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그것이 알고싶다] - 로렉스 시계의 유래?...
2017년 06월 01일 00시 27분  조회:4339  추천:0  작성자: 죽림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ROLEX: < ROLL+EX > 영구히 회전한다는 의미


마크: 기술자의 손과 왕관을 합친 것






설립자: H. Wilsdorf 

로렉스 오이스터 퍼펫츄얼은 현재 세계에서 생산되고 있는 시계중 가장 우수한 시계라고 단정할 수 있습니다. 모든, 자동 태엽·방수시계의 
품질 기준은 로렉스 오이스터 퍼펙츄얼을 기준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오이스터는 기술의 진보면에서 뿐만 아니라 완고하고 성실한 장인 
기질면에서도 항상 앞서 오고 있습니다. 현재, 로렉스 오이스터는 고객들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선호하는 시계입니다. 우수한 물건을 식별할 수 
있는 안목을 가진 사람들은 대량생산 시대에도 로렉스 시계의 품질과 개성을 존중하여 왔습니다. 


로렉스의 전통은 "완벽함"의 추구에 있으며 약 90년 전에 설립자인 한스 윌스도프에 의하여 시작되었습니다. 한스, 윌스도프는 고정밀도와 
아름답고 내구성 있는 참된 고급시계의 필요성을 일찍부터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한스 윌스도프 자신과 그 후계자들은 이 목표를 향해 정진하여 
왔습니다. 로렉스 오이스터는 긴 세월 동안 고객들로부터 제품의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습니다. 


예를 들면, 런던의 젊은 속기사가 로렉스 오이스터를 팔에 차고 영불해협을 수영으로 건너설 때 로렉스 오이스터는 완벽한 방수상태를 
보여줌으로써 완벽한 시계임을 극적으로 증명하였습니다. 또한, 죤 한트경이 인솔하는 등반대가 세계의 최고봉 에베레스를 정복했을 때 로렉스 
오이스터는 등반대와 함께 있었고, 심한 충격이나 온도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등반대원의 팔목에 감긴 로렉스 오이스터는 계속 완벽하게 작동하고 
있었습니다. 1960년 특수 제작된 로렉스 오이스터가 쟉파칼 교수의 밧지스카-프 "토리에스터"의 외부에 부착되어 수심 10,908 m의 
바다속에 가라앉았습니다. 1㎠당 1ton의 강력한 수압을 견디는 실험중 로렉스 오이스터는 계속 정확한 시간을 유지했던 것입니다. 


그후, 로렉스 오이스터는 히말라야, 북극, 남극 그리고 사하라 사막등 여러종류의 탐험대에 휴대되었습니다. 톰 세파-드가 사하라 사막의 
횡량한 모-리타니아 지구를 횡단했을 때, 토-르 헤이메달이 "라-2세호"로 대서양을 황단하였을 때, 하론 다지-뜨가 활화산의 화구에 들어갔을 
때, 그리고 렛드 아데아가 사하라 사막의 '악마의 시가렛트 라이터'라 불리우던 유전화재나 북해유전의 "부라보-리그"의 폭발을 진압했을 
때.... 로렉스 오이스터는 항상 그들과 행동을 같이 했고 험한 시련을 견디어 왔습니다. 


사회적인 지위 및 직업의 특수성에서 최고의 실뢰성과 내구성, 그리고 독창성을 구비한 시게를 필요로 하는 고객들이 선택한 시계가 로렉스 
오이스터입니다. 오이스터 케이스 발명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로렉스는 미래에 유용될 기획에 대한 "로렉스 상"을 제정하였습니다. 이것은 
지금까지 로렉스가 추구하는 진취의 기품이 가득한 기획안에 대하여 5개의 상을 주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들의 기획은 탐험과 발견, 응용과학 발명 및 환경분야에 관련된 것으로 각각의 영역에서 새로운 기반을 구축하는 획기적인 것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이상에 세계각국에서 놀라울 만큼 많은 응모가 있어 진취의 기품은 현재도 아직 살아 이어져 오고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진취적 기품"만이 과거에서 현재까지 계승된 로렉스 제품의 근본적인 정신입니다. 





로렉스 기술 

로렉스의 역사는 20세기 시계제조기술의 진보의 역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근대시계의 가장 중요한 진보부문 즉, 크로노메터(정밀) 
손목시계, 방수시계, 로터 자동태엽, 카렌더 등은 로렉스에 의하여 발명된 것입니다. 


