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그것이 알고싶다]연변에서 웬일인지 까치가 보기 드물다?! ...
2017년 09월 21일 01시 38분  조회:4762  추천:0  작성자: 죽림
 

인용)
까치라는 이름의 새가 4종이나 되네요...

이중 까치, 물까치, 산까치(어치)는  같은 "참새목 까마귀과" 의 새로서  생김새와 크기 및 식성이 유사 합니다.

다만 산까치라 불리우는 것은 .."어치"라 부르는게 올바른 정명입니다. 그러나 "때까치"는 "참새목 때까치과" 의 새로서 ...  까치 종류가 아닙니다. 

까치 [magpie] 
분류 : 참새목 까마귀과의 새.  
학명 : Pica pica serica 

현재 우리 나라에 까치가 살고 있지 않은 지역은 울릉도뿐이라네요. 특히 일본에 서식하고 있는 까치는 임진 왜란때 풍신수길이 우리 나라에서 가져간 것이라고 합니다.  제주도에는 지난 89년 12월말 일간스포츠신문사가 창간 20주년 기념행사로  해안 가에서 적응훈련을 시킨 까치를 이주시킨 결과 90년 5월에 5마리의 새끼를 부화시켜 제주도에서 까치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우리 나라 까치는 1964년 10월부터 12월까지 2개월에 걸쳐 한국일보 과학 부에서 국제 조류보호회의(ICBP) 한국본부(경희대 조류연구소에 자리함)와 관계학회의 후원을 얻어 시행한「나라 새 뽑기」공개응모 결과 22,780여통중 9,373통의 압도적인 다수로 명예로운 나라 새로 뽑히기도 했는데, 런던의 국제 조류보호회의(위원회)에서 까치를 한국의 "나라 새"로 보고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 후 점차 감소되어 가는 까치를 보호하기 의해  1996년 2월 24일 산림청 조수 보호위원회에서는 번식기를 맞아 까치를 보호토록 만장일치로 합의를 보아 수렵조류에서 제외하여 보호조로 규제하게 되었답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79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비닐쓰레기전쟁", 남의 일이 아니다... 2019-11-28 0 2850
2796 [그것이 알고싶다] - "거북선"을 보고 "거북선"을 그리다... 2019-11-27 0 4676
2795 [그것이 알고싶다] - "모나리자"의 화장법?... 2019-11-27 0 3578
2794 [고향사람] - "타향에서도 우리 민족을 빛낼수 있는 일을 하는것" 2019-11-26 0 2888
2793 [별의별] - "이색 수염 겨루기 대회" 2019-11-26 0 2745
2792 [그것이 알고싶다] - "에밀레종" 타종소리... 2019-11-26 0 5593
279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문화재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19-11-24 0 3124
2790 [이런저런] - "생가문제"... 2019-11-24 0 2737
278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생태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19-11-23 0 2846
278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일회용품 사용", 남의 일이 아니다... 2019-11-22 0 3091
2787 [그것이 알고싶다] - "난 다 봤어요"... 2019-11-21 0 3165
2786 [그것이 알고싶다] - "살아있는 다리" 2019-11-21 0 3281
278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문화재사음(私蔭)"과 "문화재기증" ... 2019-11-21 0 3242
2784 [별의별] - 碑가 悲哀하다... 2019-11-20 0 3402
2783 [그 사람, 그 세계] - 뻣속까지 악기인... 2019-11-19 0 3383
2782 [그때 그 사람] - 뼛속까지 영화인... 2019-11-19 0 3003
2781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큰 글자 책" 있었으면... 2019-11-18 0 3467
2780 "제 핏줄을 이어가며 건사한다는것은..." 2019-11-15 0 2712
277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장애인 문학", 남의 일이 아니다... 2019-11-14 0 3378
2778 [겨레자랑] - "사전동행자" = "사전사나이" 2019-11-13 0 3244
2777 [별의별] - 장춘에 "술문화박물관" 없다?... 있다!... 2019-11-13 0 3057
2776 [그것이 알고싶다] - 할리우드 2019-11-11 0 3528
2775 [세계속에서] - 전쟁속에서 피여난 "순애보" 2019-11-11 0 3967
2774 [그것이 알고싶다] - "안녕하세요, 지구인입니다"... 2019-11-10 0 3192
277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통일", 남의 일이 아니다... 2019-11-10 0 3303
2772 [그것이 알고싶다] - 독일 통일의 상징 = 브란덴브르크 문 2019-11-10 0 4876
2771 [그것이 알고싶다] - 력사속에서의 "베를린 장벽"... 2019-11-09 0 3870
277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기후변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19-11-09 0 3828
276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기후 비상사태", 남의 일이 아니다... 2019-11-09 0 3005
2768 [민족의 자랑] - "중국의 주시경" - 최윤갑 2019-11-09 0 2732
2767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청년바람"이 불었으면... 2019-11-08 0 3376
2766 "중국조선족시가절" 고고성 울리다... 2019-11-04 0 3217
2765 "새 래일을 갈망, 아우성 칠 때 새 래일의 주인공이 된다"... 2019-11-01 0 3466
276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지구온난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19-10-30 0 3558
2763 [타산지석] - 력사는 다 알고 있다... 세월이 약이다... 2019-10-30 0 2931
276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환경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19-10-27 0 3471
2761 [그것이 알고싶다] - 세계 최초의 영화... 2019-10-26 0 3764
276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미세먼지제거", 남의 일이 아니다... 2019-10-26 0 3208
2759 [록색평화주의者] - "얘들아, 래일은 전쟁난다. 학교 오지마..." 2019-10-26 0 3502
2758 [이런저런] - 1... 5억... 2019-10-26 0 3295
‹처음  이전 4 5 6 7 8 9 10 11 12 13 1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