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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 "만다라"란?(2)...
2017년 11월 17일 01시 11분  조회:8601  추천:1  작성자: 죽림
 

 

 

 만다라의 뜻(의미) 

 

만다라 뜻과 의미에 대한 이야기 

만다라는 행자가 명상을 통하여 우주의 핵심과 합일하고자 하는 깨달음의 안내도이다.산스크리트어로 본질(mandal) + 소유(la) 로 이루어진 말이다.


즉 우주의 본질이 가득한 원형의 바퀴를 말한다.

인도나 티베트, 네팔 근교에서 주로 활성화 되었으나 그 문양의 특징적 형태들은 전세계 대부분의 지역에서 모두 나타나고 있다. 한국에서도 전통문양을 보면 연꽃문양과 여러 대칭성 문양의 형태 등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멕시코 고대문명의 달력이라든지 기독교 문화에서도 만다라적 특성을 가진 그림들이 존재하고 있다. 이것은 인류의 오래된 종교적 상징 중 하나의 형태라고 볼 수 있다.

밀교에서는 깨달음의 경지를 도형화한 것을 일컬었다.

그래서 윤원구족(輪圓具足)으로 번역한다.

 

윤원구족이란,

낱낱의 살(輻)이 속바퀴측(?)에 모여 둥근 수레바퀴(圓輪)를 이루듯이, 모든 법을 원만히 다 갖추어 모자람이 없다는 뜻으로 쓰인다

 

티벳 만다라의 구성은 원과 사각형을 기본으로 하며, 자기 삶의 중심을 발견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영원성과 역동성을 암시하기도 한다.


2차원의 도형이지만 다차원의 시간과 공간이 복합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 미술치료에서 본 만다라


미술치료에서 만다라가 사용되는 역사를 보면, 분석심리학자인 칼 융 박사에 의해 처음으로 도입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칼 융 박사는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함께 정신의학의 양대 산맥으로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을 함께 연구하기도 하였으나 후에 프로이트와의 의견 차이로 따로 나와 무의식을 기본으로 하는 분석심리학설을 수립하였습니다.

 

칼 융은 분석 심리학에서 무의식을 분석하는데 많은 중점을 두었는데 분석 중에 만다라와 같은 문양들이 많이 나타나며, 그것이 조화되어 가면서 내담자의 상태도 호전되는 것을 보면서 만다라에 대한 분석 및 활용을 연구했습니다.

 

융 자신도 만다라 그림들을 그리면서 내적 균형을 잡아가기도 하였으며 그것을 의식과 무의식의 통합과정으로서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중요한 과정으로 보았습니다. 현대에 와서는 미술치료, 놀이, 수행 및 안정 등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미술치료에서 만다라 색칠의 그 의미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내면으로의 회귀와 만남 그리고 자아실현 이라는 사람이라면 꼭 필요한 삶의 단초를 충족시키는데 있습니다.

 

이런 기본적인 사람의 욕구가 충족 됨으로써 만다라 색칠하기는 그 효과가 여러 방면으로 나타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만다라의 상징

    만다라 구성 5색


백색: 청정과 영의 빛, 대일여래의 근본색, 안정과 액운방지 
청색: 밖에서 안으로의 귀의, 조복을 상징 
황색
: 우주의 중심에서 방사하는 색, 발전, 수명장수, 사업번창 
적색
: 악을 연소하며 열정과 자기 현시욕의 현실적 색, 사랑, 좋은 결연, 부부화합 
녹색(흑색) : 생에 대한 휴식, 조복을 상징 

 

    연꽃의 상징


서양을 상징하는 것이 장미라면 동양을 상징하는 것은 연꽃이다.

연꽃은 만다라에서 우주의 중심을 상징하며 영원의 진리가 빛나는 자리이며 만개한 연꽃은 우주만물의 창조로서 중심에서 바깥으로 확산되는 에너지의 발현이기도 하다.
 

