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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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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빈의 친구원쑤
2022년 06월 25일 15시 39분  조회:252  추천:1  작성자: 회령
        수필
                                   손빈의 친구원쑤
                                                                                                        회령
 
진나라가 인재를 모집하고 중용하여 강성대국이 된것을 보고 중원의 여러나라들에서는 진나라를 모방하였다. 위나라의 혜왕도 급급히 재능있는 인재를 초청하며 자기를 도와 나라를 다스리기 바랐다.
 
그때, 위나라의 방연이라는 사람은 그소문을 듣고 초빙에 응해보려는 생각에서 먼저 동창인 손빈과 상론하였다. 당시 그들은 서로 마음이 통하여 결의형제를 맺고 귀곡이란곳에서 귀곡자선생의 제자로 군사를 학습하고 있었다. 방연의 말을 듣고 손빈은 적극 지지하였다.
 
방연은 선생을 하직하고 눈물을 뿌리며 손빈과 작별할때 자기가 위국에서 벼슬을 하면 꼭 형장을 추천하여 함께 부귀를 누리자고 말하였다. 이에 손빈은 무등 감격하며 거듭 동생의 좋은소식을 기다리겠다고 말하였다.
 
위국에 도착한 방연은 혜왕앞에서 자기의 학문과 용병능력을 한바탕 불어대였다. 혜왕은 그를 신임하며 대장을 맡기고 군사(참모장)를 겸임하게 중용하였다. 방연은 군사훈련을 틀어쥔후 작은나라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먼저 송나라를 쳐서 몇번 승전을 하여 송, 위(衛),로, 정 등 작은나라들이 질겁을 하며 위나라에 조공을 바치게 하였다. 이때 제나라가 변경을 침범하여 왔는데 방연은 그것을 승리적으로 물리치기까지 하였다. 위혜왕은 방연을 더욱 신임하게 되였고 방연은 더욱 기고만장해서 뽐내게 되였다.
 
어느날, 묵자의 제자 금활동은 손빈을 만나자 “왜서 세상에 나가 공업을 이루지 않는가”고 물었다. 이에 손빈은 대답하기를 “사제 방연과 약속하기를 그가 출세하면 나를 추천하기로 하였다.”고 말하였다. 금활동은 의아해 하면서 “방연은 이미 위나라 대장이 되지않았는가. 어째 당신을 부르지 않던가? 그가 무슨생각인지 내가 한번 가 보라는가?”하고 물었다.
 
금활동은 위국에 이르러 방연의 과대광망을 알게 되였는데 그는 언녕 손빈따위는 잊어버린지도 오랬든 것이다. 금활동은 위왕에게로 가서 손빈을 추천하였다. 위혜왕은 “이사람이 그래, 나의 방장군에 비해 어떤가?”고 물었다. 금활동은 하하 크게 웃고나서 “대왕의 눈에는 방연뿐이군요. 내가 사실대로 알려드리지요. 손빈은 할아버지 손무의 병법을 정통하였기에 천하무적입니다!  방연을 어찌 그와 비길 수 있겠습니까?”하고 대답하였다.
 
위혜왕은 방연을 불러 왜서 손빈을 인견하지 않았냐고 책문하였다. 방연은 속일래야 속일수 없음을 눈치내고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손빈은 제나라 사람인데 만약 우리 위나라에 와서 벼슬한다면… 그가 제나라를 더 생각할가봐 두려워서 추천하지 않은겁니다.” 사실상 방연은 손빈이 자기보다 학문이며 재능이 더 우수하기에 그를 몹시 질투하여 추천을 하지않았든것이다. 위왕은 매우 마땅치 않아하면서 “그대의 말대로라면 외국인은 일률로 우리나라에 와서 일할수 없겠구만.”하였다. 방연은 분위기에 맞춰 “대왕께서 그를 만나보고 싶다면 제가 곧 편지를 보내지요.”하며 발뺌을 하였다.
 
방연의 편지를 받은 손빈은 선생을 하직하고 기뻐하며 위나라로 갔다. 방연을 만나자 그는 거듭 감사하다고 말하고 그를 따라 위왕에게로 갔다. 위왕은 손빈에게 부군사를 임명하고 방연을 도와 군사를 틀어쥐게 하였다. 이에 불쾌해난 방연은 “손빈은 나의 사형인데 어찌 동생이 정이되고 형이 부가될수 있습니까? 먼저 객경(손님)으로 있으면서 공을 세운후 제가 양위를 하지요. 부직이라도 달갑게 하겠습니다.” 객경은 실권은 없으나 낮은지위는 아니다. 손빈은 마음속으로부터 방연에게 진정 감사해 하였다.
 
