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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창작론
2016년 02월 07일 00시 54분  조회:3354  추천:0  작성자: 죽림

I. 동요란 무엇인가?


1. 동요의 의의
인간은 누구나 자기의 감정이나 사상을 표현하려는 본능을 가지고 있었고, 이러한 표현의 한 형태로서 노래가 나타나게 된 것이다.
전래 동요는 대부분 외형률을 중심으로 한 정형시 형태로 나타나는데 뜻 있는 성인이 전래 동요를 개작하고, 나아가 그것에 새로운 예술적 가치를 부여하여 창작 동요 내지는 예술 동요라는 장르를 개척하기에 이른 것이다.


2. 동요의 특질


가. 형태에서 오는 선명한 리듬이 있다.
동요가 정형시여야 한다는 것은 노래로 불리워질 수 있는 성질을 갖추어야 하기 때문이다.


나. 동요는 내용이 쉽고 간단하고 소박하다.
동요에 쓰여지는 시의 말은 회화적(繪畵的)이거나 상징적(象徵的)이기 이전에, 동요를 읽거나 곡을 붙여 불러서 리듬에서 오는 정서를 마음에 받아들이게 하는 것이 기본이다. 즉 어린이들에게 쉽고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는 범위 안의 용어를 선택하면 좋다.
베티나 휼리만은 '동요는 가장 순수하고 가장 무사기(無邪氣)한 말로 조립하는 형식이다. 그래도 만약 시라는 말을 써야 한다면 일상의 詩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어버이와 어린이를 잇는 놀이와 한가로운 즐거움을 주는 수단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이는 동요의 생명은 어머니의 목소리를 타고 들려오는 말의 소리, 어머니의 음성을 통해서 들을 수 있는 부드럽고 그리운 마음을 감싸주는 일상의 어린이 말에 있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다. 동요는 소재를 의인화시킬 수 있다.
'오래 된 훌륭한 동요는 현대와는 전혀 다른 시대에 태어났다. 그런 동요가 오늘날까지 살아남아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동요가 태어난 시대는 해와 달은 물론 비까지 의인화되어 불리워졌다.'라고 베티나는 말했듯이 의인화는 동요에서 중요한 특성이 되고 있다.

Ⅱ. 동요의 형식


1. 동요의 요건
동요는 정형시이므로 형식적으로 외형률을 중심으로 한다. 그 형식이란 분절(分節), 대구(對句), 음수율(音數律) 등인데 이는 보통 가요에도 있는 형식이므로 동요에서는 내용을 하나의 요건으로 더 첨가할 수 있다.
즉 내용이 어린이 생활이나 감각에 맞아야 한다는 것이다. 또 어린이를 찬양 고무하는 건전한 내용의 노래도 동요로 볼 수 있다.


가. 분절(分節)
동요를 몇 개의 節로 나눔을 분절이라 한다. 1절을 작곡하여 2절, 3절을 같은 곡으로 불러야 하기 때문에 분절이 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므로 분절은 작곡을 위한 요건이 된다.


나. 대구(對句)
동요에 있어서 절의 경계선을 기준으로 하여 대칭되는 자리에 같은 글자 수의 말이 놓임을 말한다. 對句는 원래 한시(漢詩)의 결구(結句)의 방법으로 詩句의 사이에 대칭되는 자리에 어격(語格)이나 의미가 상대되는 글자나 낱말이 놓임을 뜻하는 말이었다. 그러나 한시와는 구조가 다른 우리말 동요의 대구는 낱말의 글자 수만을 같게 하면 된다. 대구법은 동요 창작에 있어서 가장 까다로운 요건이며 제약이다. 음수율 대구법, 무음수율 대구법 등의 방법이 있다.


다. 음수율(音數律)
우리 나라 전래 동요는 4.4조를 바탕으로 한 4.3조, 3.4조 등이 기본 음수율이었다. 그러다가 육당 최남선의 「경부철도가」이후, 창가 형식이 창작 동요에 영향을 주면서 7.5조가 동요의 음수율이 되었다. 그러나 음수율법은 근래에 와서 잘 쓰이지 않고 있어서 창작 동요의 필수 요건에서 제외되고 있다.


