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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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현대 식인종
2013년 08월 24일 01시 45분  조회:3971  추천:1  작성자: 김송죽
 

                              에세이 현대 식인종

 

지난일요일, 가족별 야외놀이를 가게되였는데 자가용차 한대로는 두집식솔 아홉의 자리가 되지 않아 나와 로친과 큰며느리는 손주녀석을 데리고 부득불 택시에 올랐다. 목적지는 동쪽시교에 있는 대운하삼림공원(大運河森林公園). 택시운전수는 로탕(老湯)이였다. 그는 늘 우리 아파트단지에서 손님을 맞길래 안면이 있는 사이였다.

 

로탕(老湯)은 차가 천진방향으로 뻗은 널다란 국도에 오르자 말문을 여는것이였다.

“김선생도 신문을 봤겠지요? 요즘 또 부패분자를 한무리나 잡아냈다고합니다. 과연잘한일이지! 이제 문화대혁명이 다시오면 그런놈들을 싹 다 잡아서 깝지를 발카놔야합니다!”

 

이건 뭐 잡아낸 부패분자의 깝지를 발카놓기위해서 문화대혁명이 다시와야한다는 말인가?!.... 그 소리를 들으니 속이 꿈틀해났다. 오늘에 이르러 국가의 당정일군가운데서 부패분자가 많이 생겨나고있길래 백성이 텃뜨리는 불만인데 그의 그러한 불만속에는 상상키어려운 살기가 너울치고있었다. 개혁개방을 한 이래 국가의 경제가 고속도로 발전하고있는 반면 당정기관에 부패분자가 너무도많아서 생기는 불만이니 자연스러운데 그렇다고 지나간 문화대혁명이 다시오기를 기대해서야되겠는가? 과연그런다면 그것은 삐뚤어도 한심하게 비뚤어진 사유라고 할 수 밖에 없다. 당정기관인원이 부패해지는데 대해서 저주하고 격분하는건 옳으나 탕쓰프처럼 문화대혁명을 다시금 불러와서는 절대안되는 것이다.

 

곰곰이 생각해보자. 리용가치가 없는 고목이 있다해서 불을 놓아 삼림전체를 태워버리면야 그건 현명한 방책일수 없잖은가? 쓰지 못할 고목만 베여버리면 문제는 해결될 일이라고 본다..

 

우리 국가가 지금은 이전처럼 개인이 독재를 부려 민주를 압살하던 때와는 완전히 다르다. 이만하면 이제는 법제가 제대로세워졌다고 본다. 그러니 법제를 밀어놓고 혼란스러웠던 그 군중의 집체전정을 다시바라는건 력사를 역전시킬뿐이다. 아직까지도 적잖은 사람들이 탕쓰프와 같은 의식에 매이여있는것 같아서 저으기 불안스럽다. 나는 우리 나라는 개혁개방에 박차를 가하면서 따라서 문화대혁명의 후유증을 없애기위해서는 전국민에 대한 한차례 의식정돈이 과연 필요하겠다고 생각한다.

 

더더구나 전날 로류(老柳)가 나와 한 말이 다시금 상기되면서 흉벽을 치고있다.
“광서대도살(廣西大屠殺)을 연구해온 사람이 말하는데 글쎄 그가 방문을 한 당년의 식인자(食人者)들이 지금에 이르기까지도 죄를 느끼기는 새려 되려 당당해하더랍니다. 뭐라는지 압니까, ‘그때는 계급투쟁이였다. 내가 너를 죽이지 않으면 네가 나를 죽이는 판인데 그래 살려줘서야되겠는가’하더라나! 그게 사람을 죽인 리유라는게지!”

사실보면 “혁명자”들의 손에 살해된것은 다가 이른바 “흑오류분자(黑五類分子)”아니면 그때 새로나타난 “반혁명”이였다. 그들 대부분이 문화혁명에 대해서 불만이 있었거나 서로 태도가 다른것이였다. 한데 그들은 억울하게 살해되면서도 거의가 반항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녀자면 자기를 강간해도 륜간을 해도 꼼짝못하고 당하기만 했고... 그러다가 결국은 무참히 살해됐고. 살해된자에 대한 만행이 그저 그정도가 아니였다, “혁명자”들은 그들을 살해하고나서 칼을 빼들고 간과 심장을 뜯어내여 그것을 먹기까지 했다는 것이다.