1910년 3월 22일 그 시대의 놀라운 위업이었던 최초의 크로노메터 손목시계가 로렉스에서 발표되었습니다. 박물관 전시용이 아닌 
일반인들의 실용에 제공될 크로노메터 손목시계의 탄생이었습니다. 


1926년 로렉스는 최초로 정확한 방수시계를 발매하였습니다. 이것이 오이스터(Oyster)입니다. 오이스터는 두가지 혁명적인 특징, 
즉, 대단히 견고한 케이스와 완전히 물을 차단하는 크라운과 유리로 제작되었습니다. 


금, 플래티넘 스테인레스 스틸의 덩어리로부터 발췌한 이음매가 없는 케이스는 어떤 물질로도 침식할 수 없도록 견고하며 통상 시계의 
약점으로 인식되어진 크라운(용두)은 견고하며 특수 디자인 되어 있어 어떠한 악조건에서도 습기를 완전 차단시킵니다. 


1931년 로렉스는 최초의 로터 자동태엽, 그 유명한 "퍼팩츄어"를 발명하였습니다. 이 원리는 오늘날 대부분의 고급 자동시계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밀한 바란스로 형성된 로터가 손목의 미세한 움직임까지도 감지하여 태엽의 장력을 일정하게 유지하여 안정된 힘의 흐름으로 보다 
뛰어난 정밀도를 갖게 했습니다. 


1945년에는 문자판에 날짜가 나오는 시계 "데이트 저스트"를 세계최초로 발표하였습니다. 이 새로운 고안에 이어 1956년에는 날짜와 
요일이 나오는 최초의 시계 "데이-데이트"를 발표한 것입니다 (현재 25개국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카렌더 

1945년 로렉스는 세계최초로 문자판에 날짜가 나오는 시계를 탄생시켰습니다. 이것이 로렉스 오이스터 퍼펙츄얼 데이트 저스트입니다. 공인 
크로노메터 자동태엽, 무브먼트, 방수(수심50m)와 쥬빌리 시계줄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The Twinlock 용두 

로렉스의 트윈록 용두는 오이스터용으로 특별 제작된 것으로 잠수함의 뚜껑과 같이 완전히 물을 차단합니다. 용두는 케이스에 나사로 끼워져 
습기, 모래, 먼지등 이물질을 차단하여 케이스의 밀봉을 완전하게 하였습니다. 이 장치는 32단계의 정밀 공정에 의하여 만들어지며 대부분 
수작업에 의하여 진행됩니다, 통상 용두는 시계의 취약부분으로 취급되고 있지만 로렉스 트윈록 용두는 완벽합니다. 





The Rotor (회전자) 

로렉스 오이스터 퍼페츄얼은 특별한 회전자 장치에 의하여 사람손목의 미세한 움직임까지도 감지하여 동력축적으로 자동 변환시켜 줍니다. 
실용적이고 편리한 이 발명장치는 시계 태엽이 항상 적정 수준으로 감기어져 있도록 하여 정확도와 신뢰도를 보증하고 있습니다. 이 회전장치는 
로렉스에 의하여 1931년 특허되었으며 오늘날 시계산업에 널리 그 원칙이 응용되고 있습니다. 이 회전장치는 철저한 테스트과정을 거침에 따라 
어떠한 상황에서도 틀림없이 작동하고 있음을 로렉스는 증명하고 있습니다. 





금 

로렉스는 시계생산량에 제한을 두고 있으나 스위스 내에서 금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회사중 하나입니다. 이것은 각각의 금으로 된 오이스터 
케이스가 금을 충분히 사용하여 만들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실제 고가인 금을 사치스러울 정도로 사용하여 케이스를 제작하는 것은 오이스터 
케이스는 우선 아름다워야 하며 케이스 속에 기계를 완벽하게 보호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실제, 로렉스 오이스터 케이스는 레이져 광선 이외는 어떤 물질도 통과시키지 않습니다. 오이스터용 시계줄은 시계와 같은 재질로 제작되며 
대부분의 작업이 수공으로 행하여지고 있습니다. 





The Rolex Red Seal 

스위스 공인계측협회에서 부여하는 가장 명예로운 칭호가 "스위스 크로노메터"입니다. 이 타이틀을 획득하는 데는 15일간의 혹독한 시험에 
견디어야 합니다. 이 시험은 5개의 다른 위치와 3가지 다른 온도에서 행하여집니다. 로렉스 레드 씰은 그 시계가 로렉스사의 연구소에서 다시 
엄격한 시험에 합격한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세계에서 생산되고 있는 고급 기계식 시계 중에서 이러한 수준에 도달한 것은 극히 소량입니다. 


