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자치주 제5회 《진달래문예상》 시상식 《진달래 피는 고향》 문예야회가 연길시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중공연변주위선전부와 연변텔레비죤방송국에서 주최한 이번 진달래문예상시상식에서 연변두만강문인수석회 김대현 고문과 김학송 부회장이 진달래문예상을 수상한 영예를 지니였다. 여러 분야를 망라해 공훈상은 본 직장 30년사업년한을 가지고 전국성 상을 수상한 사람들가운데서 뽑기로 되였는데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원 부주필 김대현이 제5회 진달래문예상 20명 예술공훈상수상자 중의 한사람으로 되였다. 김학송은 이번 시상식에서 드물게도 동시에 2개의 진달래문예상을 받아안은 영광을 지니였다. 시집 《20세기 마지막 밤》으로 시부문 진달래문예상을, 노래작사 《연변아리랑》으로 음악부문 진달래문예상을 수상. 김대현, 김학송은 제5회 진달래문예상시상식을 통해 문인이면서도 수석인이기도 한 두만강문인수석회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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