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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모내기축제"가 있었으면...
2018년 05월 06일 23시 48분  조회:4707  추천:0  작성자: 죽림
 
광시 룽성, 광활한 계단식밭에 봄 밭갈이 시작
계단식밭에 관개하는 것은 룽지(龍脊) 계단식밭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절호의 시기이다. 층층이 이어진 광활한 밭은 장관을 이룬다. [촬영/중국신문사 우성빈(吳生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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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민망 한국어판 5월 4일] ‘5•1’ 노동절 연휴 기간, 광시(廣西, 광서) 룽성(龍勝) 각족(各族)자치현 룽지(龍脊) 구좡자이(古壯寨)에서 전통 농사 활동 ‘개경절(開耕節)’을 개최했다. 현지 장족(壯族) 촌민들이 전통 풍습에 따라 용춤을 추고 북을 치며 개경절을 축하하고, 밭을 가는 시험 보이기, 계단식밭 오르기, 닭과 오리 잡기 등의 다채로운 민속 활동을 진행했다. 새로운 한 해의 풍년, 국가의 태평와 국민의 평안을 기원하는 활동들은 중국과 외국 관광객 모두를 끌어 구경 및 체험의 장을 제공했다. ‘개경절’이 다가옴은 룽지(龍脊) 계단식밭에 관개할 때가 되었음을 의미한다. 올 해의 봄 밭갈이가 시작된다. (번역: 박지연)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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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시 룽성, 광활한 계단식밭에 봄 밭갈이 시작
현지 장족(壯族) 촌민들이 단체로 밭을 가는 시험을 보이고 있다. [촬영/중국신문사 우성빈(吳生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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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시 룽성, 광활한 계단식밭에 봄 밭갈이 시작
현지 장족(壯族) 촌민들이 민속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관광객과 현지 촌민들이 함께 밭에서 닭과 오리를 잡는 활동을 하고 있다. [촬영/중국신문사 우성빈(吳生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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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시 룽성, 광활한 계단식밭에 봄 밭갈이 시작
현지 장족(壯族) 촌민들이 민속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촬영/중국신문사 우성빈(吳生斌) 기자]


 
‘5•1’ 노동절 연휴 중국 국내 관광객 1억 5천만, 매년 성장세 유지
4월 30일, 광시(廣西) 룽성(龍勝) 룽지(龍脊) 구좡자이(古壯寨)의 계단식밭을 찾은 관광객들의 모습 [사진 출처: 신화사/촬영: 왕쯔촹(王滋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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