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2월 2024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단군절"이 있었으면...
2017년 12월 26일 22시 20분  조회:12104  추천:0  작성자: 죽림
 
구이저우 룽장에서 펼쳐진 가장 오래된 동족 전통 명절 의식
12월 18일 싸마(薩瑪) 제사의식 현장, 동족(侗族) 여성들이 둬예우(哆耶舞)를 추는 모습이다.
next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6일] 구이저우(貴州, 귀주)성 룽장(榕江)현 싼바오(三寶) 둥자이[侗寨: 동족(侗族) 마을]에서 매년 1회 개최되는 싸마제(薩瑪節, 살마절) 행사가 개최됐다. 싸마제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동족의 전통 명절로 그 기원은 모계 씨족이다. ‘싸마’는 동족어로 ‘대조모(大祖母)’를 뜻하며 동족 사람들이 믿고 숭배하는 최고의 여신이다. 모든 동족 사람들은 싸마를 공통의 선조로 모시고 있으며 동족 사람들이 유일하게 합동으로 제사를 지내는 민족을 대표하는 신이기도 하다. 싸마제는 2006년 제1차 중국 국가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 명록에 등재되었다. (번역: 은진호)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prev
구이저우 룽장에서 펼쳐진 가장 오래된 동족 전통 명절 의식
싸마(薩瑪) 제사의식 현장, 동족(侗族) 여성들이 싸마신에게 향을 피우는 모습이다
 
prev
구이저우 룽장에서 펼쳐진 가장 오래된 동족 전통 명절 의식
동족(侗族) 여성들이 악기를 들고 싸마(薩瑪) 제사의식 퍼레이드 행사에 참가한 모습이다.

 
prev
구이저우 룽장에서 펼쳐진 가장 오래된 동족 전통 명절 의식
제사의식 현장, 검은색 우산을 든 한 여성 제사장이 제단(祭壇) 앞을 지나가는 모습이다.

 
prev
구이저우 룽장에서 펼쳐진 가장 오래된 동족 전통 명절 의식
동족(侗族) 여성들이 악기를 들고 싸마(薩瑪) 제사의식 퍼레이드 행사에 참가한 모습이다.

 
prev
구이저우 룽장에서 펼쳐진 가장 오래된 동족 전통 명절 의식
제사의식 현장, 검은색 우산을 든 여성 제사장의 모습이다.

 
prev
구이저우 룽장에서 펼쳐진 가장 오래된 동족 전통 명절 의식
각기 다른 동족(侗族) 마을에서 온 여성들이 검은색 옷을 입고 싸마(薩瑪)신에게 합동 제사를 지내는 모습이다.


 
prev
구이저우 룽장에서 펼쳐진 가장 오래된 동족 전통 명절 의식
전통의상을 입고 퍼래이드에 참가한 소수민족 소녀의 모습이다.


 
prev
구이저우 룽장에서 펼쳐진 가장 오래된 동족 전통 명절 의식
동족(侗族) 사람들이 싸마(薩瑪) 제사의식 퍼레이드 행사에 참가한 모습이다.


 
prev
구이저우 룽장에서 펼쳐진 가장 오래된 동족 전통 명절 의식
싸마(薩瑪) 제사의식 현장의 모습이다.



 
구이저우 리핑에서 개최된 동족 무형문화재 퍼레이드 행사
12월 18일 화려한 동족(侗族) 전통의상을 입은 학생들이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next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6일] 2017 구이저우(貴州, 귀주) 리핑(黎平)•중국동년(侗年) 겸 제8회 동족(侗族)문화 관광축제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 퍼레이드 행사가 구이저우성 리핑현에서 개최됐다. 퍼레이드 행사에는 리핑현 및 주변 현에서 온 동족 주민 4,000여 명이 참가했고 퍼레이드 행렬에는 루성(蘆笙: 갈대로 만든 생황)팀, 동족대가(侗族大歌)팀, 비파가(琵琶歌: 비파 소리에 맞추어 부르는 동족 민요)팀 등 19개 팀이 참가했다. (번역: 은진호)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prev
구이저우 리핑에서 개최된 동족 무형문화재 퍼레이드 행사
12월 18일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 퍼레이드 행사 현장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prev
구이저우 리핑에서 개최된 동족 무형문화재 퍼레이드 행사
12월 18일 중학생들로 이루어진 동족대가(侗族大歌)팀의 모습이다.

