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3월 2025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29
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세상은 변하고 있다...
2018년 06월 25일 21시 33분  조회:4672  추천:0  작성자: 죽림

사우디,
24일부터 여성에게 운전 허용
2018.06.25. 

 
 

사우디아라비아의 코바르에서 한 사우디 여성이 차를 운전 중에 엄지를 치켜 세우고 있다. / 2018년 6월 24일, 사우디아라비아 코바르

========================

 

▲ 경기장을 찾은 한 이란 여성이 열광적으로 자국 대표 팀을 응원하고 있다. 이란이 아닌 러시아이기에 볼 수 있는 모습니다.
▲ 이란-모로코 경기가 펼쳐진 러시아 상트페테부르크 스타디움. 관중석에 이란 여성들의 경기장 출입을 허락해 달라는 문구가 나타났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이란의 1-0 극적인 승리로 끝난 16일(한국 시간) B조 조별 리그 첫 번째 경기. 어느 한 관중석에 보인 “이란 여성의 경기장 출입을 허락해 달라”는 문구가 눈에 띄었다.

 

‘블리처리포트’는 16일 “이란-모로코전은 축구 이상의 전쟁이었다. 그것은 자유를 위한 싸움이었다”며 “이란 여성들이 월드컵을 직접 경험했고 승리의 기쁨까지 누렸다. 그들은 이란 내에서도 이러한 감정을 느끼길 바란다”고 보도했다.

현재 이란은 경기장에 여성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 이란 여성은 TV나 라디오를 통해 간접적으로 축구 경기를 보고 듣기만 할 뿐 직접 경기장에 가서 관람할 순 없다. 만약 경기장 내 여성이 포착될 경우 곧바로 경찰들이 와 체포한다. 때문에 러시아 월드컵에서 축구 경기를 직접 지켜 본 이란 여성들은 하루빨리 자국에서도 경기장 관람이 허용되길 바라고 있다.

이날 경기장을 찾은 70세 이란 여성 로샤나크 빔은 “경기장에 입장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놀라운 일이다. 이렇게 큰 경기장에서 대표 팀이 어떻게 경기하는지 늘 궁금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이란 여성은 “축구장에 온 게 처음이다. 정말 흥분된다”며 “우린 자유를 원한다. 자유롭게 옷을 입으며 경기장에서 마음껏 응원하고 싶다”고 강력히 호소했다.

‘블리처리포트’에 따르면 이란 내 많은 여성들은 이번 월드컵에서 이란 대표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면, 자국의 경기장 여성 출입 금지도 풀릴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월드컵 성적과 별개로 이란이 여성들의 경기장 출입을 실제로 허락할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내부 사정에 정통한 전문가는 “점점 더 많은 이란 사람들이 경기장에 여성 출입을 허용하려는 움직임에 찬성표를 던진다. 하지만 정부 사람들까지 설득하긴 힘들어 보인다”고 밝혔다./맹봉주 기자

 



 

네덜란드,
공공장소서 부르카·니캅 착용 금지..
히잡은 허용

유세진 2018.06.26. 
 
 
 
【코펜하겐=AP/뉴시스】 덴마크 의회가 니캅과 부르카 등 이슬람 베일 착용을 금지하기로 결정한 31일 당일 니캅을 쓴 두 여성이 의사당 앞을 지나가고 있다. 2018. 5. 31.

【헤이그(네덜란드)=AP/뉴시스】유세진 기자 =
네덜란드가 부르카와 니캅과 같이 얼굴을 가리는 이슬람 베일을 공공장소에서 착용하는 것을 금지했다.

네덜란드 상원은 이날 표결을 통해 이를 최종 확정했다. 그러나 머리카락만을 가리는 히잡은 금지 대상에서 제외됐다.

네덜란드의 극우 지도자 헤이르트 빌더르스는 10년 넘게 이의 금지를 주장해 왔다.

네덜란드 법은 네덜란드를 종교 중립적이라고 규정하고 있어 히잡까지 금지하고 있는 프랑스나 벨기에와 같은 이웃국가들에 비해 네덜란드의 금지 대상은 좀더 제한적이다.

부르카와 니캅 착용이 금지되는 공공장소는 대중교통과 교육기관, 병원 등 의료기관과 정부 건물 등이다.

네덜란드에서 얼굴을 가리는 니캅이나 부르카를 착용하는 여성은 수백명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
 

{지구촌 오늘}-
점점 닫히는 국경..

한국일보 2018.06.26. 
 
