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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 모나리자 그림속의 숨은 "수수께끼"?...
2018년 03월 24일 23시 47분  조회:7091  추천:0  작성자: 죽림

모나리자 그림에서
외계인 얼굴 발견?...

모나리자 그림에서 외계인 얼굴 발견? 떠들썩

▲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림 ‘모나리자’에서 외계인의 얼굴이 발견되었다?

‘모나리자 속에 숨은 얼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떠들썩한 반응을 낳고 있는 문제의 이미지는
UFO 관련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한 이가 발견(?)해 공개한 것이다.
모나리자 그림을 거울에 비쳤고,
거울에 비친 이미지를 붙여 놓은 결과 이상한 얼굴이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숨은 이미지는 최근 영화 등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외계인의 얼굴과 비슷하다.
모나리자가 탄생된 시기는 교회의 영향력이 매우 컸던 시절이었다.
“교회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비밀 메시지를 주려고
모나리자 그림 속에 숨은 얼굴을 그려놓았다”는 분석이 눈에 띈다.
모나리자 속의 숨은 얼굴은 ‘외계에서 온 고위 성직자’로도 불린다. 

외계인의 얼굴을 닮은 ‘모나리자 속의 숨은 얼굴 사진’은
최근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핫이슈로 떠올랐다. 
/김수운 리포터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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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소담 기자]
명화 모나리자에 새로운 다빈치코드가 숨어 있다는 주장이 나와 화제다.

MSNBC뉴스는 최근 보도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화 모나리자를 가로로 눕혀서 보면 동물형상의 숨은 그림이 발견된다며 새로운 다빈치코드에 대해 밝혔다.

새로운 다빈치코드는 미국 뉴욕 출신의 그래픽 디자이너인 론 피치리오가 발견한 것으로 모나지라 그림을 옆으로 눕힌 뒤 자세히 살펴보면 사자의 머리, 유인원의 얼굴 등 의도한 듯한 이미지를 발견할 수 있다 전했다. 



실제 모나리자를 가로로 놓고 봤을 때 상단 왼쪽에는 입을 벌린 유인원의 이미지가 숨겨져 있으며, 그 우측에는 포효하는 듯한 사자 머리가 연상된다.
 
이어 피치리오는 “모나리자 뒤와 모나리자의 가슴을 이어 악어 혹은 뱀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살펴볼 수 있으며, 모나리자의 얼굴 우측으로는 악어 혹은 뱀의 머리를 확인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피치리오는 약 500여년 전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직접 작성한 모나리자에 대한 설명을 접하고는 짐승들에 관한 표현을 하는 것에 아이디어를 얻어 연구를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에는 숨겨진 메시지나 숨은 그림이 존재해왔다. 이것을 사람들은 다빈치코드라 부르며 작품을 다각도로 연구하고 해석해왔다. 이번 모나리자 속 다빈치코드의 발견도 연구를 진행하는 사람들에게는 논란이 될 전망이다.

/티브이데일리 이소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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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그사람 -
천재화가의 불후의 명작 뒤에 숨은 비밀

조용필은 노래했다. "정녕 그대는 나의 사랑을 받아 줄 수가 없나 나의 모나리자 모나리자 그런 표정은 싫어." 조용필의 노랫말 속 모나리자는 '내 모든 것 다 주어도 그 마음을 잡을 수는 없는' 연인을 표현한 것이겠지만 애타게 모나리자를 반복할 때 마다 자연스럽게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남긴 걸작 '모나리자'가 떠오르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다빈치가 그린 모나리자의 실제 모델은 누구이며 화가와는 어떤 관계인데 이토록 신비한 미소를 띠고 있을까.
 

▲루브르 박물관에 보관된 '모나리자'

15일은 레오나르도 다빈치 탄생 564주년이 되는 날이다. 다빈치가 모나리자를 그린 때는 1500년 이후로 그의 나이 쉰 살 무렵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모나리자는 언제 누구를 모델로 그렸는지 정확하게 기록돼 있지 않아 훗날 여러 주장이 제기됐다. 그 중 정설로 인정받는 얘기는 피렌체의 상인 프란체스코 델 지오콘도의 부인인 리자 게라르디니가 모델이라는 것이다. 이에 따라 '리자 부인'이라는 뜻의 '모나 리자(Monna Lisa)'로 이 그림이 불리고 있기도 하다.  

