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2월 2025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詩人 대학교

[노벨문학상과 시인]생전 수상 거부, 죽은후 수상자가 된 시인
2017년 10월 29일 23시 40분  조회:3370  추천:0  작성자: 죽림

에리크 악셀 카를펠트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Picto infobox auteur.png
에리크 악셀 카를펠트
Erik Axel Karlfeldt.jpg
직업 시인
국적 스웨덴
수상내역 노벨 문학상 (1931년)

에리크 악셀 카를펠트(Erik Axel Karlfeldt, 1864년 7월 20일 ~ 1931년 4월 8일)는 스웨덴의 시인이다. 그는 1931년에 노벨 문학상을 추서받았으며 1918년에 노벨 문학상 수상을 거부한 적이 있다.

그는 달라르나 지방의 농가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본명은 에리크 악셀 에릭손(Erik Axel Eriksson)이었다. 하지만 그는 1889년에 새로운 이름을 사용했는데, 이는 죄를 저질러 유죄 판결을 선고받은 아버지와 거리를 두기 위해서였다. 그는 웁살라 대학교를 다니면서 스톡홀름 교외 등지의 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했으며 대학을 졸업한 이후 5년 동안 스톡홀름에 위치한 스웨덴 왕립 도서관에서 근무했다.

그는 1904년에 스웨덴 아카데미 위원으로 선출되었으며 제11대 상임 서기에 임명되었다. 이후 그는 1905년에 노벨 아카데미 위원, 1907년에 노벨 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되었으며 1912년부터 죽을 때까지 노벨 아카데미 상임 서기로 근무했다.

그는 1917년에 웁살라 대학교로부터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다.




 
(스웨덴)  에리크 악셀 카르펠트              출생 1864. 7. 20, 스웨덴 폴케르나
사망 1931. 4. 8, 스톡홀름
국적 스웨덴

요약 스웨덴의 시인.

 

본질적으로는 향토주의와 전통의 틀 속에 얽매여 있지만 그의 시는 대단한 인기를 누렸고, 그가 죽은 후인 1931년 노벨 문학상을 안겨주었다. 앞서 1918년에는 수상을 거부한 바 있다.

고향 시골 농부들의 문화에 강한 유대감을 느꼈으며 평생 동안 이어진 그의 작품활동에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 가장 중요한 작품들이 6권의 시집으로 출판되었다.

〈광야와 사랑의 노래 Vildmarks-och kärleksvisor〉(1895)·〈프리돌린의 노래 Fridolins visor〉(1898)·〈프리돌린의 유쾌한 정원 Fridolins lustgård〉(1901)·〈플로라와 포모나 Flora och Pomona〉(1906)·〈플로라와 벨로나 Flora och Belona〉(1918), 그리고 죽기 4년 전에 출판한 〈가을의 호른 Hösthorn〉(1927)이 그것이다. 1938년 그의 시 일부가 영어로 번역되어 〈Arcadia Borealis:Selected Poems of Erik Axel Karlfeldt〉로 출판되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의 숭배자들 가운데서도 그가 자신의 재능을 오로지 스러져가는 지방문화를 위해서만 썼다고 비판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570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650 시는 식물과 동물이 말을 걸어 올때 써라... 2017-08-18 0 2281
649 동시로 엮는 어린 시절 색깔들... 2017-08-18 0 2391
648 시는 바람을 그리는 작업이다... 2017-08-17 0 2295
647 쓰는 행위와 읽는 행위는 시간의 증언이며 자아의 확인이다... 2017-08-17 0 1883
646 "풍랑, 아무도 휘파람을 불지 않는다"... 2017-08-17 0 2145
645 나이테야, 나와 놀자... 2017-08-17 0 1997
644 좋은 시는 개성적인 비유와 상징성에서 환기된다... 2017-08-17 0 2110
643 제재를 잘 잡으면 좋은 시를 쓸수 있다... 2017-08-17 0 1966
642 말하지 않으면서 말하기 위하여... 2017-08-17 0 2507
641 "한마디 시어때문에 몇달간 고민 고민해야"... 2017-08-17 0 2141
640 시인은 올바른 시어의 선택에 신경써야... 2017-08-17 0 1892
639 "아름다운 시를 두고 차마 죽을수도 없다"... 2017-08-17 0 1897
638 문학하는 일은 "헛것"에 대한 투자, 태양에 기대를 꽂는 일... 2017-08-17 0 2034
637 문학의 힘은 해답에 있지 않고 치렬한 질문에 있다... 2017-08-17 0 2062
636 남다른 개성을 추구하는 시인은 참다운 시인이다... 2017-08-17 0 2220
635 좋은 음악은 시를 쓰는데 령혼의 교감적 밑바탕이 된다... 2017-08-17 0 1856
634 사람들 놀라게 시를 써라... 2017-08-17 0 1951
633 보여주는 시와 말하는 시... 2017-08-17 0 2007
632 소통 불능의 시는 난해한 시가 될수밖에... 2017-08-17 0 1834
631 산이 태양을 삼키다... 2017-08-17 0 2005
630 남자를 돌려주고... 녀자를 돌려다오... 2017-08-17 0 2035
629 문학은 자기 존재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작업이다... 2017-08-17 0 2125
628 시와 산문은 다르다... 2017-08-17 0 2367
627 글쓰는 재주는 비정상과 불당연에서 나온다... 2017-08-17 0 2033
626 하이퍼시 창작론 / 최룡관 2017-08-17 0 2052
625 "죽은 개는 짖어댄다"/ 박문희 2017-08-17 0 1839
624 안개꽃아, 나와 놀쟈... 2017-07-27 0 2222
623 시를 찾아가는 아홉갈래 길이 없다...? 있다...! 2017-07-27 0 2006
622 할미꽃아, 나와 놀쟈... 2017-07-27 0 2187
621 련금된 말과 상상과 이미지화된 말과 만나 만드는 시세계... 2017-07-27 0 1988
62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참새야, 나와 놀쟈... 2017-07-25 0 2230
619 5 + 7 + 5 = 17자 = 3행 2017-07-24 0 2244
618 나팔꽃아, 어서 빨리 띠띠따따 나팔 불며 나와 놀쟈... 2017-07-24 0 2239
617 "이 진흙별에서 별빛까지는 얼마만큼 멀까"... 2017-07-24 0 2172
616 "님은 갔지만은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2017-07-24 0 2538
615 시인은 자아를 속박하고 있는 억압을 끊임없이 해방시켜야... 2017-07-24 0 2030
614 나무야, 네 나이테 좀 알려주렴... 2017-07-24 0 2373
613 시는 쉽고 평이한 언어로 독자의 감흥을 불러 일으켜야... 2017-07-24 0 2254
612 여름아, 네가 아무리 더워봐라 내가 아이스크림 사 먹는가... 2017-07-24 0 2573
611 모든 비유는 다 시가 될수는 있다?... 없다!... 2017-07-24 0 1994
‹처음  이전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