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2월 2024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文人 지구촌

詩랑송 아름답게 잘하는 법 2
2016년 05월 29일 20시 43분  조회:4036  추천:0  작성자: 죽림

 

- 시낭송이란 시속에 담긴 의미와 시적인 감동을 청중들에게 내 목소리로 들려주는 것이다


--- 시낭송을 잘하는 법---
1. 행과 행사이는 짧게 띄어 읽고 연과 연사이는 조금 길게 띄어 읽는다
2. 시의 내용을 생각하고 장면을 머릿속에 그리며 읽는다
3. 시의 분위기에 맞는 목소리로 읽는다.
4. 리듬감을 살려 읽는다.
5. 시에 쓰인 재미있는 말과 반복되는 말을 살피며 읽는다.
6. 감정에 도취되지 말아야 한다.
7.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상의 여유를 주어야 한다.
8. 낭송을 하면서 자기도 들어야 한다.
9. 느낌을 살려 읽는다.
10. 목소리를 너무 높이지 않는다.
11. 듣는 사람에게 부담이 가서는 안된다.
12. 여운을 주어야 한다.
13. 거칠거나 투박스러운 호흡은 빼고 산뜻하게 반호흡을 살려준다.


--- 낭송시 유의할점 ---
사이띄기 장.단 고.저 강.약 완.급


- 낭송은

 1. 은은하게 어둠을 밝히는 촛불같이 사람의 마음을 밝혀 주어야 한다(자신감이 지나치면

     자만이 되기 싶다)
 2. 영혼이 노래하듯 그윽한 향기로 다가가야 한다.
 3. 시와 같이 절실한 갈망의 혼을 불어 넣는다.
 4. 시의 언어가 곱고 예뻐야만 하지 않듯 목소리가 꼭 예뻐야 하는 것은 아니다.

    자기 목소리에 맞게 발전시킨다. 모든 예술은 자연스러울 때 감동을 준다.
 5 쉼(그림에 있어 여백과 같은 역할이다. 여백의 미가 있어야 한다.) -- 연의 구분
 6. 힘있는 언어를 표현해야 한다.(정확한 발음을 위해 발음기관을 충분히 활용 해야 한다) -- 장.단 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28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523 詩의 꽃을 피우기 위해 詩의 씨앗이 있어야... 2016-06-20 0 4430
1522 미국 시인 - 에드가 엘렌 포우 2016-06-19 0 4549
1521 詩적 령감은 땀흘려 찾는 자의 몫 2016-06-19 0 4205
1520 독자들도 알파고의 수를 해독해야 하는가... 2016-06-19 0 4840
1519 [한여름속 밤중 詩]- 한둬서넛댓바구니 2016-06-17 0 4839
1518 詩를 잘쓰는데 지름길은 절대 있다? 없다! 2016-06-17 0 4111
1517 詩人은 별의 언어를 옮겨쓰는 세계의 隱者(은자) 2016-06-15 0 3757
1516 영원한 청년 시인 - 윤동주 2016-06-14 0 4157
1515 詩의 형식은 정형화된 법칙은 없다... 2016-06-14 0 3936
1514 정지용, 윤동주, 김영랑을 만나다 2016-06-13 0 4525
1513 정지용과 윤동주 2016-06-13 0 3980
1512 詩作은 언어와의 싸움... 2016-06-13 0 4024
1511 詩集이 성공한 요인 8가지 2016-06-11 0 3806
1510 詩人은 쉬운 詩를 쓰려고 노력해야... 2016-06-10 0 4057
1509 詩는 남에게 하는 대화 2016-06-10 0 3462
1508 <저녁> 시모음 2016-06-10 0 3833
1507 留魂之 碑 / <자기 비움> 시모음 2016-06-10 0 3640
1506 정끝별 시모음 2016-06-10 0 4441
1505 [무더위 쏟아지는 아침, 詩] - 한바구니 2016-06-10 0 4023
1504 詩는 독자들에게 읽는 즐거움을... 2016-06-08 0 3718
1503 정지용 <<향수>> 노래 2016-06-07 0 3881
1502 삶 쪽에 력점을 두는 詩를 쓰라... 2016-06-07 0 3956
1501 생명력 있는 詩를 쓰려면... 2016-06-06 0 3519
1500 <전쟁>특집 시모음 2016-06-05 0 4634
1499 詩제목은 그냥 약간 웃는체, 보는체, 마는체 하는것도... 2016-06-05 0 3771
1498 360도와 1도 2016-06-04 0 3874
1497 詩의 제목은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시켜야... 2016-06-03 0 4575
1496 詩作을 많이 習作해야... 2016-06-03 0 3897
1495 詩의 제목은 참신하고 조화로워야... 2016-06-02 0 4302
1494 원작이 무시무시한 괴물이라면 번역도 괴물이 돼야... 2016-06-02 0 4023
1493 창작은 악보, 번역은 연주 2016-06-02 0 4431
1492 별들의 바탕은 어떤 색갈?!... 2016-06-01 0 4371
1491 찢어진것만 보아도 흥분한다는... 2016-06-01 0 4299
1490 소파 방정환 "어린이 날 선언문" 2016-05-30 0 7435
1489 <어른> 시모음 2016-05-30 0 4194
1488 문구멍으로 기웃기웃..."거, 누구요?" "달빛예요" 2016-05-30 0 4888
1487 詩人은 예리한 통찰력이 있어야... 2016-05-30 0 5659
1486 詩의 묵은 덩굴을 헤쳐보니... 2016-05-30 0 3973
1485 <단추> 시모음 2016-05-30 0 3952
1484 [벌써 유월?!~ 詩 한바구니]- 유월 2016-05-30 0 3912
‹처음  이전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