 

올해의 2월 <<中國靑年報>>에도 그같이 실렸다니 믿지 못하겠거든 한번 찾아 읽어보기바란다.

 

나는 전에 일제가 동북을 점령하고 대륙을 침략하면서 그같은 식인마(食人魔)의 짓을 감행한걸로 알고있었는데 어쩌면 말끝마다 백성을 위한다는 공산당체제하의 국가에서 그같은 경천동지(驚天動地)의 험악한 일이 다 발생한단말인가? 도무지 리해되지 않는다. 사람이 아무리무지한들 아무렴 어쩌면 그렇게까지 야만이 된단말인가!?....

 

어느 문건에선가 통계낸것을 보면 “문혁”기간에 목숨을 잃은 사람이 2000만이 넘는데 그 원인과 경위와 형태가 각각이였다. 육체적, 정신적인 고통을 받아내지 못해 자살한 사람이 있는가하면 “혁명자”의 야만스러운 폭팽에 자살로 항거한 이도 있고 “혁명군중”의 시달림에 죽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무산계급전정기관에 잡혀 총살당한 자도 있는데 거기다 패거리싸움에 죽은건 숫자를 알아낼 수 없을지경 기지부수라 한다.

 

우도우(武斗)는 위대하다는 훙태양이 제창한 것이다. 그 무슨 요무(要武)니 문공위무(文攻武卫)니 전면내전(全面内战)이니 “천하가 복잡해져야 천하를 크게다스린다”느니 그 외에도 있다. 위대한 령수의 뜻이라면 백성은 찍소리말고 그대로 움직여야했으니 그의 요구대로 전면내전이 일어나 성마다 거의 패거리싸움 우더우(武斗)를 한 것이다.   

주먹으로 치고 발로 차며 몽둥이로 뚜드려패는것은 너무도 원시적인 놀음으로 치부했던지 무기를 썻다. 각가지였다. 총, 기관총에다 각종대포 지어는 땅크, 군함까지 동원되는 지경에 이르었던 것이다. 규모가 큰 그같은 우도우(武斗)에 그래 죽는 사람이 적을수있겠는가?!

 

이만줄이고 광서(广西)에서 사람을 잡아먹은 일을 좀 더 상세히 말해보자.

그곳에서는 발생한 각가지의 죽음에서도 가장상상키어려운것은 사람이 사람에게 먹히운건데 그것은 세상에서 가장무섭거니와 참혹하기 그지없는것이여서 누구나 들어보면 가슴떨릴것이다. 사람이 야수에게 먹히웠다면 그렇지는 않을것이다!

 

력사에 기재된것을 보면 농민기의자 황소(黄巢)무리들이 사람을 잡아 고기를 먹었다했고 대약진시절 3년재해기간에 사람이 사람고기를 먹는일이 발생했다고 여러사람이 쓴 자료들이 폭로했다. 한데 그것들은 다가 량식이 없어 극도의 기아상태에서 발생한 것이였다. 그러나 문화대혁명기간에 광서(广西)에서 생긴 정황은 전혀 그렇지 않은것이다. 굶어서 사람고기를 먹은게 아니였다. 그들은 다가 가장위대한분께 무한히 충성하는 군중과 간부로서 그들이 사람을 잡아 고기를 먹은것은 개인감정이 아니라 계급감정과 혁명각성이였다고 지금까지 변명을 한다고 한다.   

사람을 죽이고 간을 뜯어먹느라 두손에 살인자의 피가 랑자하게 묻었던 자가 지금까지도 벌을 받지 않았거니와 그때의 맘이 퍼렇게  살아 머리를 쳐들고다닌다니 한심한 일이다. 누가 그에게 사람을 잡아먹은 일을 물으면 그는 좀치도 주저없이, 지어는 떳떳이 대구를 하더라는거다.

“그랬어, 내가 그를 죽였어. 그누가 물어봐도 난 겁날것없다, 나는 붉은마음갖고 혁명을 했으니까. 온마을 사람들이 나를 옹호한거다. 모주석이 말하지 않았는가, 내가 그를 죽이지않으면 그가 나를 죽인다고! 그때는 너죽고 나죽고하는 판이였지. 계급투이였지!”

그는 사람을 죽여 심장을 뜯어내여 그것을 썰어서는 마을사람들에게 나눠주면서 집에갖고가 먹으라했다고 한다.