지난해 이탈리아의 고고학자들이 피렌체의 한 무덤에서 리자 게라르디니로 추정되는 유해를 발견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발굴팀은 탄소를 이용한 연대 측정을 통해 유해와 매장 시기가 일치하는 것을 확인했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얼굴 복원은 하지 못했다. 납골당에 습기가 많아 유골 보존 상태가 좋지 못했기 때문이다. DNA 검사도 할 수 없어 이 유해가 모나리자의 모델이라는 증거는 내놓지 못했다.  

모나리자의 실제 모델을 둘러싼 가설들은 흥미로운 것이 많다. 실은 모나리자가 여자가 아니라 남자라는 주장이 가장 눈에 띈다. 2011년 이탈리아 문화유산위원회의 실바노 빈체티 위원장과 그의 연구팀은 모나리자의 모델이 리자 게라르디니가 아니라 다빈치의 조수이자 동성 연인이었을 수 있는 '살라이'라고 주장했다. 살라이는 다빈치와 25년 동안 함께 했으며 이들이 연인 관계였다고 보는 미술사학자들도 상당수다. 연구팀은 다빈치의 여러 작품에서 표현된 남성의 코와 입이 모나리자의 그것과 흡사하다고 봤다. 

그런가 하면 빈첸티는 다빈치가 모나리자의 눈동자에 미세한 글자를 적어뒀는데 이것으로 신원을 파악할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고해상도 이미지를 보면 모나리자의 오른쪽 눈동자에 알파벳 'LV'가 적혀있는데 이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이니셜로 보이고 왼쪽 눈에 적힌 알파벳이 모델의 이니셜일 수 있다는 얘기였다. 빈첸티는 모나리자 왼쪽 눈동자에 나타난 알파벳이 'B'나 'S', 혹은 'CE'로도 보인다고 했다.

 

모나리자가 다빈치의 자화상이라는 주장도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2010년에는 이탈리아 국립문화유산위원회 소속 역사학자들이 다빈치의 무덤을 발굴해 두개골과 모나리자를 비교하자는 주장까지 했다. 다빈치의 자화상이라는 주장의 배경에도 그가 동성애자이며 그래서 자신을 여성으로 그렸을 것이라는 추정이 깔려있다.  

모나리자가 다빈치의 중국인 어머니라는 이색 주장도 있었다. 홍콩의 역사학자이자 소설가인 안젤로 패라티코의 생각이다. 다빈치의 어머니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는데 패라티코는 그의 저서에 "다빈치 아버지의 부자 고객에게 카테리나라는 이름의 중국인 노예가 있었는데, 그가 바로 다빈치의 어머니"라고 썼다. 근거로는 모나리자를 자세히 살펴보면 중국인의 특징이 다수 발견된다는 점을 들었다. 

모나리자 밑에 다른 초상화가 있다는 주장도 눈길을 끈다. 프랑스 예술작품 분석가 파스칼 코테가 층간증폭법을 활용해 모나리자를 10년간 분석한 뒤 내놓은 주장이다. 지난해 코테는 "분석을 마쳤을 때 지금의 모나리자와는 완전 다른 초상화와 마주쳤다. 같은 여성이 아니었다"고 했다. 그림 밑에 더 큰 머리와 코, 더 큰 손을 가졌고 입술은 더 작은 흐릿한 선의 초상화도 발견했다고 그는 주장했다.

 

/김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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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출처 : 프랑스국립박물관연합(RMN), 모나리자-레오나르도 다빈치

길가는 사람 누구든지 이 그림을 보여주면 저절오 아~ 이 그림 하고 
모나리자그림이라고 말하실텐데요!
가장 유명하고 숨겨진 뜻을 가지고 있는 모나리자.
1911년 루브르 박물관에서 모나리자그림이 사라지는 사건이 있었는데요..!
이 사건때문에 박물관 앞에서 통곡하는 사람들이 나타났을 정도로 모나리자 작품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ㅎㅎ

스티커 이미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는 그림 속의 여자 모델이 누구인지
그리고 언제 이 그림을 그렸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는 그림인데요.

