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 거주하는 남자가 2000년에 주운 운석을 드디여 75만딸라로 현금화했다.
이 운석은 과학자들에게 생명의 기원에 대한 소중한 자료를 제공해줄것으로 평가되고있다.
그러나 6년전 버터 두조각 크기의 조그만 돌덩어리를 발견해 랭동보관해온 짐브룩에게는 75만딸라를 가져다준 행운의 돌이기도 했다.
당시 200톤량의 바위덩어리는 지상 25~30킬로메터 지점에소 폭발하며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와 유콘 준주 접경에 불꽃처럼 흩어져 떨어졌다. 브룩이 발견한 운석은 얼어붙은 타기쉬호수우에 떨어진 수백개의 조각가운데 하나다.
850그람 크기의 이 운석은 폭발로 인한 화염에 휩싸여 지구로 떨어졌지만 얼음우에 떨어진탓인지 기적적으로 아주 원 상태로 남아있었다.
브룩은 폭발돼서 몇주후 얼어붙은 호수를 가로질러 차를 몰고 가다가 검은 돌덩이를 발견했다. 그는 맨손으로 운석을 만지면 오염된다는 과학지식을 갖고있었던 덕분에 돌덩이를 조심스럽게 집으로 가져와 랭동보관했다.
연구자들은 이 운석이 화성과 목성사이에 소행성들로 구성된 두터운 띠로부터 유래한것이라고 판정했다. 미국 NASA 과학자들은 탄소를 함유한 이 구립운석(球粒陨石)에는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유기물질이 포함돼있음을 발견했다. 그들은 물방울모양의 탄화수소를 찾아냈는데 이는 태양계가 형성되기 훨씬전에 형성된것이며 완벽한 유기체의 초기형태라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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