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9월 2024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쉼터] - 커피라는 눔은 어떠한 놈팽이라구라...
2016년 10월 23일 19시 59분  조회:4135  추천:0  작성자: 죽림

 

 

커피 종류, 카페 커피메뉴 종류

우리나라 사람들은 커피를 무척 좋아합니다.

 대한민국은 커피 열풍, 카페 열풍이 불고 있다고 말을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언제부터인가 하루에 한 잔 이상씩 커피를 마시게 되었고,

사람과의 만남은 대부분 커피 전문점에서 만나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커피를 좋아하고 즐겨 마신다면 커피의 종류와 맛을 알고 드시는 것이 어떨까요?
 

 

 

 

커피 종류
커피는 크게 분류하여 3종류로 나뉠 수 있는데,

최근에는 여러나라에서 교배를 하여 교배종을 만들거나 해서 다양한 잡종 커피들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지역마다 생산되는 커피도 다르고, 각기 다른 맛과 특징을 가지고 있지요.

러나 잡종보다는 크게 3종류만 알아두셔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1. 아라비카종
아라비카종은 전세계 약 70%를 점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에티오피아, 엘셀바도르, 과테말라, 자메이카, 코스타리카, 멕시코 등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2. 로부스타종
로부스타종은 전세계 약 20~30% 정도를 점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등의 나라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아라비카종은 남미에서 대부분 생산되고, 남동아시아 지역에서는 로부스타가 주로 생산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되지요.

3. 리베리카종
리베리카종은 전 세계 약 2~3% 정도 밖에 생산이 되지 않는 커피 종이라고 합니다.
각 나라의 기후나 특징에 따라서 맛과 향이 다르고, 커피 문화도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카페 커피 종류
1. 에스프레소
커피의 기본 베이스가 되는 에스프레소, 조그만 컵에 담긴 커피의 진액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쓴 맛이 그대로 느껴지지만, 커피의 진정한 맛을 느껴보고 싶다면 에스프레소를 마셔봐야 한답니다.
 


2. 아메리카노
우리 사람들이 가장 즐겨마시는 커피로, 에스프레소에 물을 1:2 비율로 섞은 메뉴입니다.

기호에 따라서 시럽(설탕)을 넣어서 마시는 커피로 가장 즐겨 마시는 커피 메뉴 중에 하나입니다.

요즘과 같은 날씨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3. 카페라떼
카페라떼는 카페와 우유를 의미하는 라떼의 합성어입니다.

에스프레소 커피에 여러 가지 시럽 즉, 모카, 녹차 등 첨가한 시럽에 따라서 메뉴의 이름도 조금 달라지지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커피인데, 쓴 맛의 커피를 싫어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메뉴입니다.

4. 카페모카
카페모카는 모카의 초콜릿을 의미하는데, 초콜릿을 카페라떼 위에 올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위에 생크림이 올려져 있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은은한 커피 향이 일품이며,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는 커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커피 메뉴입니다.

5. 카라멜 마키야또
에스프레소에 카라멜 시럽과 우유거품을 함께 마실 수 있도록 만들어진 메뉴로 카라멜의 은은한 향기와 달콤한 맛이

일품인 메뉴입니다.

커피를 즐겨 마시지 않는 분들도 좋아하는 메뉴 중에 하나이지요.

그러나 너무 달 수 있기 때문에 단 것을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6. 카푸치노
커피와 우유. 카페라떼와 비슷한 방식으로 만드는 커피로,

우유의 양을 줄여서 밀도가 낮은 거품 즉 촘촘한 거품을 가득 넣은 커피입니다.

 커피와 우유가 기본이며, 카페라떼보다는 더 진한 것이 특징입니다.

7. 비엔나
비엔나 커피는 특히 여자들이 좋아하는 메뉴인데요.

아메리카노 커피 위에 휘핑 크림을 가득 올린 커피로 부드러운 아메리카노의 뜨거움과 생크림의 차가움이

조화를 이룬 커피입니다. 달콤한 맛으로 휘핑크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리고 싶네요.
 


