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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일, 중국량식업종협회 입쌀분회, 북경시량식국, 길림성량식국, 길림시인민정부, 북경량식그룹유한책임회사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2018길림입쌀문화축제”가 북경에서 가동식을 거행했다. 이번 축제활동은 일주일간 거행되는데 길림성량식국에서는 “중국 좋은 식량과 식용유”행동계획과 결합하고 북경시장개발을 둘러싸고 북경 주민들의 쌀자루에 길림입쌀을 주입하게 된다. 또한 문화홍보, 벼농사문화 전시 등 방식을 통해 북경소비자들에게 길림입쌀의 깊이가 있고 풍부한 문화적내포를 전달하게 된다. 가동식에서 동복, 우풍, 영풍 등 길림입쌀산업련맹 기업 및 길림시 량질 입쌀 생산기업들이 북경 구매상들과 합작상담을 전개하기도 했다.
북경은 특대 량식판매구이며 식량시장의 수요가 왕성해 90% 이상의 량식공급이 외지에서 조달된다. 특히 주민들의 수입수준이 제고되고 소비구조가 업그레이드됨에 따라 북경시장은 량질 식량과 식용유 제품에 대한 소비가 점차 대세로 자리잡고있으며 매출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상등품 비률 또한 부단히 제고되고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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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신화통신] 최근 2년간 길림성은 농산물 브랜드발전전략을 실시하고 정부 주도와 기업 주체, 시장 선도를 통해 브랜드 통합, 브랜드 구축, 브랜드 홍보를 추진하고 길림입쌀, 길림잡곡잡콩, 장백산인삼, 길림옥수수, 장백산산해진미, 길림량질축산물 등 6대 공용브랜드를 출시하고 "길자호"브랜드군체를 형성하였으며 각 지역에서도 "길자호"브랜드와 주동적으로 련결하여 한패의 지역공용브랜드, 기업브랜드와 산업브랜드를 육성하고 구축함으로써 "모자"브랜드기반을 형성하였다.
길림성에서는 적극적으로 외지로 진출해 브랜드를 홍보하고 추천, 소개하였으며 지난해에는 정부 부문에서 앞장서 북경, 광주, 항주 등 지역에서 길림 량질특색농산물 전시 및 홍보활동을 여러차례 조직하였다. "'우리 기업은 길림입쌀'의 공용브랜드 덕분에 '쌀살림꾼'이란 제품브랜드를 형성하였다"며 길림성 송강백순미업유한회사 리사장 조명주는 "길림입쌀"브랜드의 영향력이 끊임없이 늘어나면서 기업의 시장확대가 순조로와지고 제품이 광동 등 남방시장에 진입하게 되였다"고 말했다. "브랜드 재배"로 길림성의 농민들도 "단맛"을 보았다. 도남시는 길림성 량질록두 생산구역이다. 그전에는 록두를 당지의 알곡수매기업에만 팔았고 기업에서 다시 되넘겨 도매하였기에 농민들의 수입이 그다지 높지 않았으며 기업에서 "얼마간"을 챙겼기에 대부분 리윤이 모두 성외의 가공기업과 판매상들에게 돌아갔다. "길림잡곡잡콩"브랜드가 출시됨에 따라 당지에서는 "기업+합작사+기지" 모식을 취하여 제품을 직접 브랜드기업에 공급하였기에 2017년 록두가격이 한근에 0.15원 "증식"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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