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2월 2024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쉼터] - 도전, 도전, 재도전...
2018년 02월 14일 04시 14분  조회:5810  추천:0  작성자: 죽림
 
prev
[중국 설 이야기] 설 분위기 더한 쿵후 청년…무술로 전통 사자춤 공연 완벽히 연출
‘기둥 넘기’ 공연에서 ‘사자 꼬리’를 담당하는 배우는 앞 쪽 배우를 따라 움직이며 고난도 동작을 완수해야 한다. 당연히 ‘안정적’이어야 하며 손과 발에 들어가는 힘 역시 균등하게 잘 배분해야 한다. 또한 발밑 상황을 잘 판단해 의외의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
next

 
                                                                                  [인민망 한국어판 2월 13일] 음력 1월 1일 ‘조묘[祖廟: 광둥(廣東, 광동)성 포산(佛山, 불산)시에 위치한 유명 사찰 건축물] 관광하기, 북제(北帝)에게 절하기’는 광둥 포산 사람들의 전통 풍습이다. 또한 조묘에 위치한 황페이훙(黃飛鴻, 황비홍)기념관에서 사자춤 공연을 보는 것 역시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새해를 축복하고 기념하는 필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1회 공연은 40분 정도 실시되며 배우들은 호흡을 ‘척척’ 맞추며 사자의 강하고 약한 움직임, 빠르고 느린 움직임 등을 디테일하게 표현해낸다. 그 밖에 높게 뛰어오르는 모습, 몸을 떠는 모습, 사색에 빠진 모습 역시 스토리 전개에 큰 영향을 미치며 많은 관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번역: 은진호)

///CNR.CN


 
prev
[중국 설 이야기] 설 분위기 더한 쿵후 청년…무술로 전통 사자춤 공연 완벽히 연출
‘기둥 넘기’는 현대 사자춤 공연에서 가장 인기 있는 동작 중 하나이다. 2명의 배우는 앞뒤로 위치하며 2m 높이의 기둥 사이를 신속하고 민첩하게 지나간다.
 
prev
[중국 설 이야기] 설 분위기 더한 쿵후 청년…무술로 전통 사자춤 공연 완벽히 연출
리루펀(李儒奮)은 크게 부상을 한 번 당한 후 공연에 대한 두려움이 생겼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실수를 점차 줄여 나갔다.




 
prev
[중국 설 이야기] 설 분위기 더한 쿵후 청년…무술로 전통 사자춤 공연 완벽히 연출
북을 치는 소리에 따라 배우들은 위, 아래로 움직이며 사자가 두 발로 서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하고 앞으로 점프를 하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한다. 화려한 동작들은 관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낸다.
 
prev
[중국 설 이야기] 설 분위기 더한 쿵후 청년…무술로 전통 사자춤 공연 완벽히 연출
고난도 동작 중 하나인 ‘기둥 넘기’ 연습을 하면서 부상을 피할 수는 없다. 리루펀(李儒奮)의 손과 발, 허리에는 연습을 하다 생긴 상처가 남아있다. 18살 때 연습을 하다 머리부터 땅에 떨어진 사고가 있었는데 그는 그때를 회상하며 “당시 온몸이 감전된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고 제 파트너의 도움을 받아 겨우 일어날 수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prev
[중국 설 이야기] 설 분위기 더한 쿵후 청년…무술로 전통 사자춤 공연 완벽히 연출
배우들은 매일 체력훈련, 스텝훈련, 기술훈련 등을 실시한다.


 
prev
[중국 설 이야기] 설 분위기 더한 쿵후 청년…무술로 전통 사자춤 공연 완벽히 연출
리루펀(李儒奮)은 많은 연습량으로 손과 발에 굳은살이 박였다.