누군가는 다빈치의 자화상이라라는 결론까지 내보였는데요!
이렇게보니까 닮은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
그리고 다빈치의 어머니일것이다 라는 추측도 있어서 이 모델에 대한 궁금증은 
미술작품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한 번쯤 고민해 보셨을 텐데요.
모나리자 그림을 보게되면 검은색 옷을 입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그녀가 1499년 
아이를 잃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모나리자는 그림에서 풍겨오는 신비한 미소로도 유명한데요~
이렇게 보니까 살짝 무섭기도 하네요.. ㄷㄷ

스티커 이미지


이 신비한 미소는 다빈치가 그림을 그릴때 스푸마토 기법을 이용했기 때문이라고 해요!
스푸마토기법이란 색 사이의 경계선을 멱확히 구분 짓는 것이 아니라
부드럽게 옮아가게하는 기법으로 그린 것인데요.
이 기법 덕분인지 모나리자의 미소에는 독특한 느낌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여러분은 모나리자 그림속의 여자 모델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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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Mona Lisa) 또는 라 조콘다(La Gioconda, La Joconde)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그림이다.

 

'스푸마토'(sfumato) 기법이 완숙하게 사용된 것으로

엷은 안개가 덮인 듯한 효과를 준다.

 

이 작품의 모델이 누군가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다.

이는 레오나르도가 작품에 서명을 하지 않았고기록들,

예를 들어 주문서와 같은 것도 전해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술사가들은 이 작품에 대해 서술하고 있는

가장 이른 기록인 바자리(Giorgio Vasari, 1511- 1574)의 저작,

미술가 열전 (Le Vite de Piu Eccelenti Pittori. Scultori et Architeili Italiani)

(1550)에 근거하여 작품 속 여인의 신원을 추정했다.

 

이에 따라 리사 마리아 게라르디니(Lisa Maria Gherardini)

카테린느 스포르자(Catherine Sforza)라는 이탈리아의 도시 포르리의 공주

혹은 레오나르도 다빈치 자신의 자화상이라는 이야기들도 있다.

 

또 이 작품의 여인에게는 눈썹이 그려져 있지 않다.

 

이것에 대해서는 눈썹을 뽑는 것이 당시 시대의 유행이었다는 설과,

모나리자 작품이 눈썹을 그리지 않은 미완성작이라는 설이 있다.

모나리자를 연구한 엔지니어 파스칼 코트는

모나리자 눈썹이 청소 중에 지워졌다는 흥미로운 주장도 했었다.

 

전문가들은 굳이’ 모나리자에 가격을 매기자면

약 2조 5153억원 가량 될 것으로 추측한다.

이는 프랑스 국채의 약 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40조 라는 말--- 도 있는데?

어떻게 그런계산이 나왔을까?

1년에 루브르박물관을 찾는 관광객 대략 830(2006년기준).

이들이 뭘 보러 왔느냐 물으면 85%가 
'모나리자'.입장료와 영원한 수익성을 감안해서,

40조원쯤으로 봐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셈법.

이렇게 경제를 읽는 눈을 '모나리자'의 가격을 예시.

하지만그림은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전시품을 공짜로 맘껏 즐기는 것이 답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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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모나리자 그림 속에 동물들의 형상이 !






한 화가가 ‘모나리자’그림 속에 숨겨진 일련의 동물들을 찾아냄으로써 모나리자를 둘러 싼 500년 동안의 미스터리를 해독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영국의 일간 데일리메일이 8일 보도했다. 

‘론 피치리요’는 모나리자의 머리 주위에 사자나 원숭이나 들소의 머리들이 공중에 떠있는 모습은 물론, 모나리자의 몸통 좌측에서 악어나 뱀이 나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보도는 전했다.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마츄어 화가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인 그는 저 유명한 화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기록한 일련의 설명에 따라 이 그림을 해독했으며, 자신의 이러한 발견으로 인해 1519년에 완성된 이 작품의 의미가 밝혀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다시 말해, 모나리자 그림은, 따지고 보면 ‘질투’의 표현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은 미술 평론가들 사이에 논란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왜냐하면 미술평론가들 중 많은 사람들이 이 그림과 수수께끼 같은 모나리자의 미소에 관해 나름대로의 주장이 있기 때문이다. 

그는 ‘티치아노’나 ‘라파엘’과 같이 르네상스 시대의 다른 화가들의 작품들 속에서도 이와 비슷하게 숨겨진 형상들을 찾아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가 처음 사자의 머리를 찾아낸 것은, 이 모나리자 그림을 가로로 돌려놓았을 때였다고 한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러고 나서 저는 들소도 찾아냈습니다. 그러고는 ‘오, 맙소사!’라고 마음속으로 외쳤습니다. 그 때 저는 대단한 것을 찾아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게 바로 내가 찾고 있던 거다’라는 걸 말입니다.” 