    원의 상징


모든 것이 하나가 되는 상징
조화와 균형의 상징
 

    5대 존재요소


지(地) 수(水) 화(火) 풍(風) 공(空) 
 

    팔길상


1. 법라 : 불법의 가르침이 멀리멀리 퍼져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고 자신의 어려움을 깨닫게 한다. 
2. 일산 : 삶에서 겪게 되는 질병과 장애를 막아주며, 지옥, 아귀, 축생의 삼학도의 고통으로부터 지켜주는 의미 
3. 산개 : 승리의 깃발은 불법의 공덕이 모든 악령들을 물리칠 것을 상징 
4. 금어 : 물고기가 바다를 마음대로 헤엄치며 노니듯 중생들도 용기있게 진리를 실천하는 것을 상징. 
5. 문양 : 끝없이 이어진 고리처럼 수행의 길을 가면서 본래 비어있음(공성)과 인연법에 의해
             지혜와 자비가 하나가 됨을 표현. 
6. 연화 : 더러움에 물들지 않은 연꽃처럼 중생들도 번뇌와 죄악으로부터 벗어나 축복받는 삶에 이르는 것을 상징 
7. 보병 : 부족함이 하나없는 자성의 공덕을 깨달아 이 세상과 저 세상의 부와 자유를 얻는 것을 상징. 
8. 법륜 : 진리와 수레바퀴는 부처님께서 깨달으신 내용이 모든 중생에게 전해져
             진리의 기쁨과 올바른 행위 속에서 자유와 평화를 누리는 것을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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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 의미와 뜻 :: 만다라 도안
 

최근에 컬러링북이 엄청 인기였던 적이 있습니다.
패턴이 있는 단순한 그림 또는 풍경의 도안을 색칠하는 것인데요.
컬러링북의 도안으로 많이 쓰였던것이 만다라입니다.
최근에는 만다라 색칠을 미술치료에도 쓰이고 있더라고요.


오늘은 만다라의 의미와 뜻에 대해 알아볼게요.

만다라는 밀교로부터 발전한 상징들 또는 형식을 그림으로 표현한 불교의 그림입니다.
우리는 흔히들 '불화'라고들 하지요?
만다라는 기본적으로 원과 사각형을 가지고 여러조합을 통해 만드는 그림으로
그 안에 불교에서 중요히 여기는 이치들을 담아낸 그림입니다.

 


신성한 성자들의 영역에 보살과 부처를 표현한 입니다.
이 그림을 통행 우주의 진리를 표현하고자 했다는데요.
깨달음의 경지를 표현한것이기도 합니다.


만다라는 양계만다라와 별존만다라로 구분이 된다고 해요
만다라는 그 종류에 따라 모양이 모두 틀리며 의미하는 바도 다르다고 합니다.

이 만다라의 변형된 형태는 우리들에게도 많이 익숙하실거에요
혹시 영화나 만화에 보면 마법사들 같은 케릭터 밑에 마법진들이 뜨지 않나요?
그 마법진들의 시초도 바로 이 만다라 라고 합니다.
그러니 익숙하고 친숙하게 느껴

 

 

==========================

만다라의 뜻

 

 

 

만다라 (曼茶羅)는 산스크리트로 ‘본질(本質)의 정수(精髓)를 얻다’는 뜻

입니다. 즉 만다라는 삼라만상의 본질을 원만하게 성취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불교에서 만다라는 일체제법(一切諸法)의 본질을 원만하게 성취한 부처와 그것을 추구하는 보살과 그들의 무수한 권속들이 모인 장엄도량을 그림으로 나타낸 것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역(漢譯)에서는 만다라를 ‘단(壇),

도장(道場), 윤원구족(輪圓具足), 청정(淸淨), 취집(聚集), 원(圓), 구(球), 발생(發生)‘ 등 여러 가지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번역은 산스크리트의 어원해석을 바탕으로 한 대일경소(大日經疏)의 주석에 따른 것입니다.

이 주석서의 해석 가운데 윤원구족과 같은 말은 부처의 자내증(自內證),

즉 자기의 마음 속에서 깨달은 진리의경지를 표현한 말입니다. 대체로 만다라의 구체적인 용례로는 밀교의 단(壇), 도량(道場),제불(諸佛)의 취집(聚集)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다라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불보살과 명왕들의취집( 聚集)을 그려놓은 것을 말합니다.

 

원래 만다라는 고대인도에서 흙으로 단을 쌓고 그 단 위에 신상(神像)을 안치하거나 신상을 그려 신을 초청하여 공양하는 수법(修法)을 행하였던 것입니다. 이것이 밀교에 수용되어 토단(土壇) 위에 부처와 보살과 명왕들을 모시는 것으로 발전되었습니다. 티벳 불교에서는 호마라든가 공양을 올리는 밀교의식을 행할 때 토단의 만다라가 축성되고 흰가루로 선을 긋고, 때로는 채색을 하여 그리기도 합니다.

 

만다라의 구조는 고대인도의 왕성을 모방한 것으로 성벽(城壁)과 성루(城樓),

성문(城門)으로 되어 있습니다.