라. 내용 (內容)
동요는 자유시인 동시보다 노래에 가까운 문학 형식이다. 작곡될 노래를 전제로 하여 작품이 씌어져야 한다. 그러므로 동요는 형식뿐만 아니라 내용 면에서도 동시와는 달라야 한다. 동요는 어린이의 노래라는 뜻을 지녔으므로 아동 생활과 감정에 잘 맞아서 어린이들에게 수용될 수 있어야 한다.
자유시인 동시가 아동문학의 부문으로 정착되기 이전에는 정형시인 동요가 시(詩)와 요(謠)의 기능을 다 가지고 있었으나, 동시 부문이 개발되자 시의 기능은 동시가 맡고 동요는 요의 기능만을 지니게 되었다. 노래를 위해서만 동요 작품을 쓰는 시대가 되고부터는 더욱 동요의 성격이 분명해졌다.


(1) 보다 노래에 가까울 것
형식도 노래가 되어야 하지만 내용도 노래에 가까워야 한다. 즉 악상(樂想)을 떠올릴 수 있는 작품이 되어야 하기에 딱딱하고 긴장된 내용이거나 끔찍한 내용을 배제한다.


(2) 즐거움을 담을 것
전래 동요에는 슬픔을 달래는 노래가 있었고 전통적으로 우리 동요가 슬픈 서정을 노래한 것이 많았으나 현대 동요는 그렇지 않다. 즐거운 동요가 되기 위해서는 재미나 즐거운 생활 등을 담아야 한다.


(3) 동적(動的)일 것
웃고 이야기하고 뛰는 것이 어린이 생활의 전부다. 그러므로 움직임이 없는 정적이고 회고적인 노래보다 활동이 있는 동요가 더 어린이 정서에 맞다. 경쾌한 내용이 되어야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4) 내용이 밖으로 발산되어야 한다.
동시를 안으로 생각하게 하는 시라고 한다면 동요는 밖으로 발산되어야 한다. 그리고 노래하는 동안에 그 내용이 이해되어야 한다.


2. 동요의 형식


가. 동요의 분절법
동요의 절은 노래의 단위이므로 자유시의 연과는 성격이 다르다. 자유시에서 여러 개의 연으로 나눌 수 있는 것도 동요에서는 하나의 절을 만들 수밖에 없는 경우가 있다. 동요에서는 1절만으로 동요의 성격을 지녔다고 하기는 어렵다. 다만 음수율이 있는 운문은 1절만으로도 동요로 인정될 수 있다.


나. 동요의 음수율
우리 전통의 음수율은 4.4 조를 중심으로 한 4.3조, 3.4조였다. 4.4조는 우리 민요 뿐만 아니라 가사 문학의 외형률로서 우리 나라 서사시의 형식 요건이 되어 왔다.
그 후, 1944년 육당에 의해 창가가 창작되면서 7.5조가 우리 아동 문학에 도입되었다. 7.5조는 일본식 음수율이었으나 이것이 우리의 언어 구조에 잘 맞아들었기 때문에 별 저항 없이 우리 나라의 가요와 동요에 영향을 주게 되었다.
한국 최초의 작곡 동요 '설날'부터 7.5조 4행을 1절로 하는 창가식 동요였다. 해방 후, 방정환의 '늙은 잠자리', 한정동의 '따오기', 윤석중의 '오뚜기', 최순애의 '오빠 생각', 이원수의 '고향의 봄' 이 모두 창가의 영향인 7.5조, 또는 8.5조였다.
이러한 7.5조는 오늘날까지 영향을 주고 있지만 점차 쇠퇴해가고 있다.


다. 동요의 대구(對句)
동요에서 분절과 대구는 묶어서 생각해야 한다. 왜냐하면 분절은 대구를 전제로 해서 이루어지며 대구 역시 분절과 함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동요가 음수율을 두느냐 두지 않느냐에 따라 방법이 크게 달라질 수 있는데 전자의 방법을 음수율 대구법, 후자를 무음수율 대구법이라 한다.