게다가 그는 ‘다 빈치’의 작업일지에 기록된 설명을 따름으로써, 악어나 뱀도 찾아냈다고 말했다.

이 그림을 왼쪽 방향에서 45도 각도로 바라보면, 모나리자의 배경 속에 나있는 길 하나는 거의 뱀의 형상처럼 보인다. 

아마도 이 각도는, 빛이 들어오는 각도가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면서 반사되는 빛의 량이 최소화 되었을 때의 각도였던 것 같다. ‘피치리요’는 이러한 각도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다 빈치’ 작업일지 속의 도해에 근거하여, 이 각도를 “ D-포인트‘라고 칭했다.

다빈치의 작업일지에 기록된 설명에 따르면, 모나리자 그림을 감상하는 사람은 이 그림 속의 지평선과 동일한 높이에 시선을 두어야 한다고 되어있다고 보도는 전했다.

그는, 이러한 눈높이에서 모나리자 그림을 봄으로써, 질투심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법에 관해 기록된 단락 속의 한 구절, 즉 ‘ 너울대는 뱀으로 하여금 그녀의 심장을 갉아 먹게 하라’ 라는 구절을 이해 할 수 있었다. 그런 뱀이 그녀의 오른쪽 가슴에서 나오고 있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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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나리자> 그림속에 담겨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정신세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인 <모나리자>는 리자(Lisa)라는 이름을 가진 피렌체의 한 부인의 초상화이다. 레오나르도의 <모나리자>와 같이 지나치게 유명한 명성은 그 예술 작품을 위해서 반드시 좋다고만 할 수는 없다. 우리는 그림 엽서나 심지어 광조에서 조차도 모나리자를 보아왔으므로 그것을 실제 화가가 살과 피를 가진 실존 인물을 그린 그림으로 참신한 눈을 가지고 보기 어렵다. 그러나 우리는 이 그림에 관해서 아는 것이나 안다고 믿었던 것을 다 잊어 버리고 이 그림을 처음 보는 사람 처럼 새롭게 볼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도 우리를 먼저 감탄하게 하는 것은 리자라는 인물이 놀라울 정도로 살아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사실이다. 그녀가 실제로 우리를 보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또 그녀의 마음 속에 영혼이 깃들어 있는 것같이 보이기도 한다. 마치 살아있는 사람처럼 우리의 눈 앞에서 변하여 볼 때마다 달라 보이는 것 같다. 이 그림은 도판으로도 그 이상한 효과를 경험할 수 있지만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에 있는 원화 앞에 서서 보면 거의 불가사의하다고 한다. 우리를 조롱 하는 것 같아 보이는가 하면 그녀의 미소 속에 어떤 슬픔이 깃들어 있는 것 같이 보이기도 한다고하는데, 이 모든 것이 상당히 신비 스럽게 들리겟지만 위대한 예술 작품 중에는 그런 효과를 내는 것들이 종종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오나르도는 어떻게, 그리고 어떤 수단으로 이런 효과를 낼 수 있는 지 확실히 알고있었다고한다. 자연의 위대한 관찰자인 레오나르도는 그 이전의 어느 누구보다도 사람들의 눈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 잘 알고 있었다. 그는 자연을 자연 그대로 묘사하는 것이 미술가들에게 또하나의 새로운 문제, 즉 정확한 소묘를 조화로운 구성에 결합하는 것만큼이나 미묘한 문제를 남겨놓았음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었던 것이다.

 

  화가는 보는 사람에게 무엇인가 상상할 여지를 남겨 두어야 한다고하는데, 가령 윤관을 그 처럼 확실하게 그리지 않고 형태를 마치 그림자 속으로 사라지는 것 같이 약간 희미하게 남겨두면 이 무미건조하고 딱딱한 인상을 피할 수 있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그 유명한 레오나르도의 창안으로, 이탈리아 어로 '스푸마토(sfumato)' 라고 한다. 이것을 하나의 형태가 다른 형태속으로 뒤섞여 들어가게 만들어 무엇인가 상상할 여지를 남겨 놓는 희미한 윤곽선과 부드러운 색채를 가리킨다.

