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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상화 / 반디불
2019년 01월 12일 00시 13분  조회:3009  추천:0  작성자: 죽림

보아라, 거기!
아아니, 또 여기

까마득한 저문 바다 등대와 같이
짙어 가는 밤하늘에 별 낱과 같이
켜졌다 꺼졌다 깜박이는 반딧불.

아, 철없이 뒤따라 잡으려 마라.
장미꽃 향내와 함꼐 듣기만 하여라.
아낙네의 예쁨과 함께 맡기만 하여라.

//시 /반딧불  / 이상화

반딧불
반딧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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