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2월 2024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몸을 움추리고 있는 "동면"시기에는 독서 하라...
2017년 01월 22일 18시 44분  조회:5112  추천:0  작성자: 죽림

백악관에서 8년을 버틴 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독서

8년이라는 백악관에서의 삶은
얼마나 치열했을까?

대통령은 매우 고립되고 외로운 직업


이라 말했던 오바마 대통령은
 


자신의 생존 비결로
'독서'를 꼽았다.
 

일이 급하게 돌아가고 숱한 정보가 난무할 때 속도를 늦추고 다른 입장에서 생각하게 하는 능력을 준 것은 바로 독서였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잠들기 전
1시간은 반드시 읽었던 책,

결정의 순간에 그가 펼쳤던 책,

과연 오바마가 선택한 책은 무엇이었을까
 

 
연대감을 느끼고 싶을 때면 에이브러햄 링컨과 마틴 루서 킹, 마하트마 간디, 넬슨 만델라의 책을 읽었다.


-<뉴욕타임스> 버락 오바마 인터뷰
 

 
중국 공상과학 소설가 류츠신, "삼체(三體)
작품 스케일이 워낙 커서 백악관의 일상사가 사소하게 느껴졌다...


-<뉴욕타임스> 버락오바마 인터뷰

 

내 직업은 국민들에게 정부를 대변하는 것이 아니고,
정부에게 국민들을 대변하는 것이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선택과 결정을 해야할 순간들이 있습니다
선택과 결정에 따른 책임도
우리의 몫이기도 하기에
문제의 본질을 깊이 있게 볼 줄 알고
현명하게 결정내릴 수 있는 힘이
독서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갈채 받으며 떠나는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 중
독서의 힘에 공감을 느끼며
내려설 때 존경받는
아름다운 사람의 향기를 느껴봅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877 [그것이 알고싶다] - 중국의 속도, 중국의 기적, 중국의 자랑... 2018-01-31 0 4090
1876 [타산지석] - 수도 북경에서 "길림입쌀문화축제" 고고성을... 2018-01-31 0 4718
187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동북범들아, 더욱더 용맹해져라... 2018-01-31 0 5179
1874 [쉼터] - 무용은 세계적 언어이며 국경도 없다... 2018-01-31 0 3751
1873 [쉼터] - 35년만에 보는 세 종류의 달 2018-01-30 0 3760
1872 [이런저런]-다람쥐야,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면 네가 일등이야... 2018-01-30 0 4732
1871 [이런저런] - 고드름 땅에서 자랄수 없다?... 있다!... 2018-01-30 0 4098
1870 [이런저런]-"쪼꼬말"때 많이많이 듣던 얘기들, 믿거나 말거나... 2018-01-30 0 3470
1869 [이런저런] - "불의고리", 남의 일 아니다... 2018-01-29 0 3672
1868 [쉼터] -세계에서 가장 비싼 원두커피=코끼리배설물원두커피 2018-01-29 0 3569
1867 [이런저런] - 개해에 개가 쏜 총에 개주인 개사냥감 되다... 2018-01-28 0 3219
1866 [쉼터] - "우리 연변에서도 하루빨리 교향악 발전시켜야"... 2018-01-28 0 3750
1865 [쉼터] - "전통무용 전공자들 일자리가 없어 전전긍긍"... 2018-01-28 0 2938
1864 [이런저런] - 꼬리깃 깊게 파인 처음 보는 "검은바람까마귀" 2018-01-28 0 4148
1863 [이런저런] - 폭탄 발견, 남의 일 아니다... 2018-01-28 0 4435
1862 [그것이 알고싶다] - "가위, 바위, 보" 유래?... 2018-01-28 0 3202
1861 [그것이 알고싶다] - "단동십훈" 유래?... 2018-01-28 0 3397
1860 [그것이 알고싶다] - 짝짝꿍, 도리도리, 곤지곤지, 잼잼... 뜻? 2018-01-28 0 8434
185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세계 최고령 60살 할매 고릴라 가다... 2018-01-28 0 6207
1858 [이런저런] - 붉은 "C"를 머리에 이고 사는 잉어 2018-01-28 0 4632
1857 {재료} - 해외 교포 2018-01-28 0 4798
1856 {재료} - 중국 조선족 2018-01-28 0 4742
1855 {쟁명} - 조선족, 재중 교포... 2018-01-28 0 3024
1854 {쟁명} - 조선족, 중국 동포, 중국 교포, 재중 동포...??? 2018-01-28 0 4703
1853 [그것이 알고싶다] - "새 화석" 유럽에서 고향 료녕 돌아오다... 2018-01-27 0 4234
1852 [그것이 알고싶다] - "라바절(臘八節)"유래?... 2018-01-27 0 4833
1851 [그것이 알고싶다] - "하늘로 향하는 계단"???... 2018-01-27 0 4473
1850 [이런저런] - "납육(臘肉)" 먹어봤어ㅠ?... 2018-01-27 0 3948
1849 [쉼터] - 14t 책 = 11m 탑 2018-01-27 0 4601
184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나무늘보, 너 지금 괜찮니?... 2018-01-27 0 3100
1847 [그것이 알고싶다] - 한 중 일 미술품 호랑이 모습?... 2018-01-27 0 3420
184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두루미야, 어서 나와 놀아보쟈... 2018-01-27 0 2606
1845 [타산지석]-우리 조선민족은 이중 삼중 언어로 승부를 걸어야 2018-01-27 0 2713
1844 [문단소식] - 아동문학 리론가 김만석 "기초글짓기공부" 선물 2018-01-26 0 3151
1843 [타산지석] - "간판문제"는 합심해 해결해야 할 "간판문제" 2018-01-26 0 3570
1842 [타산지석] - 그래도 우리 한민족 정중한 옛말씨가 구수해ㅠ... 2018-01-26 0 3202
1841 [타산지석] - "연길"이는 어디고 "옌지"는 또 어딘고?... 2018-01-26 0 3608
1840 [타산지석] - 너도나도 "화페문화" 잘 지키기... 2018-01-26 0 3391
1839 엄마, 아빠 하며 배운 모어 피에 섞이고 뼈에 스며들어야... 2018-01-26 0 3160
1838 [타산지석] - 우리 이곳에서도 "문인보호구역" 만들었으면... 2018-01-26 0 3577
‹처음  이전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