 

<모나지자>의 그림 설명

 

  위의 <모나리자> 도판을 보면 그 신비스러운 효과의 일부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레오나르도가 스푸마토 기법을 아주 세심하게 사용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얼굴을 그리거나 낙서를 해본 사람이라면 우리가 표정이라고 부르는 것이 주로 두가지요소, 즉 입 가장자리와 눈 가장자리에 달려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레오나르도가 부드러운 그림자 속으로 사라지게 함으로써 의도적으로 모호하게 남겨둔 부분들이 바로 입과 눈 부분이다. 모나리자가 어떤 기분으로 우리를 보고 있는지 확실하게 알 수 없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그녀의 표정은 늘 붙잡을 수가 없다. 물론 이러한 효과를 내게 하는 것은 이러한 모호함 뿐만은 아니다. 그 뒤에는 더 많은 것들이 숨어 있다. 레오나르도는 그와 같이 완벽한 솜씨를 가진 대가가 아니면 감히 시도할 수 없는 그런 대담한 일을 해냈다. 이 그림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림의 양쪽이 꼭 들어맞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이 제일 분명하게 보이는 곳은 배경에 있는 환상적인 풍경화이다. 왼쪽의 지평선은 오른쪽의 지평선보다 훨씬 낮은 곳에 있는 것 같이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그림의 왼쪽에 초점을 맞추면 오른쪽에 초점을 맞출 때보다 인물이 약간 더 커보이거나 혹은 몸을 더 세우고 있는 것 같이 보인다. 그리고 그녀의 얼굴 또한 보는 사람의 위치에 따라서 변하는 것 같이 보인다. 왜냐하면 여기에서도 얼굴의 양면이 꼭 들어맞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일 레오나르도가 이 모든 정교한 트릭을 끝없이 사용하였다거나 살아있는 육체를 거의 기적적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자연으로 부터 대담한 이탈을 상쇄시키지 못했다면, 위대한 예술 작품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의 교묘한 요술을 만들어냈을 지도 모른다. 손을 모델링한 방법이나 섬세하게 주름잡힌 소매를 묘사한 방법을 본다면 끈질기게 자연을 관찰하는데 있어서 레오나르도는 어느 화가 못지않게 근실했음을 알 수 있다. 다만 그는 더이상 자연의 충실한 노예가 아니었다. 아득한 옛날 사람들은 두려움을 가지고 초상화를 보았다. 왜냐하면 미술가가 형상을 보존함으로써 그가 묘사한 사람의 영혼을 보존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대문이다. 이제 위대한 과학자인 레오나르도는 태초의 형상 제작자들의 꿈과 두려움을 현실로 만들었다. (참고 문헌 E.H 곰브리치지음, 백승길, 이종승 옮김 『서양미술사』, 예경, 2003: 서울.)

 

 서양사의 이해 르네상스 수업도중에 제가 말씀드렸었던 그림의 특징중 <모나리자>의 좌우배경의 원근법이 달리쓰였다는 부분에 대한 설명(밑출진 부분)을 다른 특징의 설명과 함께 덧붙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또한 단순히 <모나리자>의 그림에 관한 특징을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 그림을 그린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살았던 시기..즉 르네상스시대의 특징을 살펴보았을때 중세 신중심으로부터의 탈피와 함께 인간 중심으로의 복귀시대에 따른 회화에 있어서도 원근법의 등장이 있었다는 점. 자연에 대한 관찰이 중요했다는 점도 함께 알아두는 것, 즉 서양사속에서 그림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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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그림 속 새로운 다빈치코드가?

명화 ‘모나리자’에 새로운 ‘다 빈치 코드’가 숨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MSNBC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뉴욕 출신의 그래픽 디자이너 론 피치리오(37)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를 가로로 눕혀서 보면 유인원, 사자 등{그냥 세워서 보면,해골....} 숨은 그림을 발견할 수 있다고 전했다.{어린내같은 소리} 

실제 모나리자를 가로로 놓고 봤을 때 상단 왼쪽에는 입을 벌리고 있는 유인원의 이미지가 발견되며, 그 우측에는 포효하는 듯한 호랑이 또는 사자 머리가 숨겨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원시 & 재래단순 방법으루~....}

이어 피치리오는 “모나리자 뒤와 모나리자의 가슴을 이어 악어 혹은 뱀의 전체적인 이미지가 숨겨져 있으며, 모나리자 우측얼굴 옆으로 악어 혹은 뱀의 머리를 확인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머눈에 머만 보인다더니....} 

