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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기-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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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 10 = 7
2017년 12월 07일 03시 13분  조회:3271  추천:0  작성자: 죽림
유럽 '10명 대통령 7명 선수 출신!'
2016년11월4일 작성자: 김창혁

                     

일전에 한 친구가 “10명 대통령 7명 선수 출신!”이라는 제목의 글을 위챗으로 보내와 감명깊게 읽어본적 있다.
 
“글”에 따르면 대다수 유럽국가들 특히 미국의 지도자들은 저만다 스포츠에 한가지 장끼는 있다고 한다. 현 미국대통령 오바마도 고중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 줄곧 롱구선수로 경기장에서 주력으로 활약했다. 유독“23번” 유니폼을 선호한 그는 늘 우스개로 “난 쵸단(세계급 롱구스타)보다 훨씬 더 먼저 ‘23번’을 차지했어!”라며 사석에서 자기 자랑을 늘여놓군 했단다. 누구나 다 알다싶이 현 로씨야대통령 푸낀도 유도 검은띠 유단자다. 매번 올림픽대회 출전전 푸낀대통령은 늘 친히 로씨야대표단의 출사선서모임에 참석할뿐만아니라 몸소 유도선수들과 겨루어보기도 했다.
 
영국의 전임수상 테드 시스도 워낙 출중한 요트(帆船) 선수였다고 한다. 1969년, 그는 친히 자신의 요트로 오스트랄리아 시드니에서 열린 호바트국제요트대회에 출전하여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기까지 했다. 사실상 국제상에는 이들 외에도 수많은 지도자들이 프로 혹은 아마추어 선수 출신들이라고 한다. 유럽사회의 이런 특유한 현상 즉 선수 출신들이 더욱 쉽게 출중한 인물로 성장하는 현상에 대해 우리들은 어떻게 리해해야 하는가? 사람마다 자기로서의 감수가 있기 마련이다.
 
청화대학의 저명한 경제학 교수 리도규는 “선수들은 일반사람들보다 다른 특수한 신체적인 조건들을 갖추고 있다. 이뿐만아니라 이보다도 더 관건적인것은 성공자들이 구비해야 하는 특수한 심리적소질까지 갖추고 있다.”고 분석한바 있다. 그는 인류사회가 존재해서부터 경쟁과 합작은 영원하 주제라고 했다. 리도규교수는 사람과 사람 지간의 경쟁과 합작, 국가와 국가 사이의 경쟁과 합작은 단일한 방식만으로는 해낼수 없다고 했다. 그는 이런 경쟁과 합작 정신이 바로 스포츠정신인바 선수들이 이를 골고루 갖추고 있기 때문에 더 쉽게 출중한 인물로 성장될수 있다고 분석했다.
 
사실 유럽에서 선수는 사람들마다 흠모하는 대상이다. 하여 부모들은 자기 자식을 어릴때부터 여러 가지 스포츠를 하게 하고  일단 그중 한가지 스포츠에 장끼가 보이면 서슴없이 그대로 스포츠를 하게 한다. 동방“유교”의 영향을 깊이 받고 있는 우리와는 너무나 다른것이다. “타산지석”(他山攻错)이라고 이제 우리도 애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스포츠에 더욱 많은 눈길을 돌려야  할때가 되지 않았을가?    

///연변일보 11월 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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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징계...
빅토르 안은 '조국' 평창 빙판에 설 수 있을까
(ZOGLO) 2017년12월6일 
랙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17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한국체육대학교 아이스링크에서 러시아대표팀 선수들과 훈련하고 있다. 2017.7.17 jjaeck9@yna.co.kr/2017-07-17 13:12:36/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빅토르 안과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를 평창올림픽에서 볼 수 있을까.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6일 스위스 로잔에서 집행위원회를 열어 국가 주도의 도핑 스캔들을 일으킨 러시아 선수단에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출전을 금지하고 도핑테스트를 거쳐 문제가 없는 선수에 한해서만 개인 자격 출전을 허용하는 결정을 내렸다. 사무엘 슈미트 전 스위스 대통령이 이끈 IOC 조사위원회는 지난 17개월간 2014년 소치 겨울올림픽에서 자행된 러시아 선수단의 조직적인 도핑 조작 사건을 조사하고, 이날 IOC 집행위원회에 제재를 권고했다. 내년 2월 개막할 평창올림픽에 개인 자격으로 올 러시아 선수들은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lympic Athlete from RussiaㆍOAR)의 일원으로 경기에 참가한다. 이들은 러시아란 국가명과 러시아 국기가 박힌 유니폼 대신 ‘OAR’과 올림픽 오륜기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는다. 러시아 선수들이 금메달을 따면 시상대에서는 러시아 국가 대신 ‘올림픽 찬가’가 울려 퍼진다. 도핑 문제로 선수 개인이 아닌 한 국가가 올림픽 출전 금지 제재를 받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IOC 집행위원회를 마친 뒤 기자회견장에 들어선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EPA=연합뉴스]