 
prev
구이저우 리핑에서 개최된 동족 무형문화재 퍼레이드 행사
12월 18일 화려한 전통의상을 입은 동족(侗族) 어린이들이 퍼레이드 행사에 참가했다.

 
prev
구이저우 리핑에서 개최된 동족 무형문화재 퍼레이드 행사
12월 18일 이색적인 동족(侗族) 전통의상

 
prev
구이저우 리핑에서 개최된 동족 무형문화재 퍼레이드 행사
12월 18일 퍼레이드 행사에 참가한 동족(侗族) 여성들이 홍기를 흔들어 보이고 있다.


 
prev
구이저우 리핑에서 개최된 동족 무형문화재 퍼레이드 행사
12월 18일 동족(侗族) 목조 건축물 건설 기예팀의 모습이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99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환경보호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11-19 0 2398
2996 [별의별] - 2.1kg = 20억 2020-11-18 0 3023
2995 [고향문단소식] - 요즘, 우리 조선족문단에서는... 2020-11-14 0 2775
299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인공조명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11-13 0 3140
2993 [세상만사] - 240 = 300 = 8 2020-11-13 0 2811
2992 [세상만사] - 180 = 120 = 270 2020-11-11 0 2728
2991 [세상은 지금]- 그들은 쉽지 않았다... 미래의 세대를 위하여... 2020-11-11 0 2847
2990 [세상만사]: 30 = 14 2020-11-07 0 2780
298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기후변화 주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11-05 0 2986
2988 [이런 저런]- "낭" 2020-10-31 0 2792
2987 방언을 살려야... 2020-10-28 0 2707
2986 그가 그런 사람이라고?!... "살아서 죽었고, 죽어서 살았다" 2020-10-15 0 2972
2985 [그것이 알고싶다] - "노벨상 상금" 2020-10-09 0 3431
2984 "진달래문예상" 주인들은 들러리... 2020-10-09 0 3023
298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식량평화백신", 남의 일이 아니다. 2020-10-09 0 3006
2982 [그것이 알고싶다] - "삼정검" 2020-09-24 0 3012
2981 30여년 = 조선족민속유물 만여점 2020-09-10 0 3160
2980 인민음악가 - 정률성 친필 원고 할빈으로... 2020-09-10 0 3132
297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기후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9-10 0 3368
2978 백년 박바가지와 백년고목 2020-09-08 0 3091
2977 [고향문단소식] - "두루미" 시인을 기리다... 2020-09-08 0 3149
2976 [세상만사] - "미술을 모르는 거 같더라"... 2020-09-08 0 3224
297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쥐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8-24 0 3632
2974 [세상만사] - 가위 바위 보 2020-08-16 0 4125
2973 [세상만사] - 개와 모성애... 2020-08-14 0 3919
2972 [별의별] - "..." 2020-07-19 0 4078
2971 [고향소식] - 화룡에서 대형 가무극 선보인다 2020-07-18 0 3589
2970 [문단시단] - 詩碑와 是非는 계속 되고.../최룡관시비 2020-07-17 0 3383
2969 [고향소식] - 고향 화룡에 비행장 선다... 2020-07-02 0 3707
296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문화재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7-02 0 4233
2967 [그것이 알고싶다] - 송진속 곤충 = 호박 2020-07-01 0 4725
2966 [우리의 것] - 하찮은 벼짚이 문화재 벼짚공예 되다... 2020-06-27 0 3653
2965 [그때 그시절] - 전쟁은 싫다 싫어... 2020-06-27 0 4000
2964 [타산지석] - 우리 연변 미술계에도 이런 "현상" 없는지?... 2020-06-25 0 4116
296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2653
296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2523
296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2418
296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2340
295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2448
295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2387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