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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대형 빨강 날다람쥐(약 700만 원)
보통 다람쥐 하면 작고 귀여운 외모와 달리 이 다람쥐는 소형견 정도의 덩치를 자랑합니다. 대형 날다람쥐 자체가 희귀하기 때문에 가격이 높은 편이고 아이큐가 꽤 높아 훈련을 시키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9위 데브라자 원숭이(약 1200만 원)
특이한 외모를 한 이 원숭이는 점잖은 외모답게 실제로 은둔을 즐기는 동물입니다. 그렇다 보니 전 세계적으로 개체 수가 정확히 파악이 안 될 정도로 희귀한 동물이라고 합니다.
8위 하야신스 마카우 앵무새(약 1500만 원)
진한 파란색과 크고 검은 부리가 이상적인 이 앵무새는 세계적으로 가장 큰 앵무새입니다. 또한, 지능도 상당히 높아 앵무새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꿈의 앵무새라고도 불릴 만큼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7위 변이 비단구렁이(약 1,300~2,500만 원)
독이 없고 커다란 몸집으로 잘 알려진 비단구렁이는 많이 사육되고 채집되는 탓에 유전변이를 많이 일으킵니다. 이때,
유전 변이로 인해 나타나는 특이한 색과 무늬에 따라 값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6위 사바나 고양이(약 2,000~3,000만 원)
세계에서 가장 큰 고양이로 알려진 사바나 고양이는 샴고양이와 아프리칸 서벌을 교배종입니다. 오리지널 혈통에 따라 F1~F5의 등급으로 나뉘며 등급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고 생김새와 크기도 차이가 있는데 그중에서 F1 등급의 사바나는 상당히 희귀하다고 합니다.
5위 침팬지(약 8,000만 원)
인간과 가장 가까운 모습을 가졌다고 하는 동물이지만 공격성이 강하고 힘도 쎄기 때문에 반려동물로 키우기 위해서는 별도의 자격증이 필요합니다.
4위 백사자(약 1억 5,000만 원)
유전적 변이로 탄생하는 백사자는 개체 수가 다른 사자에 비해 적은 만큼 엄청난 몸값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야생동물인 만큼 반려동물로 취급되지 않지만 현재 남아프리카 일부 국가에서는 개인이 백사자를 소유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위 홀스타인 젖소(약 14억 1,400만 원)
2013년 캐나다 한 경매장에서 미시(Missy)라는 이름을 가진 젖소가 무려 14억 원에 낙찰되었습니다. 평소 품질 높은 우유를 만들어내기로 유명한 탓에 워낙 몸값이 높지만 미시의 경우 각종 대회 우승 경력과 후손들 또한 양질의 우유를 생산해 낼 것이라는 기대감에 높은 몸값을 자랑할 수 있었습니다.
2위 티베트 산 마스티프(약 20억 8,800만 원)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개로도 알려진 티베트 산 마스티프는 중국에선 '부'의 상징으로 여겨진다고 합니다. 일명 사자개라고도 불리는 티베트 산 마스티프는 2014년 중국의 한 경매장에서 무려 20억 원에 낙찰되었다고 합니다.
1위 말(약 450억 원)
미국산 씨수말 '스톰캣'은 450억 원의 몸값이 알려지자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죠. '스톰캣'의 경우 명마로써 훌륭한 유전자를 갖고 있어 우수한 품종의 말을 생산하기 위한 교배 또한 인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비용은 상상을 초월하죠. 스톰캣의 교배 비 1회당 가격은 약 5천5,000만 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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