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월 2025 >>
   1234
567891011
12131415161718
19202122232425
262728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믿거나 말거나"의 미국 화가 - 로버트 리플리
2018년 04월 15일 22시 05분  조회:5514  추천:0  작성자: 죽림

로버트 리플리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로버트 리플리

로버트 리로이 리플리(Robert LeRoy Ripley, 1890년 12월 26일 ~ 1949년 5월 27일)는 미국의 만화가, 사업가, 인류학자, 야구선수이다.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를 만든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1908년 만화 Life를 출판했으며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를 설립한 해인 1913년까지는 야구선수로 활동했었다.

 

















출생 1893. 12. 26,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로사
사망 1949. 5. 27, 뉴욕
국적 미국

요약 미국의 풍자만화가.
본명은 LeRoy Ripley.

 

온갖 종류의 기이한 일과 사건들을 다루어 폭넓은 인기를 얻은, 신문의 풍자만화 〈믿거나 말거나! Believe It or Not!〉를 그렸다.

아버지의 죽음으로 일찍부터 식구들을 부양하느라 고등학교도 마치지 못했다. 야구선수가 될 수도 있었으나 메이저 리그에 출전했다가 입은 팔의 부상 때문에 그 꿈이 수포로 돌아가자, 그의 또다른 재능을 살려 풍자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16세 때부터 샌프란시스코의 여러 신문들에서 스포츠 풍자만화가로 일하다가 1913년 뉴욕으로 자리를 옮겼다. 뉴욕의 〈글로브 Globe〉지에 풍자만화를 그렸으며, 그 신문의 1918년 12월 19일자에 〈믿거나 말거나!〉라는 풍자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이 풍자만화는 운동경기 세계에서 일어난 9가지 진기한 사건을 묘사했다. 이 만화에 대한 독자들의 반응은 열광적이었으며, 〈믿거나 말거나!〉는 1주일에 1회 실리다가 결국 날마다 실리게 되었다.

리플리는 1923년 뉴욕의 〈이브닝 포스트 Evening Post〉지로 옮겨 이 풍자만화를 계속 그렸으며, 1929년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가 경영하는 '킹 피처스 신디케이트'에서 거의 300여 개에 이르는 미국의 신문에 그의 만화를 동시 발표하도록 선정함으로써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 1930년대에는 처음으로 그의 스케치를 모아 책으로 출판한 〈믿거나 말거나!〉(1929)에 이어 여러 다른 책들이 출판되었다. 또한 여러 편의 라디오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믿거나 말거나!〉를 주제로 한 일련의 단편영화들도 만들어졌다. 그는 사육제 같은 축제 분위기의 공간에 진기한 물건들을 진열한 '오디토리움스'(Odditoriums)라는 전시회를 후원했다. 1949년 그가 죽은 뒤에는 다른 사람들이 그의 풍자만화를 계속 이어 그렸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477 국어학자 - 박창해 2018-10-13 0 3832
2476 윤동주 시 리해돕기와 순 우리말 바람이름 2018-10-11 0 4299
2475 [쉼터] - "곤드레만드레" 2018-10-11 0 3853
247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동굴소년" 축구팀, 힘내라...화이팅!!! 2018-10-09 0 3933
247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훈민정음과 서예 2018-10-09 0 4869
2472 [그것이 알고싶다] - 조선영화계에서의 "풍운아" 라(나)운규 2018-10-03 0 5106
2471 [그것이 알고싶다] - 조선영화계의 초석 - "아리랑" 2018-10-03 0 4615
2470 [그것이 알고싶다] - "영화아리랑"과 각본, 주연, 감독 라(나)운규 2018-10-03 0 4018
2469 [그것이 알고싶다] - 조선 영화계에서의 선구자 = 라(나)운규 2018-10-03 0 4900
2468 [그것이 알고싶다] - 조선영화계에서의 춘사 라(나)운규?... 2018-10-03 0 6169
2467 [그것이 알고싶다] - "노벨문학상"은 1901년부터... 2018-10-01 0 5707
2466 [그것이 알고싶다] - 올해 "노벨문학상" 있을가? 없을가?... 2018-10-01 0 5082
2465 병든 꿀벌은 좋은 꿀을 만들수 없다 / 최균선 2018-09-25 0 3761
246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난민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9-23 0 4291
246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소나무 떼죽음",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9-16 0 4398
246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차가 없으면 사람이 보입니다... 2018-09-16 0 4242
2461 [그것이 알고싶다] - 365일 "꽃말"?... 2018-09-16 0 4342
246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보배 중 보배" = 갈색 참대곰 2018-09-14 0 3891
2459 [별의별] - 녀자, 馬, 그리고 ... 2018-09-14 0 3900
2458 [타향소식] - 장백조선족자치현 60돐 닐리리... 2018-09-14 0 3563
2457 [타향문단] - 료녕성조선족문인들을 응원한다... 2018-09-11 0 3946
245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북극곰아, 여생을 맘껏 뛰여놀아라... 2018-09-11 0 4752
2455 [그것이 알고싶다] - 참새는 참새... 2018-09-10 0 4939
2454 [작문써클선생님께] - 매헌 윤봉길 알아보기... 2018-09-08 0 3888
2453 [그것이 알고싶다] - "퀴어축제"?... 2018-09-08 0 5023
245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동물보호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9-08 0 4571
245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나무 한 그루 = 포도 4천5백 송이 2018-09-08 0 4595
2450 [고향소식] - 우리 연변에도 "중국두만강문화관광축제" 있다... 2018-09-04 0 3570
2449 [고향소식] - 우리 연변에도 "중국조선족농부절"이 있다... 2018-09-04 0 3895
2448 [쉼터] - 나도 "엉터리"이다... 2018-09-04 0 3662
2447 [고향소식] - 우리 연변에도 "중국조선족농악무대회"가 있다... 2018-09-04 0 3801
244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쥐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9-04 0 4933
244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말(馬)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8-30 0 5000
244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담배꽁초",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8-30 0 5393
244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한글통일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8-29 0 3722
2442 [고향문단] - "칠색아리랑" 닐리리... 2018-08-29 0 3488
2441 [동네방네] - 우리 연변에도 "농부절"이 있다... 2018-08-29 0 3778
2440 [동네방네] - 우리 연변에도 "투우축제"가 있다... 2018-08-29 0 3288
2439 [별의별] - "참대곰화가" 2018-08-29 0 3835
243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원주민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8-24 0 4713
‹처음  이전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