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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동주>의 유인물 표지
시인 윤동주.가 된 강하늘.과
열사 송몽규.가 되어 열연한 박정민.
박정민은 2011년 5000만원 기적 독립영화 파수꾼에 베키역을 맡아 이름이 알려졌답니다.
송몽규와 윤동주의 한 80년 전 사진을 볼까요.
윤동주
그리고 둘 함께 또는 관련있는 사람과 함께 있는 사진을 보시죠
뒷줄 왼쪽 장준하
뒷줄 가운데 문익환
뒷줄 오른쪽 윤동주
앞줄 한명 정일권.
은진중학교 시절
장준하 문익환 윤동주 등은 친분이 두터웠다 한다.
장준하는 사회주의 운동가.로 의문의 죽임을 당합니다.
장준하 1918년 나서 1975년 포천 약사봉에서 살해당했다?
그는 일본군에 입대했다 바로 탈출 중국중앙군에 준위로 복무 1945년 2월 다시 광복군에 입대하여 활동 중 미국CIA 전신 OSS에 복무 그해 11월 임시정부 1진으로 귀국 김구 선생의 비서로 있다 이범석의 민족청년단에 활동하였다.
1952년 문교부 사무국장 등 공무원 생활을 하였으며
사상계 창간 동인문학상 제정 등으로 유명한데다 국회의원도 지냈다.
제 2공화국 장면 내각에서 국토기획단장 등을 맡다 5.16혁명 세력의 반대편에 섰다.
박정희의 만주군 경력,남로당 경력 등을 거들며 윤보선 대통령 편에 서다,
1975년, 장준하 의문사 하다.
궁금한 분은 인권인동가 고상만.의 <중정이 기록한 장준하>를 보세요.
정일권
박정희와 그 길이 비슷한 만주군관학교 출신으로 만주군에 1940~1945년 해방 무렵까지 복무했다.
해방 후 만주군인맥으로 승승장구 국군사령관까지 하다 국민방위군,거창양민학살의 책임으로 옷을 벗는다.
그 뒤 박정희정권 때 국회의장,국무총리를 하였다.
정일권은 친일인명사전에 친일인사로 등재되어 있다.
문익환 목사.
한국인권운동가로 고단한 삶을 살다
민중과 함께 하셨던분.
문익환님이 타계한지도 어언 22년이 되었다네.
그리고
윤동주
위의 사진 속 인물.
왼쪽 윤동주
오른쪽 송몽규.
가운데는 ...
송몽규는 윤동주의 고모 아들로 약 석 달 차이의 고종사촌 형이다.
송몽규는 윤동주 생가에서 같이 살았으며 수필가 겸 독립운동가로 살다 윤동주(1945.2.16) 보다 약 20일 후인 1945.3.7.일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일제에 의해 생체실험 대상이 되어 살해당했다.
송몽규는 ㅣ935년 은진중학교.를 수료한 뒤
중국 낙양군관학교에 입교 훈련을 받고
그해 11월에 산동 제남에 있는 독립운동단체에서 활동하다 그 다음해 4월 일제에게 체포되었다.
국내로 이송된 뒤 거주제한조치를 받고 풀려났다.
1937년 용정 대성중학교 4학년에 편입.
1938년 연희전문 문과에 입학.
1942년 교토제국대학 사학과 서양사 전공으로 입학.
1943년 7월 10일 재교토 조선인학생민족주의 그룹 사건으로 체포되었다.
1944년 징역2년을 받고 복역 중 1945년 3월 7일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일제에 의해 옥사했다.
작품으로는
193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콩트 <술가락>으로 당선.
1938년에 밤.
1941년 연희전문학교 문우.지에 <하늘과 더부러>
가 있다.
1995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윤동주.
가수 윤형주의 육촌형이라니 놀랍다.
30년 후의 육촌동생이 1947년 그가 죽은 후에 태어나다니.
1917년 12월 길림성 용정에서 나다.
송몽규의 외사촌 동생.
북간도 명동소학교 졸업.
북간도 은진중학교 수료 및 광명중학교 졸업.
1938년 연희전문학교 문과 입학
1939년 릿교대학 영어영문학과 중퇴
도시샤 대학 영어영문학과 재학 중
1943년 항일운동 죄목으로 체포되었다.
감옥살이 중에 1945년 2월 16일 일제 생체실험대상으로 살다 옥사함.
건국공로훈장 독립장.
국민장 추서되었다.
유고시집으로 31편 시가 실린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1집이 1948년에 출간되었다.
1976년 3집에는 유족이 보관했던 시가 추가 되어 백편이 넘는 시가 실려있다.
아래는 <동주>의 홍보유인물 찍은 사진
강하늘 대 박정민
둘이 연기한
1945년 20여일 사이로 후쿠오카 감옥에서 일제에 의해 죽어간
송몽규 와 윤동주의 무엇을 대변할 것인지.
동주는
흑백영화다
이준익 감독
도전을 하다.
칼러의 시대에
흑백영화 동주
박정민
김하늘
시인이 되기 바랬던 윤동주를
왜
이준익 감독은 동주에서
윤동주를 부끄럽게 만들었을까?
서 시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바람에 이는 잎새에도
나는 괴뢰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윤동주
너는 시를 써라.
나 송몽규
총을 들겠다.
학교 문집을 만들 때가
그립다.
어머니!
그 부름에
하늘에서 별이 떨어진다.
그들이 이 세상을 억울하게 떠난 지
벌써 70년이 넘었다.
지금 우리가 그 두 사람이 되어 본다면,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