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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족
15세기경부터 비엘은 비올(viol)이라 불렀으며 이것은 비올라 다 감바(viola da gamba)와 비올라 다 브라치오(viola da braccio)로 나뉘어졌는데 이것이 오늘날의 바이올린(violin),비올라(viola), 첼로(cello)로 발전하게 되었다. 17세기 중엽까지 300년 이상이나 비올을 다양하게 변종/제작시킨 비올라 다 브라치오는 비올라의, 비올라 다 감바는 첼로의 전신이라 할 수 있다. 바이올린족은 16~18세기에 걸쳐 크레모나 지방을 중심으로 아마티 일가,루제리,로페리,그리고 최대의 명가 구아르네리우스,스트라디바리우스 등에 의하여 완전한 물리적 음법칙의 정수라고 일컬을 정도의 수준에 도달했다. 바이올린족에게는 바이올린,비올라,첼로,더블베이스가 있으며 오케스트라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 더블베이스의 최저음에서부터 바이올린의 최고음까지 약 7옥타브에 이르는 넓은 음역을 같은 음절로 표현할수 있다.
*바이올린의 유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악기가 아마도 유럽의 어느 나라에서 만들어졌을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유감스럽게도 정답은 "아니다!" 아마 몇몇 사람들은 믿기 힘들겠지만 이집트의 음악가 모클리라는 사람이 그 주인공이다.
소리가 난다는 것을 발견한 뒤 이 원리를 이용하여 최초의 바이올린을 만들었다고 한다.
-출처:지식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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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은 ‘악기 제조의 위대한 승리’라 할 수 있을 만큼 매력적이고 완벽한 악기이다. 길이 35.5cm정도밖에 되지 않는 작은 크기에도 4옥타브 이상의 음역을 소리 내는 바이올린은 표현력이 풍부하고 다양한 음색을 연출해낸다는 점에서 ‘악기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지닌다. 바이올린은 부드럽게 노래하는 대표적인 ‘선율악기’로, 특히 음을 지속시키는데 뛰어나며 여러 음을 부드럽게 연결하는 표현력이 뛰어나다는 점에서 성악에 비견되곤 한다. 그러면서도 성악보다 긴 호흡을 지닌 바이올린은 특유의 민첩성으로 화려한 기교를 뽐내는 악기로 꼽히고 있다. 또한 바이올린은 오케스트라에서 교향악단의 주요 부분을 담당한다는 점에서 관현악곡의 주된 선율을 담당하는 악기라 할 수 있다. 클래식 음악뿐만 아니라, 재즈, 집시음악, 민속음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연주되고 있는 바이올린은 모든 계층에게 사랑 받는 악기이다.
바이올린은 한 종류의 악기지만 같은 모양의 다른 크기의 바이올린이 제작되고 있다. 연령과 신장을 고려해 여러 크기의 악기가 제작되는 바이올린은 성인을 위한 가장 큰 사이즈의 악기 4/4를 기준으로, 그보다 작은 사이즈로 3/4, 1/2, 1/4, 1/8, 1/16 사이즈의 악기가 제작되고 있다. 따라서 바이올린을 배우는 아이들의 경우 자신의 키와 팔길이에 맞는 적절한 크기의 바이올린을 선택해야 올바른 자세를 익힐 수 있다.
3. 바이올린의 음역
바이올린은 완전5도 간격으로 된 G-D-A-E의 네 개의 개방현(Open Strings: 현악기에서 줄을 손가락으로 누르지 않은 상태로 연주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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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바이올린 구조
5. 바이올린 활
출처 : 네이버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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