라 더욱더 분명한 것이 되어 간다. - 아미엘   * 고생해서 얻는 수확일수록 더 소중한 것이다. - 무명씨   * 농부처럼 일하고 철학자처럼 사색하라. - 루소   * 마음은 모든 것의 위대한 지렛대이다. - D. 웹스터   * 인생이 엄숙하면 할수록 그만큼 유머가 필요하다. - V. M. 위고   * 중요한 것은 보내는 선물에 있지 않고 그 마음에 있다. - 러시아 속담   * 진실은 진실처럼 보이지 않을 때가 있다. - N. 부알로   * 고생했던 추억도 지나고 보니 상쾌하다. - 에우리피데스   * 가을은 과일의 아버지다. - 호라티우스   * 여자의 입에서 나오는 "노우(NO)"는 부정이 아니다. - 시드니   * 운동은 식용을 증진시키며 식욕은 또 운동을 필요로 한다. - P. 라클로   * 절망이란 어리석은 사람의 결론이다. - G. 그랑빌   * 남녀간에 비판하는 것이 많으면 많을수록 사랑하는 것이 적어지게 된다. - 발자크   * 죽음은 한 순간이며, 삶은 많은 순간이다. - 월리엄즈   * 지성인은 자기의 마음으로 자기 자신을 망보는 사람이다. - 카뮈   * 쓰고 있는 열쇠는 항상 빛난다. - 프랭클린   * 애인의 결점을 장점으로 볼 수 없는 사람에게는 진실된 사랑은 없다. - 괴테   * 자기 자신을 위해서 박하게 대하는 것을 검소하다고 하며, 남에게 봉사하는 것이 박한 사람은 인색하다고 한다. - 가이바라 에겐   * 만족함을 알고 있는 자는 진정한 부자이고 탐욕스런 자는 진실로 가난한 자이다.   - 솔론   * 행복한 사람의 사랑이란 실의에 빠져 있는 이의 괴로움을 나누어 갖는 것입니다.   - 무명씨   * 사랑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 무명씨   * 마음은 지성보다 지혜롭다. - J. G. 홀랜드   * 사람이 여행을 하는 것은 도착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떠나기 위해서이다.   - J. W. 괴테   * 개미처럼 모아라. 여름은 길지 않다. - 무명씨   * 행복한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 무명씨   * 오래 기다린 것은 결국 이루어진다. - 무명씨   * 사랑한다는 것은 최고의 삶이며, 최고의 삶은 사랑하는 것이다. - 무명씨   * 어른이란 못쓰게 된 어린이다. - 수스   * 불완전한 존재는 완전한 존재를 향해서 자기를 초월한다. - R. 데카르트   * 우정은 풀어야지 끊지 말라. - M. P. 카토   * 사랑의 본질 없이는 어떠한 본질도, 진리도 파악하지 못한다. - G. B. 슈바프   * 맑은 물엔 고기가 안 논다. - 한국 속담   * 대사란 국가를 위해서 해외에서 거짓말을 하도록 파견된 가장 정직한 인물이다.   - T. 위턴   * 떼돈은 돈이 아니다. - 무명씨   * 개인의 역할이 탁월한 시대는 이미 사라졌다. 국민이나 당파난 집단 그 자체가 영웅이다. - H. 하이네   * 법률가도 이발사도 일의 가치에 있어서는 아무 차이도 없다. - 러스킨   * 새로운 요리의 발견은 새로운 별의 발견보다도 인류의 행복에 더욱 공헌했다.   - A. 브리야사바랭   * 행복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 - 무명씨   * 정서를 논증할 수는 없으며 열망을 논증할 수도 없다. - J. 몰리   * 과즙 틀을 너무 쥐어짜면 포도씨 냄새가 나는 포도주가 된다. - F. 베이컨   * 친구와 포도주는 오랜 것이 좋다. - 영국 속담   * 유쾌하게 지내는 것이 육체와 정신에 가장 좋은 위생법이다. - 조르즈 상드   * 모두들 책을 믿는다면 책이 없는 것만 못하다. - 맹자   * 음악은 뭇소리 중에서도 가장 값진 것이다. - T. 고티에   * 여자는 가령 백 명의 남자에게 속았더라도 백한번째 남자를 사랑할 것이다. - G. 킹켈   * 부자 친구가 초대하면 가는 것이 좋고, 가난한 친구는 초대하지 않더라도 이따금 찾아가 보라. - 포르투갈 속담   * 여자에게 침묵은 패물이 된다. - 소포클레스   * 사랑을 할 수 없는 인간에게는 어떤 일도 진실로 중대한 일일 수 없다. - F. 모리아크   * 사랑이란 영혼의 궁극적인 진리입니다. - R. 타고르   * 영달에 이르는 길은 노력 이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 - B. 프랭클린   * 연애가 주는 최대의 행복은 사랑하는 여자(남자)의 손을 처음으로 쥐는 일이다.   - 스탕달   * 희망이란 눈뜨고 있는 꿈이다. - 아리스토텔레스   * 습관은 인간의 사회적인 의상이다. - 안병욱   * 연애가 결혼보다 즐거운 것은 소설이 역사보다도 재미있는 것과 같은 이유다.   - S. R. N.샹포르   * 오늘날에 와서는 모든 사람들이 모든 사물의 값을 알고 있지만 가치는 전혀 모르고 있다. - 오스카 와일드   * 할머니는 향기를 풍기려 해서는 안된다. - 플로타아크   * 거짓말을 한 그 순간부터 뛰어난 기억력이 필요하게 된다. - 코르네이유   * 희망은 이를 추구하는 자를 결코 버리지는 않는다. - J. 플래처   *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행복하다. - 신약성서   * 경험은 실수를 거듭해야만 서서히 알게 된다. - J. A. 푸르드   * 서두르지 말고, 그러나 쉬지도 말고... - 괴테   * 사람은 맡은 역할에 합당한 구실을 해야 한다. - M. 레니에   * 한가로운 시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재산이다. - 소크라테스   * 한 송이 꽃으로 여름이 될 수는 없다. - 영국 속담   * 오래 지속되는 행복은 오직 정직한 것에서만 발견할 수 있다. - 리히텐베르히   * 음식의 최상의 조미료는 굶는 것이며, 음료의 그것은 갈증이다. - M. T. 키케로   * 산다는 것은 천천히 태어난다는 것이다. - A. 생택쥐페리   * 결혼을 신성하게 하는 것은 오직 사랑이며, 진정한 결혼이란 사랑으로 신성해진 결혼뿐이다. - 톨스토이   * 남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자만이 행복을 얻는다. - 플라톤
‹처음  이전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