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6월 2024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29
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그것이 알고싶다] - 력대 노벨문학상 수상자들의 전공은?...
2017년 10월 29일 22시 00분  조회:2853  추천:0  작성자: 죽림
역대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들. 왼쪽부터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오르한 파무크, 르 클레지오, 귄터 그라스, 웰레 소잉카. 사진=조선DB
2017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는 일본계 영국작가 가즈오 이시구로(63)다. 1954년 일본에서 출생해 1960년 영국으로 이민을 떠난 이시구로는 1974년 켄트대학교에 진학해 1978년 '영어학'과 '철학' 학사과정을 마쳤다. 소설 습작과 사회복지사 활동을 마친 그는 이스트앵귈라대학에서 학업을 재개했다. 1980년 그가 석사(碩士)로 졸업한 전공은 '창작문학(Creative Writing)', 즉 지금의 문예창작학(文藝創作學)이었다.

14일 자 《조선일보》 칼럼에서 어수웅 《조선일보》 문화부 차장은 프랑스 서점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의 트윗을 인용하며, 역대 최초로 '문예창작과' 출신 작가가 노벨문학상에 선정된 사실을 특이점으로 꼽았다. 어 차장은 '문창과 최초의 노벨문학상'이라는 제목의 해당 칼럼에서 "노벨문학상의 탄생은 1901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문학 창작을 대학에서 가르친다는 발상은 상대적으로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등장할 수 있었던 기록일 것"이라며 이 같은 사실을 흥미롭게 해석했다.

이어 어 차장은 이 사실을 "전 세계 문예창작과의 경사라는 순진한 호들갑이나, 예술 창작이 과연 교육으로 가능한가에 대한 회의가 이 글의 목적은 아니다"라며 "그보다는 최근 스웨덴 한림원의 문학적 태도를 한 번쯤 생각해 보고 싶은 이유가 더 크다"고 칼럼의 취지를 밝혔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사전적 정의에 따르면 '문예창작학과(Literary Creation)'는 첫째, 문학의 이론과 창작을 세계문학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학문, 둘째 인간 존재의 참모습을 언어를 매개로 해 문학적으로 표현하고 성취하고자 하는 학문, 셋째 문학의 이론과 창작 과정을 체계적으로 연구해 우리 문학의 수준을 격상시키는 것에 가치를 두는 학문, 넷째 문학 작품의 실제적인 관찰과 분석을 통한 올바른 창작 교육을 토대로 깊이 있는 안목과 자질을 갖춘 창조적인 작가를 길러내는 것에 교육목표를 두고 있는 학문이다.

방점은 '세계문학 차원의 연구' '문학 이론과 창작 과정의 체계적 연구' '안목과 자질을 갖춘 창조적 작가 양성' 등에 찍힌다. 이를 토대로 본다면, 노벨문학상 수상의 영예는 기성작가들은 물론이겠거니와 문예창작학을 공부하는 국내외 학도들에게 있어서도 대단히 큰 영광일 것이다.

그럼에도 정식 교육기관에서 문예창작학을 전공한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올해가 처음이다. 어 차장의 칼럼 내용처럼 '문학 창작을 대학에서 가르친다는 발상은 상대적으로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등장할 수 있었던 기록일 것'이다. 어찌 됐든, 긍정의 눈빛으로 보든 회의의 시각으로 보든 신기한 일임에는 분명하다. 어쩌면 세계적 문학상 당선에 있어, 아니 문학 작가로서의 활동에 있어 자신의 전공은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역대 노벨문학상 수상자들의 전공이 기기묘묘(奇奇妙妙)하고 백화제방(百花齊放)의 다양함을 품고 있었기 때문이다. 

올해 수상자 이시구로는 영어학, 철학, 창작문학을 공부했다. 2011년 수상자 토마스 트란스트뢰메르는 심리학을 배웠다. 1999년 수상자 귄터 그라스는 조각을 전공했다. 정규교육을 받지 못했거나 중도하차한 경우는 물론, 자신의 본래 전공과 달리 독학(獨學)으로 문학 공부에 열중한 수상 작가들도 많다. 《월간조선》이 역대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들의 국적, 장르, 전공(專攻) 등을 정리했다.

