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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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퉁 소(허창렬)
미친꽃 2
촌스러운 너와 바보스러운 나
검려기궁【黔驴技穷】
※ 댓글
시간이 한참 흐른 뒤에, 다시 단평을 읽어보며, 부족한 글에 시간을 할애하여 평론까지 해주신 허선생님께 머리숙여 고마움을 표합니다.
허선생님: 단평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졸작인데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더 잘 쓰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입니다 허선생님 고맙습니다
나 없이도 세상은 잘 돌아간다.이것은 천부당 만부당 옳은 말입니다. 태여 난 이 몸은 부모님과 하늘님께 감사하고 세상의 희노애락에 감사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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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도 11
2014년 05월 22일 16시 16분 조회:2100 추천:5 작성자:
허창렬
에밀도 11
8=1
8=2 8=3 8=4
8=5 8=6 8=7
8=8 8=9 8=10
8=0
낮잠 자는 시간
오른쪽 눈= 천국
왼쪽 눈= 지옥
오른쪽 눈 왼쪽 눈
왼쪽 눈 오른 쪽 눈
보는것만으로는
모자라
듣고 느끼고
다시금 생각하며
그렇게 나는 이 세상에
있는듯이 없다
니코스 폴란차스, 골드만
롤랑 바르트, 루이 알투세
그리고 위대한 무당 자크 라캉
아인슈탄,
맑스, 엥겍스, 레닌
예수 그기스도
부처ㅡ
엄마의 빨강 파랑
부름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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