매년 스위스에서 생산되는 시계의 전 생산량 중 로렉스는 극히 적은 물량에 해당되나 스위스 전체에서 지금까지 부여된 크로노메터 타이틀의 
약 반정도를 로렉스에서 획득하고 있습니다. 





The Rolex Bracelet 

무브먼트, 케이스, 용두, 유리등 모두를 세심한 주위를 기울여 제작하고 있습니다. 또한 로렉스의 독특한 시계줄을 제작할 때에도 
같습니다. 로렉스 시계줄에는 크게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The President 
1956년 데이 데이트용으로 제작된 시계줄로서 18금과 백금사용 


The Jubilee (5열) 
1945년에 발매되었으며 데이트 저스트용으로 18금, 스틸 및 스틸과 금의 콤비네이션이 있습니다. 


The Oyster (3열) 
1938년 오이스터용으로 디자인 된 것으로서 약간씩 개량하여 왔습니다. 예를 들면 잠수부용 모델에는 잠수복에 부착할 수 
있도록 확장 연결고리와 안전장치가 붙어 있습니다. 오이스터 시계줄에는 금제, 스틸제, 및 스틸과 금의 콤비네이션 모델이 
있습니다. 



멋있고 실용적으로 디자인된 로랙스 시계줄은 그 자체에 품위가 있습니다. 모든 로렉스의 시계줄에는 길이를 조정할 수 있는 연결고리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President모델에는 표면에 우아한 왕관 마크가 보이고 연결고리 부분이 보이지 않도록 부착된 것도 있습니다. 로렉스 
오이스터 쿼츠의 시게즐도 오이스터 케이스와 시계줄이 하나로 보이는 기능적인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습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99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환경보호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11-19 0 2379
2996 [별의별] - 2.1kg = 20억 2020-11-18 0 2981
2995 [고향문단소식] - 요즘, 우리 조선족문단에서는... 2020-11-14 0 2597
299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인공조명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11-13 0 3121
2993 [세상만사] - 240 = 300 = 8 2020-11-13 0 2786
2992 [세상만사] - 180 = 120 = 270 2020-11-11 0 2718
2991 [세상은 지금]- 그들은 쉽지 않았다... 미래의 세대를 위하여... 2020-11-11 0 2837
2990 [세상만사]: 30 = 14 2020-11-07 0 2755
298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기후변화 주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11-05 0 2957
2988 [이런 저런]- "낭" 2020-10-31 0 2749
2987 방언을 살려야... 2020-10-28 0 2681
2986 그가 그런 사람이라고?!... "살아서 죽었고, 죽어서 살았다" 2020-10-15 0 2921
2985 [그것이 알고싶다] - "노벨상 상금" 2020-10-09 0 3407
2984 "진달래문예상" 주인들은 들러리... 2020-10-09 0 3009
298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식량평화백신", 남의 일이 아니다. 2020-10-09 0 2925
2982 [그것이 알고싶다] - "삼정검" 2020-09-24 0 2989
2981 30여년 = 조선족민속유물 만여점 2020-09-10 0 3141
2980 인민음악가 - 정률성 친필 원고 할빈으로... 2020-09-10 0 3106
297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기후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9-10 0 3355
2978 백년 박바가지와 백년고목 2020-09-08 0 3078
2977 [고향문단소식] - "두루미" 시인을 기리다... 2020-09-08 0 3099
2976 [세상만사] - "미술을 모르는 거 같더라"... 2020-09-08 0 3203
297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쥐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8-24 0 3596
2974 [세상만사] - 가위 바위 보 2020-08-16 0 4065
2973 [세상만사] - 개와 모성애... 2020-08-14 0 3905
2972 [별의별] - "..." 2020-07-19 0 4062
2971 [고향소식] - 화룡에서 대형 가무극 선보인다 2020-07-18 0 3569
2970 [문단시단] - 詩碑와 是非는 계속 되고.../최룡관시비 2020-07-17 0 3360
2969 [고향소식] - 고향 화룡에 비행장 선다... 2020-07-02 0 3700
296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문화재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7-02 0 4223
2967 [그것이 알고싶다] - 송진속 곤충 = 호박 2020-07-01 0 4471
2966 [우리의 것] - 하찮은 벼짚이 문화재 벼짚공예 되다... 2020-06-27 0 3574
2965 [그때 그시절] - 전쟁은 싫다 싫어... 2020-06-27 0 3988
2964 [타산지석] - 우리 연변 미술계에도 이런 "현상" 없는지?... 2020-06-25 0 4076
296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2634
296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2501
296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2266
296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2321
295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2430
295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2374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