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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카테고리 : 나의 시
진달래.2 박춘월
하늘이
열린다
그 처마밑으로
구름이 온다
스치는 연분
별로 떨어지고
그만의 시간 익는 속을
뜨거워라
꺾어도 보지만
결코 범하지 못한다
한낮이 지핀 노을
그위 천사가 머물다 간 자리에
남아있는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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