반년이란 세월이 흐른후 어느날 제나라사람 하나가 손빈을 찿아왔다. 그는 자기는 정을이라고 하는데 장사를 한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손빈씨의 외사촌형이 편지를 전하여달라고 하여 귀곡에 가서 귀곡자선생을 만났는데 당신이 위나라에서 벼슬을 산다기에 이렇게 찿아오게 되였노라고 구구히 설명을 하였다. 그러면서 편지를 내여 주었다. 어려서 헤여진 사촌형의 편지내용은 대략 다음과 같았다. 자기가 타향에서 떠도는데 제나라왕이 불러 벼슬을 하게 되였고… 동생도 와서 함께 가업을 세우자는 것이였다. 손빈은 지금은 갈수없지만 후에 위나라를 위하여 좀 일을 한후 방법을 대서 한번 고국에 가 보겠다고 회답을 쓰고 정을에게 로자까지 주며 편지를 부탁하였다.
 
이것은 방연의 꾀임수로 정을은 그의 심복이고 목적은 손빈의 편지를 얻자는 것이였다. 방연은 손빈의 필적을 모방하여 제나라왕이 꺼리지 않는다면 있는힘껏 제나라에 효성하겠다고… 위조편지를 써서 위혜왕에게 바쳤다. 그러면서 손빈이 제나라에 마음을 둔 이상 위나라를 위하여 일할리는 없고… 그는 능력이 크기에 일단 제나라가 그를 중용한다면 우리는 엄청난 손해를 보게된다. 일찌감치 죽여 후환을 없애야 한다고 극구 력설하였다. 하지만 위혜왕은 청해온 외국인을 함부로 수월히 죽인다면 세상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되리라고 생각되여 망서리였다. 이에 방연은 또 계책을 대기를 내가 그를 만나 가겠는가 있겠는가 물어보아 만약 있겠다면 대왕께서 크게 상을 주고 가겠다면 나에게 맡겨 처리하게 하소서. 하였다.
 
방연은 손빈을 찿아 엉뚱한 수작을 피워댔다. 그는 먼저 형의 편지를 받았다니 기쁘겠다고 너스레를 쳤다. 손빈은 편지내용을 그대로 말했다. 방연은 그럼, 대왕에게서 두어달 청가를 맡아 고향에 다녀오라고 “살뜰히” 권고를 하였다. 손빈은 대왕께서 오해를 할가봐 싫다고 하였다. 그러자 방연은 극구 청가서를 올리라고 하면서 자기가 적극 돕겠다고 하였다. 방연의 말을 믿고 손빈은 청가서를 냈다. 주장을 본 혜왕은 성을 내며 병사들에게 명령하여 손빈을 묶어 방연에게로 끌어가게 하였다.
 
방연은 깜짝 놀라는듯 하며 이 동생이 즉시 대왕에게로 달려가서 용서를 간청하겠다고 하였다. 그는 밖에서 두루 시간을 보낸후 손빈에게로 다시 와서 말하기를 대왕이 기어코 죽이겠다는 것을 재삼 간청하여 겨우 목숨은 용서받았지만 위나라 법률에 따라 슬개골을 빼고 얼굴에 자자를 새기는 처벌은 면치못했다고 말하였다. 손빈은 방연에게 구명은인의 대은대덕을 평생 잊지않겠다고 거듭 감격해 말했다. 손빈은 모진형벌에 혼절하고 말았다.
 
방연은 손빈을 무척이나 관심하듯 하면서 그를 객사에 보내여 치료를 하여주고 음식을 공급하고 자주 문안하며 위안해 주었다. 한달여 지나서 손빈은 치료는 되였으나 종신잔페로 되여버렸다.
 
손빈은 매일 방연의 방조로 살아가는것이 더없이 감사하고 미안했지만 잔페고 보니 어쩔수가 없었다. 어느날, 방연은 손빈에게 “손무병법”이란 책이 있는가고 물으면서 한번 보자고 하였다. 손빈은 대답하기를 책은 없지만 자기가 한글자 빼놓지 않고 다 외울수 있다고 하였다. 방연은 그럼 그걸 다 써내라고 하였다. 손빈은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하였다.
 
그때는 아직 종이와 붓이 발명되지 않은때라 글을 죽편이거나 나무판에 새겨야 했다. 힘든 작업이긴 했으나 손빈은 악을 쓰고 각판을 해 나갔다. 방연은 성얼이라는 늙은이를 파견하여 손빈을 감시하며 각판을 재촉하게 했다. 그러나 어진 성얼은 손빈의 불행을 동정하기에 모질게 굴지 않았다. 어느날 성얼은 방연의 곁에서 일하는 사람과 방연은 왜서 손빈을 그리도 재촉하며 못살게 굴라고 자기를 닥달하는가고 가만히 물었다. 그사람은 말하기를 방연은 손빈의 배속에 있는 그책을 뽑아내기 위해서 그런다고, 책을 다 쓰면 손빈은 아무쓸모도 없게된다고… 즉시 죽여버린다고  알려 주었다.
 