이하 문헌상으로 기록이 남아 있는 경우, 정보의 색인이 가능한 범주 내에서 최대한 정리한 도표다. 혹 부족한 부분이 있거나 바르게 교정해야 할 정보가 있다면 독자분들께서 '댓글' 참여로 조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1901~2017년 역대 노벨문학상 수상자들의 국적, 장르, 전공>

연도

수상자

국가

언어

장르

전공

1901

쉴리 프뤼돔

프랑스

프랑스어

법학

1902

테오도어 몸젠

독일

독일어

역사

법학고고학

1903

비에른스티에르네 비에른손

노르웨이

노르웨이어

소설

신극(新劇)

운동

1904

프레데리크 미스트랄

프랑스

오크어

법학

1904

호세 에체가라이

스페인

스페인어

희곡

토목 공학

1905

헨리크 시엔키에비치

폴란드

폴란드어

소설

의학문학 역사철학

1906

조수에 카르두치

이탈리아

이탈리아

문학

1907

러디어드 키플링

영국

영어

소설

유나이티드서비스 대학에서 공부(전공 미상)

1908

루돌프 크리스토프 오이켄

독일

독일어

철학

고전문헌학(古典文獻學및 형이상학

1909

셀마 라겔뢰프

스웨덴

스웨덴어

소설

여자고등사범학교(교육학 추정)

1910

파울 요한 루트비히 폰 하이제

독일

독일어

소설

고전언어학

1911

모리스 마테를링크

벨기에

프랑스어

희곡

법학

1912

게르하르트 하웁트만

독일

독일어

희곡

생물학,

철학

1913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인도

벵골어

법학문학

1914

수상자 없음

1915

로맹 롤랑

프랑스

프랑스어

소설

철학역사

1916

베르네르 폰 헤이덴스탐

스웨덴

스웨덴어

소설

미술문학(독학)

1917

카를 아돌프 기엘레루프

덴마크

덴마크어

소설

신학

1917

헨리크 폰토피단

덴마크

덴마크어

소설

공학

1918

수상자 없음

1919

카를 슈피텔러

스위스

독일어

소설

법학신학

1920

크누트 함순

노르웨이

노르웨이어

소설

문학(독학)

1921

아나톨 프랑스

프랑스

프랑스어

소설

문학

1922

하신토 베나벤테

스페인

스페인어

희곡

법학

1923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아일랜드 자유국

영어

미술문학

1924

브와디스와프 레이몬트

폴란드

폴란드어

소설

문학(독학)

1925

조지 버나드쇼

아일랜드 자유국

영어

희곡소설

음악미술문학(독학)

1926

그라치아 델레다

이탈리아

이탈리아어

소설

문학(독학)

1927

앙리 베르그송

프랑스

프랑스어

철학

철학

1928

시그리드 운세트

노르웨이

노르웨이어

소설

상학(商學)

1929

토마스만

독일

독일어

소설

사학경제학, 미술사학문학

1930

싱클레어 루이스

미국

영어

소설

예일대학교 졸업(전공 미상)

1931

에리크 악셀 카를펠트

스웨덴

스웨덴어

교육학문학

1932

존 골즈워디

영국

영어

소설희곡

법학

1933

이반 알렉세예비치 부닌

소련(망명)

러시아어

소설

문학(독학)

1934

루이지 피란델로

이탈리아

이탈리아

소설희곡

문학

1935

수상자 없음

1936

유진 오닐

미국

영어

희곡

연극(연구)

1937

로제 마르탱 뒤가르

프랑스

프랑스어

소설

고문서학

1938

펄벅

미국

영어

소설

심리학

1939

프란스 에밀 실란패

핀란드

핀란드어

소설

자연과학

1940~1943

수상자 없음

1944

요하네스 빌헬름 옌센

덴마크

덴마크어

소설

약학

1945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칠레

스페인어

문학(독학)

1946

헤르만 헤세

독일

독일어

소설

신학문학(독학)

1947

앙드레 지드

프랑스

프랑스어

소설

문학(독학)

1948

T.S. 엘리엇

미국/영국

영어

철학프랑스 문학

1949

윌리엄 포크너

미국

영어

소설

문학(독학)

1950

버트런드 러셀

영국

영어

철학

수학철학

1951

페르 라게르 크비스트

스웨덴

스웨덴어

소설희곡

미술문학

1952

프랑수아 모리아크

프랑스

프랑스어

소설

문학

1953

윈스턴 처칠

영국

영어

수필

육군사관학교 졸업(군사학)

1954

어니스트 헤밍웨이

미국

영어

소설

문학(독학)

1955

할도르 락스네스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어

소설

문학(독학)

1956

후안 라몬 히메네스

스페인

스페인어

법학

1957

알베르 카뮈

프랑스

프랑스어

소설

철학

1958

보리스 파스테르나크(정치적 압력으로 수상 거부)