 
prev
[중국 설 이야기] 설 분위기 더한 쿵후 청년…무술로 전통 사자춤 공연 완벽히 연출
올해 25세인 리루펀(李儒奮)은 15살 때부터 사자춤을 전문적으로 배우기 시작했고 현재 공연팀에서 ‘기둥 넘기’를 담당하고 있다. 리루펀의 가족들은 부상 등을 이유로 사자춤 공연을 반대하고 있지만 사자춤에 대한 그의 신념은 확고하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877 [그것이 알고싶다] - 중국의 속도, 중국의 기적, 중국의 자랑... 2018-01-31 0 4089
1876 [타산지석] - 수도 북경에서 "길림입쌀문화축제" 고고성을... 2018-01-31 0 4718
187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동북범들아, 더욱더 용맹해져라... 2018-01-31 0 5178
1874 [쉼터] - 무용은 세계적 언어이며 국경도 없다... 2018-01-31 0 3750
1873 [쉼터] - 35년만에 보는 세 종류의 달 2018-01-30 0 3760
1872 [이런저런]-다람쥐야,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면 네가 일등이야... 2018-01-30 0 4731
1871 [이런저런] - 고드름 땅에서 자랄수 없다?... 있다!... 2018-01-30 0 4097
1870 [이런저런]-"쪼꼬말"때 많이많이 듣던 얘기들, 믿거나 말거나... 2018-01-30 0 3465
1869 [이런저런] - "불의고리", 남의 일 아니다... 2018-01-29 0 3672
1868 [쉼터] -세계에서 가장 비싼 원두커피=코끼리배설물원두커피 2018-01-29 0 3569
1867 [이런저런] - 개해에 개가 쏜 총에 개주인 개사냥감 되다... 2018-01-28 0 3218
1866 [쉼터] - "우리 연변에서도 하루빨리 교향악 발전시켜야"... 2018-01-28 0 3748
1865 [쉼터] - "전통무용 전공자들 일자리가 없어 전전긍긍"... 2018-01-28 0 2937
1864 [이런저런] - 꼬리깃 깊게 파인 처음 보는 "검은바람까마귀" 2018-01-28 0 4148
1863 [이런저런] - 폭탄 발견, 남의 일 아니다... 2018-01-28 0 4433
1862 [그것이 알고싶다] - "가위, 바위, 보" 유래?... 2018-01-28 0 3202
1861 [그것이 알고싶다] - "단동십훈" 유래?... 2018-01-28 0 3397
1860 [그것이 알고싶다] - 짝짝꿍, 도리도리, 곤지곤지, 잼잼... 뜻? 2018-01-28 0 8431
185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세계 최고령 60살 할매 고릴라 가다... 2018-01-28 0 6206
1858 [이런저런] - 붉은 "C"를 머리에 이고 사는 잉어 2018-01-28 0 4630
1857 {재료} - 해외 교포 2018-01-28 0 4796
1856 {재료} - 중국 조선족 2018-01-28 0 4742
1855 {쟁명} - 조선족, 재중 교포... 2018-01-28 0 3024
1854 {쟁명} - 조선족, 중국 동포, 중국 교포, 재중 동포...??? 2018-01-28 0 4703
1853 [그것이 알고싶다] - "새 화석" 유럽에서 고향 료녕 돌아오다... 2018-01-27 0 4233
1852 [그것이 알고싶다] - "라바절(臘八節)"유래?... 2018-01-27 0 4833
1851 [그것이 알고싶다] - "하늘로 향하는 계단"???... 2018-01-27 0 4473
1850 [이런저런] - "납육(臘肉)" 먹어봤어ㅠ?... 2018-01-27 0 3948
1849 [쉼터] - 14t 책 = 11m 탑 2018-01-27 0 4599
184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나무늘보, 너 지금 괜찮니?... 2018-01-27 0 3098
1847 [그것이 알고싶다] - 한 중 일 미술품 호랑이 모습?... 2018-01-27 0 3419
184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두루미야, 어서 나와 놀아보쟈... 2018-01-27 0 2606
1845 [타산지석]-우리 조선민족은 이중 삼중 언어로 승부를 걸어야 2018-01-27 0 2711
1844 [문단소식] - 아동문학 리론가 김만석 "기초글짓기공부" 선물 2018-01-26 0 3149
1843 [타산지석] - "간판문제"는 합심해 해결해야 할 "간판문제" 2018-01-26 0 3569
1842 [타산지석] - 그래도 우리 한민족 정중한 옛말씨가 구수해ㅠ... 2018-01-26 0 3202
1841 [타산지석] - "연길"이는 어디고 "옌지"는 또 어딘고?... 2018-01-26 0 3608
1840 [타산지석] - 너도나도 "화페문화" 잘 지키기... 2018-01-26 0 3391
1839 엄마, 아빠 하며 배운 모어 피에 섞이고 뼈에 스며들어야... 2018-01-26 0 3159
1838 [타산지석] - 우리 이곳에서도 "문인보호구역" 만들었으면... 2018-01-26 0 3577
‹처음  이전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