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7월 2024 >>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그것이 알고싶다] - 세계의 신기한 장소 5곳...
2019년 07월 11일 21시 45분  조회:3011  추천:0  작성자: 죽림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세계의 신기한 장소 5곳

 
꿀팁 연구소님의 프로필 사진

2019.06.21. 

 
 

요즘은 해외여행이 매우 보편화 되면서 해외여행에 대한 정보도 인터넷이나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많이 쏟아진다그러나 세계는 넓고 가볼 곳이 너무 많아서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장소들도 존재한다.
 
우리가 쉽게 가볼 수는 없지만사진만 봐도 신기해 보이는 장소들이 있다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세계의 신기한 장소를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자.

1. 남극 도달불능점

도달불능점은 해안선으로부터 가장 먼 지점을 의미하는데물리적으로 매우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말한다남극 도달불능점은 남극에 있는 도달불능점으로 도달불능점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도달불능점이다.
 
이 곳은 소련 탐사대가 1958년 처음 도달했으며이후 1967년에 한 번 더 탐사하면서 플라스틱으로 만든 블라디미르 레닌 동상을 세웠다참고로 이 곳의 평균 온도는 영하 89도라고 한다.

2. 비르타윌

비르타윌은 아프리카 북부에 위치한 이집트와 수단의 국경에 자리한 지역이다이 곳은 두 나라의 영토 분쟁 지역인데보통 영토 분쟁이라고 한다면 서로가 소유권을 주장하기 마련이지만이 지역은 특이하게도 서로 소유권을 미루는 지역으로 유명하다.
 
비르타윌 옆에는 할라이브라는 또 다른 영토 분쟁 지역이 존재하는데 두 나라 모두 비르타윌보다 10배 넓은 할라이브의 소유권을 주장하면서 비르타윌을 미루고 있기 때문이다.

3. 부베섬

부베섬은 대서양에 위치한 화산섬으로 각 대륙으로부터도 상당한 거리가 있는 섬이다아프리카 대륙으로부터 2,600km, 남극 대륙으로부터 1,700km나 떨어져 있는 섬으로 가장 가까운 대륙이 남극이지만남극의 부속 섬이 아닌 아프리카의 부속 섬으로 분류된다.
 
게다가 가장 특이한 점은 이 섬을 소유하고 있는 나라가 남반구가 아닌 북반구에 위치한 노르웨이라는 점이다거주자는 없으며종종 노르웨이 기지를 방문하는 외부자만 있을 뿐이다이로 인해 황량한 풍경을 가진 이 곳은 영화 에어리언VS프레데터의 배경이기도 했다.

4. 미르 광산

미르 광산은 러시아 연방 중 사하 공화국에 위치한 미르니에서 자리 잡은 광산으로다이아몬드 산지로 매우 유명하다이 광산은 2011년에 폐쇄되긴 했지만이전까지만 하더라도 매우 활발했던 광산으로 넓이만 무려 1,200m에 달한다고 한다.
 
미르니 상공에서 바라보면 거대한 구멍처럼 보이는 이 광산은 깊이가 매우 깊어 바람의 흐름이 이 곳으로 빨려 들어간다이러한 현상 때문에 이 곳 상공에서는 비행이 금지되어 있다.

5. 지옥의 문

일명 지옥의 문이라고 불리는 싱크홀이 있다이 싱크홀은 중앙 아시아에 위치한 투르크메니스탄이라는 나라의 다르바자라는 곳을 방문하면 찾아볼 수가 있다. 1971년에 이 곳의 지반이 낙하하여 싱크홀이 생겼는데이와 함께 가스가 분출되기 시작했다.
 
이후 분출되는 가스로 인해 환경 파괴를 우려하여 인위적으로 불을 붙였는데가스 매장량이 너무 많아 지금까지도 불 타고 있는 싱크홀이라고 한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993 [세상만사] - 240 = 300 = 8 2020-11-13 0 2403
2992 [세상만사] - 180 = 120 = 270 2020-11-11 0 2337
2991 [세상은 지금]- 그들은 쉽지 않았다... 미래의 세대를 위하여... 2020-11-11 0 2450
2990 [세상만사]: 30 = 14 2020-11-07 0 2239
298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기후변화 주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11-05 0 2598
2988 [이런 저런]- "낭" 2020-10-31 0 2220
2987 방언을 살려야... 2020-10-28 0 2362
2986 그가 그런 사람이라고?!... "살아서 죽었고, 죽어서 살았다" 2020-10-15 0 2551
2985 [그것이 알고싶다] - "노벨상 상금" 2020-10-09 0 2970
2984 "진달래문예상" 주인들은 들러리... 2020-10-09 0 2587
298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식량평화백신", 남의 일이 아니다. 2020-10-09 0 2464
2982 [그것이 알고싶다] - "삼정검" 2020-09-24 0 2568
2981 30여년 = 조선족민속유물 만여점 2020-09-10 0 2685
2980 인민음악가 - 정률성 친필 원고 할빈으로... 2020-09-10 0 2558
297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기후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9-10 0 2924
2978 백년 박바가지와 백년고목 2020-09-08 0 2596
2977 [고향문단소식] - "두루미" 시인을 기리다... 2020-09-08 0 2385
2976 [세상만사] - "미술을 모르는 거 같더라"... 2020-09-08 0 2695
297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쥐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8-24 0 3091
2974 [세상만사] - 가위 바위 보 2020-08-16 0 3502
2973 [세상만사] - 개와 모성애... 2020-08-14 0 3277
2972 [별의별] - "..." 2020-07-19 0 3520
2971 [고향소식] - 화룡에서 대형 가무극 선보인다 2020-07-18 0 2999
2970 [문단시단] - 詩碑와 是非는 계속 되고.../최룡관시비 2020-07-17 0 2812
2969 [고향소식] - 고향 화룡에 비행장 선다... 2020-07-02 0 3234
296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문화재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7-02 0 3671
2967 [그것이 알고싶다] - 송진속 곤충 = 호박 2020-07-01 0 3852
2966 [우리의 것] - 하찮은 벼짚이 문화재 벼짚공예 되다... 2020-06-27 0 3118
2965 [그때 그시절] - 전쟁은 싫다 싫어... 2020-06-27 0 3534
2964 [타산지석] - 우리 연변 미술계에도 이런 "현상" 없는지?... 2020-06-25 0 3581
296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2076
296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2026
296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1886
296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1946
295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1958
295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1894
2957 ... 2020-06-15 0 1585
2956 ... 2020-06-15 0 1774
295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1753
295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1754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