소련

러시아어

소설

철학

1959

살바토레 콰시모도

이탈리아

이탈리아어

공학

1960

생 존 페르스

프랑스

프랑스어

법학

1961

이보 안드리치

유고슬라비아

세르보크로아트어

소설

철학

1962

존 스타인벡

미국

영어

소설

영문학

1963

요르기오스 세페리스

그리스

그리스어

수필

아테네 및 파리 대학 졸업(전공 미상)

1964

장 폴 사르트르(수상 거부)

프랑스

프랑스어

소설

철학사회학심리학

1965

미하일 알렉산드로비치 숄로호프

소련

러시아어

소설

문학(독학)

1966

슈무엘 요세프 아그논

이스라엘

히브리어

소설

문학

1966

넬리 작스

독일/스웨덴

독일어

희곡

문학(독학)

1967

미겔 앙헬 아스투리아스

과테말라

스페인어

소설

의학법학인류학

1968

가와바타 야스나리

일본

일본어

소설

영문학

1969

사뮈엘 베케트

아일랜드

영어/프랑스어

희곡소설

불문학

1970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소련

러시아어

소설

수학물리학

1971

파블로 네루다

칠레

스페인어

철학불문학교육학문학

1972

하인리히 뵐

독일(서독)

독일어

소설

독문학고전문헌학

1973

패트릭 화이트

오스트레일리아

영어

소설

문학

1974

에위빈드 욘손

스웨덴

스웨덴어

소설

문학(독학)

1974

하뤼 마르틴 손

스웨덴

스웨덴어

문학(독학)

1975

에우제니오 몬탈레

이탈리아

이탈리아어

문학 (독학)

1976

솔 벨로

캐나다/미국

영어

소설

인류학사회학

1977

비센테 알레익산드레

스페인

스페인어

법학경영학

1978

아이작 바셰비스 싱어

폴란드/미국

이디시어

소설

신학히브리어학

1979

오디세아스 엘리티스

그리스

그리스어

문학

1980

체스와프 미워시

폴란드

폴란드어

법학

1981

엘리아스 카네티

불가리아/영국

독일어

소설

화학

1982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콜롬비아

스페인어

소설

법학언론학

1983

윌리엄 골딩

영국

영어

소설

자연과학영문학

1984

야로슬라프 사이페르트

체코

체코어

문학 (독학)

1985

클로드 시몽

프랑스

프랑스어

소설

문학 (독학)

1986

월레 소잉카

나이지리아

영어

희곡소설

영문학

1987

조지프 브로드스키

소련/미국

러시아어/영어

문학(예일대학교 명예문학박사학위)

1988

나기브 마푸즈

이집트

아랍어

소설

철학

1989

카밀로 호세셀라

스페인

스페인어

소설

의학문학(독학)

1990

옥타비오 파스

멕시코

스페인어

법학

1991

네이딘 고디머

남아프리카 공화국

영어

소설

비트워터스랜드대학교 중퇴(전공 미상)

1992

데릭 월컷

세인트 루시아

영어

희곡

불어라틴어서반아어

1993

토니 모리슨

미국

영어

소설

예술학

1994

오에 겐자부로

일본

일본어

소설

불문학

1995

셰이머스 히니

아일랜드

영어

영문학

1996

비스와바 심보르스카

폴란드

폴란드어

문학사회학

1997

다리오 포

이탈리아

이탈리아어

희곡

건축학

1998

주제 사라마구

포르투칼

포르투칼어

소설

문학(독학)

1999

귄터 그라스

독일

독일어

소설

그래픽조각

2000

가오싱젠

프랑스

중국어프랑스어

소설

프랑스어학

2001

V.S. 나이폴

트리니다드 토바고 영국

영어

소설

영문학

2002

임레 케르테스

헝가리

헝가리어

소설

문학(독학)

2003

존 맥스웰 쿠체

남아프리카공화국

영어

소설

언어학

2004

엘프리데 옐리네크

오스트리아

독일어

소설희곡

미술사학음악사학연극학

2005

해럴드 핀터

영국

영어

희곡

연극

2006

오르한 파무크

터키

터키어

소설

언론학

2007

도리스 레싱

영국

영어

소설

문학 (독학)

2008

장마리 귀스타브 르 클레지오

프랑스

프랑스어

소설

프랑스 문학

2009

헤르타 뮐러

독일

독일어

소설

독일 문학루마니아 문학

2010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페루

스페인어

소설

문학

2011

토마스 트란스트뢰메르

스웨덴

스웨덴어

소설

심리학

2012

모옌

중국

중국어

소설

문학

2013

앨리스 먼로

캐나다

영어

소설

법학언론학영문학

2014

파트리크 모디아노

프랑스

프랑스어

소설

문학 (독학)

2015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벨라루스

러시아어

산문

언론학

2016

밥 딜런

미국

영어

미네소타 대학교 자퇴(문학 전공)

