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8월 2024 >>
    123
45678910
11121314151617
18192021222324
25262728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담배꽁초", 남의 일이 아니다...
2018년 03월 30일 22시 55분  조회:5021  추천:0  작성자: 죽림

담배꽁초 때문?...
        215년 된 스위스 목조다리 화재

2018.03.30. 
 
 
 
1993년 루체른에서 600년 된 카펠교 거의 전소

(제네바=연합뉴스) 이광철 특파원 =
1803년에 지어진 스위스의 목조다리가 화재로 크게 훼손돼 수십만 스위스프랑(한화 수억 원대)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30일(현지시간) 전했다.

화재 원인을 놓고 조사가 이뤄지고 있지만 담배꽁초 때문에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바젤과 베른 사이에 있는 올텐에서는 28일 시내에 있는 길이 40m, 폭 2m의 오래된 목조다리의 중간 부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바람까지 심하게 불어 소방관들이 불길을 잡는 데 한 시간가량 걸렸다.

소방당국은 다리가 붕괴할 위험은 없지만, 정밀 조사와 보수를 위해 다음 달 4일까지 폐쇄하기로 했다.

28일(현지시간) 스위스 올텐의 오래된 목조다리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진화하고 있다. 이 다리는 1803년 지어졌다. [로이터=연합뉴스]

스위스에서는 1993년 유명 관광지 루체른의 카펠교가 거의 전소한 적이 있다.

이 화재 때문에 카펠교 지붕 안쪽에 그려진 중세시대 그림들이 상당수 훼손됐다.

14세기에 지어져 현재 사용 중인 다리로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카펠교는 복원하는 데만 400만 스위스프랑(한화 44억 원)이 들었다.

스위스는 실외 흡연이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다.

스위스 열차역의 타는 곳에서 한해에 버려진 담배꽁초는 연간 100t에 이른다고 일간 브릭스 일요판이 최근 스위스 철도청 내부 문건을 인용해 보도하기도 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393 [고향자랑거리] - 중국 연변 룡정 "중국조선족농부절" 2017-10-03 0 2943
1392 [이런저런] - "마늘"이냐?... "무릇"이냐?... 2017-10-03 0 4040
1391 맥주는 곡물로 값을 치루어야 제맛일거야... 2017-10-03 0 2987
1390 "술 한잔 하고 오겠소" = "개를 산책시키고 오겠소" 2017-10-03 0 3236
1389 맥주 마시기 위해서 술집에 왼쪽 신발 맡겨야 한다?!... 2017-10-03 0 2643
1388 력사속에 영영 사라질번 했던 맥주 한 젊은이 땜에 살아났다... 2017-10-03 0 2985
1387 "책은 우리를 괴롭히게 하고 맥주는 우리를 즐겁게 하나니..." 2017-10-03 0 2779
1386 [그것이 알고싶다] - 맥주가 만들어진 유래?... 2017-10-03 0 3254
1385 [그것이 알고싶다] - "와인은 神, 맥주는 인간을 위한것" 2017-10-03 0 3166
1384 [이런저런] - 맥주 200병 마셨다고... 진짜?... 가짜?... 2017-10-03 0 2738
1383 [그것이 알고싶다] - 최장거리 비행로선들... 2017-10-02 0 4373
1382 [그것이 알고싶다] - "노벨상"을 거부한다?!... 2017-10-02 0 3032
1381 [쉼터] -이름아, 이름아, 기나 긴 이름아, 모두모두 놀기 좋니?! 2017-10-02 0 3026
1380 [쉼터] - 한자에서 획수가 제일 많은 글자 2017-10-02 0 7410
1379 [쉼터] - "딱다그르르딱다그르르하다" 2017-10-02 0 3002
137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아빠"가 된 판다 2017-10-02 0 4370
1377 [그것이 알고싶다] - 전통 추석 차례상 차리기?... 2017-10-01 0 3026
1376 윤동주와 "순이"... 2017-10-01 0 5695
1375 [이모저모] - 중국 조선족 전통씨름 한몫 할터... 2017-09-30 0 3147
1374 [고향문단소식] - 중국 조선족아동문학 거듭날터... 2017-09-30 0 3499
137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동북범아, 표범아, 더더욱 활기차게... 2017-09-30 0 2877
1372 기억과 증언의 토대하에 "비허구 쟝르"로 탄생한 윤동주평전 2017-09-30 0 2514
1371 [쉼터] - 윤동주, 송몽규 묘소 찾아가기 2017-09-30 0 4369
1370 [이런저런] - 마광수님, "안 읽어도 뻔히 아는 작가"입니껴?!... 2017-09-29 0 4206
1369 [이런저런] - 마광수님, "비난과 비판은 관점의 차이"인가ㅠ... 2017-09-29 0 3775
1368 [이런저런] - "눈 먼 양치기 개" 2017-09-29 0 3118
1367 진주상인이 희귀한 진주를 찾아다니듯 헌책 사냥 즐겨해보기... 2017-09-29 0 3120
1366 [쉼터] - 인상파 화가 거장 반고흐 = 디자이너 스티브 2017-09-27 0 2854
1365 [이런저런] -마광수님, 그 언제나 소년같던 님은 그림과 함께... 2017-09-26 0 2703
1364 [이런저런]-마광수님, 안 팔린다던 님의 책들, 지금 "벼룩뜀질" 2017-09-26 0 4459
1363 [이런저런] -마광수님, "25년전 판결, 다시 도마위에 올라야..." 2017-09-26 0 2909
1362 [이런저런] - "군사식이불접기대회" 2017-09-26 0 4406
1361 [이런저런] - "5원짜리 식당" 2017-09-26 0 4208
1360 [이런저런] - 고양이가 벌어들인 돈, 로숙자 쉼터에로... 2017-09-26 0 2877
1359 [이런저런] + 1938 = 78 = 2800 2017-09-25 0 2785
1358 [이런저런] - 마광수님, "시대착오적인 퇴행"에 맞서다... 2017-09-25 0 2846
1357 [고향축구] - "연변축구 응원가" 2017-09-24 0 2989
1356 [고향축제] - 중국 장백 "蜂蜜"절 2017-09-22 0 4521
1355 [고향자랑거리] -중국 룡정 854명 가야금 연주 기네스북 성공 2017-09-22 0 3658
1354 [고향문화인] -"연변인민"을 전국, 세계로 알린 저명한 작곡가 2017-09-22 0 2846
‹처음  이전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