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금산
http://www.zoglo.net/blog/linjinshan 블로그홈 | 로그인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나의카테고리 : 프로필

(시) 옥에게 2
2010년 01월 21일 11시 06분  조회:749  추천:15  작성자: 림금산

옥에게 2.

 

말릴수없이 한달음에

그대곁에 달려갑니다

그대가 이끄는 대로

어디든 따라가고픕니다

 

꼬시세요 꼬시세요

꼬셔서 가는게 아닙니다

제가 가고싶어 꼬시움을 좋아하는겁니다

사랑하지 않는다는건 거짓입니다

 

세월의 채찍에 일상이 고달파

그저 잠시 나의 속깊은 사랑을 

깊숙히 묻어두었을 뿐입니다.

아픈 상처를 뚜져줘도 괜찮습니다

 

신고름을 시원히 뽑아버리고

돋아오르는 새살우에                  

새꿈길을 열겠습니다

그대한테로 달려갈 새로운

하늘길을 열겠습니다

                 ---2009. 11. 3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9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9 (동시) 향기로운 강 2010-01-21 13 739
28 (동시) 산길 2010-01-21 13 795
27 (동시) 분계선 2010-01-21 15 715
26 (단평) 깊은 동시는 깊은척 하지 않는다.---김정도 2010-01-21 10 756
25 (수필) 팔공팔팔 OK! 2010-01-21 15 671
24 (동시) 알나라 2010-01-21 11 808
23 (동시) 성에꽃 2010-01-21 12 761
22 (시) 옥에게 2 2010-01-21 15 749
21 (시) 련서 2010-01-21 15 791
20 (수필) 쓰거운 뱀술 2010-01-21 33 1014
19 (수필) \"두만강여울소리\" 인상기 2010-01-21 22 1329
18 (시) 진달래 2010-01-21 15 748
17 (시) 아침산책 2010-01-21 18 744
16 (시)눈물 2010-01-21 12 711
15 (동시) 아기눈동자 2010-01-21 13 678
14 (동시) 아들애가 쓴 시 2010-01-21 13 727
13 (동시) 하늘 2010-01-21 17 765
12 (시) 님의 미소 2010-01-21 13 749
11 (시) 겨울사랑 1 2010-01-21 13 734
10 (시) 겨울사랑 2 2010-01-21 11 781
‹처음  이전 1 2 3 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