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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에서 8년을 버틴 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독서
8년이라는 백악관에서의 삶은
얼마나 치열했을까?
대통령은 매우 고립되고 외로운 직업
이라 말했던 오바마 대통령은
자신의 생존 비결로
'독서'를 꼽았다.
일이 급하게 돌아가고 숱한 정보가 난무할 때 속도를 늦추고 다른 입장에서 생각하게 하는 능력을 준 것은 바로 독서였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잠들기 전
1시간은 반드시 읽었던 책,
결정의 순간에 그가 펼쳤던 책,
과연 오바마가 선택한 책은 무엇이었을까
연대감을 느끼고 싶을 때면 에이브러햄 링컨과 마틴 루서 킹, 마하트마 간디, 넬슨 만델라의 책을 읽었다.
-<뉴욕타임스> 버락 오바마 인터뷰
중국 공상과학 소설가 류츠신, "삼체(三體)
작품 스케일이 워낙 커서 백악관의 일상사가 사소하게 느껴졌다...
-<뉴욕타임스> 버락오바마 인터뷰
내 직업은 국민들에게 정부를 대변하는 것이 아니고,
정부에게 국민들을 대변하는 것이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선택과 결정을 해야할 순간들이 있습니다
선택과 결정에 따른 책임도
우리의 몫이기도 하기에
문제의 본질을 깊이 있게 볼 줄 알고
현명하게 결정내릴 수 있는 힘이
독서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갈채 받으며 떠나는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 중
독서의 힘에 공감을 느끼며
내려설 때 존경받는
아름다운 사람의 향기를 느껴봅니다
[출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독서 - 백악관에서 8년을 버틴 힘|작성자 생각하는 주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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