(1) 음수율 대구법
동요의 외형을 4.4조나 7.5조 등 음수율에 맞추는 작법이다.
① 먼저 어떤 음수율로 작품을 쓸 것인가를 정한다.
② 몇 행의 노래에 담을 것인가를 정한다.
(예문 방정환 '늙은 잠자리', 유지영 '고드름', 김종상 '봄비')


(2) 무음수율 대구법
동요의 외형 요건인 음수율의 굴레를 벗어버린 작법으로 보다 자유롭다.
초기의 창작 동요는 음수율 대구로 쓴 것이 대부분이었으나 차츰 무음수율로 발전하게 되었다. 무음수율은 행의 길이가 일정하지 않으므로 작곡에서 변화를 둘 수 있다. 보다 문학성을 담을 수 있는 것도 무음수율 대구의 장점이다.

Ⅲ. 동요의 구성


1. 동요의 구성적 기법


가. 연작법
앞절의 내용이 다음 절로 이어지는 방법이다. 창작 동요에서 가장 흔한 작법이다. 윤극영의 '반달'을 보면 1절의 내용이 2절로 흘러 이어지고 있다. 1,2절을 합쳐야 하나의 기승전결이 이루어진다.
음수율 대구법으로 쓰는 작품은 거의 연작법 구성이다.


나. 대칭법
절마다 하나의 단락을 짓는 것이 대칭법이다. 절마다 서로 맞서는 내용이 담기게 되며 하나의 절이 기승전결을 이루게 된다.
무음수율로 쓰는 작품은 대부분 대칭법 작품이 된다. 대칭법으로 쓴 동요에는 대칭되는 자리에 같거나 비슷하거나 반대되는 대구로 놓이게 되므로 정형시로서 묘미를 살릴 수 있다.


2. 동요의 표현적 기법


가. 반복법
자유시인 동시와는 달리 음악성을 지닌 동요는 운율을 맞추고 뜻을 강조하기 위해 문장을 반복하는 기법이 동시보다 많이 쓰이고 있다.
(예문 강소천 '호박꽃 초롱')


나. 대화법
대화법에는 상대에게 일방적으로 대화를 거는 독백법과 묻고 답하는 형식인 문답법이 있는데 동시의 기법으로도 쓰이지만 동요에서 시작된 것이다.


(1) 문답법
대화 상대에게 수작을 걸면 응답이 오게 되는데 묻고 답함이 1행씩 계속되기도 하지만 1절의 절반, 또는 1절씩 진행된다.
(예문 이종구 '시냇물')


(2) 독백법
독백법은 가상의 대화자에게 뜻을 전할 뿐 대답을 요구하지는 않는다. 애국가도 이런 성격의 노래이지만, 한국 최초의 동요 형식 시가인 龜旨歌 역시 독백의 성격을 띠고 있다.

Ⅳ. 동요 창작의 실제


1. 동요 창작의 실제


가. 동요의 문학성
훌륭한 문학이면서 훌륭한 음악이 되어야 하는 동요의 양면성을 잘 조화시켜야 한다.


나. 동요의 음악성
정형시가 외형률을 지닌 것은 노래가 되기 위해서지만 자유시의 내재율 역시 시의 음악성에서 나온 것이다. 동요의 음악성은 작곡가의 樂想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다. 동요의 소재
동시가 동요에서 분화되기 이전에는 동요가 아동 문학의 운문 분야를 모두 맡고 있어 謠의 성격과 詩의 성격을 모두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동시가 동요에서 분화된 현 시점에서는 동시는 보다 詩적이고, 동요는 보다 謠의 성격을 지녀야 한다. 요의 성격을 지닌 동요는 생활성을 지녀야 하고, 재미를 이끌 수 있어야 하며, 활동적이고, 경쾌해야 한다. 한 작품이 이런 성격을 모두 갖추기는 어렵지만 이 중 몇 가지는 지니고 있어야 한다.
깊이 생각해야 알 수 있는 소재, 너무 딱딱한 내용의 소재, 슬픔을 자아내거나 비교육적인 것은 동요의 소재로 맞지 않다.


