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3월 2025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29
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새끼 코끼리야, 잘 자라거라...
2018년 06월 07일 00시 18분  조회:5294  추천:0  작성자: 죽림

[영상pick]
"자장가 불러주세요"..
구조된 새끼 따뜻하게 챙겨주는 코끼리

조도혜 작가, 김도균 기자 2018.06.05. 
 
 
 
 
 
구조된 새끼를 따뜻하게 챙겨주는 코끼리의 모습이 훈훈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일, 미국 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 등 외신들은 9살 코끼리 '파 마이'의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영상 속 사진을 찍고 있는 사람들 뒤로 '파 마이'가 서성거립니다. 녀석은 한 모자 쓴 여성의 등을 코로 톡톡 건드립니다. 등을 떠밀며 어딘가로 데려가고 싶어 하는 겁니다. 

여자가 멈추어 서거나 길을 이탈하려고 하면 코로 허리를 감싸며 계속 목적지로 데려갑니다. 

그렇게 도착한 곳에는 최근 구조된 새끼 코끼리 '통 에'가 있었습니다.  

파 마이의 의도를 눈치챈 여자는 자리를 잡고 앉아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통 에'도 바로 옆에 드러누워 마치 노래를 감상하는 듯 보입니다. 
태국 코끼리 자연 농원 설립자인 렉 샬리어트 씨는 지난주 코끼리 보호구역에서 파 마이와 통 에를 만났습니다. 

샬리어트 씨는 "처음에 파 마이가 무얼 원하는지 몰라 궁금했는데 통 에를 보자마자 알아차렸다"며 "파 마이는 평소 내가 자장가 불러주는 걸 좋아하는데 통 에에게도 불러주길 원했던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파 마이가 통 에를 자신의 새끼로 받아들이고 싶어 한다. 따뜻하게 어린 녀석을 챙기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다"며 파 마이를 자랑스러워했습니다. 

'영상 픽' 입니다.  

/(출처= 유튜브 )

///조도혜 작가, 김도균 기자

===========================

(평창=뉴스1) 서근영 기자 =
7일 겨우내 축사생활을 마친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 내 한우 300여 마리가 풀을 뜯기 위해 우사를 나와 초지로 이동하고 있다.

이 한우들은 10월말까지 150일 간 초지에서 신선하고 영양이 풍부한 풀을 섭취하며 우수한 품종으로 자라나게 된다. 2018.6.7/뉴스1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11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멧돼지병 전파",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27 0 5264
211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우호의 사절" = 중국 "판다" 2018-03-25 0 5544
2115 [이런저런] - 세계에서 가장 몸값 비싼 동물 10 2018-03-25 0 4542
2114 [록색문학평화주의者]-코뿔소야, 네 "코"가 무슨 죄가 있기에... 2018-03-25 0 4240
2113 [문단+교정] = 룡정의 자랑, "중국의 피카소" 한락연 알아보기 2018-03-25 0 5605
2112 [별의별] - "괴짜 운전사" 하늘 날다... 2018-03-25 0 4900
2111 [그것이 알고싶다] - 모나리자 그림속의 숨은 "수수께끼"?... 2018-03-24 0 7548
2110 [서민지구촌] - 사람냄새나는 "뒷골목" 가보기... 2018-03-24 0 3766
210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전등끄기",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24 0 5114
210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고래 죽음,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24 0 4817
2107 [록색문학평화주의者]-인간과 새와의 전쟁,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24 0 5494
2106 "무형문화재", 그 언제나 그 어느 때나 특급보호를 받아야... 2018-03-23 0 3293
210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군인과 고양이 2018-03-23 0 4984
2104 "평범함"의 낡은 건축이 "탁월함"의 새로운 건축으로 탄생하기 2018-03-23 0 3584
2103 [쉼터] - 치솔질은 어떻게?... 2018-03-23 0 3572
2102 [타산지석]-우리 연변에도 "전통조선민족칼전승인" 있었으면... 2018-03-23 0 4905
2101 [쉼터] - 호구(壺口)폭포 = 도화(桃花)수 2018-03-23 0 5173
2100 [고향자랑] - 연변사과배의 대변신... 2018-03-22 0 4562
209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아기 곰들아, 맘껏 뛰여 놀거라... 2018-03-22 0 5522
209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지구상 최후",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22 0 5424
2097 [그것이 알고싶다] - "축구"의 기원?...4 2018-03-21 0 3209
2096 [그것이 알고싶다] - "축구"의 기원?...3 2018-03-21 0 4128
2095 [그것이 알고싶다] - "축구"의 기원?...2 2018-03-21 0 3550
2094 [그것이 알고싶다] - "축구"의 기원?...1 2018-03-21 0 3676
209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5도, 6도",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20 0 4951
2092 [그것이 알고싶다] - "축구"의 유래?... 2018-03-20 0 5672
2091 [축구와 연변] - 조선민족 축구명장 = 안원생 2018-03-20 0 5491
2090 [고향자랑] - 우리 연변에서 "랭면문화축제"가 있었으면... 2018-03-20 0 3357
2089 [축구와 연변] - 조선민족 축구명장 = 리주철 2018-03-20 0 5693
2088 [쉼터] - 중국 현대축구 발원지... 2018-03-20 0 4670
2087 [축구와 연변] - 조선민족 축구명장 = 장경천 2018-03-20 0 5037
2086 [축구와 연변] - 조선민족 축구명장 = 박익환 2018-03-20 0 5569
2085 [축구와 연변] - 조선민족 축구명장들 2018-03-20 0 4843
2084 [그것이 알고싶다] - "엉뚱한 과학"과 "엉뚱한 진실" 2018-03-19 0 4902
2083 [그것이 알고싶다] - 령하 70'c에서도 사용 가능한 배터리... 2018-03-19 0 3500
208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동물원 동물 관람, 조용조용... 2018-03-19 0 3666
208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생태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3-19 0 5179
2080 [그것이 알고싶다] - 비행기 탑승 전에 피해야 할 음식... 2018-03-19 0 3722
2079 [동네방네] - *2018 중국 100개 대학 순위 2018-03-19 0 3507
2078 [별의별] - "고양이 화산" 2018-03-19 0 5331
‹처음  이전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