IOC 집행위원회를 마친 뒤 기자회견장에 들어선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EPA=연합뉴스]

이에 대해 러시아 측은 즉각 반발하면서 선수 개인 참가에 대해선 유보적인 입장을 내놓았다. 알렉산드르 쥬코프 러시아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IOC 결정 직후 "출전 후보 선수들과 코치, 개별 종목 협회 대표 등이 참석하는 올림픽 회의에서 개인 자격 출전 문제를 논의할 것이며 여기서 올림픽 참가조건에 대한 최종 결정이 내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의는 12일에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소치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에서 금메달을 따고 환호하는 빅토르 안. [USA투데이=연합뉴스]

2014년 소치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에서 금메달을 따고 환호하는 빅토르 안. [USA투데이=연합뉴스]

이번 IOC의 결정과 12일 러시아 결정에 따라 러시아 선수들을 아예 평창에서 보지 못할 수도 있다. 겨울스포츠 강국으로 주목받는 러시아의 스타들이 당장 그 대상이다. '쇼트트랙 스타' 빅토르 안(안현수)은 조국에서 치러지는 올림픽 출전 자체가 막힐 수도 있다. 그는 한국 선수였던 2006년 토리노 겨울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를 땄고, 러시아 국적을 얻은 뒤 2014년 소치 겨울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를 땄다. 내년에 33세인 그는 평창올림픽이 사실상 선수로 마지막 올림픽이다. 그는 지난해 12월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4차 월드컵에서 "소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 러시아 국가를 들을 때 기분이 이상했는데 평창에서는 마음이 더 이상하지 않겠나"라고 말한 바 있다. 
  
IOC 집행위원회에 참석해 올림픽 출전 허용을 호소하는 연설을 한 러시아의 피겨 스타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 [AP=연합뉴스]

IOC 집행위원회에 참석해 올림픽 출전 허용을 호소하는 연설을 한 러시아의 피겨 스타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 [AP=연합뉴스]

또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세계 1위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의 출전 여부도 불투명해졌다. 이날 IOC 집행위원회에 참석해 러시아의 입장을 밝혔던 메드베데바는 '개인 자격으로 출전할 것인가'란 취재진의 질문에 "그런 질문을 하기엔 아직 이르다. 최선을 다해 준비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또 세계 제2의 아이스하키리그로 꼽히는 러시아대륙간아이스하키리그(KHL)에 소속된 러시아 선수들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지난달 11일 미국 레이크플래시드에서 열린 스켈레톤 월드컵 1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땄던 알렉산드르 트레티아코프(오른쪽). 가운데는 1위 마틴 두쿠루스(라트비아), 왼쪽은 2위 윤성빈(한국). [AP=연합뉴스]

지난달 11일 미국 레이크플래시드에서 열린 스켈레톤 월드컵 1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땄던 알렉산드르 트레티아코프(오른쪽). 가운데는 1위 마틴 두쿠루스(라트비아), 왼쪽은 2위 윤성빈(한국). [AP=연합뉴스]

물론 소치 겨울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던 스타들 중에 IOC의 사후 도핑테스트에 걸려 평창올림픽 출전 자체가 아예 좌절된 선수들도 있다. 봅슬레이 남자 2관왕 알렉산드르 주브코프, 스켈레톤 남자 금메달리스트 알렉산드르 트레티아코프, 크로스컨트리 남자 50km 단체 출발 금메달리스트 알렉산더 레그코프 등이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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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48명 위챗친구

복권 1328만원 당첨
[ 2017년 12월 07일 ]

 

 

12월 5일, 강서 여강현(余江)의 48명 위챗친구들이 쌍색구복권을 구입해 상금 1328만원을 획득했다.이들은 쌍색구 “10+5”복식복권 구입했는데 1등부터 6등까지 당첨, 금액이 도합 1328만원에 달했다.이들이 이 돈으로 뭘할지 아직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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