 

광서에서 사람을 잡아먹은건 개별적이 아니고 우연한 행동인것도 아니였다. 그같은 일은 보편적이고 조직적이고 집체적인 것이였는데 지어는 상급의 격려를 받기까지 했다고 한다. 광서의 상림(上林)、몽산(蒙山)、융안(融安)、종산(锺山)、박백(博白)、령산(灵山)、귀현(贵县)、무명(武鸣)、륭안(隆安)、대신(大新)、무선(武宣) 등 현에서 모두 빼놓지 않고 사람이 사람을 잡아먹었는데 그중에서도 무선(武宣)이 가장흉악했다고 한다.

 

맨처음에는 몇이서 사람을 잡아먹고는 무서워서 벌벌떨었다. 그랬다가 그들은 차츰 판을 크게벌리고 기세도도해서 사람을 잡아먹었는데 마지막에는 사람잡아먹는 운동을 일으키기까지 했다는 것이다. 많은 혁명군중과 간부들이 같이먹었다.     

그들이 나중에는 사람을 먹는것에 인이 박혀 며칠건너 한패씩 붙잡아 투쟁하고는 꺾꾸러뜨리였다. 그러고는 죽었던 살았던 가리지 않고 살을 베내고 심장을 오려내여서는 말끔히 먹어버렸다. 살, 간, 심장, 신장, 팔, 다리, 손, 발 다 먹어버렸다. 먹는 방식역시 여러 가지였다. 삶아먹고, 끓여먹고, 지져먹고, 볶아먹고, 튀겨먹고... 먹히운 사람은 이른바 “계급적”이라는 지주, 부농, 반혁명, 우파, 반역자, 특무와 대립파의 성원이였다.   

“계급적”의 친지들, 말하자면 그의 부모나 자녀들마저 불행을 면치못했다. 지어는 젖먹이 어린애마저도 살려두지 않았다. “계급적”의 보복을 방지한다면서 “계급적”을 잡아먹어버린 후에는 전가족을 죽여버렷으니 그야말로 멸문(灭门), 멸족(灭族)을 한 것이다. 

 

1968년 6월 15일에 무선(武宣)현에서 사람고기를 먹는 대규모적인 야만사건이 발생했던 것이다. 오성대대(五星大队)의 “련지(联指)”민병  리곤수(李坤寿), 팽진흥(彭振兴), 리진화(李振华) 등은 “조반대군(造反大军)”의 류업룡(刘业龙), 진천장(陈天掌) 등 네사람을 끌어다 조리돌림투쟁을 하고서는 그들을 때려죽였다. 그리고나서 간을 뜯어내고 살을 베여 대대부(大队部)에 갖고가서 한끼먹었다. 그러고는 그날부터 8월말까지 그 현의 “조반대군(造反大军)”의 간부를 비롯하여 자기들과 관점이 같지 않은 군중 75사람의 심장과 간과 고기를 먹었는데 먹히운사람가운데는 남, 녀, 로, 소 다 있고 공인과 농민, 국가간부와 당원도 있었다. 


무선동령중학부교장 황가빙(武宣桐岭中学副校长 黄家凭)은 일찍이 혁명에 참가하여 유격대 18대대장을 했고 해방후에는 창오현부현장(仓梧县副县长)을 지냈다. 그런데 “문혁”이 시작되자 그는 “반역자”로 몰려 7월 1일밤에 학교의 혁주부주임(革筹副主任) 사동(谢东)이 주관하여 연 투쟁비판회의에서 살해되였다. 그런것을 다음날새벽에 황패농(黄佩农)과 장계봉(张继锋) 등 몇이 먹었는데 일부의 골격(骨骼)만을 남겼다. 그같이 사람의 고기를 먹는 바람이 온 동령중학교(桐岭中学校)에 불었기에 도처에 벽돌장을 고이고 기와장을 올려놓은 작은 가마들이 생겨나 연기가 하늘로 피여올랐던 것이다. 

무선현(武宣县) 무선중학(武宣中学)에서는 후에 선생과 교장을 다 투쟁하고나서는 교정에다 부엌이 있는 간단한 화로를 만들어놓고서는 그들을 하나하나 배를 갈라죽이고는 삶아먹는 참극까지 빚어냈던 것이다.