 

칼라챠크라 만다라 공간

 

칼라챠크라 만다라 공간은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 공간을 기본적으로

지 地, 수 水, 화 火, 풍 風, 공 空 으로 표현한 5개의 원과 인간 신 身, 구 口, 의 意를

상징하는 3층 석탑의 형태로 표현하고 있다. 722존의 불 보살과 수호신장, 수호여신

들이 머무르면서 부처님을 예경하는 신성한 국토로 신들과 인간이 상즉하는 공간이다.

 

만다라 도상은 우주의 깨달음인 부처님의 가르침을 오방불, 금강저, 연꽃, 해와 달,

별, 원, 사각, 3각, 3층 탑, 동서남북, 동물들과 땅, 물, 불, 바람, 공간 등의 모습으로

구성하면서 5가지 색 청, 적, 황, 백, 흑 으로 표현하고 있다.

 

 

 

 
 

========================참고로...

 

 마그마힐링을 통하여 온 국민 심리치유를 위해 발 벗고 나선 김영옥 작가가 제 10회 2부 전시회를 2017년 11월 15일 수요일부터 2017년 11월 21일 화요일까지 명동 성당 갤러리1898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크게 두 가지의 특징이 있다. ▲첫째는 기존의 김영옥 개인 전시회와 달리 마그마숲을 통해 배출된 마그마힐링 지도자들의 다양한 관점의 작품들을 함께 전시하기 때문에 보는 이로 하여금 무의식의 넓은 세계관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는 것이다.▲둘째는 김영옥 작가가 첫 회 때 전시하지 않았던 작품을 현재작과 함께 이번 10회 2부 전시회 때 출품할 예정이라는 것이다. 

김영옥 작가는 공개되지 않은 초기작 중 밀쳐놓았던 6점의 완성된 작품을 은연중에 찾게 되었고, 현재의 작품과 뜻을 함께 공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그 이유는 그토록 치열하게 사람들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마음이 힘든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마그마힐링을 보급하면서 살아온 김영옥의 삶이 세계를 무대로 세상만다라 치유의 장을 펼치는 통로로 연결되어 있음을 과거와 현재의 작품에서 모두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작가의 무의식은 그대로 작품 속에 드러난다. 따라서 작품을 보면 작가의 정신, 가치관, 삶이 온전히 보는 이에게 전해진다. 마찬가지로 김영옥의 작품을 보면 10여년의 세월에도 불구하고 첫 작품과 현재 작품을 완성할 때 한 치의 흔들림 없는 올곧은 정신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그것은 김영옥의 무의식이 오롯이 세상만다라를 펼쳐 온 국민의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 아픔을 극복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가득 차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현재 마그마숲 갤러리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10회 1부 전시회가 김영옥 개인전 ‘승리의 물결! 내 인생의 활주로’를 주제로 세상의 아픔을 다독이고 희망을 전달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면, 이번 2부 전시회는 ‘승리의 물결! 세계로’를 주제로 전 세계에 마그마힐링 보급을 통해 온 국민 치유의 장을 열겠다는 방대한 염원과 포부를 담고 있다. 이를 실행하기 위해 마그마숲이 배출한 지도자들의 치유과정을 담은 작품들과 함께 전시된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전시 기간 중 한층 더 깊은 무의식의 세계인 꿈을 끊임없이 연구한 끝에 완성된 ‘김영옥만다라 꿈 분석’ 책을 미리 선보일 예정이다.

 


 

 11월 15일 명동 성당 갤러리1898에서 열리는 제 10회 2부 전시회에서는 온 국민 치유의 장을 펼치고자 준비한 전시회인 만큼, 현대인들의 고질병인 우울, 중독, 집착, 강박, 공황과 같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삶의 원동력을 되찾아 주기위한 마그마힐링 지도자들의 심리치유체험도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감정의 딱딱한 응어리를 풀어헤쳐 자기감정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무의식 깊은 곳에 버려두었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이다. 이 기회를 통해 자신의 억압된 감정을 해체시키고 상처를 보듬어 삶의 열정과 생기를 되찾아 가길 바란다.

 

 

 

 

=======================참고로...

 

신비를 한 땀 한 땀 바느질하듯, 색과 원으로 자기내면의 중심과 본질을 찾아가는 화가 전인경의 ‘비욘드 만다라’전이 지난달 25일 성북동 ‘ART SPACE H’에서 열렸다.

