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8월 2024 >>
    123
45678910
11121314151617
18192021222324
25262728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그것이 알고싶다] - 야구감독 유니폼 왜 입나?...
2016년 12월 22일 22시 57분  조회:3740  추천:0  작성자: 죽림
  • 야구가 처음 생겼을때는 선수 중에서 한명이 감독을 겸했다고 합니다. 

    경기를 뛰면서 감독직도 수행한것이죠. 

    경기를 뛰려면 당연히 유니폼을 입고 있어야 했죠.

    시간이 흐르면서 선수와 감독의 역할이 나눠졌지만 그때의 전통을 계속 계승하는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야구 감독 코치들이 다른 종목과 달리 경기장 입장을 하게되는것도 유니폼을 입고 있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농구, 축구, 배구 등의 종목은 감독의 경기장 내 입장이 안되죠.. 

    반면 야구는 투수 교체 등을 할때 장내 입장을 합니다.

    야구 유니폼의 착용에 관한 규정도 있습니다. 

    야규규칙 3.15 를 보시면 경기중 장내 입장을 해야하는 사람은 유니폼을 입어야 한다고 나오죠 

    유니폼을 입지 않으면 경기장 입장 허용이 안됩니다. 

    특수한 임무를 가지고 있는 경찰, 경비, 심판 등을 예외로 합니다.

    결국 남은 사람은 선수, 감독, 코치.. 모두 유니폼을 입고 있어야 합니다.


    전문 분
     
    추천
  • 답변

    야구는 감독이 유니폼을 입도록 규칙으로 정해 놓았습니다.야구는 다른 종목과

    달리 날마다 하는 경기죠.그래서 날마다 양복을 챙기기는 어렵죠.경기 시간도 적

    으면 3시간 전후,많으면 4-5시간도 하는 경기니까 양복을 그렇게 오래 입고 있

    기가 상당히 불편하죠.축구 농구와 달리 또 감독이 경기장 안으로 들어가 작전

    지시를 하는 것이 야구라 유니폼을 입는 것도 있구요.
     

    축구나 농구는 양복을 입을 수 밖에 없는 것이 반팔이나 민소매에 반바지 유니폼

    이라서 그렇죠.야구는 감독이 유니폼을 입고 있어도 크게 문제될 것은 없는데요.

    반팔 반바지는 직접 뛰지 않는 감독이 입고 있기가 불편하죠.또 한가지 야구에서

    특이한 복장 규정은 MLB 내셔널 리그를 보면 투수가 타자로 나오죠.
     

    투수가 루상에 나가면 자켓을 입을 수가 있습니다.어깨가 식는 걸 막기 위해서 투수

    만 자켓을 입을 수 있는 규정이 있죠.한국도 어쩌다 투수가 타자로 나갈 때가 있는데

    요.자켓을 입는 걸 볼 수가 있죠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5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955 [이모저모] - 간판은 인간들의 얼굴이다...1 2018-02-15 0 3766
1954 [그것이 알고싶다] - 력대 한국 대통령들의 서예 솜씨는?... 2018-02-15 0 5592
1953 [쉼터] - 도전, 도전, 재도전... 2018-02-14 0 5615
1952 [동네방네] - 밀가루는 요술쟁이... 2018-02-14 0 4952
1951 [알콩달콩] - 쌍둥이 렬차장 2018-02-14 0 4857
1950 아버지 김철호동시인과 아들 김휘화가 그림동시집 선물하다 2018-02-14 0 3917
1949 [이런저런] - 취소한 항공권이 목숨을 구하다... 2018-02-14 0 3355
1948 [이런저런] - 세월아 네월아, 네가 말해라... 2018-02-14 0 3594
1947 [동네방네] - "북녀미녀응원대" 2018-02-14 0 6581
1946 [동네방네] - 아이디어가 팍팍하고 쏠쏠한것들... 2018-02-14 0 5373
194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까치들아 오리들아, 서로 같이 살쟈... 2018-02-14 0 4874
194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쇠오리들아, 나와 놀쟈... 2018-02-14 0 4869
1943 [그것이 알고싶다]-겨울올림픽에서 시상식 두번씩 하는 리유? 2018-02-14 0 3780
1942 [동네방네]-84세 할매 겨울 수영 즐기다...인제라도 늦지않다! 2018-02-12 0 4139
1941 [타산지석] - "문화재 방재", 남의 일 아니다... 2018-02-12 0 4061
1940 [이모저모] - 상의 뒷끈 풀려도 경기 도전정신 빛나다... 2018-02-12 0 5026
1939 [이런저런] - 눈표범아, 나와 놀쟈... 2018-02-11 0 3446
193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通은 統이고, 通으로 統이 되기를... 2018-02-11 0 5621
1937 [이모저모] - 개막식 무대가 제집 마당인가... 2018-02-11 0 3560
1936 [그것이 알고싶다] - 만약 인간 활동이 없었다면... 2018-02-11 0 5252
1935 [그것이 알고싶다] - 1218쇼의 비밀? 2018-02-11 0 2980
1934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어로축제"가 있었으면... 2018-02-11 0 2877
1933 [문단소식] - 동시야 나랑 놀자... 어린이들도 평심위원이래요... 2018-02-11 0 2739
1932 [동네방네] - 잊지 못할 력사의 한 순간, 달항아리는 말한다... 2018-02-11 0 3154
193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새끼 호랑이야, 너 지금 괜찮니?... 2018-02-09 0 3034
1930 [이렇쿵저렇쿵] - 요지경 세상과 "괴물" 세계 그리고... 2018-02-08 0 5762
1929 [이렇쿵저렇쿵] - "사자" 때문에 올림픽 출전 접은 나라는?... 2018-02-08 0 4354
1928 [알콩달콩] - 사랑에는 국경이 따로 없다... 2018-02-08 0 4770
1927 [그것이 알고싶다] - 자랑스럽고 신성한 國賓衛士들 2018-02-08 0 3535
192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멸종위기 야생동물 위한 자선가 녀성 2018-02-08 0 3177
1925 [알콩달콩] - 75년만에 다시 만난 89세 커플 2018-02-07 0 3336
1924 [이런저런] - 대형 넙치 = 183 = 70 = 618 = 160 2018-02-07 0 2747
1923 [이런저런] - "세계에서 가장 털 많은 사람" 2018-02-07 0 2709
1922 [이런저런] - 괴짜 = 재활용 = 로켓 = 쏘다... 2018-02-07 0 4266
1921 언어는 의사소통의 도구이고 사유의 도구이다... 2018-02-06 0 3351
1920 [그것이 알고싶다] - "의류"들 유래?... 2018-02-06 0 4856
1919 [그것이 알고싶다] - "악수"의 유래?... 2018-02-06 0 4824
1918 [동네방네] - 우리 연변에서도 "희귀 자생식물전" 있었으면... 2018-02-06 0 4186
1917 [그것이 알고싶다] - 장수동물한테서 배우라... 2018-02-06 0 4445
1916 [이런저런] - 강아지 덕분에 불난 집에서 뛰쳐 나오다... 2018-02-06 0 3662
‹처음  이전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