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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명작과 "키스" 그림
2017년 01월 29일 18시 00분  조회:2318  추천:0  작성자: 죽림
 


알프레드 아이젠슈테트 ‘세기(종전)의 키스’

2차대전 종전을 상징하는 명작 사진

라이프 매거진의 사진기자였던 알프레드 아이젠슈테트가 촬용한

사진으로 사진역사에 명작으로 손꼽히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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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쿠쉬 ‘Walnut of Eden’

에덴동산의 호두라는 이름과같이 호두속에 키스를 하는

아담과 이브가 들어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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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갈 ‘연인’

파란색이 강렬한 샤갈의 연인이라는 작품.

연인이라고 이름 붙여진 여러 작품들 중 하나예요.

파란색의 분위기가 키스와 안 어울리는 것 같지만서도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네요.

예술은 어려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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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리히텐슈타인 ‘키스(Kiss)’

팝아트로 유명할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키스 연작 중 하나의 첫 작품.
카툰 기법과 강렬한 색상으로 대중에게 어필한 키스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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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브 클림트, 1908? ‘키스’

 

‘키스’라는 단어로 가장 유명한 그림.
금빛 배경과 화려한 장식들,
행복을 보여주는 여인의 표정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그 달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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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카?노바, 1787-1793? ‘에로스의 키스로 깨어나는 프시케’

그리스 신화 속의 한 장면을 재현한 이 조각은,
깨어나는 프시케가 두 팔을 벌려
?
연인을 끌어안고,
에로스는 위에서 사뿐히 내려오면서
그녀를 감싸안은 상하의 대비로
?
더욱 드라마틱한 연출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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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귀스트 로댕, 1889 ‘키스’

범접할수 없는 로댕의 작품은 실로
‘사람이 돌이 된’ 듯한 느낌을 줍니다.

‘신곡’ 속의 연인 파올로와 프란체스카의 키스 장면을 조각으로

영원속의 작품을 완성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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쟝 오노레 프라고나르, 1788 ‘도둑 키스’
로코코 화가 프라고나르의 섬세하며 아기자기한 공간에
?
장난스러운 놀라움을 입힌 아름다운 몰래키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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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틴 소모프? ‘연인들2’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조각가이기도 했던 콘스탄틴 소모프의 로코코풍의

동화같은?장면들을 많이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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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케세트 ‘아기 앤을 향한 키스’
귀엽고 포동포동한 아기 뺨!!!!!
뽀뽀를 부르는 마성의 매력을 가지고 있죠~~ㅎ

뽀뽀가 연인 독점이 아니랍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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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 가브리엘 로세티, 1863 ‘해방의 검에 입맞추는 잔다르크’
존경, 믿음의
?경건한 표현이기도 한 키스.
복고적인 전통을 중시한
?라파엘 전파 소속 로세티의 작품!!
강인하고 흔들림없는 잔다르크의 모습을 심도있게 표현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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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세잔 ‘뮤즈의 입맞춤’
영감!!!! 창작의 고통을 한방에 날려줄 잠이 든 예술가의 이마에 입마춤을

해주는 뮤즈 ‘천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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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틴 브랑쿠시, 1912 ‘키스’

단순하지만 강렬하고 귀여운 작품!!
추상 조각의 시초로 불리는 브랑쿠시의 재료의 질감을 깎아내지않고
?
그대로 살려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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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리히텐슈타인 ‘키스’
리히텐슈타인의 그림이 매력 ‘솔직함’!!
진실한 기쁨과 눈물로 사랑 그대로의 사랑을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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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마그리트, 1928 ‘연인들2’
마그리트의 은유적 그림

볼때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해요~
단순함으로 마을을 차분하게 하는
특별한 힘이 담겨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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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 샤갈, 1915 ‘생일’

화사한 실내 생일 케이크 그리고
둥둥 떠 있는 행복한 연인의 모습.
샤갈 자신과 연인 벨라의 행복한 시절을 그린 작품.
그림 전반에 행복감과 사랑이 넘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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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 두아노 ‘호텔 드 빌 앞의 키스’

20세기 사진의 거장 로베르 두아노는?
파리의 일상을 정지한듯 카메라로 담아냈습니다.
너무나도 유명한 키스에서
?사진 속 주인공이 누군지
법정 소송까지 일어날 정도로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두아노가 실제 연인관계였던 배우들에게

연출을 주문했던 것이 밝혀져 일단락되었다네요.
‘캔디드 포토’가 아니라서 실망한 사람들도 있지만

저도 실망했어요~~ㅎ
그에 불구하고도 여전히 가장 로맨틱한 장면 중 하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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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피카소 ‘Figures on the seashore’
거장 피카소!!!!!
독특한 추상화로 담은 해변에서 격렬한 키스를 하는 연인의 모습.
난해한 그림체지만 상당히 적나란 묘한 키스네요ㅎ

어려워요…..ㅎ

————————————————

?
또다른 피카소 작품인 ‘키스(Kiss)’
역시나 독특한 추상화.

위의 작품보다는 이해하기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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