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0월 2024 >>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유형문화재 보호하기!!!
2015년 03월 14일 20시 23분  조회:5728  추천:0  작성자: 죽림

1. 염제릉(炎帝陵)의 주전(主殿)은 불에 타고, 능묘는 파헤쳐졌으며, 뼈는 태워져서 뿌려짐.

2. 창힐의 능원은 훼손되고, "열사능원"으로 개조됨

3. 산서성의 순제릉(舜帝陵)은 훼손되고, 무덤에는 큰 나팔을 꽂아놓음

4. 절강소흥 회계산의 대우묘(大禹廟)는 훼손됨. 우임금의 조각상은 파괴됨, 머리와 목이 잘림.

5. 세계불교의 최고보물이라고 불리우는, 석가모니가 살아있을 때 친히 개광(開光)한 삼성상중의 하나일 팔세등신상의 얼굴이 훼손됨.

6. 공자의 묘가 파헤쳐져 편평하게 됨. '대성지성선사문선왕'이라는 비석도 부서져 가루가 됨. 묘비도 부서짐. 공묘의 니태소상도 훼손됨, 공자의 76대손 공령이의 분묘도 파헤쳐짐.

7. 화현 오강변의 항우의 패왕묘, 우히묘와 우희묘도 천여년을 내려왔는데, 묘들이 모두 파헤쳐져 폐허가 됨. 문혁후에 패왕묘에 남은 것은 반쯤 땅에 묻힌 석사자뿐임.

8. 곽거병의 곽묘도 재난을 벗아나지 못함. 향촉과 첨통이 부서진 외에 곽거병의 소상도 하루아침에 훼손됨.

9. 이화원의 불향각이 부서지고, 대불이 훼손됨

10. 왕양명의 문묘와 왕문성공사의 두 개의 건축과 왕양명의 소상이 전부 훼손되고 남지 않음.

11. 고성ㄷ태원의 신임 시위원회는 첫째 묘우를 부수어 전시의 190여곳의 묘우고적을 부수었음. 10여개를 남기고 모두 훼손함. 그의 명에 따라 100여곳의 고적이 하루아침에 훼멸됨. 산서성박물관의 관장이 급히 방림사로 가서 겨우 니소인두를 한무더기 구해냄.

12. 의성 장중경의 소상이 훼손됨. 묘정, 석비도 부서짐. 장중경기념관의 전람품은 하나도 남지 않음. 의성사는 이미 존재하지 않음.

13. 하남 남양의 제갈량의 제갈초려(무후사)의 천고인룡, 한소열황제삼고처, 문도무략의 세개의 석방과 인물소상, 명나라 성화연간에 만든 18개의 유리나한이 모두 훼손됨. 전각의 장식물도 모두 부서짐, 여러 목각 목판도 불에 태워짐.

14. 한중 면현의 고정군산 석비는 제갈량이 지주분자라는 것때문에 훼손됨

15. 서성 왕희지의 능묘와 20무에 달하는 금정관이 거의 평지화됨. 남은 우군사앞에 몇개의 천년된 백송만이 남아 있음.

16. 문성공주가 친히 주재한 송찬간포와 문성공주 두 사람의 소상이 각라사에 있었는데, 훼손됨.

17. 합비에서 대대로 보호해오고 매년 제사지내오던 '포청천'묘가 하루아침에 훼손됨

18. 하남 탕음현 중학생이 악비등의 소상, 동상, 진회등 오간당의 철궤상, 역대로 전해내려오던 비각까지 모두 없애버림.

19. 항주혁명청년이 악비묘를 부숨. 악비의 묘도 파헤침. 그리고 악비의 시신을 불태움.

20. 아라텅간더리 초원에 있는 징기스칸의 능원이 부서짐

21. 주원장의 거대한 황릉석비가 쓰러임. 석인, 석마가 폭약으로 파괴됨. 황성도 깨끗하게 철거됨.

22. 해남도의 천애해각에 명나라 때 해서의 묘가 부서짐, 청백리의 유골도 파헤쳐짐.

23. 호북강릉의 명재상 장거정의 묘도 홍위병에게 파헤쳐지고 뼈가 불태워짐.

24. 북경성내의 원숭환의 분묘가 파헤쳐져 평지가 됨.

25. 여평고리에 안장되었던 명나라 말의 명신 하등교의 사당에 있는 불상이 부서짐. 여평 사람들이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던 하등교의 묘도 파헤쳐짐.

26. 오승은의 옛집은 강소성 회안현 하하진 타동항에 있었는데, 폐허로 변함.

27. 홍위병이 포송령의 묘를 파헤침. 묘에는 담배대와 머리아에 책하나 말고는 아무 것도 없었음. 시체는 불태움.

28. 1959년에 세워진 오경재기념관이 문혁때 부서짐.

29. 산동 관현중학 홍위병이 천고의개 무훈의 묘를 부수고 유골을 파헤침.

30. 북경 교외의 은제장에 묻힌 동치, 광서 양황제의 궁정대총관 이연영의 묘를 파헤침.

31. 장지동의 묘가 파헤쳐짐.

