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연변에서 대량의 공룡발자국 발견
(ZOGLO) 2017년3월16일
인민넷 조문판:=
일전에 중외 고생물학자들이 선포한데 따르면 그들은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공룡 발자취를 발견했는데 이 연구는 중국, 나아가서 동북아 백악기동물군의 분포 및 다양성 연구에 아주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한다.
중국지질대학교(북경) 청년학자 형립달부교수, 미국 클로라도대학 발자취박물관 관장 마틴루클레교수, 한국 진주 국립교육대학 과학교육부 교수 김경주와 한국 국가문화유산연구소 과학보호부 주임 림종진 등 전문가들은 영국 권위 학술잡지 《백악기연구》에 공동으로 문장을 발표해 이 진귀한 표본을 묘사했다.
형립달은 이 화석은 연변주 룡정시 동불사진 산교도로의 한켠에 위치해있는데 약 20년전에 처음으로 일본 학자들에 의해 발견되였지만 당시 이에 관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간단했다고 밝혔다. “우리는 2년간의 시간을 들여 새로운 탐색을 했고 대량의 새로운 발자국을 발견했다. 이번에는 거대한 하드로사우르스의 발자국을 발견했는데 이것의 완전한 사이즈는 55cm로 예상되며 발견된 발자국 공룡의 몸길이는 7메터 이상에 달해 대형 공룡일것으로 추측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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