카페 커피는 위에서 소개해드린 종류만 기본적으로 알아두시면,

자신의 기호에 맞는 커피를 잘 선택하여 마시면 될 것 같습니다.

커피에 우유가 들어가서 만들어지는 메뉴가 많이 있는데, 우유를 먹으면 속이 안좋거나 알러지가

있는 분들은 꼭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커피 전문점에 따라서 우유 대신에 두유를 넣어달라고 부탁하면 그렇게 만들어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79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비닐쓰레기전쟁", 남의 일이 아니다... 2019-11-28 0 2708
2796 [그것이 알고싶다] - "거북선"을 보고 "거북선"을 그리다... 2019-11-27 0 4400
2795 [그것이 알고싶다] - "모나리자"의 화장법?... 2019-11-27 0 3303
2794 [고향사람] - "타향에서도 우리 민족을 빛낼수 있는 일을 하는것" 2019-11-26 0 2737
2793 [별의별] - "이색 수염 겨루기 대회" 2019-11-26 0 2676
2792 [그것이 알고싶다] - "에밀레종" 타종소리... 2019-11-26 0 5412
279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문화재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19-11-24 0 3021
2790 [이런저런] - "생가문제"... 2019-11-24 0 2677
278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생태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19-11-23 0 2759
278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일회용품 사용", 남의 일이 아니다... 2019-11-22 0 3023
2787 [그것이 알고싶다] - "난 다 봤어요"... 2019-11-21 0 3058
2786 [그것이 알고싶다] - "살아있는 다리" 2019-11-21 0 3197
278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문화재사음(私蔭)"과 "문화재기증" ... 2019-11-21 0 3177
2784 [별의별] - 碑가 悲哀하다... 2019-11-20 0 3345
2783 [그 사람, 그 세계] - 뻣속까지 악기인... 2019-11-19 0 3229
2782 [그때 그 사람] - 뼛속까지 영화인... 2019-11-19 0 2859
2781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큰 글자 책" 있었으면... 2019-11-18 0 3364
2780 "제 핏줄을 이어가며 건사한다는것은..." 2019-11-15 0 2551
277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장애인 문학", 남의 일이 아니다... 2019-11-14 0 3306
2778 [겨레자랑] - "사전동행자" = "사전사나이" 2019-11-13 0 3157
2777 [별의별] - 장춘에 "술문화박물관" 없다?... 있다!... 2019-11-13 0 3011
2776 [그것이 알고싶다] - 할리우드 2019-11-11 0 3466
2775 [세계속에서] - 전쟁속에서 피여난 "순애보" 2019-11-11 0 3850
2774 [그것이 알고싶다] - "안녕하세요, 지구인입니다"... 2019-11-10 0 3099
277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통일", 남의 일이 아니다... 2019-11-10 0 3228
2772 [그것이 알고싶다] - 독일 통일의 상징 = 브란덴브르크 문 2019-11-10 0 4733
2771 [그것이 알고싶다] - 력사속에서의 "베를린 장벽"... 2019-11-09 0 3765
277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기후변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19-11-09 0 3659
276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기후 비상사태", 남의 일이 아니다... 2019-11-09 0 2884
2768 [민족의 자랑] - "중국의 주시경" - 최윤갑 2019-11-09 0 2662
2767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청년바람"이 불었으면... 2019-11-08 0 3280
2766 "중국조선족시가절" 고고성 울리다... 2019-11-04 0 3117
2765 "새 래일을 갈망, 아우성 칠 때 새 래일의 주인공이 된다"... 2019-11-01 0 3311
276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지구온난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19-10-30 0 3315
2763 [타산지석] - 력사는 다 알고 있다... 세월이 약이다... 2019-10-30 0 2797
276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환경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19-10-27 0 3321
2761 [그것이 알고싶다] - 세계 최초의 영화... 2019-10-26 0 3632
276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미세먼지제거", 남의 일이 아니다... 2019-10-26 0 3078
2759 [록색평화주의者] - "얘들아, 래일은 전쟁난다. 학교 오지마..." 2019-10-26 0 3311
2758 [이런저런] - 1... 5억... 2019-10-26 0 3166
‹처음  이전 4 5 6 7 8 9 10 11 12 13 1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