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bingdapa 블로그홈 | 로그인
룡수송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 미발표작품

나의카테고리 : 작품/단상

그리운 님에게
2013년 12월 29일 17시 25분  조회:1780  추천:0  작성자: 옛날옛적
그리운 님에게
 
머나먼 강남땅 출근길에서
만나자  요 마음 앗아갔건만 
그대앞에 나설 때면 두려움 앞서
심장속에 북소리 쾅쾅 나네요..
 
오늘은 님을 만나 무슨 말 할가
머리속의 필기장  정리했건만
눈길만 마주쳐도 가슴 뜨겁고
두볼 익어 새빨간 능금되네요.
 
이 가슴엔 님 하나 꽉 차있지만
사랑한단 말은 어이 할수 없나요
말보다 더  큰 배려 어떻게 할가
꿈속에도 애가 타  몸부림쳐요
.
사랑을 배워주는 교과서는 없나요
한줄두줄 익히며 실천하고싶어요
세상에서 가장가장 멋진 앞날을
님과 함께  설계해 살고싶어요.
          2007-04-28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1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01 절세기인 정치가 리항복22)신불합장이라 2015-12-24 0 1464
100 절세기인 정치가 리항복 20)양례수의 발병약 2015-12-24 0 997
99 절세기인 정치가 리항복 19) 두억시니의 래방 2015-12-24 0 2210
98 절세기인 정치가 리항복 18)아비는 누구고 아들은 누구 2015-12-22 0 2501
97 절세기인 정치가 리항복 17) 리덕형과의 장난 2015-12-22 0 1146
96 절세기인 정치가 리항복16)송강 정철의 사화 2015-12-22 4 1238
95 절세기인 정치가 리항복15)독특한 수결방법 2015-12-22 0 1341
94 절세기인 정치가 리항복 14)청운의 뜻을 품고 2015-12-22 0 1575
93 절세기인 정치가 리항복13) 장모와 부인의 속을 떠보다. 2015-12-22 0 1517
92 절세기인 정치가 리항복12)백년묵은 구렁이 2015-12-22 0 1765
91 절세기인 정치가 리항복 11) 저승사자와 겨루다 2015-12-22 0 1621
90 절세기인 정치가 리항복 10) 싱거운 미혼부 2015-12-22 0 1585
89 절세기인 정치가 리항복 9) 눈물범벅의 매질 2015-12-22 0 1537
88 절세기인 정치가 리항복 8)입에 함부로 못옮기는 물음 2015-12-22 0 1542
87 절세기인 정치가 리항복 7)서당에서 터진 밤폭탄 2015-12-21 0 3071
86 절세기인 정치가 리항복 6)권정승이 정한 사위 2015-12-21 0 1713
85 절세기인 정치가 리항복 5) ""이건 누구의 주먹입니까?" 2015-12-21 0 1458
84 절세기인 정치가 리항복 4) 대장간의 정 2015-12-20 0 1674
83 절세기인 정치가 리항복3) 맘이몹시 헤푼 아이 2015-12-20 0 1567
82 절세기인 정치가 리항복2) 조상이 보우하다. 2015-12-19 0 1745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