성얼은 이 사실과 그전의 모든내막을 들은대로 손빈에게 모두 알려 주었다. 황연대각한 손빈은 분노를 참을수 없었다. 이 귀중한 병서를 어찌 짐승만도 못한 방연이한테 준단말인가?! 어떻게 할것인가? 손빈은 대책을 생각해냈다.
 
그날저녘, 손빈은 성얼이 밥을 가져오자 왜서 밥에 독약을 넣었는가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밥그릇을 뒤엎어 버렸다. 그리고 각판을 몽땅 불속에 처넣고 울고 웃으며 중얼거리고 고함을 지르고 하였다. 연통을 받고 방연은 즉시 달려가 보았는데 봉두란발하고 땅바닥에서 뒹굴며 자기를 보고 “귀곡선생 살려주십사!” 하고 소리지르며 끝없이 머리를 조아리는 그모양은 틀림없이 미친상이 였다.
 
방연은 그가 미친체하지 않는가 의심해서 손빈을 돼지굴에 처넣었다. 손빈은 돼지굴 똥물에서 기여다니며 똥물을 먹기도 하고 그대로 드러누워 자기도 했다. 방연은 제눈으로 여러날 지켜본후 손빈이 확실히 미쳤음을 인정했다. 그러나 사람을 파견하여 감시를 소홀히 하지 않았다.
 
얼마후 손빈의 불행을 알게된 금활동은 제나라대신 전기와 손빈을 구할 방법을 상론하였다. 그들은 먼저 제위왕의 명의로 위나라에 례물을 보낸다며 사절단을 파견하기로 하였다. 위혜왕은 례물을 받고 십분 기뻐했다. 밤중이 돠자 금활동은 은밀히 돼지굴로 갔다. 금활동을 본 손빈은 죽기를 기다리는 내가 당신을 만날줄을 어찌 알았겠는가고 하면서 무척 감격하고 흥분했다. 제나라사절단이 귀국하기 전날밤, 금활동은 손빈을 엄밀히 봉페한 수레에 감추고 다른사람이 그의옷을 입고 돼지굴에 들어가게 했다. 날이 밝자 방연이 제나라사절단을 환송하였는데, 그때는 손빈을 태운 수레 등 차대가 이미 멀리 떠나간 후였다. 손빈으로 가장한 사람도 며칠후에 제나라로 도망쳐 갔다. 방연은 손빈이 우물에 빠져서 죽었다고 하니 그런줄로 믿고 시름놓고 있었다.
 
기원전 353년, 위혜왕은 방연이 군대를 이끌고 조나라를 치게하고 조나라 수도 한단을 포위하였다. 조나라의 왕은 급히 제나라에 구원을 요청하였다. 제나라 왕은 손빈을 대장으로 구원군을 출병시키려고 하였다. 이렇게 되자 손빈은 나와같은 병신이 대장을 하면 세상사람들이 웃게되니 그러면 않된다고 하였다. 왕은 전기를 대장으로 하고 손빈은 군사로 병차에 앉아 작전을 지휘하게 하였다.
 
길에서 손빈은 전기에게 조나라는 방연의 적수가 못된다. 우리가 한단에 이르기전에 그곳은 위군에게 먹히울 것이다. 소문을 내여 우리가 위나라 중진인 호릉을 칠거라고 하자. 방연은 이 소문을 들으면 돌아와서 구하려고 할것이니 중도에 매복하면 꼭 승전할 것이다. 고 말하였다. 전기는 손빈의 궤책대로 계릉이라는 곳에 군사를 매복하였다. 과연, 소문을 들은 방연은 황급히 호릉을 구하려고 달려오다가 제나라군대의 매복이 걸려 풍비박산 대패를 하였다. 방연은 손이라고 쓴 큰깃발을 보고 더욱 혼비백산이 되여 도망쳤다.
 
전기와 손빈이 대공을 세우고 돌아오자 제위왕은 그들을 크게 장려하였는데, 이일은 상국 추기의 질투를 자아냈다. 추기는 왕에게 전기에 대한 나쁜말을 련속하였다. 전기는 왕이 자기를 의심하자 군권을 내여놓고 고향으로 돌아갔다. 손빈도 군사를 사직하였다. 이소문을 들은 방연은 우쭐대며 천하에 더는 자기의 적수가 없다고 하였다. 묘하게도 바로 이때에 조나라에서는 한국과 련합하여 원쑤를 갚자고 위나라를 진공하였다. 방연은 위혜왕과 상론하고 먼저 한국을 진공했다. 한국은 패전을 하고 위급하게 되자 제나라에 구원을 요청하게 되였다.
 
