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2월 2024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文人 지구촌

360도와 1도
2016년 06월 04일 01시 26분  조회:3874  추천:0  작성자: 죽림

생각의 1°

///이원
  •  

시작, 그것은 흰 눈 같다. 설레고 빛나고 두렵고 막막하다.
시작, 그것은 생물 같다. 떠올리면 자세부터 간결해진다. 어떤 모양을 하고 있든지 간에 손과 발은 기도를 닮는다.
시작, 그것은 햇빛 같다. 따뜻하다. 유연하다. 누구에게나 공평무사하게 도착해 있다.
시작, 그것은 단절과 개방을 한곳에 내장하고 있는 꽃망울이다. 열렬한 몰두가 꽃을 개방한다.
이제 막 시작한 인문 360°에도 몇 개의 꽃망울이 생겨나 있다.
꽃망울 하나가 1°다.
생각의 1°에 꽃 한 송이가 들어 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28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523 詩의 꽃을 피우기 위해 詩의 씨앗이 있어야... 2016-06-20 0 4428
1522 미국 시인 - 에드가 엘렌 포우 2016-06-19 0 4548
1521 詩적 령감은 땀흘려 찾는 자의 몫 2016-06-19 0 4205
1520 독자들도 알파고의 수를 해독해야 하는가... 2016-06-19 0 4839
1519 [한여름속 밤중 詩]- 한둬서넛댓바구니 2016-06-17 0 4836
1518 詩를 잘쓰는데 지름길은 절대 있다? 없다! 2016-06-17 0 4110
1517 詩人은 별의 언어를 옮겨쓰는 세계의 隱者(은자) 2016-06-15 0 3756
1516 영원한 청년 시인 - 윤동주 2016-06-14 0 4156
1515 詩의 형식은 정형화된 법칙은 없다... 2016-06-14 0 3935
1514 정지용, 윤동주, 김영랑을 만나다 2016-06-13 0 4524
1513 정지용과 윤동주 2016-06-13 0 3978
1512 詩作은 언어와의 싸움... 2016-06-13 0 4024
1511 詩集이 성공한 요인 8가지 2016-06-11 0 3805
1510 詩人은 쉬운 詩를 쓰려고 노력해야... 2016-06-10 0 4057
1509 詩는 남에게 하는 대화 2016-06-10 0 3461
1508 <저녁> 시모음 2016-06-10 0 3832
1507 留魂之 碑 / <자기 비움> 시모음 2016-06-10 0 3639
1506 정끝별 시모음 2016-06-10 0 4440
1505 [무더위 쏟아지는 아침, 詩] - 한바구니 2016-06-10 0 4022
1504 詩는 독자들에게 읽는 즐거움을... 2016-06-08 0 3717
1503 정지용 <<향수>> 노래 2016-06-07 0 3880
1502 삶 쪽에 력점을 두는 詩를 쓰라... 2016-06-07 0 3956
1501 생명력 있는 詩를 쓰려면... 2016-06-06 0 3517
1500 <전쟁>특집 시모음 2016-06-05 0 4633
1499 詩제목은 그냥 약간 웃는체, 보는체, 마는체 하는것도... 2016-06-05 0 3770
1498 360도와 1도 2016-06-04 0 3874
1497 詩의 제목은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시켜야... 2016-06-03 0 4575
1496 詩作을 많이 習作해야... 2016-06-03 0 3895
1495 詩의 제목은 참신하고 조화로워야... 2016-06-02 0 4300
1494 원작이 무시무시한 괴물이라면 번역도 괴물이 돼야... 2016-06-02 0 4022
1493 창작은 악보, 번역은 연주 2016-06-02 0 4430
1492 별들의 바탕은 어떤 색갈?!... 2016-06-01 0 4371
1491 찢어진것만 보아도 흥분한다는... 2016-06-01 0 4299
1490 소파 방정환 "어린이 날 선언문" 2016-05-30 0 7435
1489 <어른> 시모음 2016-05-30 0 4194
1488 문구멍으로 기웃기웃..."거, 누구요?" "달빛예요" 2016-05-30 0 4887
1487 詩人은 예리한 통찰력이 있어야... 2016-05-30 0 5657
1486 詩의 묵은 덩굴을 헤쳐보니... 2016-05-30 0 3972
1485 <단추> 시모음 2016-05-30 0 3951
1484 [벌써 유월?!~ 詩 한바구니]- 유월 2016-05-30 0 3911
‹처음  이전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