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2월 2024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쉼터] - *2022 북경에서 만나요...
2018년 02월 26일 23시 13분  조회:3482  추천:0  작성자: 죽림
'북경 8분'과 '2022 북경에서 만나요...
[ 2018년 02월 26일 ]

 

 

2월 25일 개최된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2022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베이징(北京, 북경) 관련 문예공연이 8분간 진행된다. 공연팀은 ‘베이징 8분’이라는 과학&기술이 접목된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공연은 중국의 발전, 중국 국민들의 친절함, 2022년 베이징이 전 세계인를 환영하고 있다 등의 테마로 꾸며진다.

‘베이징 8분’ 공연팀은 200여 명으로 구성된 기술팀과 공연팀으로 나눠 각각 2월 11일과 17일에 한국을 찾았으며 현재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다.

‘베이징 8분’은 2004년 아테나 올림픽에서 최초로 선보였으며 중국의 전통문화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선보일 ‘베이징 8분’의 총 제작자인 사샤오란(沙曉嵐)은 이념, 관념, 표현력 등에서 아테나 올림픽에서 선보인 공연과는 본질적인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이머우(張藝謀, 장예모) 감독은 아테나 올림픽의 ‘베이징 8분’은 짧은 시간에 중국의 찬란했던 5천 년 문화를 전달하기 쉽지 않은 일이었다고 밝혔고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선보일 ‘베이징 8분’은 역사와 문명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현대 과학기술과 예술적 방법으로 중국 국민들의 2022년 동계올림픽 초대 등의 테마를 표현한다고 밝혔다.

장이머우(張藝謀, 장예모) 감독 (사진 출처: 신화망)

‘베이징 8분’은 과학&기술의 융합과 모바일 플랫폼이 최초로 사용된다. 평창 현지의 낮은 기온과 바람 등을 고려한 설비는 중국에서 방한 관련 테스트를 마친 상태이며 해당 설비는 영하 25도, 초속 8m의 바람 속에서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베이징 8분’ 감독은 효과적인 공연을 위해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한국 측 감독, 올림픽 관계자와 다수에 걸쳐 소통했고 평창 훈련기지에 퍼포먼스 녹화 테이프를 제공했으며 연출에 대한 중점 사항, 특이사항 등을 전달했다. 이에 사샤오란은 “해당 영상을 본 관계자들은 모두 박수를 치며 ‘베이징 8분’의 완성도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번 ‘베이징 8분’ 공연팀은 베이징체육대학 출신들로 구성됐으며 그들은 3개월 동안 비공개로 훈련 및 리허설을 진행했다. 공연팀 배우인 싱즈웨이(邢誌偉) 씨는 “이번 동계올림픽 무대에 서게 된 것을 모두가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고 국가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고 이어 “이번 공연을 통해 사람들이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기대가 커졌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번역: 은진호)
 

///<인민일보>


刚刚,平昌冬奥的闭幕式终于迎来了北京八分钟!新鲜出炉的视频来感受一下!

 


 

24名来自北京体育大学的轮滑演员和24个带着透明冰屏的智能机器人,象征着第24届北京冬奥会。他们借助高科技实现的影像变换,在舞台上滑出漂亮的曲线轨迹,与智能机器人相映成趣,带来了一场融合科技与文化的视听盛宴。

 

新华社记者 王昊飞 摄

 

新华社记者 王昊飞 摄

 

新华社记者 兰红光 摄

 

新华社记者 白雪飞 摄

 

“北京8分钟”文艺表演临近尾声时,熊猫队长化身熊猫信使,通过互联网隧道从平昌回到中国,现场和电视观众看到它们用信封收集亿万民众邀请和祝福的旅程。

 

它们来到长城、颐和园、故宫、国家大剧院、首都国际机场等北京著名的新老地标,也来到张家口的大境门。千年古都,塞上张垣,大好河山,京张两地各行各业的百姓带着笑容,共同向世界响亮喊出“2022相约北京”。

 

 新华社记者 王昊飞 摄

 

平昌市长将五环旗交还到巴赫主席手中,巴赫主席将五环旗转交给北京市长陈吉宁。按照传统,每个人都要挥动会旗四次。冬奥会,正式进入了北京时间!

 

新华社记者 兰红光 摄

 

 

平昌冬奥会

中国代表队共获得1金6银2铜

中国健儿们在逆境中不言放弃

“不给对手和裁判机会”

只为五星红旗飘扬!

 

感谢你们挥洒青春,傲视风霜!

奥运因你而美丽,

中国因你而骄傲!

 

2022,北京欢迎你!