작가는 우주의 질서 속에 존재하는 인간의 육신을 통하여 생명에 감추어진 구심점을 찾는 작업을 10년 가까이 끌어오고 있다. 다차원의 공간인 우주 속에 존재하는 인간들의 정신적 구심점을 찾는 것이야 말로 인간성을 잃어가는 현실적 절박함에 호소력을 더 할 수밖에 없다.

     
 

수많은 핵들로 형성된 시각적 묘사가 다소 철학적이기도 하다. 또한 전체적 완전성으로 귀결되고 있는 원들의 윤회적 표현들은 순환과 회귀로 이어지며, 무한운동에 의한 해와 달의 시간성을 나타내기도 한다.

‘만다’는 마음의 참, 또는 본질이고, ‘라’는 소유와 성취다. 이 둘의 의미를 결합하면 만다라는 마음속에 참을 갖추고 있으면서, 자비의 마음으로 아무런 조건 없이 널리 베푼다는 뜻이다. 그녀는 캔버스 앞에서 수행자가 된다. 자신의 일상을 완전히 차단한 채 빈공간과 색과 마주치면서 자기만의 세계를 만나 마음의 중심을 찾아나서는 내면여행을 시작하는 것이다.

   
▲ MandaLa 170401, 120x120, Acrylic on canvas, 2017 (사진제공:전인미)

아마 무의식 세계로 빠져 들어가는 명상적 기도인지도 모른다. 물방울 하나하나를 모아 강을 만들 듯 보이는 것에서 부터 보이지 않는 내면의 세계를 향해 색을 덧칠하며 만다라의 원형을 만들어 낸 것이다.

그리고 작가가 작업에 임하기 전에는 꼭 화두(話頭)하나를 붙잡는데, 마음의 중심축으로 들어갈수록 수수께끼를 풀어내는 신비로운 경험을 한다고 말했다. 그녀의 작업은 하나의 세포로 시작되었지만, 전체적인 이어짐은 꿈틀거리는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는 근원의 힘을 얻는다.

   
▲ 만다라 120901, 150x300, Acrylic on canvas, 2012 (사진제공 : 전인미)

그 근원의 힘에서 분열된 자아를 통합하고, 마음의 질서를 찾고, 조화로운 자기 자신을 만나는 길을 터득한 것이다. 어둠으로부터 빛으로, 비합리적 세계로부터 합리적 이해가 가능한 세계로 넘어왔다는 것이다. 카오스(혼돈)의 세계가 아니라 기하학처럼 질서정연한 코스모스라는 우주의 근본으로 마음의 중심축을 획득한 것이다. 그녀는 작가노트에 ‘만다라(MandaLa) 안에서 인간과 우주는 하나다’ 고 적고 있다.

작가의 만다라는 우리 삶속에 존재하고 있는 다양한 혼돈을 경험하게 한다. 또한 그 혼돈 속에서 개개인의 방식대로 질서를 유지하고 있음을 알게 해줌으로써 ‘혼돈과 질서’가 공존하는 다양한 열린 해석으로 자신만의 세계에서, 자신의 작품을 사유하라고 주문한다.

   
▲ MandaLa 170101, 150x150, Acrylic on canvas, 2017 (사진제공:전인미)

연극연출가 기국서씨는 “나는 전람회장에 갈 때마다 한 편의 연극을 보러 간다고 생각한다. 전람회장에 걸려 있는 그림들은 치열함에 치밀함까지 갖추어서 그토록 예술행위를 하고 있는 배우들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화가의 영혼과 정신의 진액으로 창조해 낸 화가 자신의 모습들인 작품들은 비장감이 도는 서사극이거나, 활력이 넘치는 뮤지컬이거나 때로는 여운이 긴 풍자극을 보여주기도 한다. 하루 종일, 몇 달 동안, 몇 년 동안 도를 닦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린다면 그것은 그림 속에 자신을 함몰시키고 그림과 같아지는 경지가 되는 것일까?”

연출가 기국서씨는 배우가 연극무대에서 치열하게 예술행위를 하는 것이나, 화가의 영혼과 정신의 진액으로 창조해낸 작품을 대하는 것이 같은 경지라는 것을 묻고 있다. 예술가들의 고통과 고뇌와 슬픔과 환희를 무대에서 때로는 캔버스에서 승화(Sublimation)로 이끌어간다는 것이다.

   
▲ work 0801, 120x120, Acrylic on canvas, 2008 (사진제공:전인미)

그녀는 만봉 스님으로 부터 4년 동안 불화(佛畵)를 전수받으면서 사유의 세계를 갖게 되었다. 그녀만의 만다라로 천개의 손과 천개의 눈을 원으로 표현해 착시현상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불교는 언어가 미치지 못하는 최고의 진리를 표현한다.