 
슬로베니아와의 접경지역에 있는 오스트리아 슈필펠트에서 26일(현지시간) 국경 방어 훈련 중인 오스트리아 경찰들이 철조망 뒤에 서 있다. 차기 EU 의장국인 오스트리아는 강경한 반난민 정책을 펼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중해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유럽행을 시도하다가 구조된 난민들이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남부 모트릴 항에 도착한 가운데 한 난민이 땅바닥에 무릎을 끓고 구조되어 땅을 밟은 것에 대해 감사하고 있다. 유럽연합 16개국 정상들은 오는 28일~29일 열릴 EU 정상회의를 앞두고 난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긴급 비공식 회동을 했으나, 구체적인 결론을 도출하기 못하고 서로의 입장차만을 확인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의 베를린 전승기념탑에서 26일 (현지시간)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대체 에너지에 대한 인식을 고양시키기 위해 도로에 노안색 페인트칠을 하며 석탄화력발전 퇴출을 요구하는 시위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79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비닐쓰레기전쟁", 남의 일이 아니다... 2019-11-28 0 3091
2796 [그것이 알고싶다] - "거북선"을 보고 "거북선"을 그리다... 2019-11-27 0 5093
2795 [그것이 알고싶다] - "모나리자"의 화장법?... 2019-11-27 0 3869
2794 [고향사람] - "타향에서도 우리 민족을 빛낼수 있는 일을 하는것" 2019-11-26 0 3195
2793 [별의별] - "이색 수염 겨루기 대회" 2019-11-26 0 2973
2792 [그것이 알고싶다] - "에밀레종" 타종소리... 2019-11-26 0 6038
279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문화재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19-11-24 0 3389
2790 [이런저런] - "생가문제"... 2019-11-24 0 3033
278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생태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19-11-23 0 3190
278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일회용품 사용", 남의 일이 아니다... 2019-11-22 0 3334
2787 [그것이 알고싶다] - "난 다 봤어요"... 2019-11-21 0 3455
2786 [그것이 알고싶다] - "살아있는 다리" 2019-11-21 0 3598
278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문화재사음(私蔭)"과 "문화재기증" ... 2019-11-21 0 3647
2784 [별의별] - 碑가 悲哀하다... 2019-11-20 0 3772
2783 [그 사람, 그 세계] - 뻣속까지 악기인... 2019-11-19 0 3756
2782 [그때 그 사람] - 뼛속까지 영화인... 2019-11-19 0 3261
2781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큰 글자 책" 있었으면... 2019-11-18 0 3656
2780 "제 핏줄을 이어가며 건사한다는것은..." 2019-11-15 0 2992
277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장애인 문학", 남의 일이 아니다... 2019-11-14 0 3469
2778 [겨레자랑] - "사전동행자" = "사전사나이" 2019-11-13 0 3511
2777 [별의별] - 장춘에 "술문화박물관" 없다?... 있다!... 2019-11-13 0 3464
2776 [그것이 알고싶다] - 할리우드 2019-11-11 0 3763
2775 [세계속에서] - 전쟁속에서 피여난 "순애보" 2019-11-11 0 4227
2774 [그것이 알고싶다] - "안녕하세요, 지구인입니다"... 2019-11-10 0 3441
277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통일", 남의 일이 아니다... 2019-11-10 0 3678
2772 [그것이 알고싶다] - 독일 통일의 상징 = 브란덴브르크 문 2019-11-10 0 5156
2771 [그것이 알고싶다] - 력사속에서의 "베를린 장벽"... 2019-11-09 0 4166
277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기후변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19-11-09 0 4041
276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기후 비상사태", 남의 일이 아니다... 2019-11-09 0 3212
2768 [민족의 자랑] - "중국의 주시경" - 최윤갑 2019-11-09 0 3142
2767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청년바람"이 불었으면... 2019-11-08 0 3676
2766 "중국조선족시가절" 고고성 울리다... 2019-11-04 0 3512
2765 "새 래일을 갈망, 아우성 칠 때 새 래일의 주인공이 된다"... 2019-11-01 0 4116
276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지구온난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19-10-30 0 3972
2763 [타산지석] - 력사는 다 알고 있다... 세월이 약이다... 2019-10-30 0 3267
276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환경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19-10-27 0 4008
2761 [그것이 알고싶다] - 세계 최초의 영화... 2019-10-26 0 4062
276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미세먼지제거", 남의 일이 아니다... 2019-10-26 0 3443
2759 [록색평화주의者] - "얘들아, 래일은 전쟁난다. 학교 오지마..." 2019-10-26 0 3763
2758 [이런저런] - 1... 5억... 2019-10-26 0 3600
‹처음  이전 4 5 6 7 8 9 10 11 12 13 1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