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기둥 넘기’ 공연에서 ‘사자 꼬리’를 담당하는 배우는 앞 쪽 배우를 따라 움직이며 고난도 동작을 완수해야 한다. 당연히 ‘안정적’이어야 하며 손과 발에 들어가는 힘 역시 균등하게 잘 배분해야 한다. 또한 발밑 상황을 잘 판단해 의외의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 |
[인민망 한국어판 2월 13일] 음력 1월 1일 ‘조묘[祖廟: 광둥(廣東, 광동)성 포산(佛山, 불산)시에 위치한 유명 사찰 건축물] 관광하기, 북제(北帝)에게 절하기’는 광둥 포산 사람들의 전통 풍습이다. 또한 조묘에 위치한 황페이훙(黃飛鴻, 황비홍)기념관에서 사자춤 공연을 보는 것 역시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새해를 축복하고 기념하는 필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1회 공연은 40분 정도 실시되며 배우들은 호흡을 ‘척척’ 맞추며 사자의 강하고 약한 움직임, 빠르고 느린 움직임 등을 디테일하게 표현해낸다. 그 밖에 높게 뛰어오르는 모습, 몸을 떠는 모습, 사색에 빠진 모습 역시 스토리 전개에 큰 영향을 미치며 많은 관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번역: 은진호)
///CNR.CN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