중심으로 이어지는 원은 가장 심오한 통찰과 직관의 표현으로 생명의 전체성을 나타낸다. 원을 그리는 것은 자기내면을 향하는 것이고, 자기변화와 정신적 질서를 찾는 것이다. 그래서 만다라를 그리는 것은 내면의 작업을 위한 수련 과정이나 마찬가지다. 관념적인 바닥을 던져버리고 심연을 마주한 채 그 안으로 묵묵히 걸어들어가야 한다.

   
▲ work 0802, 120x120, Acrylic on canvas, 2008 (사진제공 : 전인미)

비욘드 만다라’전 서문을 쓴 미술비평가 홍지석씨는 “전인경의 <만다라>는 처음부터 무질서, 파국, 카오스를 내포하고 있었다고 해도 과히 틀리지 않을 것 같다. 흥미로운 것은 최근 전인경의 작업에 이산적인(discrete) 요소들-정사각형의 질서를 깨트리는 직사각형, 원의 정형을 깨트리는 비정형들-이 점차 부상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로 명명한 최근의 작업들은 불균형을 아우르는 균형, 완벽한 질서에서 탄생한 무질서를 다루는 회화가 될까?” 라고 평했다.

   
▲ MandaLa 170903, 200x90, Acrylic on canvas, 2017 (사진제공:전인미)

그녀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 빛으로 환원되는 세계를 꿈꾼다. 빛의 중매로 맺어진 세상의 색은 서로 연분이 있다고 한다. 자기가 좋아하는 색을 보면서 불안이나 충동이 소멸되면서 치유의 경험을 느낀다고 한다.

화가 전인경의 ‘비욘드 만다라’전은 성북동 ARTSPACE H에서 11월5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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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다라를 그리거나 컬러링 또는 감상을 하는 행위 자체가 하나의 명상으로써

    여러가지 명상을 하는 효과가 동반 되면서 감성이 풍부해지고 

    자기에게 필요로 하는 색채나 문양들을 스스로 찾게 되어 여러가지 치유의 효과를 나타내게 되죠.

    1. 집중력 향상 

    - 정신을 집중함과 동시에 이완이 가능하여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일을 능률적이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2. 스트레스 해소 

    - 내적인 마음의 조화와 균형을 이룸으로써 감정을 조절하여

    평상심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3. 창의력 향상 

    - 심리적인 안정과 내적인 고요를 체험함으로써 자기자신의 영감이 개발되어 창의력이 생깁니다.

    4. 자신감

    - 자기 내면의 중심을 발견하게 되고 그러한 중심으로부터 힘을 얻게되어

    '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충만하게 됩니다.

    5. 심신이 균형감각을 찾게 되어 육체가 건강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6. 매사 긍정적인 시각을 갖게 됩니다.

    7. 관계가 원만해집니다.

    8.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불안이 사라집니다.

    9. 매사 여유로운 시각을 지니게 됩니다.

    10. 자신의 에너지를 조절 가능하고 역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11. 자아성찰 - 만다라를 통하여 표현되어지는 자기자신의 현재의 모습들을 볼수 있게 되어

    더욱더 구체적인 자아성찰이 가능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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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변

    만다라그리기는 지름 25cm정도의 원을 그린 후 그 내부를 색칠하는 것으로 원이 우주나 지구의 기본 형태이며, 머리 모양이나 마음을 닮았다하여 만다라라 부른다. 만다라는 대립되는 것들의 통합을 의미하며, 자아의 표현이며 한 사람의 전체적인 인성을 나타낸다고 정신분석학자 융은 생각했다. 이처럼 보편적인 의미와 내면적인 상태를 나타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만다라가 상징과 패턴, 색을 통해서 어떤 의미를 반영한다고 믿는다. 만다라는 그것을 그리는 당시 그 사람의 정신을 반영하는 것이며 변화와 변형의 잠재성을 표상하는 것이라 말하기도 한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만다라 그리기 수업은 집중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한 사람의 마음과 정신 상태를 파악하여 더욱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출처 :만다라그리기만다라그리기 1. 이 단원의 의의 미술은 개인의 생각이나 감정을 밖으로 드러내는 것이기 때문에 미술활동을 통해서 쌓인 울분이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 만다라그리기는 지름 25cm정도의 원을 그린 후 그 내부를 색칠하는 것으로 원이 우주나 지구의 기본 형태이며, 머리 모양이나 마음을 닮았다하여 만다라라 부른다. 만다라는 대립되는 것들의 통합을 의미하며, 자아의 표현이며 한 사람의 전체적인 인성을 나타낸다고 정신..

