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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한때 화려한 모습으로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올림픽 경기장들이 관리 소홀로 노후되고 있다.
지난 2008년 7월 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올림픽이 끝난 뒤 폐허로 변해버린 각국 경기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각국의 정상들은 올림픽 개최국이 되기 위해 당시 막대한 재정을 들여 눈에 띄게 화려한 경기장을 만들었다.
하지만 경기가 끝나자 그들이 만들었던 공간들은 사람들의 관심 밖으로 밀려나면서 잡초가 우거지고 쓰레기로 가득 찬 흉물이 되어버렸다.
매번 올림픽 경기장에 대한 사후관리는 문제가 되고 있지만 그에 따른 대책은 제대로 마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래 관객들의 함성과 선수들의 열정으로 가득 찼던 올림픽 경기장의 충격적인 근황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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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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