피치리오는 약 500여 년 전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직접 작성한 노트에 모나리자를 설명하면서 짐승들에 관한 표현이 나오는 데서 착안해 연구를 시작했으며, 우연히 그림을 옆으로 눕히는 과정에서 짐승들의 이미지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진짜루&원시적~론리~}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에는 ‘다 빈치 코드’로 불리는 숨겨진 메시지나 그림이 존재해 왔다. 이번에 발견된 다 빈치 코드도 모나리자를 연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분석일단락결과~^^~

★분석결과~악마는 전혀 없고~비 정상{그 당시}억울하게 죽은~해골 혼령들이~잡다하게~배여있다~/~마치~히틀러에게 죽은 영혼들 처럼{연도와 무관한 말}~/~처음에는~중앙에 한번쯤~꼬끼리상도 보여 지는데~그 머리위로 외치는 ~↓~여인도 함께 보인다 왜 일까?~ 

                                                                             코끼리↑인도여인?

                                                                        종교적 한이 설여있다



      누워있는 ~↓↓~해골                   정~↓~면                          ~↓↓~





















팔~부위에~작은해골{원숭이 처럼 귀엽기도~한것으로 보아}~애기해골 일 수도 있다~

※확대&대칭&조명에 따라~그해골들의~수가~상상을~뒤업는다~













































얼굴 상이 둘 이상인데 우선 ↓ 두개만 보면 큰거 위로 예쁜 여인상이보인다

                          ~~~얼굴형태가 보이지만~악마는 아니다

큰얼굴형태위로 또하나 보이는것은 하나가 아니라~대표적~종교상들이 그 속에 다들어{천주마리아,예수/석가여래/등등....}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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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고래 죽음,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24 0 4459
2107 [록색문학평화주의者]-인간과 새와의 전쟁,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24 0 5240
2106 "무형문화재", 그 언제나 그 어느 때나 특급보호를 받아야... 2018-03-23 0 3037
210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군인과 고양이 2018-03-23 0 4676
2104 "평범함"의 낡은 건축이 "탁월함"의 새로운 건축으로 탄생하기 2018-03-23 0 3316
2103 [쉼터] - 치솔질은 어떻게?... 2018-03-23 0 3214
2102 [타산지석]-우리 연변에도 "전통조선민족칼전승인" 있었으면... 2018-03-23 0 4558
2101 [쉼터] - 호구(壺口)폭포 = 도화(桃花)수 2018-03-23 0 4833
2100 [고향자랑] - 연변사과배의 대변신... 2018-03-22 0 4097
209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아기 곰들아, 맘껏 뛰여 놀거라... 2018-03-22 0 5134
209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지구상 최후",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22 0 5059
2097 [그것이 알고싶다] - "축구"의 기원?...4 2018-03-21 0 2959
2096 [그것이 알고싶다] - "축구"의 기원?...3 2018-03-21 0 3813
2095 [그것이 알고싶다] - "축구"의 기원?...2 2018-03-21 0 3304
2094 [그것이 알고싶다] - "축구"의 기원?...1 2018-03-21 0 3340
209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5도, 6도",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20 0 4614
2092 [그것이 알고싶다] - "축구"의 유래?... 2018-03-20 0 5303
2091 [축구와 연변] - 조선민족 축구명장 = 안원생 2018-03-20 0 5184
2090 [고향자랑] - 우리 연변에서 "랭면문화축제"가 있었으면... 2018-03-20 0 3025
2089 [축구와 연변] - 조선민족 축구명장 = 리주철 2018-03-20 0 5284
2088 [쉼터] - 중국 현대축구 발원지... 2018-03-20 0 4315
2087 [축구와 연변] - 조선민족 축구명장 = 장경천 2018-03-20 0 4644
2086 [축구와 연변] - 조선민족 축구명장 = 박익환 2018-03-20 0 5257
2085 [축구와 연변] - 조선민족 축구명장들 2018-03-20 0 4478
2084 [그것이 알고싶다] - "엉뚱한 과학"과 "엉뚱한 진실" 2018-03-19 0 4551
2083 [그것이 알고싶다] - 령하 70'c에서도 사용 가능한 배터리... 2018-03-19 0 3057
208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동물원 동물 관람, 조용조용... 2018-03-19 0 3233
208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생태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19 0 4711
2080 [그것이 알고싶다] - 비행기 탑승 전에 피해야 할 음식... 2018-03-19 0 3211
2079 [동네방네] - *2018 중국 100개 대학 순위 2018-03-19 0 3090
2078 [별의별] - "고양이 화산" 2018-03-19 0 4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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