    추천 
  • 답변

    불교수행의 하나로 전해져 온 ‘만다라’

     ​명상과 미술치료 도구로 인기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만다라』는 만다라를 소재로 한 컬러링북이다. 만다라(Mandala)는 고대 인도어인 산스크리트로 ‘원’을 뜻한다. 만다라 하면 티베트 승려들이 만든 ‘모래 만다라’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티베트 승려들이 모래 만다라를 만드는 과정은 인터넷 동영상으로 쉽게 접할 수 있다. 

       이름 모를 한 사찰, 티베트 승려 한 사람이 바닥에 만다라 밑그림을 그린다. 분필로 그린 듯한 흰색 밑그림이 완성되자 승려 여럿이 모여 색색의 모래로 밑그림을 채우기 시작한다. 채운다는 표현은 적절치 않다. 모래로 만다라를 완성해 가는 승려들의 손길은 점묘화를 그리는 화가보다 신중하고 조심스럽다. 만다라 문양 중에는 엄지손톱만큼 작고 복잡한 것도 많다. 먼지처럼 작은 모래알로 문양 하나하나를 표현하기 위해 승려들은 코가 땅에 닿을 듯 연신 허리를 굽힌다. 그야말로 고도의 집중과 정성이 필요한 작업이다. 이런 작업을 짧게는 사나흘에서 길게는 서너 달 지속한다. 이토록 공들여 완성한 후에는 붓으로 모두 쓸어버린다. 사방으로 흩어진 모래는 항아리에 담아 강에 버린다. 이들에게 만다라 만들기는 예술 활동이 아닌 수행이기 때문이다. 모래 만다라는 불교의 세계관인 무상(無常)의 진리를 일깨우는 수단이다. 세상 모든 존재가 영원불변할 수 없음을, 승려들은 지극정성으로 만든 만다라를 제 손으로 없앰으로써 깨닫는 것이다. 

     ​

     불교수행의 하나로 전해져 온 만다라는 최근 명상과 미술치료 도구로 각광받고 있다. 구례 화엄사를 비롯해 국내 여러 사찰에서는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만다라 명상’을 진행한다. 모래 대신 여러 색으로 물들인 소금으로 직접 만다라를 만들거나 만다라 그림을 보며 호흡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만다라 명상은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함으로써 잡념을 버리고 마음의 안정과 평화를 되찾는 데 도움을 준다. 

     ​

     만다라를 활용한 심리·미술치료는 20세기 초 스위스의 정신의학자 칼 구스타프 융(1875~1961)이 맨 처음 시작했다. 융은 심리적으로 힘든 시기에 자신이 직접 그린 만다라를 통해 자기 내면의 변화를 알아차리게 된다. 이러한 경험 이후 환자들에게도 만다라 그리기를 권했다고 한다. 융은 환자들이 그린 만다라를 통해 그들의 심리 상태를 이해하고자 했다. 융 이후 만다라는 심리와 미술치료 분야의 대표적인 치료 기법으로 자리를 잡았다.

     ​

     오늘날 만다라를 활용한 미술치료는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된다. 하나는 무늬나 문양이 그려진 만다라를 색칠하는 것이다. 주로 어린이나 미술치료를 처음 접하는 어른을 위한 방법이다. 다른 하나는 직접 만다라를 만드는 것이다. 미술치료사는 상담자가 사용한 색이나 직접 그린 무늬·그림을 통해 상담자의 심리 상태를 파악하고 적절한 도움을 준다. 

      [출처]이미지 내용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만다라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만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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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다라 그리기의 효과

     

    1. 자신에게 침잠하고 고요해질 수 있습니다.
    2. 정신을 집중함과 동시에 이완하며 긴장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3. 분열된 것이 하나로 모아집니다.
    4. 불안이 사라집니다.
    5. 일체감을 경험합니다.
    6. 원만한 성격을 키웁니다.
    7. 자신의 중심에서 나온 힘을 얻습니다.
    8. 인간적인 따스함을 경험합니다.
    9. 소란하고 산만한 외부세계를 떠날 수 있습니다. 
    10. 자기 자신과 단체생활에 대해 집중할 수 있습니다.
    11. 여유와 민감성을 갖습니는다.
    12.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학습자세를 갖게 됩니다.
    13. 신중해집니다.


