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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에게 2.
말릴수없이 한달음에
그대곁에 달려갑니다
그대가 이끄는 대로
어디든 다 따라가고픕니다
꼬시세요 꼬시세요
꼬셔서 가는게 아닙니다
제가 가고싶어 꼬시움을 좋아하는겁니다
사랑하지 않는다는건 거짓입니다
세월의 채찍에 일상이 고달파
그저 잠시 나의 속깊은 사랑을
깊숙히 묻어두었을 뿐입니다.
아픈 상처를 뚜져줘도 괜찮습니다
신고름을 시원히 뽑아버리고
돋아오르는 새살우에
새꿈길을 열겠습니다
그대한테로 달려갈 새로운
하늘길을 열겠습니다
---2009.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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