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2월 2024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이런저런] - 머리카락같은 손칼국수 42개 바늘귀 뀌다...
2017년 12월 22일 00시 19분  조회:4784  추천:0  작성자: 죽림
 
prev
쓰촨 쯔궁의 칼국수 장인, 바늘귀에 면발 42개 들어가…
리훙카이(李紅凱) 씨가 밀가루 반죽을 얇게 밀어 펴고 있다.
next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1일] 12월 19일 쓰촨(四川, 사천)성 쯔궁(自貢, 자공)시 출신의 리훙카이(李紅凱) 씨의 손칼국수 면발은 마치 머리카락처럼 얇아 바늘귀에 42개의 면발이 들어간다고 한다. 리훙카이 씨는 이 음식을 쓰촨 전통의 유명 먹거리인 단단몐(擔擔麵, 탄탄면)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진쓰몐(金絲麵, 금사면)’이며 면발의 두께가 0.067mm라고 소개했다.

리훙카이 씨는 ‘손으로 만든 가장 얇은 면(진쓰몐)’의 창시자이며 2007년 ‘상하이다스제(上海大世界, 상해대세계)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됐고 현재까지 ‘손으로 만든 가장 얇은 면’ 부문의 기네스 세계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리훙카이 씨가 만든 손으로 만든 가장 얇은 면은 쉽게 끊어지지 않고, 쉽게 부서지지 않고, 입에 넣으면 살살 녹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일반적으로 바늘귀에 30~40개의 면발이 들어간다고 한다. (번역: 은진호)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prev
쓰촨 쯔궁의 칼국수 장인, 바늘귀에 면발 42개 들어가…
얇게 핀 밀가루 반죽은 투명하다.


쓰촨 쯔궁의 칼국수 장인, 바늘귀에 면발 42개 들어가…

쓰촨 쯔궁의 칼국수 장인, 바늘귀에 면발 42개 들어가…

쓰촨 쯔궁의 칼국수 장인, 바늘귀에 면발 42개 들어가…



쓰촨 쯔궁의 칼국수 장인, 바늘귀에 면발 42개 들어가…


 
prev
쓰촨 쯔궁의 칼국수 장인, 바늘귀에 면발 42개 들어가…
머리카락처럼 생긴 면발


쓰촨 쯔궁의 칼국수 장인, 바늘귀에 면발 42개 들어가…


쓰촨 쯔궁의 칼국수 장인, 바늘귀에 면발 42개 들어가…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957 작문써클선생님들께; - 올바른 세배 례절 가르쳐주기 2017-01-27 0 4138
956 [그것이 알고싶다] - 설날 차례상 차리는 법 2017-01-27 0 5582
955 [그것이 알고싶다] - 지방(紙榜) 쓰는 법 2017-01-27 0 6408
95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전 세계 200여개 나라가 합심하여 모든 오염을 줄이기... 2017-01-27 0 3772
953 [자료] - "훈민정음"은 문자에만 그치지 않는다... 2017-01-27 0 3687
952 [자료] - 조상들에게 부끄럼이 없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2017-01-27 0 3536
951 [자료] - 조선족도 믿을것이 후대에 대한 참교육밖에 없다... 2017-01-27 0 3618
950 [자료] - 한 사람의 정신력 발전사는 그 사람의 열독사이다... 2017-01-27 0 3524
949 [이것이 알고싶다] - 전통호칭례절법 알아보기 2017-01-27 0 4118
948 [쉼터] - 중국 축구 국가대표 발탁된 첫 사례: "그 아버지에 그 아들" 2017-01-26 0 3887
947 파도 파도 한 우물 파기... 2017-01-23 0 6025
946 몸을 움추리고 있는 "동면"시기에는 독서 하라... 2017-01-22 0 5117
94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인류와 야생 멧돼지와의 전쟁 2017-01-22 0 4154
944 [쉼터] - 유사시 대비책 "생존배낭, 생존가방" 미리 준비하기 2017-01-21 0 3910
943 [이런저런] - 비행기 추락사고중 구사일생한 선수 하루 빨리 유니폼 입기를... 2017-01-21 0 3854
94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솔香 따라 걷고싶은 금강송 숲길 2017-01-21 0 5295
941 [이런저런] - 로봇이 <<春聯(춘련)>>을 못쓴다?... 쓴다!... 2017-01-20 0 5188
940 [쉼터] 18 : 7 : 1,2451 2017-01-20 0 5816
939 [그것이 알고싶다] - UFO와 그 비밀 2017-01-20 0 3948
938 [쉼터] - 물고기 한마리 한화 1억 5000만원 2017-01-20 0 4053
937 작곡가 윤이상 그는 누구인가... 2017-01-18 0 6125
936 [그것이 알고싶다] - 옛 "국기"는 폭파되고 사용금지 되다... 2017-01-15 0 5882
935 [쉼터] - 도전, 도전, 또 도전... 2017-01-15 0 4562
934 [고향문단소식] - 연변에 "중국조선족문화예술궁전"을... 2017-01-14 0 3507
933 [록색평화문학주의자] - 고래 "할머니"는 떠나가고지고... 2017-01-14 0 4128
932 우리 고향 출판사에서도 토트백속을 노려 "작은 도서"를... 2017-01-14 0 3775
931 [쉼터] - 지구위에서 썩소, 랭소, 실소, 폭소로 웃겨라... 2017-01-14 0 3690
930 [쉼터] - 136 : 136 , "축구 기록 사냥꾼" 2017-01-14 0 3736
929 [쉼터] - "축구선수 아버지", "축구선수 아들", "11 : 3" 2017-01-11 0 3779
928 [쉼터] - 연변축구와 "맹인할머니" 2017-01-08 0 5734
927 [쉼터] - 연변축구와 "수박할머니" 2017-01-08 0 5284
926 [자료] - 축구의 유래?... 2017-01-08 0 5431
925 [자료] - 녀자축구는 언제부터?... 2017-01-08 0 5594
924 [자료] - 옛사진으로 보는 연변축구 2017-01-08 0 6146
923 [자료] - 연변 초대 주장 주덕해를 그리며... 2017-01-08 0 3599
922 [록색환경운동者] - 산양은 케이블카를 타지 않는다... 2017-01-08 0 3625
921 [쉼터] - 미스터리 UFO 2017-01-07 1 4965
920 [쉼터] - 참깨, 들깨, 땅콩 ㅡ 혈관청소부 "삼총사" 2017-01-06 0 4176
919 {자료} - 기자, 죄범, 그리고 "판도라의 상자"는 열리는가... 2017-01-03 0 4322
918 [록색상식] - 잘못된 머리 감기 습관 10 2017-01-03 0 4561
‹처음  이전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