     

     

     


     

    교육적 의미에서의 만다라 작업과 효과 
    이미지 내용대원사 티벳박물관:: 한국의 작은 티벳! >티벳불교 문화산책www.tibetan-museum.org

     

    만다라 미술의 효과
    이미지 내용만다라 미술의 효과만다라는 개인의 삶의 영역, 소우주 영역의 의미를 갖고 있는데요.. 명상적인 분위기에서 만다라를 그리는 것을 통해 만다라 심리 치료를 하게 됩니다. 만다라 그림은 문양이 있는 만다라를 색칠하는 방법과, 직접 만다라를 창작하여 그리는 방법의 두가지가blog.daum.net

     

    만다라 그리기 활동을 위한 도안자료(밑그림) 모음
    교컴 - 만다라 그리기 활동을 위한 도안자료(밑그림) 모음eduic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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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심리치료에 많이 이용된다고 하는데요

    아동미술과 관련하여 심리미술도 배우는 것 같습니다.

    보통 둥근 원으로 된 형태에 반복되는 그림입니다.

    울긋불긋 색깔을 다양하게 칠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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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다라는 불교에서 말하는 진리의 세계를 그림으로 형상화 한것을 의미합니다.

    이를테면 부처님을 그린다던가, 8정도를 그리거나, 윤회와 깨달음을 형상화 하거나, 우주의 모습을 그리거나 하게됩니다.

    우리나라 절에 보면 탱화라던가 절에 단청을 하는 것, 영산회상도 등 모두 만다라에 속합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만다라가 불교미술의 일부로 여겨지지만 티벳에서는 수행으로 승화시켯습니다.

    티벳에서는 만다라는 그릴때 색깔을 입힌 모래로 그림을 그립니다. 다양한 선과 꽃, 부처님, 진리의 형상, 우주의 모습등을 그리게 되는 모래로 그림을 그려야 하기때문에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됩니다. 숨도 제대로 쉴수 없고 손을 떨지 않고 집중해서 그려야 합니다. 고운 모래를 대롱에 넣어 조금씩 흘려보내며 그림을 완성하게 됩니다.

    보통 4-5일 정도 걸려서 그림을 완성하게 되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기 전에 법회 의식을 갖게 됩니다. 그림이 완성되면 큰 스님이 오셔서 그림의 모래를 손으로 흐트려버립니다. 이것은 모든 것이 공 空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의식이 끝나면 모래들을 조금씩 사람들에게 나눠 줍니다. 스님들이 애써 그렸던 만다라의 모래를 보면 공한 마음을 배우는 것이죠.

     

    원래 제대로 수행하는 사람은 모든 것이 수행입니다. 밥먹을때는 밥먹는 것에 집중하고 걸어갈때는 걸어가는 것에 집중을 할뿐입니다. 일반 사람들이 마음에 번뇌 망상이 피어 오르는 것은 집중을 하지 않아서 그런 것입니다. 밥 먹으면서도 휴대폰을 만지작 거리고 걸어가면서 음악을 듣고 공부하면서 딴 생각하고, 이래서 번뇌 망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만다라를 그리려면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됩니다. 거의 무아의 경지에 이르게 되는데 이때 모든 번뇌 망상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스트레스라던가 고민거리가 있을 때 그것을 없애려 노력해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스트레스나 고민 거리는 실체가 없기때문에 그것을 잡아내어 없애는게 불가능합니다. 오직 마음을 한곳에 집중해서 그런 스트레스나 번뇌 망상이 생겨날 여지를 주지 않는 것이 바로 수행입니다. 그래서 명상을 하고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만다라를 그리는 것도 고도의 집중을 통해 본래 실체가 없는 번뇌 망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서 마음에 평화를 찾는 것입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암벽등반을 즐기는데 그것도 마찬가지의 효과입니다. 암벽등반을 할때 딴 생각을 일으키면 사고가 나게되고 자칫 죽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집중을 할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집중을 해서 무아의 경지에 이르렀을 때 최고의 희열을 느끼는 것입니다.

    이러한 효과는 스스로 해봐야 그 참맛을 아는 것이지 말로 설명한다고 알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티벳 스님들이 만다라를 그리는 것을 촬영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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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다라(曼荼羅)

     

     

     

    만다라(曼荼羅、:मण्डल maṇḍala)란, 불교(특히 밀교)에서의 성역(깨달음)의 경지, 세계관

    등을 불상, 심볼, 문자, 신들 등을 이용하여 시각적 상징적으로 나타낸 것입니다.