라. 착상에서 완성까지


(1) 착상 단계
재미있고 감동적이며 활동적인 면을 노래해 보겠다는 생각에서 동요의 소재를 찾아야 한다.


(2) 완성 단계
하나의 생각을 정리하는 단계
① 문장과 내용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한다.
② 군더더기는 떼어낸다.
③ 리듬이 맞지 않을 때는 낱말의 반복을 시도한다.
④ 너무 긴 행은 줄이고 짧은 행은 늘인다.
⑤ 낱말을 알맞게 바꾼다.
⑥ 첫 절을 다듬어 보고, 둘째 절을 첫 절에 맞추어 대구가 되게 한다. 그것이 잘 되지 않을 때는 첫 절을 둘째 절에 맞추어 대구를 조정한다.


2. 동요를 보는 눈
좋은 글을 쓰려면 자기 글을 써 놓고 스스로 평가하는 안목이 있어야 한다.


3. 동요시(童謠詩)
동요와 동시의 성격을 동시에 지니는 율문이 많이 있다. 이런 시는 동요의 형식을 지키지 않은 내재율 속에 노래를 담고 있다. 형식은 자유시이면서 내용은 동요인 것이다.
박화목의 '과수원 길'은 자유시의 형식이지만 음악성을 깊이 지니고 있다.
작곡은 외형률과 무관하다. 그러므로 어떤 시나 산문에도 곡을 붙일 수 있다. 그러나 어떤 동시나 음악으로 성공하는 것은 아니며, 악상을 일으키는 음악성이 내재해야 되는데 그런 시가 바로 동요시다. 동요시가 노래말이 되자면 문장이 노래의 흐름에 맞아야 되며 길이가 알맞아야 한다.

<발췌 요약>
신현득 「동요 창작론」,『아동문학 창작론』, 학연사, 1999.

<참고 자료>
이재철, 『아동문학개론』, 서문당, 1992.
박화목, 『아동문학개론』, 민문고, 1993.




동시

 동시
 
어린이들의 심리를 바탕으로 어른들이 어린이를 위해 쓴 시.
어린이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와 소박한 감정을 담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어린이가 쓴 시를 포함시키기도 하지만, 엄격한 의미에서는 어른이 쓴 것만을 가리킨다.
성인시(成人詩)와 다른 점은 '어린이답다'는 점이다.
동시의 모태는 동요(童謠)로서, 동요의 정형률에서 벗어난 내재율과 산문율이 있는 시에서 비롯되었다.
1925년 이전까지는 주로 창가 형식의 동요뿐이었고, 1933년 윤석중(尹石重)의 동시집 잃어버린 댕기〉가 나온 이후에 비로소 동시의 바탕이 마련되었다고 할 수 있다. 당시에는 '요적(謠的) 동요', '시적(詩的) 동요'라는 과도기적 형식에 머물러 있었다. 1937년 박목월·김영일 등이 자유시론을 내세웠으며, 이원수·강소천·박화목 등이 본격적으로 자유로운 형식의 동시를 썼다. 1950년대 이후 최계락·박경용·김종상·이석현·권오순·이오덕 등이 동시창작에 참여했다

 

동요

노랫말뿐만 아니라 곡조도 동요라고 한다. 동시가 정형적인 형식이나 리듬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반면 동요는 일종의 정형시로 볼 수 있다.
1920년대 이전에는 구전동요(전래동요)가 4·4조, 7·5조의 운율을 지켜오다가 그 이후 창작동요가 모습을 보이면서 내용과 형식면에서 보다 신선한 시도가 이루어졌다. 어린이들이 직접지어 부를 수도 있으나 어린이를 위해 어른이 지어주는 것이 대부분이며 이런 작품들이 일정한 문학적 성향을 띠어 아동문학의 한 장르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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