2022,我们准备好了!

 

 

 

 

综合:中新网、cctv5、新华社


 
[핫이슈] ‘베이징 8분’…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장식할 공연
‘베이징 8분’ 공연팀
(사진 출처: 신화망)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957 [이모저모] - 간판은 인간들의 얼굴이다...3 2018-02-15 0 3950
1956 [이모저모] - 간판은 인간들의 얼굴이다...2 2018-02-15 0 4376
1955 [이모저모] - 간판은 인간들의 얼굴이다...1 2018-02-15 0 4072
1954 [그것이 알고싶다] - 력대 한국 대통령들의 서예 솜씨는?... 2018-02-15 0 5814
1953 [쉼터] - 도전, 도전, 재도전... 2018-02-14 0 5803
1952 [동네방네] - 밀가루는 요술쟁이... 2018-02-14 0 5137
1951 [알콩달콩] - 쌍둥이 렬차장 2018-02-14 0 5032
1950 아버지 김철호동시인과 아들 김휘화가 그림동시집 선물하다 2018-02-14 0 4120
1949 [이런저런] - 취소한 항공권이 목숨을 구하다... 2018-02-14 0 3650
1948 [이런저런] - 세월아 네월아, 네가 말해라... 2018-02-14 0 3776
1947 [동네방네] - "북녀미녀응원대" 2018-02-14 0 6849
1946 [동네방네] - 아이디어가 팍팍하고 쏠쏠한것들... 2018-02-14 0 5543
194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까치들아 오리들아, 서로 같이 살쟈... 2018-02-14 0 5062
194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쇠오리들아, 나와 놀쟈... 2018-02-14 0 5059
1943 [그것이 알고싶다]-겨울올림픽에서 시상식 두번씩 하는 리유? 2018-02-14 0 4001
1942 [동네방네]-84세 할매 겨울 수영 즐기다...인제라도 늦지않다! 2018-02-12 0 4428
1941 [타산지석] - "문화재 방재", 남의 일 아니다... 2018-02-12 0 4235
1940 [이모저모] - 상의 뒷끈 풀려도 경기 도전정신 빛나다... 2018-02-12 0 5320
1939 [이런저런] - 눈표범아, 나와 놀쟈... 2018-02-11 0 3672
193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通은 統이고, 通으로 統이 되기를... 2018-02-11 0 5805
1937 [이모저모] - 개막식 무대가 제집 마당인가... 2018-02-11 0 3830
1936 [그것이 알고싶다] - 만약 인간 활동이 없었다면... 2018-02-11 0 5448
1935 [그것이 알고싶다] - 1218쇼의 비밀? 2018-02-11 0 3052
1934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어로축제"가 있었으면... 2018-02-11 0 3029
1933 [문단소식] - 동시야 나랑 놀자... 어린이들도 평심위원이래요... 2018-02-11 0 2938
1932 [동네방네] - 잊지 못할 력사의 한 순간, 달항아리는 말한다... 2018-02-11 0 3349
193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새끼 호랑이야, 너 지금 괜찮니?... 2018-02-09 0 3183
1930 [이렇쿵저렇쿵] - 요지경 세상과 "괴물" 세계 그리고... 2018-02-08 0 5994
1929 [이렇쿵저렇쿵] - "사자" 때문에 올림픽 출전 접은 나라는?... 2018-02-08 0 4540
1928 [알콩달콩] - 사랑에는 국경이 따로 없다... 2018-02-08 0 4937
1927 [그것이 알고싶다] - 자랑스럽고 신성한 國賓衛士들 2018-02-08 0 3748
192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멸종위기 야생동물 위한 자선가 녀성 2018-02-08 0 3445
1925 [알콩달콩] - 75년만에 다시 만난 89세 커플 2018-02-07 0 3556
1924 [이런저런] - 대형 넙치 = 183 = 70 = 618 = 160 2018-02-07 0 2867
1923 [이런저런] - "세계에서 가장 털 많은 사람" 2018-02-07 0 2893
1922 [이런저런] - 괴짜 = 재활용 = 로켓 = 쏘다... 2018-02-07 0 4425
1921 언어는 의사소통의 도구이고 사유의 도구이다... 2018-02-06 0 3545
1920 [그것이 알고싶다] - "의류"들 유래?... 2018-02-06 0 5070
1919 [그것이 알고싶다] - "악수"의 유래?... 2018-02-06 0 5138
1918 [동네방네] - 우리 연변에서도 "희귀 자생식물전" 있었으면... 2018-02-06 0 4480
‹처음  이전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