    만다라(曼陀羅) 라고 표기하기도 합니다.

     

    고대 인도에 그 기원이 있고, 중앙아시아, 중국, 한국, 일본에도 전해졌습니다. 21세기에 이르러서도

    티벳, 일본 등에서는 왕성하게 제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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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다라는 고대 인도 산스크리트어로 '원'을 말합니다. 

    원은 시공을 초월하여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기본 형태로서 중심을 지니고 있다. 삼라만상의 원리와 우주의 흐름을 상징하는 만다라는 창조신화, 종교, 의례, 치유, 민속놀이, 영성체험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마법의 원이며 치유의 원입니다.

    원 형태뿐 아니라 나선형태, 미로형태, 구 형태, 정방형, 삼각형으로도 표현됩니다. 

    만다라는 삶의 중심을 찾고 자연과 우주와의 합일을 찾으려는 명상과 영성생활 나아가 심리·정신치료를 위한 미술치료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만다라를 미술치료에 적용하는 중요한 목적은 환자가 만다라를 통하여 분열된 자신을 통합하고 삶의 본질, 자신의 중심에 이르는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만다라 그리기는 일반적으로 문양이 있는 만다라를 선택하여 색칠을 하는 것과, 스스로 만다라를 그리는 두 가지 방법으로 나눌 수 있는데, 초기에는 문양이 있는 만다라를 선택하여 그리는 편이 낫습니다.

    색연필 등 가까이 있는 도구를 들고 책을 펼치고 색깔 채우기를 시작하면 직관적으로 먼저 손이 가는 색을 집어 문양을 찬찬히 채워 나가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마음이 차분해지는 치유의 효과를 느낄 수 있답니다. 

    원형의 문양을 안에서 밖으로, 밖에서 안으로 색칠하는 과정에서 집중력 향상, 인지정서 발달, 스트레스 완화, 치매 및 노화 예방 부수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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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1.만다라 그리기는 자신의 현재 마음의 상태를 보고 솔직히 받아들이고 인정하면서 만다라를 완성해 가는 과정을 통해 마음의 균형을 잡아가는 힐링의 시간이라고 합니다.

    2.만다라는 불법의 모든 덕을 두루 갖춘 경지를 이르는 말입니다.

    - 잘 해결되시길 바라고.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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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다라는 ?

    불법의 모든 덕을 두루 갖춘 경지를 이르는 말

    만다라를 그리는것은 아니겟지요 만다라는 명상과 수행으로 만다라의 경지로 

    올라서는것입니다.

    만다라에 올라서기 위하여 공부의 개념으로 원 안에 자신을 담아 보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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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를 그리거나 컬러링 또는 감상을 하는 행위 자체가 하나의 명상으로써

여러가지 명상을 하는 효과가 동반 되면서 감성이 풍부해지고 자기에게 필요로

하는 색체나 문양들을 스스로 찾게 되어 여러가지 치유의 효과를 나타내게 된다.

그중 대표적인 효과들을 열거 해보면

 

1. 집중력 향상 - 정신을 집중함과 동시에 이완이 가능하여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일을 능률적이고 효과적으로 할수 있다.

2. 스트레스 해소 - 내적인 마음의 조화와 균형을 이룸으로써 감정을 조절하여
                   평상심을 유지할수 있다.

3. 창의력 향상 - 심리적인 안정과 내적인 고요를 체험함으로써 자기자신의 영감이 
                 개발되어 창의력이 생긴다.

4. 자신감이 생긴다.
                - 자기 내면의 중심을 발견하게 되고 그러한 중심으로부터 힘을 얻게되어
                  '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충만하게 된다. 
                
5. 심신이 균형감감을 찾게 되어 육체가 건강해지고 마음이 편안해 진다. 
                
6. 매사 긍정적인 시각을 갖게 된다.

7. 관계가 원만해진다.

8.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불안이 사라진다.

9. 매사 여유로운 시각을 지닌다.

10. 자신의 에너지를 조절 가능하고 역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11. 마음이 분산되어 에너지의 고갈로 말미암은 우울증같은 심적인 현상들이

     마음이 통합되고 집중됨으로써 불필요한 에너지의 낭비가 줄어들게 되어

     자연스레 힘이 남게 되고 이러한 우울증등이 치유가 일어난다.

11. 자아성찰 - 만다라를 통하여 표현되어지는 자기자신의 현재의 모습들을 볼수 있게 되어
               더욱더 구체적인 자아성찰이 가능하다.

 

[출처] 만다라 그리기 효과|작성자 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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