기원전351년, 제나라위왕은 전기와 손빈을 다시 기용하고 5만군사로 한나라를 구하게 하였다. 그들은 이전에 조나라를 구할때 쓰던 전술대로 한나라로는 가지않고 위나라 수도인 대량을 공격하였다. 방연은 대경실색하면서 황급히 군사를 돌렸다. 그들이 변경에 이르렀을 때에는 제나라 군사들이 한발 앞서 위나라로 이미 쳐들어갔다. 방연은 제나라군사들이 주숙했던 자리를 자세히 조사해 봤는데, 밥을 끓인 부엌개수가 10만의 군사에 해당되였다. 크게 놀란 방연은 정신이 아뜩해 났다. 그런데, 두번째 숙영지에서는 5만으로, 세번째 숙영지에서는 3만으로 추산이 나왔다. 방연은 하하하 웃으면서 나는 원래부터 제나라사람들이 담이 작은것을 안다. 봐라! 처음에는 10만이던 군사들이 다 도망치고 3만의 쥐새끼들만 남았다. 조나라를 칠때 계릉에서 당한 수치를 씻을 때가 곧 되였다… 방연은 밤낮으로 군사들을 휘몰아 제나라군사들의 뒤를 쫓았다.
 
기실은 이것이 손빈의 궤책이였다. 손빈은 군사를 위나라 마릉도에 매복해 놓고 방연이 죽으려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마릉도는 두개의 큰 산줄기 사이의 길고 좁은 협곡이다. 방연이 이곳에 도착하였을 때에는 밤중인데다가 10월하순이라 달빛도 없었다. 홀연, 앞에서 병사가 달려와 보고를 하였다. 산길이 나무로 어지럽게 꽉 막히여 도저히 나갈수 없다는 것이였다. 방연은 그들을 한바탕 욕질하면서 제나라놈들이 우리가 쫓아오는걸 막으려고 장애를 설치한 것인데 치우면 될게 아닌가? 이런것도 다 보고하느냐? 하고 소리쳤다.
 
방연은 병사들에게 명령하여 나무를 치우게 하면서 살펴보니 량켠의 산기슭에는 나무가 한대도 없고 저앞 길옆에 큰나무 한대가 서 있을 뿐이였다. 그나무는 크게 껍질이 벗겨지고 거기에는 뭐라고 글이 씌여져 있었다. 방연은 이상해서 병사더러 횃불을 들게하고 자세히 글을 보았다. 나무에는 이렇게 씌여져 있었다.
 
“방연은 이 나무밑에서 죽게 된다. 군사 손 시(示)”
 
“내가 또 앉은뱅이의 꾀에 걸렸구나!” 방연이 대경실색해서 고함을 지르는데 무수한 화살이 비오듯 날아오면서 방연을 과녘으로 하였다.
 
전기와 손빈이 대승을 하고 돌아오자 제위왕은 대연을 베풀어 경축하였다. 그들을 질투하였던 상국 추기는 부끄러워 사직하였다. 위왕은 전기를 상국으로 임명하고 손빈에게는 봉지를 크게 봉해주었는데 손빈은 견결히 받지않았다. 그는 “손자병법” 13권을 찬술하여 위왕에게 바친후 사직하고 은거를 하였다.
 
예로부터 중국에는 이런말이 있다. “당관필탐” (當官必貪. 벼슬을 하면 반드시 탐욕해 진다.), “유권필부” (有權必腐. 권력이 있으면 반드시 부패해 진다.) 사람들의 이말은 기본상 사실이지만 “반드시”(필연적, 꼭)란 이한마디는 과분한 말이다. 왜냐하면 부패하고 탐욕스러운 관리들도 있지만 청렴하고 결백한 관리도 있기때문이다. 이건 이쯤하고. 살펴보면 좋은사람, 나쁜사람이 되는것이 태여나면서부터 그런것은 아니고 훗날 인생길에서 자기와 타인때문에 이런사람, 혹은 저런사람으로 되는것이다. 이에 대하여 조상들은 손빈 등 많은 사람들의 력사사실을 분석, 총결하고 인생철리가 담긴 명언을 삼국시기부터 우리후손들에게 남겨주었다.
 
그명언은 다음과 같다. “불가유 해인지심” (不可有 害人之心. 사람을 해치려는 마음이 있으면 않된다.) “불가무 방인지심” (不可無 防人之心. 사람을 조심하는 마음이 없으면 않된다.) 이 얼마나 깊히 음미하며 명심할 교시인가! 이교시를 명심하지 않아 얼마나 많은 아까운 사람들이 인생길에서 랑패를 보았던가!... “해인지심”이 없자면 자신에 대해서는 “자애”, 타인에 대해서는 “우선”(友善)을 명심하면 되고 “방인지심”은 자률과 조심을 갖추면 될것이다.
 
손빈은 유명한 군사가였으나 “방인지심”을 몰랐든 것이다…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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