아직 미혼전이였던 녀민병 하나는 남자만 죽이고는 그의 생식기만을 먹었기에 이름이났거니와 입당하여 관리가 됐는데 무선현혁위부주임(武宣县革委副主任)으로까지 급을췃다. 

 

한가지 더있다. 로파하나는 어디서 사람의 눈알을 먹으면 눈이 밝아진다는 소리를 듣고서는 하루종일 비판투쟁을 하는데만 찾아다녔다. 그러다가 맛다들면 피해자를 땅에다 엎어뜨리고는 바구니에서 가위를 찾아서는 눈알을 뽑아갖고는 가버렸던 것이다. 

령감태기 몇은 전문 사람의 대골속에 있는 뇌장만 빼먹었다. 그들은 가리반(돌이숫둘)에다 갈아서 예리하게 날을 세운 가느다란 철관을 갖고다니면서 사람이 죽은것을 발견하기만하면 대골을 깨고 전문 뇌장을 빨아먹었던 것이다.

 

무선현(武宣县)에는 잡혀먹힌 사람이 백몇십명되는데 그중에 살코기를 먹히우고나서 머리까지 잘리운 사람이 1명, 심장과 간을 떼운 사람이 56명, 생식기를 잘리운 사람이 13명, 발까지 몽땅먹히운 사람이 18명, 살아서 배를 갈리운 사람 7명이였다. 

“有人说,武宣县被吃的人不少于200人。《武宣县志》第418页称全县非正常死亡526人”。

 

광서의 기타다른현에서도 사람을 잡아먹었는데 잡아먹은 숫자가무선(武宣)보다는 못하다. 그러나 잔폭하기는 무선(武宣)만 못하지 않았던 것이다. 1968년 4월 25,포북현북통공사정경대대(浦北县北通公社定更大队)에서는 24사람을 네 번에 나눠서 죽이였는데 그들의 배를 가르고 간을 떼여서는 술안주를 했다. 그 공사에서는 180명을 죽이였다. 흉수 류유수(刘维秀), 류가금(刘家锦) 등은 류진견(刘振坚)을 때려죽인 후 17살도 채안되는 그의 딸을 륜간한 후 때려죽였다. 그러고는 배를 가르고 간을 끄집어냈고 유방을 잘라냈으며 음부를 베여냈다. 그일을 조작한 자는 죽은 사람의 처를 재가하라 칙령을 내리고서는 그녀한테서 증명비(证明费)까지 받아냈던 것이다.


이러루한 일들을 라렬하자면 아직많지만 여기서줄인다. 더알겠거든 인터넷을 뒤져보기바란다. 한데 말해둘것은 광서의 그 많은 살인자, 식인자(食人者)들이 아직까지도 처벌을 받지 않았거니와 의연히 권리를 잡고 해먹는다는 그것이다. 광서의 군중들은 이미 “사람을 잡아먹은 자를 다시는 간부를 시키지 말라!”고 강렬히 요구했다. 한데도 광서의 최고당국(듣는말에 의하면 원 자치구혁위주임이며 후에는 해방군총정치부주임으로 오른 韦国清)의 대답인즉은 “왜서 간부질을 계속하지 못한단말인가?ㅡ 사람을 먹은 사람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분석해야할게 아닌가!” 했다고 한다.
그러나 반성은 어쨌든 해야한다. 반성하지 않으면 인간이 아니다. 걷은 사람같지만 의연히 야만인 것이다.
중국은 언제면 백성이 다 깨여날지?  이것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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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2 ]

2   작성자 : 동원
날자:2013-09-05 21:31:04
댓글을 쓰고 저장하려니 지워지네요
그간 잘 지내 셨습니까
아마 제한이 너무 많아 문인들이 자유로이 활동하기에는 좀 그렇습니다
이젠 감안하고 밤문하겠습니다

집필 하시던 소설은 탈고하셨는지요
궁금합니다^*
1   작성자 : 쾌도난마
날자:2013-09-02 11:51:05
기존에 존재하던 사회질서와 시스템으로 전혀 가능성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희망을 가지게 만드는건 인테넛의 발달입니다. 정보와 지식의 자유로운 흐름을 통해 개인의 깨달음을
촉진시킬수 있습니다. 누구도 숨길수 없는 세상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 역사의 방향은 소통을 가로막는 장벽 , 생각을 억누르는 권력을 깨부수는 인테넛의 힘을 빌어 열린사회,인권이 보장되는 사회로의 진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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