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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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목련(외6수)-박춘월
[시] 이슬 (박춘월)
[시] 이슬 (박춘월)
※ 댓글
잘 읽었습니다
블로그 제택아르바이트 모집합니다 하루 1시간으로 월 1000원입니다 15662307171
찻잔 역시 넘 좋아요. 읽은것이 잘했다는 생각이 되는 시입니다.
좋은 시들이네요. 춘월씨는 참으로 자격있는 시인입니다. 또 좋은 시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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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숨은 드라마(박춘월)
2009년 07월 06일 14시 15분 조회:890 추천:25 작성자:
박춘월
내 눈이 핀센트 되여
그의 모양을 집어
액자에 담아
벽에 건다
집안이 환하다
가끔 액자를 걸어나와
신명나는 드라마 엮는 그
밖에서 문 두드리는 그는
드라마를 젼혀 모른다
문은 끝까지 열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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