2017

가즈오 이시구로

영국

영어

소설

영어학철학창작문학(문예창작)


///글=신승민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7.10.17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473 [쉼터] - 죽어서도 떼돈 버는 사람들 톱 10... 2017-10-17 0 4755
1472 길림, 흑룡강 두 성에서 규모가 가장 큰 사과기지-훈춘 맹령촌 2017-10-17 0 3608
1471 예술의 흔적 래일의 유산, 민간 복원 주도 자랑스럽다... 2017-10-17 0 4674
1470 [그것이 알고싶다] - 반도(半島)의 첫 동요집 "반달" 2017-10-17 0 2875
1469 [고향자랑] -이야기 하라 "어곡전"아, "어곡전"은 잊지 않으리... 2017-10-16 0 3433
1468 [작문써클선생님들께] - 천재들의 명언록... 2017-10-16 0 3658
1467 중국 장춘에서 "단군문학관" 문 활짝 열다... 2017-10-16 0 2784
1466 [그것이 알고싶다] - 한글의 글씨체 알아보기... 2017-10-15 0 5842
1465 [작문써클선생님들께] - 한글 "글꼴"이란?... 2017-10-15 0 5599
1464 [그것이 알고싶다] - 한글 글꼴의 "아버지"들... 2017-10-15 0 4192
1463 "한글을 소재로 영화를 만들면 좋겠다"... 2017-10-15 0 3421
1462 [그것이 알고싶다] - "도레미..." 계이름 누가 만들었나?... 2017-10-14 0 3262
1461 한글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만든 사람과 만든 원리가 있는 문자 2017-10-14 0 3996
1460 [그것이 알고싶다] - 훈민정음 서문 풀이... 2017-10-14 0 3419
1459 [그것이 알고싶다] - 훈민정음 해례본 "해석본"... 2017-10-14 0 4586
1458 [그것이 알고싶다] - 훈민정음 해례본 "해석본"... 2017-10-14 0 4062
1457 [그것이 알고싶다] - 훈민정음 "국보 특호" 지정돼야... 2017-10-14 0 3191
1456 [그것이 알고싶다] - 훈민정음을 "한글"로 부른 사람?... 2017-10-14 0 3239
1455 [그것이 알고싶다] - 훈민정음 해례본 "간송본"?... 2017-10-13 0 4799
1454 [그것이 알고싶다] - 훈민정음= 국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2017-10-13 0 4668
1453 [그것이 알고싶다] -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 2017-10-13 0 4558
1452 [그것이 알고싶다] - 훈민정음 해례본 단 2개!!!... 2017-10-13 0 3968
1451 [그것이 알고싶다] -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 운명???... 2017-10-13 0 3114
1450 [그것이 알고싶다] - 訓民正音과 음양오행... 2017-10-13 0 5125
1449 [그것이 알고싶다] - 훈민정음 원본?... 2017-10-13 0 4099
1448 [그것이 알고싶다] - 훈민정음 해례본?... 2017-10-13 0 4309
1447 중국 흑룡강에는 "오상쌀", 길림 연변 룡정엔 "어곡미" 있어요 2017-10-13 0 3836
144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모아산을 제발 그만 "못쌀게 구러라"... 2017-10-13 0 3003
1445 [쉼터] - 잘 반성하고 정리해야 할 "결혼식문화" 2017-10-13 0 3143
1444 "아름다운 연변에는 백두산도 있고 두만강도 있쑤꾸매"... 2017-10-13 0 2567
144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연길늪(청년호)을 돌려달라... 2017-10-13 0 2807
1442 [쉼터] + 二語人, 三語人, 多語人 2017-10-13 0 2741
1441 [록색주의者] - "양들은 시위하고 늑대들은 시위할수 없고"... 2017-10-13 0 3007
144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기린 천적이 없다고?... 2017-10-13 0 2757
1439 [고향문화소식] - "문화는 민족의 혈맥, 인민의 정신가원" 2017-10-13 0 2593
1438 [타향문화소식]-중국 철령시에 조선족 "탈춤" 없다?... 있다!... 2017-10-13 0 2686
1437 [그것이 알고싶다] - 앗차, 실수한 물건이 과학박물관에?!... 2017-10-11 0 5321
1436 [그것이 알고싶다] - 똑같은 모양으로 평면을 덮을수 있는것?... 2017-10-11 0 6994
1435 [그것이 알고싶다] - "착시"?... 2017-10-11 0 5350
1434 [그것이 알고싶다] - 충격적인 "삼각형" 2017-10-11 0 4947
‹처음  이전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