32. 하남 안양현의 조간왕 주고수의 묘가 파헤쳐짐

33. 흑룡강 흑하현에 있던 장군묘는 '제왕장상'의 묘라는 이유로 파괴됨

34. 송나라때 시인인 임화정(967-1028)의 묘도 파헤쳐짐

35. 청나라 말의 장태염, 서석린, 추근 및 양내무와 소백채의 사건에 관련된 양내무의 묘도 모두 파헤쳐짐.

36. 강유위의 묘도 파헤쳐짐

37. 절강성 봉화현 계구진의 장개석의 옛집, 장개석 생모의 묘도 파헤쳐짐.

38. 남장현의 항일명장 장자충의 장공사, 장씨의관총과 3개의 기념정이 파괴됨

39. 양호성장군도 국민당반동파로 몰려 묘와 묘비가 훼손됨

40. 신강 투루판의 화염산에 있는 천불동의 벽화도 파괴됨.

41. 산서 운성박물관은 원래 관제묘였으므로 부수어버림.

42. 안휘곽저현 문묘, 산동 래양 문묘, 길림시 문묘도 모두 파괴됨

43. 당나라 고승 보선산의 대소 이탑이 모두 훼손됨

44. 전국최대의 도교성지인 노자강경대와 주위의 근 백개의 도관이 훼손됨

45. 송나라때 구양수의 취옹정기는 소동파가 글을 쓴 것인데, 안휘 제현에 있었는데, 파괴되어 버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11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멧돼지병 전파",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27 0 4897
211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우호의 사절" = 중국 "판다" 2018-03-25 0 5101
2115 [이런저런] - 세계에서 가장 몸값 비싼 동물 10 2018-03-25 0 4210
2114 [록색문학평화주의者]-코뿔소야, 네 "코"가 무슨 죄가 있기에... 2018-03-25 0 3652
2113 [문단+교정] = 룡정의 자랑, "중국의 피카소" 한락연 알아보기 2018-03-25 0 5248
2112 [별의별] - "괴짜 운전사" 하늘 날다... 2018-03-25 0 4645
2111 [그것이 알고싶다] - 모나리자 그림속의 숨은 "수수께끼"?... 2018-03-24 0 7111
2110 [서민지구촌] - 사람냄새나는 "뒷골목" 가보기... 2018-03-24 0 3449
210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전등끄기",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24 0 4804
210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고래 죽음,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24 0 4462
2107 [록색문학평화주의者]-인간과 새와의 전쟁,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24 0 5240
2106 "무형문화재", 그 언제나 그 어느 때나 특급보호를 받아야... 2018-03-23 0 3040
210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군인과 고양이 2018-03-23 0 4706
2104 "평범함"의 낡은 건축이 "탁월함"의 새로운 건축으로 탄생하기 2018-03-23 0 3320
2103 [쉼터] - 치솔질은 어떻게?... 2018-03-23 0 3215
2102 [타산지석]-우리 연변에도 "전통조선민족칼전승인" 있었으면... 2018-03-23 0 4585
2101 [쉼터] - 호구(壺口)폭포 = 도화(桃花)수 2018-03-23 0 4858
2100 [고향자랑] - 연변사과배의 대변신... 2018-03-22 0 4103
209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아기 곰들아, 맘껏 뛰여 놀거라... 2018-03-22 0 5155
209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지구상 최후",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22 0 5062
2097 [그것이 알고싶다] - "축구"의 기원?...4 2018-03-21 0 2968
2096 [그것이 알고싶다] - "축구"의 기원?...3 2018-03-21 0 3818
2095 [그것이 알고싶다] - "축구"의 기원?...2 2018-03-21 0 3311
2094 [그것이 알고싶다] - "축구"의 기원?...1 2018-03-21 0 3357
209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5도, 6도",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20 0 4636
2092 [그것이 알고싶다] - "축구"의 유래?... 2018-03-20 0 5315
2091 [축구와 연변] - 조선민족 축구명장 = 안원생 2018-03-20 0 5192
2090 [고향자랑] - 우리 연변에서 "랭면문화축제"가 있었으면... 2018-03-20 0 3037
2089 [축구와 연변] - 조선민족 축구명장 = 리주철 2018-03-20 0 5312
2088 [쉼터] - 중국 현대축구 발원지... 2018-03-20 0 4329
2087 [축구와 연변] - 조선민족 축구명장 = 장경천 2018-03-20 0 4661
2086 [축구와 연변] - 조선민족 축구명장 = 박익환 2018-03-20 0 5266
2085 [축구와 연변] - 조선민족 축구명장들 2018-03-20 0 4488
2084 [그것이 알고싶다] - "엉뚱한 과학"과 "엉뚱한 진실" 2018-03-19 0 4561
2083 [그것이 알고싶다] - 령하 70'c에서도 사용 가능한 배터리... 2018-03-19 0 3069
208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동물원 동물 관람, 조용조용... 2018-03-19 0 3245
208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생태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19 0 4724
2080 [그것이 알고싶다] - 비행기 탑승 전에 피해야 할 음식... 2018-03-19 0 3279
2079 [동네방네] - *2018 중국 100개 대학 순위 2018-03-19 0 3117
2078 [별의별] - "고양이 화산" 2018-03-19 0 4885
‹처음  이전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