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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2018 연변축구협회 심판원위원회 사업총화 및 표창대회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산업단지에서 있었다.
연변축구협회 심판원위원회에서는 지난 한해 동안 21가지 1324껨의 각급 각류 축구경기의 집법사업을 원만히 완수해 냈는데 그중 연변주 중소학교 축구특색학교 17가지 883껨 경기, 아마추어조 3가지 69껨 경기, 동북조선족축구련합회경기 6껨, 청소년훈련경기 131껨, 연변주운동회 축구경기 91껨, 연길시 ‘시장컵’경기 204껨, 국제경기 26껨, 중국갑급리그, 을급리그, 녀자갑급리그, U년령별 경기 137껨을 집법했다.
량명, 강룡성, 최정빈, 전량, 유해주, 리중원, 요효림, 왕정정 등 8명 심판원은 선후로 여러차례 전국 U년령별 각급 경기와 교육부 교정축구경기에서 집법사업을 담당했는바 심판원 최정빈은 교육부로부터 남자심판원 ‘은휘슬상’을 수여받았고 심판원 전량은 최우수 신인심판원상 영예를 받아 안았다.
연변축구협회 심판위원회의 지도아래 산하 축구심판원양성쎈터에서는 지난해 1년동안 6차례 리론강습과 체능훈련을 조직하였는데 강습을 통해 심판원들의 집법사업능력과 업무수준을 제고하였고 보다 더 많은 경기에 나설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또한 이날 총화모임에서는 축구가 발달한 지역과 비교해 볼 때 지역이 편벽하고 심판원대오가 부족하며 전국 경기중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심판원이 적은 문제점이 의연히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다가오는 새로운 한해 중국갑급리그와 을급리그 심판원들은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고 나젊은 심판원들이 교정축구 U년령별 경기 집법사업중에서 돌파와 제고를 가져올 것을 바랐다. 이밖에 심판원직책을 참답게 리행하고 경기규칙을 깊이 연구하며 자체업무수준을 제고하여 보다 더 나은 2019년을 위해 분투할 것을 희망했다.
/길림신문 김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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