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그것이 알고싶다] - 지구의 날
2020년 04월 21일 23시 01분  조회:3849  추천:0  작성자: 죽림

시사상식사전

지구의 날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보호의 날로, 매년 4월 22일이다.
 
 
 
 
 

 

외국어 표기

 

 

Earth Day(영어)

 

 

날짜

 

 

매년 4월 22일

 

출처: 게티이미지 코리아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한 날로, 유엔이 정한 세계환경의 날(6월 5일)과는 달리 순수 민간운동에서 출발했다. 이는 1970년 4월 22일 미국 위스콘신주의 게이로드 넬슨 상원의원이 앞서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환경문제에 관한 범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지구의 날'을 주창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당시 하버드생이었던 데니스 헤이즈가 주도해 첫 행사를 열었는데, 20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행사에 참가해 연설을 듣고, 토론회를 개최하고, 환경을 깨끗이 하기 위한 실천적인 행동을 하였다. 특히 뉴욕 5번가에서는 자동차의 통행을 금지시키고, 6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센트럴파크에서 열리는 환경집회에 참여하였다. 

이어 
1972년에는 113개국 대표가 스웨덴 스톡홀름에 모여 '지구는 하나'라는 주제로 환경보전 활동에 유기적인 협조를 다짐하는 '인간환경선언'을 채택하였다. 그리고 이 지구의 날이 세계적 규모의 시민운동으로 확산된 것은 1990년에 이르면서부터로, 
그해 지구의 날 행사에는 세계 150여 개국이 참가하여 지구 보호에 인류공영이 달려 있음을 호소하였다. 우리나라에서도 '이 땅을, 이 하늘을, 우리 모두를 살리기 위해' 라는 슬로건 아래 '하나뿐인 지구, 하나뿐인 국토, 하나뿐인 생명'을 주제로 '지구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여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소등행사 등을 전국 각지에서 진행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지구의 날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99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환경보호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11-19 0 2348
2996 [별의별] - 2.1kg = 20억 2020-11-18 0 2800
2995 [고향문단소식] - 요즘, 우리 조선족문단에서는... 2020-11-14 0 2577
299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인공조명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11-13 0 2849
2993 [세상만사] - 240 = 300 = 8 2020-11-13 0 2780
2992 [세상만사] - 180 = 120 = 270 2020-11-11 0 2683
2991 [세상은 지금]- 그들은 쉽지 않았다... 미래의 세대를 위하여... 2020-11-11 0 2808
2990 [세상만사]: 30 = 14 2020-11-07 0 2626
298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기후변화 주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11-05 0 2948
2988 [이런 저런]- "낭" 2020-10-31 0 2628
2987 방언을 살려야... 2020-10-28 0 2598
2986 그가 그런 사람이라고?!... "살아서 죽었고, 죽어서 살았다" 2020-10-15 0 2907
2985 [그것이 알고싶다] - "노벨상 상금" 2020-10-09 0 3297
2984 "진달래문예상" 주인들은 들러리... 2020-10-09 0 2894
298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식량평화백신", 남의 일이 아니다. 2020-10-09 0 2831
2982 [그것이 알고싶다] - "삼정검" 2020-09-24 0 2850
2981 30여년 = 조선족민속유물 만여점 2020-09-10 0 3046
2980 인민음악가 - 정률성 친필 원고 할빈으로... 2020-09-10 0 2976
297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기후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9-10 0 3295
2978 백년 박바가지와 백년고목 2020-09-08 0 3061
2977 [고향문단소식] - "두루미" 시인을 기리다... 2020-09-08 0 3071
2976 [세상만사] - "미술을 모르는 거 같더라"... 2020-09-08 0 3173
297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쥐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8-24 0 3566
2974 [세상만사] - 가위 바위 보 2020-08-16 0 4015
2973 [세상만사] - 개와 모성애... 2020-08-14 0 3864
2972 [별의별] - "..." 2020-07-19 0 4012
2971 [고향소식] - 화룡에서 대형 가무극 선보인다 2020-07-18 0 3541
2970 [문단시단] - 詩碑와 是非는 계속 되고.../최룡관시비 2020-07-17 0 3337
2969 [고향소식] - 고향 화룡에 비행장 선다... 2020-07-02 0 3682
296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문화재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7-02 0 4182
2967 [그것이 알고싶다] - 송진속 곤충 = 호박 2020-07-01 0 4437
2966 [우리의 것] - 하찮은 벼짚이 문화재 벼짚공예 되다... 2020-06-27 0 3528
2965 [그때 그시절] - 전쟁은 싫다 싫어... 2020-06-27 0 3941
2964 [타산지석] - 우리 연변 미술계에도 이런 "현상" 없는지?... 2020-06-25 0 4024
296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2606
296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2488
296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2252
296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2303
295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2420
295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2340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