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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CNR.CN) |
[인민망 한국어판 2월 7일] 국빈(國賓)은 국가를 방문한 외빈 중 귀한 손님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국가원수와 정부 수뇌를 국빈으로 일컫는다. ‘동방제1관(東方第壹館)’이라 불리는 댜오위타이국빈관(釣魚臺國賓館) 문 앞에는 국빈을 향한 중국 국가와 군인의 형상이 나타나 있다. 두말할 것 없이 그들은 매우 영예롭고 신성한 사명을 띠고 있다.
댜오위타이국빈관의 ‘국빈용사(國賓衛士)’들이 공개된다. 모두 베일에 싸인 이야기다.
매년 무장경찰 지대(支隊)에서는 약 1,000명의 병사들 가운데 40여 명의 정치적 조건에 부합하고, 군사적 행동 규범에 부합하고, 신체 조건에 부합한 병사들을 경비대로 선발한다.
까다로운 선발 과정을 통과한 40여 명의 병사는 다시 제식, 집총제식, 군예절 등의 선발과정을 통해 12명만이 남게 된다.
분열임무를 담당하기 위해서 그들은 평일에도 엄격하고 힘겨운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출처: CNR.CN)
그들은 혹독한 훈련 외에도 댜오위타이 호위 등을 위해 800개에 달하는 차량 번호를 외워야 하고 20종류의 서류 및 100여 개국의 국기 및 대사 코드도 외워야 한다.
또한 그들은 하루에 똑같은 집총제식 훈련을 수천수만 끊임없이 실시하고 있다.
그들은 타국 국가원수들의 중국 방문 시 각종 분열행사에 참가하며 댜오위타이 국빈관 일상 호위, 중앙 지도자 및 외빈들이 묵는 건물 앞 호위를 담당하기도 한다.
1999년 7월 중국 무장경찰 본부에서 ‘국빈용사반’ 칭호를 수여했다.
(사진 출처: WJ.81.CN)
30년 동안 탸오위타이 경비대는 600여 명의 국가원수와 2,700여 명에 달하는 외빈들에게 분열임무를 실시했다. (번역: 은진호, 이세현)
///중국군망(中國軍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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